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6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5월 14일 저녁 7시 어쿠스틱카페 내한공연을 준비했다. 어쿠스틱카페는 1990년에 결성돼 현재 리더 츠루노리히로(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아야코(첼로), 마유코(피아노) 3명의 멤버로 구성 있으며 이들은 이름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로운 유희적 감각을 표현하는 공연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뉴에이지 분야 1위 및 국내 드라마 OST/CF에 자주 등장하는 등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ast Carnival'로 유명한 공연팀이며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등 맵시 있고 감성적인 뉴에이지 크로스오버와 재즈, 비틀즈,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명품클래식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는 2016년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는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안동차전놀이에 대한 역사 설명과 영상물을 시청토록 하여 활기를 찾도록 하고 우수한 우리의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찾아가는 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자매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다가 올해부터는 복지시설과 군부대 등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는 지난 5월 6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식전공개행사에 7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5월 7일 부산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개최된 조선통신사 행렬에 80명이 참가해 안동을 널리 홍보하고 안동차전놀이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5월 방재의 달과 안전한국훈련 주간(5.16~5.20)을 맞아 오는 13일(금) 오후 6시 30분과 14일(토) 오후 3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16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재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인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2편의 영화를 야외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첫째 날인 13일에 상영하는‘더 임파서블’은 사상자만 무려 30만 명을 기록했던 역사상 최대 재난으로 손꼽히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수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대자연이 가진 파괴적이고 무서운 힘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세상 속 사람들의 이야기인‘인투 더 스톰’을 상영한다. 또, 영화 상영에 앞서 통기타 뮤지션들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5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지난 4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44회를 맞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로 하여금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조성하여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를 범시민적으로 앙양시키고자 실시되었으며, 1부에서는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김문자 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어버이 날 유공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통하여 그동안 효행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분들과 봉사자를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 더욱 더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마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변화하는 노년, 건강한 노년, 일하고 배우는 신명나는 노년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제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지역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광주 다문화가족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가야금 연주, 세계음식 체험, 사랑나눔 바자회, 네일아트, 캐리커처, 명랑운동회, 마술쇼 등 각종 체험활동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의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주민과 일반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우리나라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광주시에는 현재 1만 6천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5월 다문화가족 어울림 행사를 통하여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과천 이마트점에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 곁으로 찾아가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이마트 1층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분야는 치매·우울검사, 혈압·혈당측정, 빈혈·체성분 검사, 무료 암검진 등 건강검진 상담, 금연클리닉, 임산부 건강관리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다. 빈혈검사와 체성분 검사만 격주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매주 진행된다. 이로 인해 지난 2일에는 146명이, 9일에는 171명이 참가하는 등 매번 참가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보건소에 참가할 시민은 매주 월요일 시간에 맞춰 이마트로 나오면 된다.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건강에 대한 욕구충족과 자발적 건강관리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2016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할 청소년을 1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7월 25일부터 5박 6일간 군포와 충남 청양군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될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는 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 청소년들이 방문해 군포의 청소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군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참여 인원을 선발해 군포를 방문할 중국·일본 청소년과 1:1 결연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일정 내에 2박 3일간 청양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합숙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심층 외국어 학습, 결연 청소년과 관계 강화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8월과 내년 1월에 각각 중국·일본을 답례 방문하는 교류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다만 상대국 방문 시에는 약 65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하니 참고해야 한다. 이세창 자치행정과장은 “자매도시 청소년에게 숙박 제공이 가능하고, 일본·중국어 기초 소통 능력을 갖춘 청소년들의 많은 관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금)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티앤아이(대표 유영호)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와부읍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야외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지역 경로잔치에는 다양한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올렸다. 한편, 축하공연으로는 강동구 한영중학교 Brass Band(밴드)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금관악기로 트로트 연주를 하였고, 어르신들도 악기연주에 맞춰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하였다. ㈜티앤아이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식사대접과 생필품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가누다 베개세트를 증정했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지역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지난 4일 효나눔 한마당 축제에서 ‘찾아가는 건강, 소사보건소’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진료를 하고 건강 걷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도왔다. 식전행사로 혈압 혈당 검사가 진행됐고 간단한 건강 상담, 영양, 운동 상담 등 의료서비스가 이어졌다. 또 금연, 절주, 손 씻기 등 건강생활 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보건 관리 등 건강 홍보를 통해 건강관리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정해분 소사보건소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면서 “소사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보건소를 수시로 운영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소사보건소 건강증진팀(☎032-625-43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3일 성남시청 안팎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 우수 먹거리를 시식하고, 건강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업체로 인증받은 성남지역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동원F&B 등 20곳 식품제조·가공업소가 행사에 참여해 각 회사의 홍보 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건강 체크와 관련해서는 성남시와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성남시한의사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험관을 차려놔 식품 속 칼로리 비교, 저염 미각 테스트, 손바닥 세균 검사, 당뇨·혈압 검사, 체성분 측정, 한방상담, 어린이급식 영양 상담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시민과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 단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을지대학교 이민호 교수가 강의하는 식품안전 위생 교육, 식품위생안전 유공자 13명에 대한 시장 표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 한국 지사장: 이해동)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 372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전기전력비·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기자재, 스마트 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는 C홀 부스 D105에서 다양한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한다. 플리어가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플리어 T1040부터 플리어 원, A300, A6600 등이다. 신제품 T1040은 HD 고화질 열화상 카메라로 탁월한 적외선 열화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OSX 고정밀 HDIR 광학렌즈로 두 배 먼 더 거리에서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정확한 온도 측정, 직사광선이 있는 환경에서도 눈부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플리어 원은 소형화된 열화상 이미징 장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열에너지를 감지해 미세한 온도 차이를 눈으로 확인, 측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장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시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문화예술정책 분야의 전문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을 초청해 주제 강연을 듣고 토론을 통하여 울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표재순 위원장(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은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제언’을 기조 발표한다. 류정아 실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울산시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홍승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선택과 집중, 우선순위가 살길이다’를, 추미경 대표(사단법인 문화다움)는 ‘지역문화진흥법과 지역문화정책의 주요 이슈’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재왈 교수(경희대)가 좌장으로,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우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정명숙 논설위원(경상일보), 신춘희 소장(울산이야기연구소), 이성룡 의원(울산광역시의회), 김호언 원장(울산 남구문화원), 정은영 사무처장(울산예총), 전수일 이사장(울산민예총) 등이 참석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문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한반도 자연생태’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의 협조로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 공모전’수상작품 32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라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다는‘암매’의 온전한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암매’와 다른 잎벌류의 애벌레의 머리에 알을 낳아 기생하려고 시도하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 곤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죽음의 씨앗’등 분야별 최우수작 6점, 우수작 19점, 장려작 7점 등 총 32점의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멸종위기의 식물, 평범하지만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야생화의 힘, 곤충의 역동적인 삶 등 우수한 생물자원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며“이번 한반도 자연생태사진전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음악인으로 약 4년전부터 '쓰레기 기부'라는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구힐링콘서트를 기획 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 지구힐링 페스티벌 행사의 주최는 한국실용음악협회/한국독립운동교육사업회와 주관 에이치엘컴퍼니/MTD GLOBAL, 미디어주관 (주)피디언, 후원 코엑스/티아스토리/네이처SC/세한글로벌/세계전람/신호등중국어/마풀영어/IFCI/하리카여행사/잠이편한라텍스가 후원하였다. 5월 4일 지구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5일 지구힐링 대학 댄스 경연대회, 이어 5월 7일에는 지구힐링 대학가요제를 코엑스 동문앞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지구힐링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페스티벌로서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음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학생들이 지구를 치유하는 봉사와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오디션 인디 음악의 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더 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 페스티벌이 기획 된 것이다. 대학 댄스경연대회 대상은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일루션팀과 대학 가요제의 대상은 동덕여자대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3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식품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시민단체, 위생단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식품안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슬로건은 “인천, 맛에 빠지다!!!”로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고 영양이 확보된 좋은 식품을 시민들에게 공급하자는 인천지역 전체 식품제조인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행사로 준비한다.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관심 제고와 의지를 다지는 한편, 시민들에게 대기업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중·소식품제조업체 제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려 안전한 인천식품의 맛에 빠지는 시민참여의 장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