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포천시 장애인체육회 이기학 선수가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기학 선수는 포천시 장애인 체육회 육상 선수로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전국대회는 물론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제2회 중국오픈 대회’ 등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훈련 자세를 보여 타의 모범이 되어왔다. 선수는 포천시 장애인 체육의 성장과 함께 포천 육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7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4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시정주요현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브리핑에 앞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4개 과의 시정주요현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 및 대책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따른 청사진 포천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2019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박 시장은 “포천시는 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민관군경이 협업해 강도 높은 방역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접지역에서 야생 멧돼지 감염 개체가 발견됨에 따라 양돈농가 방역울타리를 정비하고, 주요 출몰지점에 포획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ASF 유입을 빈틈없이 차단하고 있다. 시는 ASF를 포함한 가축전염병에 대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청정축산, 청정포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된 신읍동의 ‘신 읍 만들
(경기뉴스통신) 육군 1기갑여단은 지난 15일 포천 영북면에 있는 6·25참전유공자 강석희·김명규 옹의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기갑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포천시의회 의장, 영북면장 등 포천시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 여단은 사업의 취지를 듣고 재능기부로 사업에 동참한 ㈜영선LGS·대도메탈배리어·상훈 건설 등 대표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사는 1기갑여단 공병대 장병들이 지난 8월부터 9주간 투입해 진행했다. 장병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선배전우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 강석희 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건 내 인생에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었다”라고 했으며, “김명규 옹은 지금까지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지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참전유공자들의 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에 정부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건의안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애지중지 키워온 돼지들을 하루아침에 땅에 묻어야 하는 상황에 망연자실하고 있는 지역의 양돈농가를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ASF가 확산될 경우 국내 양돈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전반에 미치는 피해를 우려하여 이를 최소화하려는 정부 방침에는 적극 공감하나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기준 등 지원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의문에는 살처분 농가들의 재입식 기준 마련과 사육 제한기간 동안 미 입식에 따른 생계안정자금 지원 등 현실성 있는 충분한 보상대책 시행 연일 계속되는 방역으로 행·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상황을 감안하여 ASF 차단 방역 및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전액 국비 지급 ASF의 대표적인 감염매개체로 의심되는 야생멧돼지의 총기 포획허가 등 감염매개체 박멸을 위한 대책 즉각 시행 접경지역 내 양돈농가의 ASF
(경기뉴스통신)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한 경기북부 최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될 만큼 주목 받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가을을 맞아 찾아올 많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한 ‘지역명소 활용 공연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이라는 주제로 5가지의 개별공연을 총 24회 진행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 공연의 피날레로 준비한 ‘석산의 불꽃’공연을 오는 19일, 20일 저녁 8시 호수공연장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산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박력 넘치게 솟아오르는 거대한 불기둥과 다양한 비트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의 피날레인 ‘석산의 불꽃’은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은 포천아트밸리에 입장하는 관람객이라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가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 김웅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빵, 라면, 유과, 김치 등이 담긴 간식세트 160박스를 재난상황실에 전달했다. 김웅기 회장은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매번 고생하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다. 위문품으로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다.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정포천을 위해 방역에 혼신을 다하는 포천시 공무원들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거점·통제초소 13개소, 농가초소 143개소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해 공무원들과 농·축협,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24시간 방역 교대근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2019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 및 2020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식품진흥기금은 시민의 식품위생 및 영양수준의 향상을 위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으로, 위생업소의 음식문화개선 추진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불량식품 근절활동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홍보 등으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제2차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 및 2020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의 심의를 위해 각 위원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이번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난 심의위원회를 통해 논의되었던 우수음식점 상수도요금 감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다른 한 위원은 “소비자들이 점차 좌식보다 입식을 선호하고 있는 변화에 맞춰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좋은 사례로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숙련기술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명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기계, 섬유, 농림, 공예, 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15년 이상 동일분야 및 직종에 종사하고 대한민국 명장이나 시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희망자는 읍면동장 또는 관련 단체 및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포천시 명장에 선정되면 명장칭호와 함께 인증명패를 받고 포천시 홈페이지 명장코너에 등재된다. 해당사업에 대한 연구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명장 발굴을 통해 해당분야의 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기술숙련자가 전문분야에서 정진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포천시의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도시재생 협치포럼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에 참석했다. 박윤국 시장, 이계삼 부시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 고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정책포럼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도시재생에 특히 관심이 많은 10개 지자체 단체장과 김영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단장, 황희연 LH 토지주택연구원장, 이영애 협치포럼 소통위원장 등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전문가 그룹과 함께 하는 자리다.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 협치포럼은 국내외 국가, 광역, 기초단위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에 대한 사례 중심과 토론식 진행을 통한 정책과 사업 현장에 대한 정책판단 능력 배양을 위해 도시재생, 도시재생행정 및 정책, 도시경제, 부동산, 사회 및 갈등관리, 역사문화, 청년 및 시니어, 활동가 등 도시재생과 연계된 주요 부문에 집중해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 이수 후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정책 선도그룹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과정은 국내외 실패·성공·부진 사업지역에 대한 진단 및 토론을 통한 정책과 사업 진행과정을 통한 도시재생 문제해결 대응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는 16일 오전 백호현 이사장, 이종호 이사, 정보현 대외협력부장 등이 연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호현 이사장은 “밤낮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책본부근무자를 위로하고, 방역의 최일선에서 분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 의경, 군장병, 주민 등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방역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이들의 활동에 힘을 불어넣고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고,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지를 위한 노력은 너와 내가 따로 없다.”며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 확산되지 않도록 종식되는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양홍주 연천군청 투자개발국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을 하는 직원, 군인, 의경, 민간인 근무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는 군 문화축제를 추진하는 법인으로 매년 6군단, 각 사단 및 예하부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농촌형교통모델 31번 노선을 오는 16일 오전 6시 30분 전곡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곡 순환버스 노선 개통으로 전곡읍 내 거주하는 학생들이 원활한 등·하교를 하는 한편 주민들이 전곡 시가지로의 이동이 편리해지게 됐다. 운행시간은 전곡시외버스터미널 기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총 22회 운행으로 출·퇴근시간대에는 30분 간격으로, 생활시간대에는 6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군의 교통수단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찾아가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포천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기형도문학관, 광명동굴, 독립서점인 꿈꾸는별책방, 북앤드로잉 등을 탐방했다. 특히, 이번 문학기행은 기형도 시길 산책이란 주제로, 시인 기형도 문학관 전시자료를 통해 작가의 인생과 문학세계를 살펴보고, 작가와 작품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립서점인 꿈꾸는별책방에서 캘리그라피 체험을 진행했다. 문학기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은 “책으로만 느꼈던 작가의 사상과 이념을 더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학기행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해 많은 시민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제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였던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이르면 오는 2022년부터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이영식 ㈜한샘 사장, 노정현 ㈜한샘개발 대표는 14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원웅 도의원, 김우석 도의원, 조용춘 포천시의장 등 경기도, 포천시,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기업인,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고모리에’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대 약 44만㎡에 경기북부 제조업의 30%를 차지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 문화를 접목·융합시켜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신속한 사업추진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개발방식을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포천시와 ㈜한샘개발이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고, ㈜한샘개발이 개발 사업비 100%를 투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포천시는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5군수지원여단 예하 95정비대대 소속 김정현 상사가 지난 10일 KBS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인원들 중 인적⋅물적⋅생명나눔, 희망멘토링 총 4개 분야에서 우수인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정현 상사는 2001년부터 불우이웃에게 매달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정현 상사는 자녀가 없는 노부부의 생계비를 매월 지원하고, 어버이날⋅생일⋅명절에 방문 및 선물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부대내에서 봉사 동아리를 조직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비용 지원 및 체험 간 직접 인솔 등의 선행을 이어왔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정현 상사는 “불우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에 봉사를 시작한 것인데 수상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우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LINK’가 제작한 ‘내고장 포천시 평화·역사·문화 탐방 지도'를 읍면동 및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비치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 ‘LINK’는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애향심 및 자긍심을 높이고자 탐방지도를 제작했다. ‘내고장 포천시 평화·역사·문화 탐방 지도’는 청소년자원봉사단 ‘LINK’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포천지역 문화유적지 자료조사와 현장답사 활동을 통해 제작된 지도로, 평화·보훈, 자연생태환경, 인물·문화재 등 8개 테마로 총 82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도제작에 참여한 청소년자원봉사단 ‘LINK’ 단원들은 “유적지 탐방활동을 통해 유적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내고장 포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유경임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이 제작한 ‘내고장 포천시 평화·역사·문화 탐방지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포천문화유적지 탐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자원봉사단 ‘LINK’ 단원들은 앞으로 ‘포천시 주요인물 어디까지 알고 있니’ 홍보활동을 기획해 길거리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