(경기뉴스통신)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이 연합뉴스에서 주최하는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은 전국 9개소에 걸쳐 경남도에서는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서울 양재동 at센터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 개막식(2016.4.29.) 행사에서 수상하게 된다. 마산마을은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마을로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지역이며 또한 마을의 노인인구 60대이상 비율이 58.6%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노인인구 및 청년세대 등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마을이었으나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농촌현장포럼 후 이 마을은 주민 간 소통을 위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와 주기적인 마을 간담회 및 마을회의로 의사결정을 하여 소통이 원활해지고 또한 노인들의 의사결정 참여 등 생기 있고 활기찬 마을로 변모 하게 되었다. 농촌현장포럼이란 주민 주도하에 마을자원 조사를 시작으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촌마을을 활성화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을 위한 것으로 포럼에 참여하는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
(경기뉴스통신) 매년 가을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하동 북천면 직전마을 앞 너른 들판이 이달 중순 빨간 꽃 양귀비로 물든다. 하동군은 이에 맞춰 오는 13∼22일 열흘 간 직전리 일원에서 제2회 북천 꽃 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지난해 처음 열려 관람객의 사랑을 받는 꽃 양귀비 축제는 올해 단지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개선해 더욱 풍성하게 치러진다. ‘꽃 천지 하동 북천! 꽃 양귀비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도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 꽃 양귀비 재배단지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 17만㎡(5만평)의 들판이 온통 빨강·분홍빛 꽃 양귀비로 물들어 관람객을 유혹한다. 특히 올해는 영농법인과 행정이 파종 때부터 정성을 들여 작황이 좋은 데다 축제 개막을 전후해 만개한 꽃 양귀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축제 첫날 관광객 꽃 양귀비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하동홍보대사 신은하, 7080그룹 해피드림, 가수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어울림 한마당 공
(경기뉴스통신) 하동군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송림공원 일원에서 ‘제16회 하동어린이 큰잔치’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미팡팡! 행복팡팡! 꿈꾸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을 주제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 무대에서는 진교 방과후 아카데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정기룡 장군 창과 검술 공연, 어린이 재롱잔치, 매직 버블쇼, OX퀴즈대회, 어린이 뽐내기 대회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하동사랑 부채 만들기, 정기룡 장군 체험, 쿨 모자 만들기, 해피트리 만들기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먹거리 행사로 컵케이크, 팝콘, 솜사탕, 슬러쉬, 떡 등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기회가 주어지고, 행사장 일원에서는 환경사진 전시회,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올바른 스마트폰 활용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예약
(경기뉴스통신) 함양군, 7일 개평마을한옥문화축제…이산책판박물관 주관 ‘목판화로 만나는 선비문화인쇄체험’ 세상이 첨단화할수록 옛것의 소중함이 주목받는 가운데 한옥문화축제가 열리는 함양지곡 개평마을에서 ‘목판’으로 선비문화를 접할 기회가 마련돼 연휴를 맞은 관광객에게 이색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7일 지곡면 개평마을일원에서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제2회 개평마을한옥문화축제가 열린다. ‘일두 선생 이야기 목판 인쇄 체험’은 이산책박물관(관장 안준영·함야군 서상면 덕유성로)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두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일두 정여창 선생은 어려서부터 성정이 곧았고, 효성이 지극했으며, 김굉필과 김종직의 문하에서 배운 조선시대 대표적인 문신이다. 여러 차례 관직에 천거됐으나 자연을 벗 삼으려 고사했고, 1494년 안음현감에 임명됐을 땐 백성을 위한 선정을 펼쳐 오래도록 칭송이 자자했다. 일평생 올곧은 선비로 살던 일두 선생은, 1498년 사초가 발단이 돼 유자광 중심의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무오사화 때 유배됐다가 1504년 사망했다. 이날 목판인쇄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경기뉴스통신) 만물이 소생하는 초록빛 산과 아름다운 호수가 눈부시게 펼쳐진 병곡면 원산호에서 열린 대봉산 산약초 축제장에 나들이 나온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 양일간 병곡면 원산마을(원산호)일원에서 제2회 대봉산 산약초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산약초, 산나물 등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약초막걸리 만들기, 떡메치기, 전통악기 만들기, 약초향주머니 만들기, 연만들기 등 각종 무료시식과 체험거리가 풍성했다. 올해 두 번째로 맞이하는 대봉산 산약초 축제는 농촌마을 문화·자연경관을 이용한 농업 6차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지역주민이 주인 되어 별도의 의전행사 없이 방문객 위주의 축제가 되었고, 지난해에는 없었던 지역민의 재능기부를 통한 무대 공연행사를 준비하여 방문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마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장만한 산채비빔밥, 모둠 전통전, 직접 만든 손두부 잔치국수 등 맛깔스러운 고향의 맛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들었으며, 돼지고기 수육과 도토리 묵 등 전통 먹거리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최근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된 개평한옥문화체
(경기뉴스통신) 함양군, 7~6.6 무진참미술관 작품 20여점 전시…개관식은 7일 오후 6시 개평문화한옥축제장 마치 사람이 춤추는 것처럼 소나무를 의인화해 ‘의인화 소나무’의 거장으로 불리는 예송 김영근 초대전이 함양에서 열린다. 함양군은 오는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무진참미술관(관장 무진 정룡·안의면 용추계곡로)에서 예송 김영근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첫날인 7일은 지곡면 개평마을 한옥문화축제장에서, 이튿날부터는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초대전은 무진참미술관 정룡 관장과 김영근 화백의 오랜 인연과 무진미술관의 농촌봉사활동에 김화백이 공감하면서 성사됐다. 전북 완주출신 김화백은 서울에서 40여년간 독학으로 작품활동을 해오며 명성을 떨치다, 2005년 몸져 누운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고향 춘산리 예곡마을로 돌연 낙향했다. 어머니를 위하는 그의 효심은 의인화된 소나무를 탄생시킨 원동력이 됐다. 마치 사람이 춤을 추는 듯한 소나무는 추듯 환호하는 모습, 작품 전반에 흐르는 따뜻한 느낌은 그이 효심과 자연을 사랑하고 품는 그를 닮았다는 평가다. 늘 새로운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그는 2008년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이트인 포털아트(www
(경기뉴스통신) 천년 숲 상림을 조성한 고운 최치원 선생을 추모하고 시조의 보급 및 저변확대로 잊혀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계승·발전시키는 취지의 시조경창대회(대회장 여성현)가 함양에서 열린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등에서 (사)대한시조협회 함양지회(지회장 임복택)주관 ‘고운 최치원선생 추모 제54회 함양 전국시조경창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평시조(을)부, 사설시조(갑)부, 질음(특)부, 명인·명창부, 대상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접수는 대회 당일 받는다. 평시조·우조질음·온질음·우시조·엮음질음 등을 경창하는 대상부 금상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은상은 군수상과 60만원, 동상수상자는 30만원과 문화원장상을 받는다. 중허리 엮음질음을 경창하는 명인명창부 금상수상자는 군수상과 상금 35만원을 수상하며, 여창질음·남장질음을 경창하는 질음(특)부 금상수상자는 향교전교상과 25만원, 사설시조(갑)부는 대회장상과 15만원, 평시조(을)부는 대회장상과 1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경창자는 주민등록증과 인장을 지참해야 하며, 명창부와 대상부의 경우 경창자가 8명
(경기뉴스통신) 매년 함양군 청소년들에게 미국어학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성대한 경로잔치를 열어 고향사랑과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애향인 ㈜Kiss사 장용진대표와 임직원이 함양군을 찾았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미용제품 생산업체 ㈜Kiss사 임원진 30여명은 안의면 용추 플로리에 펜션에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임원진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안의면 출신인 장용진(56)대표는 해마다 이맘때 고향을 찾아 임원진 연수를 실시하며, 안의면 경로잔치도 개최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인으로 2013년 국민추천포상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영어암송대회를 열어 지역학생들에게 연간 1억 원이 소요되는 미국 연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아울러 장학금 기탁·경로행사·마을회관 건립 등 고향발전에 27억 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장 대표는 이날 임창호 군수를 찾아 함양발전과 지역사랑에 관해 덕담을 나누며, 오는 7일 모친 이순금여사의 구순잔치에 대해 의논하고 임 군수의 참석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순금 여사 구순잔치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의중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장윤정·김용임·진성·평양예
(경기뉴스통신) 경남도와 (사)경남컨벤션뷰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hotoTravel 2016'박람회에 참가해 경남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PhotoTravel 2016'박람회는 2013년부터 개최되어 온 국내 최대 사진여행 박람회로 1,20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아시아 최대이자 대표 사진 영상축제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과 세계 유일의 MICE 문화컨버전스 축제인 ‘C-페스티벌’과 동시에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경남도 관광홍보관에서는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사진찍기 좋은 대표 출사지 사진 전시를 비롯하여 홍보동영상 상영, 홍보자료 배부 등 경남의 관광 매력을 소개하며 의령 ‘부자 기(氣)받기’, 산청 ‘한방테마파크’ 관광상품과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밀양아리랑 대축제’ 등 경남의 관광상품과 축제 등을 홍보한다 특히,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에 선정된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커플 여행’의 주요 관광지인 거제 외도, 지심도, 통영 장사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포토월을 구성하여 경남의 글로컬 관광상품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을 사진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에서 「제20회 황매산철쭉제」의 팡파르가 드디어 울려 퍼졌다. 올해로 20번째 돌을 맞은 황매산철쭉제는 이미 전국적 명품 봄꽃 축제로 탄탄히 자리매김 했다. 지난 주말동안 전국에서 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말에는 대 성황을 이룰 것이다. 축제 시작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방문객이 몰려 올해는 지난해 64만명의 기록을 넘는 방문객들이 황매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황매산은 최고봉인 황매봉이 1,108m로 700~ 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300m의 기암괴석을 얹어 놓은 듯 한 산봉우리들이 비경을 자랑하고 있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많은 산악인들의 입소문으로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여 한국의 명산 21번째, 미국의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에 속하기도 한다. 1997년에 황매산악회에서 제1회 철쭉제를 연 것이 시발점이 되어 제2회부터는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
(경기뉴스통신) 밀양시는 4월 2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중강당에서 부 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방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박일호 시장의 특강,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 작은 공 연 등을 통해 밀양시와 부산대학교 양 기관의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 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생 및 교직 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방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부산대 미래 100년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특강에서 오작교 프로젝트는 밀양대 이전과 부산대와의 통합으로 지역상권의 공동화(空洞化)가 발생한 상황에서 밀양시의 절박한 현안을 풀어갈 해결책이라고 밝히고, 학생들에게 중앙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지역의 가치를 알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야 실천력과 문제 해결능력 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화의 시간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도입, 전통주 개발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져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또한, 특강 전후로 진행된 작은 공연에서는 양 기관의 직원과 학생들이 클래식 기타 연주, 통기타 공연, 댄스 공연 등을 선보여
(경기뉴스통신)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성기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 '태양이 진 후에’ 편은 수도권 시청률 10.5%를 기록, 지난주 시청률 9.7%대비 0.8%p 상승하며 11.0%를 기록한 MBC ‘진짜사나이2’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진구가 ‘레드썬’임이 밝혀지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시청률이 14.11%까지 치솟으며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 직후 주요 포털을 통해 공개된 런닝맨 방송 클립은 2일 오전 9시 현재 동영상 조회수 합계 155만회를 넘기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태양이 진 후에’ 편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하여 ‘김지원표 하트 댄스’, ‘태양의 후예 명장면 재연’ 등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다시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매주 새롭고 참신한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는 런닝맨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출연하는 ‘답정NO 레이스’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경기뉴스통신) 지금까지 한번도 패배한 적 없는R&B 요정 박정현이 SBS를 통해 역대급 레전드 무대 선보일 예정이다. SBS는 프로 가수 VS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쳐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 대한민국 ‘보컬의 신’급 가수들의 파격적인 상상불가 무대로 매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분에는 최초로 3연승에 도전하는 도전자 김소현이 등장했고, 가수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은 김조한과 거미를 연달아 꺾고 2승을 거머쥔 실력파 보컬이었기 때문. 이번 주엔 그녀가 심사숙고 끝에 대결 상대로 경연의 끝판왕 ‘박정현’을 지목하자, 스튜디오는 두 사람의 대결 예상만으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현은 R&B 요정 박정현의 상상불가 무대로 국민 록 그룹 ‘부활’의 노래를 선곡해 또 한 번 박정현을 당황시켰다고. 박정현은 “부활 선배님 노래 어려워요~”라며 난색을 표한데 반해, MC와 ‘신의 귀’ 패널들은 박정현의 샤우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R&B 요정 박정현이 선보이는 상상불가 ‘로큰롤’ 무대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
(경기뉴스통신) 정준하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뛰어난 당구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딸을 당구 세계 랭킹 1위로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포기하겠다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패널들 앞에서 당구소녀의 묘기 당구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는데, 당구에 자신감을 보인 김구라는 당구소녀의 묘기에 연신 훈수를 두는가 하면 직접 큐대를 들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에 연예계 당구 고수로 알려진 정준하는 “여기에 끼고 싶지 않다”며 자신과 패널들의 실력 차이를 언급해 패널들의 아우성을 자아냈다. 못이기듯 나선 정준하는 개인 큐대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유재석은 “정준하씨가 노량진 당구계에서 한 획을 그었었다”며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정준하는 “당구를 시작한지 1년 반만에 500을 쳤다”며 “당구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천재가 여기 있었다”며 감탄했다. 당구 천재 정준하의 모습은 오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3, 4회 재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딴따라’는 지난 4월 20일과 21일 방송된 ‘딴따라’ 1,2회 재방송분이 23일 토요일 밤과 24일 일요일 낮에 방송된 바 있다. 특히, 당시 재방송 분의 경우 감독판으로 재탄생되면서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냈고, 27일과 28일 3,4회 본방송분에서는 더욱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덕분에 첫방송과 2회 방송분에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6.2%(서울수도권 7.2%)와 6.6%(서울수도권 7.6%)를 기록했던 드라마는 3회 7.2%(서울수도권 8.5%)에 이어, 4회에서는 8.3%(서울수도권 9.3%)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8.7%로 1위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하 ‘굿미블’)을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4회의 경우 순간최고 시청률이 12.1%, 그리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도 3.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여기에다 드라마 화제성 또한 최상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까지 드라마는 승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