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강의실에서 강좌가 진행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서양 미술사와 미술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양정무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미술이 자본주의 속에서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그리고 아트딜러의 원초적 본능을 짚어보면서 그림 값이 결정되는 과정을 예술적 관점으로 조명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전화(031-8082-4244)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코,입’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관련 영상은 1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온라인을 달궜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에는 ‘분위기 깡패’라 불리는 세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만나 신승훈의 히트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또 한 번의 판타스틱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눈,코,입’ 무대와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이뤄진 콜라보였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들이 어우러지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코,입’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경기뉴스통신) 팔봉(이강욱 분)에게 메모리 카드를 빼앗기고, 방 여사(서우림 분)에게 가짜 김민수 의심을 사게 된 재영(장승조 분)은 점점 궁지에 몰린다. 오는 13일 방송될 95회에서 재영은 방 여사가 가짜 김민수에 대해 강하게 의심하자 다시 평창동 집으로 들어갈 것을 제안한다. 가은(윤지유 분)은 팔봉과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메모리 카드 정보를 얻는다. 팔봉의 명패 밑에 숨겨둔 메모리 카드를 몰래 입수한 가은은 먼저 현태를 찾아간다. 가은은 자신을 다시 만나면 중요한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현태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화가 난 가은은 재영에게 메모리 카드를 전해 주면서 확실한 공범이 되기 위해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재영은 영원히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가은의 말을 믿고 손을 잡는다. 한편, 증거물 확보에 실패한 현태는 구민식 비서실장에게 송 원장이 뺑소니범으로 최재영 회장을 지목했다는 정보를 흘린다. 구민식 비서실장은 재영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재영은 불안해서 급히 송 원장의 병실을 찾아간다. 불안에 떠는 재영을 지켜보던 현태는 계속 재영의 동태를 살핀다. 메모리 카드가 없어진 걸 눈치챈 팔봉은 재영을 불러내 가은이한테 훔치
(경기뉴스통신) 청순돌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걸크러쉬를 예고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에서 언니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힘을 뽐낸 것이다. 첫날부터 몸을 사리지 않고 생존에 나섰던 하영은 전갈에 물렸으면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아 김병만으로부터 “전갈이 아니라 개미에 물린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 하영은 이어 장작을 구할 때도 자신보다 훨씬 큰 통나무를 들며 힘을 자랑했다. 또 땅을 파는 순간에는 도구 없이 손부터 나가는 열정을 보였는데, 너무 깊게 판 나머지 병만 족장도 당황했다고. 외모는 포기한 채 일만 하는 하영에게 오히려 주변에서 “걸그룹인데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겠냐”며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이미지를 사뿐히 내려놓은 하영의 반전활약은 13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꽃가족’ 정태우의 아들 9개월 하린이가 ‘꽃미남’에 ‘상남자’포스의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이하 오마베)에는 정태우의 ‘꽃미남’ 아들 하린이가 생애 처음으로 소파와 미끄럼틀 등반에 나섰다. 그동안 ‘딸 같은 아들’이라 불릴 만큼 예쁜 얼굴로 화제가 됐던 9개월의 하린이. 하지만 가까이서 본 ‘오마베’제작진에 따르면 하린이는 ‘공과 로봇’을 좋아하고, 맨손으로 과일을 으깨버릴 정도의 상남자 매력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하린이는 소파와 미끄럼틀 등반에 도전했다. 아직 걸음마를 시작하기도 전이지만 남다른 다리 힘을 가진 하린이는 손으로 소파를 잡고 일어섰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소파 끝에 한쪽 다리를 올리더니 발가락에 힘을 주고 오르기에 힘썼다. 상남자 하린이의 집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옆에 있던 미끄럼틀 오르기에도 도전했다. 큰소리로 기합을 넣더니 미끄럼틀 경사면을 따라 미끄럼틀을 거슬러 오르기 시작했다. 한편 아빠 정태우는 7살 아역배우 시절 중국 현지에서 ‘우슈’를 배워 현재는 ‘우슈 4단’이라고 밝혔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정태우는 이날 가족들에게
(경기뉴스통신)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가 지난 4월 28일 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김영애, 윤해영, 장현성, 전국환, 이효재, 엄효섭, 정해균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본리딩은, 연출자와 작가의 인사와 각오로 시작됐다. 연출을 맡은 오충환 PD는 “저는 를 배우와 작가, 스태프가 모두 함께 만드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모두 조금씩만 힘을 합해 주시면 무조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명희 작가도 “제가 1순위로 원했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주셔서, 저만 더 잘하면 될 것 같다. 의 결과가 과정만큼 잘 되어서, 나중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인턴에서 고교 교사로, 그리고 다시 신경외과 전문의로 변신을 거듭하는 홍지홍 역의 김래원은 지홍의 복잡한 내면을 리딩 만으로도 풍부하게 표현해내 기대감을 높였다.. 지홍은 넉살 좋고 사교적이지만, 어렸을 적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은 슬픈 가족사와 환자를 지키지 못해 병원을 떠난 아픈 기억을 가진 인물이다. 박신
(경기뉴스통신) 인간의 본성과 마음, 언어에 대한 연구로 잘 알려진 현 시대 최고의 석학 스티븐 핑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가 무대에 서기 위해 다음 주 방한한다. 저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에서 인간 본성의 핵심을 짚어내며 폭력을 둘러싼 통념을 뒤엎었던 핑커 교수는 올해 SDF 기조연설에서 기술로 인해 지속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치.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우리 본성의 착한 천사들이 내재된 폭력성을 제압하게 되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진화심리학자 전중환 교수와 함께하는 이 세션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해줄 것이다. 지 선정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핑커 교수의저서로는 선정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이자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북 클럽 선정 도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비롯, 베스트셀러이자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빈 서판》과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등이 있다. 이 외에 한국방송작가협회와 SBS 문화재단 초청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 작가 ‘위화(余華)’도 방한한다.1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가 2회 연장을 전격 확정했다. 지난 4월 20일 첫 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KTOP에서 승승장구하다가 독립선언과 함께 벼랑 끝에 몰렸던 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그린(혜리 분), 하늘(강민혁 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카일(공명 분), 연수(이태선 분), 재훈(엘조 분)과 함께 ‘딴따라 밴드’를 결성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5월 11일 7회까지 방송된 드라마는 출연진들을 둘러싼 다양하고도 흡입력있는 스토리 뿐만 아니라 음반산업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가게 그려가고 있다. 여기에다 명품 OST와 시대와 가요, 팝송을 아우르는 배경음악, 그리고 실제 쇼프로그램, 라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이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덕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와 콘텐츠파위지수, 그리고 화제성부분에서도 최상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는 7회 방송분이 광고주들의 판단지수인 닐슨코리아의 ‘2049시청률’에서 4.4%, 그리고 서울시청률에서는 12.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호조를
(경기뉴스통신) 이웃 간의 무관심과 소외감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KBS 1TV 에서는 이웃 간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마련해 화제다. KBS 1TV 는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 미션을 성공하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이다. 사실 아파트에서 이뤄지는 행사 및 캠페인에는 무관심한 주민들이 대부분인 현실. 이에 에서는 실제로 아파트에서 얼마나 주민들이 안내방송에 귀 기울이고 캠페인에 참여하는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정 시간동안 아파트 전체 소등을 하는 ‘행복한 불끄기’를 시행하니 협조를 부탁한다고 소등 3일 전부터 수시로 안내 방송을 통해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 과연 주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과 윤정수는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아파트의 모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소등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드디어 ‘행복한 불끄기’가 시행되는 시간, 도봉구의 아파트에서는 불이 서서히 하나씩 꺼지기 시작하며 소통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보이기 시작했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반전 PT(Presentation)가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2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안정환-송소희-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을, 김종국은 국악소녀 송소희를, 노홍철은 카이스트의 몸값 5억짜리 휴먼 로봇을 만나 판매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사이다 돌직구를 날리는 이서진과 이를 받아 치는 노홍철의 상극 케미를 비롯해 윤활유 김종국까지 재능호스트 3인의 합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생방송에 앞서 재능호스트 자질 테스트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재능호스트 3인은 “냉정한 호스트 계에 첫발을 내딛은 호스트분들 축하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선배 호스트들의 아우라에 긴장하더니, 이내 단 5분간 이뤄지는 PT로 순위를 매겨 생방 순서를 결정한다는 말에 전의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후 노홍철은
(경기뉴스통신)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 드디어 정점 전개에 이르렀다. 복수를 위해 죽은 언니인 백도희를 대신해서 살아가던 나연(이유리 분)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유경(김혜리 분)의 악행에 복수를 더욱 더 다짐하며 휘경(송종호 분)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어제 방송된 71회에서는 상견례 자리에 유경에게 보란 듯이 나연의 엄마인 윤애(이연수 분) 귀걸이를 한쪽만 하고 나가 유경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복수를 위해 결혼을 다짐한 나연과 도희가 나연 임을 모른 채 여전히 도희에게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는 순정남 휘경의 결혼, 그들의 결혼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제작진은 이 복잡 미묘한 결혼식 이후 이야기가 더욱 박진감 있게 전개될 터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에는 이유리의 드레스 자태와 모델 출신답게 수트 자태가 멋있는 송종호의 모습이 로맨틱하게 연출되어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 평소에 호흡이 잘 맞는 두 사람답게 자연스럽게 장난치며 웃는 모습 등도 비하인드 컷으로 함께 공개되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천상의 약속 74회 방송분(5월 16일)에서 확인가능 하다.
(경기뉴스통신) 12일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을 주제로, 자칫하면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간염에 대해 다룬다. 특히 구분하기 어려웠던 간염의 종류, 간염이 감염되는 경로, 간염의 원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현진영, 성대현, 이지혜, 정주리, 김경록, 에이프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짐볼 운동법이 공개됐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양정원이 직접 운동법을 알려줘 남성 출연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가수 현진영은 짐볼에 눕는 동작을 어려워하다, 결국 뒤로 굴러 떨어지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가요계 전설의 체면이 다 무너지는 것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반면 정주리가 짐볼 운동법을 하자 성대현은 “짐볼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B형 간염을 방치했다 간암에 걸린 사례자를 통해, 자신의 병을 이겨낸 사연과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간에 좋은 음식과 간에 해로운 음식을 알아본다. 현진영, 성대현, 이지혜, 김경록, 정주리, 현영, 광희, 양정원,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늘(1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걸그룹 프로젝트’가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데 이어 작곡가 유건형과 가수유희열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예상치 못한 빅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돼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6회에서는 ‘걸그룹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두 번째 꿈 계주 민효린의 ‘걸그룹’ 꿈에 JYP 박진영이 단돈 만원에 프로듀싱 계약을 체결해 ‘최고령 걸그룹’ 탄생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바 있다. 그런 가운데 ‘강남스타일’을 작곡한 유건형에 이어 우연히 JYP에 놀러 온 유희열이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하나씩 오픈 될수록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진영은 ”건형이랑 나랑 두 곡을 같이 만들었는데 두 번 다 1위를 했어. 한 곡은 GOD의 ‘애수’이고 다른 한 곡은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이야”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걸그룹 첫 데뷔곡을 들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그루브를 타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경기뉴스통신) 개그계의 ‘줌마 대통령’ 이현정이 할매 연기까지 도전한다. 뒷골을 서늘하게 웃기는 할매로 주말 안방극장에 마실 나갈 채비를 마쳤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에서 개그계의 ‘줌마 대통령’으로 통하는 여성 개그우먼 이현정. 지난 ‘가장자리’, ‘명인본색’, ‘불량엄마’, ‘리액션 야구단’과 최근 ‘가족 같은’을 통해 ‘줌마 개그’의 교과서로 불리며 ‘개콘’을 빛내는 히로인으로 우뚝 섰다. 만 28세 꽃다운 나이인 이현정은 지난주 연령대를 훌쩍 높여 새 코너 ‘남(男)량특집’을 통해 귀곡 산장의 할매로 새롭게 등장했다. 의도하지 않게(?) 민박을 하게 된 서태훈-김승혜 커플에게 불필요한(?) 친절을 베푸는 할매로 나와, 커플의 아슬아슬한 하룻밤을 완성시켰다. 이현정은 “서태훈 선배가 새 코너를 함께하자고 해서 이번만큼은 예쁘고 젊은 역할을 기대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역할이었다”고 고백했다. “대학교 시절부터 줄곧 아줌마와 할머니 연기를 담당해왔었다”는 이현정에 대한 서태훈과 ‘개콘’ 제작진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캐스팅. 이어 “왠지 무섭지만 커플의 하룻밤을 훼방 놓고 고소해하는 개구쟁이 같은 할머니로 콘셉
(경기뉴스통신) 올해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성밖숲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2016성주생명문화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왕버들의 이야기”라는 성밖숲을 적극 활용한 힐링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월14일(토)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출정행사를 시작으로 19일(목)부터 4일간 성밖숲과 새롭게 현대화한 성주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제1일차인 5월19(목) “축제보러올판”이라는 테마로 전국최고의 길지인 세종대왕자태실에서 14:00 생명선포식, 생명의움터 퍼포먼스와 성화봉송이 거행되고, 성밖숲 내에서 19:00부터는 머슬&휘트니스대회와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의 민속공연, 19:30~ 21:30까지 축제 개막식과 주제공연,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최정원과 홍지민의 뮤지컬갈라쇼가 펼쳐져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제2일차인 5월20일(금)“재미있게볼판”은 10:00~17:00까지 지역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참외화채 퍼포먼스가 5월20(금)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10:00~18:00까지 프린지 특설무대와 전통시장야외무대에서는 해외(5개국)전통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