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국수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국수는 장수를 기원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잔칫상이라면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음식이며 어려웠던 옛 시절,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었다. 이처럼 국수는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며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을 정도로 수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마스터-국수의 신’ 속 국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나 얽히고설킨 관계 등을 더욱 섬세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다. 궁락원의 메인 국수이자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인 하정태(조덕현 분)가 처음 개발한 궁중 꿩 메밀국수는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무명의 복수심과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성공과 권력을 얻기 위한 김길도의 야망이 모두 응집돼있다. 뿐만 아니라 무명이 작은 식당에서 만들어 팔았던 어면 역시 죽은 아버지를 향한 무명의 마음, 김길도를 이기고자 하는 욕망 등이 담겨있으며 태하(이상엽 분)가 경찰 시험을 보기 전 무명이 만들어주었던 잣국수는 두 남자의 가족보다 더 끈끈한 우
(경기뉴스통신) 개그우먼 송은이가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송은이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송은이는 “옷깃만 스쳐도 내 이상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저는 혹시 어떤 것 같나요?”라고 묻자 송은이는 “조우종 씨는 괜찮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는 괜찮은 것 같다. 엄마 같기도 하고, 내 얘기를 끝까지 잘 들어줄 것 같다.”며 “굉장히 귀여우시다. 포켓에 들어갈 것 같아서 저는 좋다.”고 송은이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그러면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도전한 KBS 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코트의 최갈량’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감독이 림프암을 극복하고 명장으로 우뚝 선 감동스토리가 방송 될 예정이다. 최태웅은 현역시절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공을 토스해 일명 ‘컴퓨터 세터’의 계보를 물려받았으며 2015년 선수 은퇴와 동시에 최연소로 현대캐피탈 감독에 선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감독 취임 첫 해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음과 동시에 정규리그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차세대 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구 전설들과 함께 자리한 녹화 당일, 최태웅은 과거 선수시절 배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림프암 투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국가대표에 차출돼 태릉선수촌에 들어가기 위해 받은 메디컬테스트에서 림프암 판정을 받았다. 림프암이 백혈병 다음으로 무서운 암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다”며 당시 림프암 판정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하지만 팀에 방해가 될까봐 동료들에게 투병사실을 숨겼다. 매일 오전 치료를 받고 와서 훈련에 참여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당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ltra Music Festival Korea)는 스페셜 어나운스먼트(special announcement)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최고의 트랜스 뮤직 라디오 진행자이자 트랜스 뮤직의 황제 아민 반 뷰렌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인 ‘디제이맥(DJ Mag)’이 선정하는 디제이 랭킹에서 총 다섯 차례 1위의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트랜스 뮤직의 황제’라 불리는 아민 반 뷰렌은 지난 10년 간 트랜스 뮤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트랜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 ‘A State Of Trance’를 직접 창립하고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세계 각지에서 ‘A State Of Trance’ 콘서트 투어를 주최하며 이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하고 있다. 전 세계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페스티벌 섭외 0
(경기뉴스통신) (사)한국예총 예천지회에서는 문화융성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을 5월 25일(수)부터 9월 3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한천 도효자 마당 야외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로 벌써 4년째 이어가는 음악회 ‘동행’은 여름이면 지역민들의 휴식처와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특히, 출연진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무대를 채우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연 중간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모든 문화예술 행사와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소식을 지역민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소통하면서 즐기는 음악회로 지역민들의 삶의 여유와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생일 축하나 특별 이벤트도 마련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등 주민들 삶의 애환과 희망을 함께하는 교감의 자리로 꾸며지고 있다. 한국예총 예천지회 권예성 사무국장은 “올해도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고 학원, 학교, 동아리 단체들의 무용, 음악, 악기,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도 가능하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덕군 축상항 일원에서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거북이 타고 온 영덕물가자미’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9회 영덕물가자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물가자미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중앙 및 도 단위 행사와 연계 추진해 관광객, 영덕해파랑길걷기축제 참가자, 전국 낚시 동호인, 경북도내 MTB 산악자전거동호인 등 약 6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기존 축제의 프로그램 운영방식과는 달리 방문객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바다활어잡기, 물가자미 그물털기, 마른가자미낚시, 매운물회먹기, 밥식해 담그기, 수산물 OX퀴즈 등 물가자미를 테마로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첫날 개막행사에서는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도·군단위 기관단체 및 방문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물가자미를 활용한 밥식해 담그기 퍼포먼스를 열고 즉석에서 담근 밥식해를 방문객에게 시식용으로 나눠줘 영덕 밥식해의 진미를 맛보고 구매 욕구를 돋웠으며, 대구한의대학교 RIS약선식품브랜드화사업단에서 물가자미를 활용해 개발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월드컵경기장(P1주차장)과 대청호로하스공원에서 국제도로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전구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 2016」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07년 창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UCI(국제사이클연맹) 등록 국제도로자전거대회로 우리 시가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거점지자체로 참가하고 있다. 대전시 구간행사는 6월 7일 월드컵경기장(P1 주차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을 출발해서 대전에 도착하는 선수단을 환영하고 우승자 시상식, 축하공연, 체험 및 이벤트 위주의 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6월 8일에는 대청호로하스대청공원에서 출발하여 충북도계, 대전시계를 넘나드는 순환경주 개최로 전국의 빼어난 경관 20곳 중 하나인 금강 대청호자전거길을 전국 및 전 세계에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9일에는 월드컵경기장을 출발, 다음 루트인 아산으로 향한다. 6월 7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휠 페스티벌은 거점 7개도시 중 유일하게 대전에서 개최하며 초대가수 홍진영이 나와 선수단 환
(경기뉴스통신) 의령문화원이 “5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의령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 마당에서 의령의 전통농악인 집돌금 농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령문화원에서 의령의 전통가락 발굴 사업으로 의령집돌금 농악을 발굴하게 되었고 의령집돌금농악은 1984년 의령출신이자 전문유랑예인집단 ‘남사당패’, ‘솟대쟁이패’에서 다양한 기예로 전국을 누볐던 故송철수 명인의 작고로 그 맥이 끊어졌다가 34년 만에 다시금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故송철수 명인의 손자 송진호군의 전문적인 교육과 보급을 통해 올바른 지역의 전통소리, 향토문화예술의 근원을 찾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연주되는 공연은 의령집돌금농악의 진법, 연행방법 등을 토대로 현재 연행되는 진법과 가락에 사라진 진법과 가락을 다시 제대로 재현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총 12마당 중 오늘은 보지 못한 6마당만 시연하려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보여줄 혁신적인 공연임을 알리는 공연이다.
(경기뉴스통신) 함안극단 ‘아시랑’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7시 30분, 총 네 차례에 걸쳐 새로운 형식의 연극 ‘분장실’(작 시미즈 쿠니오·연출 손민규)을 무대에 선보인다. 201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퍼토리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관객이 모두 무대 위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다는 점과 콜라주 기법처럼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이곳저곳에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극은 어느 극장의 분장실을 배경으로 죽어서도 분장실을 떠나지 못하는 유령 배우 두 명과 막 죽어 유령이 됐지만 무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배우, 그리고 악착같이 무대의 주인공이 됐으나 불안감에 영혼을 잠식당하고 있는 중년의 여배우가 등장해 생사를 넘나드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감정의 굴곡들을 희극적으로 보여준다. 관객들은 분장실이라는 한정적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배우들의 모습이 자신이 매일매일 살아내고 있는 삶의 단면과 닮았다는 것을 느끼고 삶의 굴곡과 회환을 겹쳐보면서 우리가 죽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닌가하는 메시지를 전달받게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000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무형문화재 및 비지정 전통민속 경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45회 부산민속예술축제’와 ‘제34회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영사적공원내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학생부 26개팀 1,000여 명, 일반부 15개팀 500여 명 등 총 41개팀 1,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사흘간 열띤 경연을 펼침으로써, 우리 지역 전통민속공연의 신명나는 멋과 흥을 맛깔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다. 우선,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는 지난해 최우수팀인 다대중학교의 다대포후리소리 시연을 필두로, 동아공업고등학교의 고분도리걸립,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의 수영야류 등 초등학교 9개팀, 중학교 2개팀, 고등학교 10개팀, 대학교 5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28일 오전 9시 30분에는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사)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의 수영농청놀이 시연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여
(경기뉴스통신)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진행하는 렉처콘서트가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 개최된다. 렉처콘서트란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콘서트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공연주제를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문화의 날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5월 렉처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김선경과 함께하는 뮤지컬 여행’이란 제목의 뮤지컬 토크쇼로 가수 정영주와 협연으로 진행된다. 김선경씨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내용으로 ▲Once upon a Dream, 꽃밭에서, Limelight, 머니머니 등의 곡과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나는 누구인가, 이룰 수 있는 꿈을 갖자의 주제 강연 등이 펼쳐진다. 가수 정영주씨와의 ▲아리랑, 그래, 러브, You Raise me up 등의 노래가 협연으로 진행된다. 김원섭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렉처콘서트가 공무원 교육이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도민에게도 개방돼 있는 행사로 뮤지컬에 관심
(경기뉴스통신) '스타킹'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진짜’ 사이에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선택 스타킹! 가짜킹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스타킹'은 지난 17일, ‘바디퀸 선발대회’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가짜 캠퍼스퀸’, ‘가짜 선생님’, ‘가짜 바디퀸’에 이은 ‘가짜 부부’ 찾기 편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과 네 팀의 부부 중 한 팀의 가짜 부부를 색출하기 위한 패널 사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세 번의 대결에서 2 대 1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패널들이지만, 여유로울 수는 없었다. 제작진의 준비가 더욱 철저하고 독해졌기 때문이다. 부부가 아니라고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끈적 댄스 부부, 유부남인 이천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델 부부 등 이 날 출연하는 네 팀의 부부는 각양각색 모습으로 이천수, 이지현을 비롯한 패널들에게 혼란을 줬다. 이에 “‘눈치’ 하나로 연예계 생활을 버텨왔다”는 붐조차 “전부 가짜같다”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라붐의 솔빈은 과거 SBS ‘진실게
(경기뉴스통신) 케이윌이 또 한 번 보컬神 자존심을 걸고 90년대 댄스 가수 김현정의 노래에 도전한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에서는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박정현의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과한 남성 실력자가 등장해 대결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했다. 이어 케이윌의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원조 댄스 여가수 김현정의 노래를 선곡해 객석과 신의 귀 패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케이윌은 김현정 곡도 원키로 가능하다”며 그를 자극했고, 케이윌은 고음 보컬리스트답게 즉석에서 원키로 짤막한 라이브를 선보여 패널과 객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지난방송에서 케이윌은 첫 상상불가 무대로 2NE1의 ‘Come Back Home’을 불렀고, 만능 보컬리스트답게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를 자유자재로 갖고 놀았다. 케이윌은 가창력은 물론 반전 섹시댄스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실력자를 꺾고 가수군단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다. 고음 보컬리스트의 자존심을 건 케이윌의 장르 파괴 무대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과 혜리의 케미가 순간최고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첫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현재 10회가 방송되는 동안 나락에 빠졌던 가요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그린(혜리 분)과 하늘(강민혁 분)을 시작으로 카일(공명 분), 연수(이태선 분), 재훈(엘조 분)을 차례로 만나 ‘딴따라 밴드’의 완전체를 이루면서 다시금 성공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극초반에는 지성이 순간최고시청률을, 그리고 극이 전개될수록 지성과 혜리가 합작해 이를 기록하는 모양새가 그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우선 초반에는 석호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인해 순간최고 시청률이 쓰여졌다. 대표적인 예가 1회의 경우 지성이 선배 매니저인 재병(최성민 분)으로부터 한방먹는 장면이고, 2회에서는 음원브로커인 김대표(성지루 분)로부터 음반순위조작기사에 격한 반응을 선보일 때였다. 3회에서는 하늘이 성현(조복래 분)의 동생이란 사실을 알고는 눈시울을 붉힐 때 였다. 그러다 지난 6회에서는 폐인처럼 살던 석호가 다시금 망고엔터테인먼트에 복귀, 하
(경기뉴스통신) 현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반전 있는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섹시퀸 현아가 출연해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 속에는 ‘긴 교복 치마’를 입은 낯선 모습의 현아가 등장, 섹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패션에 전 출연진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섹시퀸 현아의 청순 과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