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과 21일 오후 7시, 유림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6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한‘돗자리영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참여해 미디어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영화 상영에 앞서 미디어 체험, 미디어 토크쇼, 지역 음악인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작으로는 첫째 날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로맨스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상영한다. 둘째 날은 천만 관객 수를 돌파한 흥행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edianuri)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전화 042)865-3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제86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채린양(23, 서울, 단국대 졸업)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선에 안하경양(21, 경기 고양,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재학), 미에 김정수양(20, 경기고양, 숙명여대 수학과 재학), 정에 이재희양(20, 캐나다, 라이어슨대 패션과 재학), 숙에 김예은양(19,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학과 재학), 현에 김가연양(21, 서울, 서일대 영화방송예술과 재학), , 해외동포상에 권해인양(18, 미국, 조지워싱턴대 입학예정)이 각각 뽑혔다. 또, 새로 신설된 이스타나 항공상에 김수정양(21,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이 선발됐다. 이스타나 항공상은 승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박채린양은 12일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몽룡이보다 춘향이 공부를 더 잘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21세기는 남녀 성별보다는 능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도련님 돈은 제가 벌겠습니다”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미국, 캐나다에서 456명이 참가해 지난해 292명보다 164명이 많았다. 이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9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시상식이 춘향제 개막일인 5월 13일에 남원시청 강당에서 개최하여 수상자들과 남원 옻칠공예가들이 함께하여 축하와 작품감상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은 총82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이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31점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특히, ‘나전 서조문 좌경대’로 대상을 차지한 김용도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31개 작품에 대한 표창과 상금 5천만원을 수여하였다. 수상작은 춘향제기간(5. 14 ~ 5. 16)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은 옻칠과 목공예를 소재로 하는 전국유일의 수준 높은 경연대회로 ‘오래된 미래, 목공예부흥 프로젝트’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에서 “조상대대로 우리의 삶과 함께해온 옻칠 목공예가 더욱 발전되어 공예산업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식중독 발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급식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3시 영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식중독 예방에 따른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식중독예방 전문 강사는 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요령, 식재료 검수 및 작업 위생관리 요령, 접객업소 위생관리 사례 등을 강의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 요령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중점 전달한다. 박종환 식품위생과장은 “최근 식품의 안정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식품접객업소와 유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9일에는 식중독 실무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식중독 발생 예방에 따른 방안을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환경녹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익산시 경로장애인과, 여성보육과, 교육지원청 생활건강지원과 부서장, 외식업지부, 휴게음식업지부,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련단체장으로 구성됐다. 5월
(경기뉴스통신) 닮은꼴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미란과 아이오아이(I.O.I) 유연정의 댄스배틀 스틸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매회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6회에서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라미란과 대세 걸그룹 IOI 유연정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둘의 싱크로율은 모녀지간을 의심케 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라미란과 IOI 유연정의 닮은 모습에 멤버들은 “딸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라미란은 “난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딸이라니”라며 연륜을 초월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딸 뻘인 유연정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깍듯한 후배의 자세를 선보이며 겸손한 치타 여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댄스 배틀에서 라미란은 유연정에게 라미란표 넘사벽 리듬감 댄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IOI 유연정은 대세 걸그룹답게 치타 여사의 기에 눌리지 않는 현란한 댄스를 주고 받으며 모녀케미를 뽐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댄스하면 빠질 수 없는 홍진경, 티파니도 나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걸그룹 IOI는 자존심을 건 댄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 이서진-안정환의 ‘아재케미’가 폭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 2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안정환-송소희-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서진-안정환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의견대립으로 한참을 티격태격 하다가도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스트레스로) 어깨 안 뭉치고 가는 게 목표”라는 마음으로 한데 뭉쳐 생방송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꼭 닮은 쌍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서진-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I.O.I)의 생방송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삼촌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초 집중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서진-안정환은 독설도 함께 날리는 케미 돋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무엇 하나 순탄하게 흘러
(경기뉴스통신) 대박의 바나나 득템을 위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0회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방송된다. 이중 대박이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박은 겹겹이 쌓여있는 상자 안에 담겨 있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바나나 득템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짧은 팔이 상자 위에 올라가지 않은 것. 그러나 대박은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사나이였다. 바로 대박이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두뇌를 풀 가동 시켰기 떄문. 대박은 어른들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동을 선보였고, 이를 발견한 이동국은 화들짝 놀라며 “이제 16개월 밖에 안됐는데..”라며 감탄사를 남겼다는 후문. 과연 대박은 바나나를 득템 했을지 대박의 바나나 득템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박이 어떤 행동 했을지 넘나 궁금해!”, “대박이의 못 말리는 바나나 사랑 넘나 귀여운 것”, “대박그아~ 두뇌 풀 가동이라니 이번주 내용 너무 궁금하다!”, “대박이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 죽겠네!”, “대박아
(경기뉴스통신) 에서 취업 준비생을 연기하는 걸스데이 민아가 을을 대변해, 갑질하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언어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유쾌한 우리말 프로그램 . 이번 방송에서는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업계의 지나친 높임표현을 바로 잡는다. 민아는 온갖 횡포를 부리며 갑질횡포를 부리는 송준근에게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준근의 여자 친구 역으로 KBS 도전 골든벨의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폭풍애교와 더불어 개그 콘서트 정여사의 “바꿔줘”를 연발하며 송준근과의 특급 호흡을 자랑했다. 손님은 왕 편은 KBS1에서 5월 16일 월~ 금요일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되며 KBS2 채널에서 오전 5시 35분, 다음 TV팟, 유튜브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김준호가 ‘개콘 보스’ 다운 책임감과 함께 인생의 반을 개그맨으로 살아오며 터득한 촉으로 ‘개콘’의 반전 조짐을 예견했다. 김준호는 1999년 첫 발을 내디딘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 1회 때부터 약 18년 동안 무대에 섰다. 이번 주 846번째 ‘개콘’을 맞이한 김준호는 선배로서의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며 명실상부 ‘개콘’의 간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개그맨들도 연예인이지만 스타가 되려 하기보다는 ‘직업’ 자체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김준호는 “대박 코너와 스타에 대한 욕심보다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회는 꾸준함 속에서 온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개콘’의 최고참이지만 지금도 30기 막내들과 경쟁한다. 후배들에게 나의 코너가 밀렸을 때는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하지만 ‘개콘’ 안에서 경쟁은 늘 있는 일이다. 개그맨은 항상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실력파 개그맨들이 ‘개콘’을 이끌어온 비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새 코너 ‘이럴 줄 알고’가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시 김준호는 1분 동안 깜짝 출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6회에서는 천정명과 공승연이 조재현이 만든 높은 장벽, 궁락원 입성을 앞에 두고 더욱 촘촘하고 치밀해진 활약으로 블랙홀급 흡입력을 선사했다.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무명(천정명 분)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그에게 맞서기 위해 궁락원 안의 사람들을 모두 꿰뚫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궁락원에 발을 담그고 있는 설미자(서이숙 분)의 눈에 들기 위해 3년 동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무명이 만든 궁중 꿩 메밀국수를 김길도가 먹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 정도였다는 반응. 다해(공승연 분) 역시 김길도에게 납치당한 사건을 계기로 더욱 악에 받치기 시작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가진 마지막 키였던 면장의 알콜 중독 사실을 설미자에게 알리며 궁락원에 들여보내 달라고 거래한 끝에 고강숙(이일화 분)의 마음에 들어 궁락원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때문에 무명보다 더 일찍 궁락원 입성에 성공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운명을
(경기뉴스통신) 박신양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엔딩의 신으로 떠올랐다. 부동의 월화극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매회 임팩트 넘치는 박신양표 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엔딩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액션은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1회 방송 말미 3년 동안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보육원 동생 일구(최재원 분)의 죽음으로 각성하게 된 조들호(박신양 분)는 피고인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법정에 들어섰다.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일에 출입을 저지당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윙크를 하는 여유를 잃지 않으며 이단아 변호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조들호만이 자신을 믿어줬다”는 방화살인 사건 용의자 변지식(김기천 분)의 한 마디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져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끌어올렸으며 대화그룹의 아들 마이클 정(이재우 분)의 도피를 막지 못 했을 땐 허탈함과 허무함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들호가 악연으로 얽힌 정회장(정
(경기뉴스통신) 곽진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곽진언의 지상파 첫 출연으로, 곽진언은 긴장감 속에서도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진언은 “가수 곽진언으로서는 지상파 첫 출연이지만 세션으로는 출연한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존박의 세션으로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고 밝힌 곽진언은 “당시 불지도 못하는 트럼펫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말한 뒤 카메라가 다가올 때 할 수 있는 포인트 동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의 기타 세션으로 함께 행사도 다녔다고 밝힌 곽진언은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존박에게 출연 상의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절대로 후회 없을 거라고 조언해 주더라”라고 밝혔는데, MC 유희열이 “그런 존박이 지금은 ‘국민 덜덜이’가 됐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형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곽진언, 레드벨벳 ‘Dumb Dumb’ 곽진언 버전 공개! 곽진언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며 몇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즉흥으로 연주하는 1인 출장 밴드 아르바이트 당시 분위기를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여심을 흔드는 심쿵 애교 스킬을 발동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3일 안재욱의 장난기 섞인 깜짝 애교가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기존의 카리스마와 무게감을 벗어 던지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싱글대디 이상태로 열연하며 일상 속의 로맨스가 주는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안미정(소유진 분)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과 표정에서는 이상태 캐릭터의 속 깊은 사랑과 배려가 고스란히 엿보이며 매주 주말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 밖으로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촬영 전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리허설 중임에도 극중 풋풋한 연인의 모습 그대로다. 무엇보다 연이은 사진 속에서는 안재욱의 장난기 섞인 깜짝 애교가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늦은 밤 촬영에 너무 졸리운 듯 눈을 부비다가 이내 포크와 나이프를 손에 든 채로 쓰러져 잠이 든 포즈로
(경기뉴스통신) 제15회 장수군 어린이집연합 한마음 대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장수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최용득 군수를 비롯해 관내 7개소의 원아, 학부모, 보육가족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 장수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내 7개 어린이집이 한자리에 모여 보육교사와 학부모간의 화합과 영유아들의 사회성을 함양시키기 위한 자리로 ‘친구야 놀자!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으며 산서어린이집 김진아 교사 등 7명의 교사에게 모범교사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열띤 응원전과 함께 50m 달리기, 나는 UFO(보트), 장애물경기, 릴레이(막대), 낙하산놀이, 대형공나르기, 청실/홍실, 구름다리, 만리장성, 줄다리기 등 게임에 참여하고 에어바운스, 인형극 공연 등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이끌어갈 자원봉사단이 꾸려졌다.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성준숙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주대사습놀이 자원봉사단 ‘사습이’의 발대식를 개최했다. ‘사습이’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모집된 전통 예술과 전주대사습놀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 등 8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경영지원팀과 공연지원팀, 행사운영팀에 배치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경연과 축제가 결합된 지역의 대표 예술제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성공 개최와 서로 하나가 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습이’가 돼 대사습놀이 고유 브랜드 확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자원봉사단 사습이의 발대식은 대한민국 대표 국악 연희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시는 첫 출발”이라 밝히고 전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