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이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 맞춰 한불 양국 조직위원회가 지정한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K-culture Week)’에 파리, 낭트, 니스 등 9개 도시에서 5개 분야, 14개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진다. ‘프랑스 내 한국의 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서, 작년 9월 18일 파리에 있는 국립샤요극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 이후에는 파리, 리옹, 마르세유를 비롯한 60여 개 주요 도시에서,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초청한 200여 개의 한국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 등의 행사가 오는 8월 말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특별주간 행사는 130주년 수교기념일을 며칠 앞두고 이루어지는 국빈 방문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한국의 다양성과 전통성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특별주간 동안에는 ▲공연 ‘전통 판소리에서 케이팝까지’부터 ▲전시 ‘꼭두에서 도자 그리고 조형예술까지’, ▲한국 고전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국제무대 등용문으로 평가되는 국제 안무 대회, ▲한식주간 시식 이벤트 등에 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제2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건전한 정보이용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이 3명중 1명(29.2%)으로 나타나 과도한 인터넷 사용의 폐해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6월 8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학부모와 관계전문가를 모시고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한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e-공감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6월 17일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인터넷 중독예방·극복을 주제로 하는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해 그 경연내용은 유튜브에 공개하고 DVD로도 만들어 학교 등에 배포하여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6월 17일 청소년 연극제가 열리는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는 인터넷 중독예방 이동 상담실 운영, 선플달기 서명 운동, 바른 인터넷 사용 표어·포스터 공모 우수작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보드게임, 퍼즐 맞추기 등 대안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으므로,
(경기뉴스통신)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인기는 3주 짜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6일 방송은 ‘1+1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그리고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불참러로 하루 아침에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와 자타공인 그의 절친 남창희가 ‘플러스 원’ 자격으로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남창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조세호의 인기에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부러워서 밥도 잘 안 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남창희는 조세호를 향한 질투(?)를 담아 디스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창희는 “조세호는 실제로도 프로불참러”라고 폭로한 데 이어 “조세호의 인기는 3주 본다. 방송 나갈 때쯤이면 사그라들지 않았을까 싶다”고 독설을 퍼부은 것. 이에 MC들이 “친구가 잘돼야 본인도 좋은 것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생방송 2회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능력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로 구성된 세 팀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뇌섹남 하석진-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를 만나 재능 검증을 거친 뒤 함께 재능판매에 나설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 배를 탄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가 어떤 생방송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세 팀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생방송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이서진-김종국-노홍철
(경기뉴스통신) 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6월 2일, 9일, 16일, 23일 총 4회에 걸쳐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좌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강좌는 10여년 간 기자생활을 한 뒤 이탈리아 국립 볼로냐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인 영화평론가 한창호 씨가 강의를 맡았으며, 미술이 영화 제작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영화의 탄생과 미술 ▲르네상스의 초상화와 클로즈업 ▲바로크의 빛과 그림자, 영화의 빛 ▲바로크의 정물과 영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영화감독들이 회화 예술을 영화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영화와 미술의 행복한 결합으로 시대를 초월한 걸작 영화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영화 스틸과 회화 도판을 통해 살펴보는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전화(031-8082-4244)를 통해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입장료 포함 1만2천 원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6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은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트와이스의 신곡을 좋아한다며 어설프게 안무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트와이스가 직접 안무를 선보이자 이휘재는 “같은 안무 맞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걸그룹 ‘언니쓰’의 공식 구멍에 등극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공개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하는 안무 연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그룹명 ‘언니쓰’에 이어 보컬 파트까지 확정되며 걸그룹 ‘언니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의 예사롭지 않은 안무 복장이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홍진경은 구멍이 송송 뚫린 스키니 팬츠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 갈 때도 입는다”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길쭉한 팔 다리를 좌우로 흐느적거리며 흡사 기린을 연상케 하는 춤을 선보였다. 이내 자신감 가득한 눈망울로 박진영에게 “오빠 나 맞아?”라며 질문했고 박진영은 “25년 춤을 췄는데 처음 봤어”라며 기이한 춤사위에 크게 당황했다. 박진영은 땀을 뻘뻘 흘려 가며 1대 1 지도에 나섰고 사태를 파악한 홍진경은 자신의 다리를 때려가며 “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반짝 궁(宮) 콘서트’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북궁 자경전 일대에서 총 18회 열린다고 밝혔다. 고궁과 청년 국악인들의 퓨전국악 공연을 연계한 ‘반짝 궁(宮) 콘서트’는 관광콘텐츠로서의 전통문화의 매력을 증대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화하여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역사문화 관광프로그램이다. 2015년에는 콘서트가 총 5회 공연되었다. 올해에는 상반기 5~6월과 하반기 9~10월 중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2시와 4시, 각 2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6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에는 특별공연이 2회 더 진행된다. 5월에는 특색 있는 퓨전국악의 청년 음악가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이정표(Milestone)’의 국악과 전 세계 각지의 무대를 누벼온 ‘잠비나이’의 재즈가 만나는 공연이 진행된다. 6월에는 ‘열정과 냉정 사이’라는 주제로 국악창작그룹 ‘이상’과 창작음악집단 ‘이즘(ISM)’이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또한 박경소의 가야금과 조종훈
(경기뉴스통신) 함양군은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에서 은빛나래 故.多(지난 시간을 기억하는)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은빛나래 고고다는 함양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생활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가 있는 주간-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함양문화원 소속 가야금, 경기민요, 캘리그라피, 송전마을 다듬이 공연, 함양다볕차회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송전마을 다듬이 공연단 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밤마다 시간을 내어 박태성 보수교육 강사와 함께 다듬이 소리를 연습하고 있다. 특히 이들 회원은 아직은 행사 경험이 부족하고 평균 연령 7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어서 모심기를 준비하면서도 다듬이 장단을 연습하는 등 지역에서 잊혀 가는 다듬이 소리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이번 행사는 KBS 성우로 활동 중인 은미의 진행으로 학사루 한시(漢詩)를 지역민들이 직접 낭송하는 시간을 갖고, 문화원 가야금 동아리, 경기민요 동아리, 캘리그라피 동아리, 다볕차회 회원들의 접빈다
(경기뉴스통신) 5월의 푸르름 녹음 속에 펼쳐지는 ‘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의 향기를 만끽해 보자!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대중가요, 국악, 성악, 레이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개장 2주년 기념 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콘서트에는 영원한 라이브 황제인 가수 박강성, 영화 서편제의 소리꾼 오정해, 부산의 대표적 전통문화예술단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지휘 이정필), 클래식의 대중화 남성중창단인 해피앙상블, ‘산막이 옛길‘의 가수 청이, 패러디 뮤지컬 전문 무용단인 매리트무용단 등이 출연하여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짙은 녹음의 하야리야 광장의 넓고 푸른 잔디에 앉아서 보는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Live 반주에 맞춰 노래하기 때문에 감동스러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개장 2주년을 맞은 시민공원은 평일 2만명, 공휴일 4만여 명이 찾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개장 2주년을 맞아 준비한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에 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 올해 첫 민관군 한마음 공연이 포천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포천 일동고등학교에서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오뚜기 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관군 한마음 위문공연’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관군 한마음 공연’은 민관군의 화합은 물론,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들의 문화저변 확대와 활기찬 병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한마음 위문공연은 8사단의 일동 오뚜기 축제와 연계해 시가행진, 장비 전시, 먹거리 코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장병들의 사기 고취는 물론 민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열어 군과 지역사회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립예술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블레이디 등 20대 장병들이 선호하는 인기 걸그룹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아울러, 오승근, 우연이 등 중견 가수를 초청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공연 후 밤하늘을 수놓을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통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심경섭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올해 1
(경기뉴스통신) 2016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프로듀서 박영석)가 5월 26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국 초연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한 세기를 앞서간 천재 작가이자 예술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드라마틱한 삶과 작품들이 세계적인 작곡가 ‘에릭 울프슨’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나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재탄생된 뮤지컬 가 26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마침내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 초연되는 뮤지컬 는 음악과 스토리, 그리고 무대까지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손을 거쳐 재탄생되었다. 김성수 음악감독은 ‘에릭 울프슨’의 음악을 편곡하고 ‘첫 대면’, ‘갈가마귀’, ‘다른 꿈’ 등 작곡한 곡을 추가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선율을 전한다. 특히 지난 2009년 독일 초연 당시, ‘그리스월드’의 시 낭송으로 표현된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를 한국 초연에서는 ‘에드거 앨런 포’의 노래를 통해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우성 연출은 라이벌 ‘그리스월드’의 시각에서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표현 하는 방법을 통해 인물의 대립구도를 강화하고,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과 삶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등
(경기뉴스통신) 배우 박신양의 치밀한 연기와 명불허전 장악력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순간순간을 빛내고 있다. 자체최고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장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은 화면을 장악하는 거대한 존재감은 물론 찰나의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매회 이단아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 그 자체라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박신양이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이단아 연기로 묵은 체증을 단번에 내리고 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사이다 드라마의 표본이 된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어제(24일) 방송에서도 그는 주위 사람들을 배신하고 불법까지 저질렀지만 차기 검찰총장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김갑수(신영일 역)의 축하파티 자리에서 심기를 건드리는 특유의 도발로 통쾌한 엔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순식간에 전이를 일으키는 감정연기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는 3년 동안 가족 대신 정의감을 우선시 했다고 오해
(경기뉴스통신) 20년 지기 절친인 박수홍과 윤정수의 눈물 나는 우정이 ‘이웃사이다’에서 공개됐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MC들이 직접 주민 사이에 소통이 없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그 미션에 성공하면 주민들이 원하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주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수홍과 윤정수는 지난 TVN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이후로 6년 만에 MC로 재회해 화제를 모으며 ‘환상 케미’를 발휘해 주민들의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동대문구 아름드리 아파트에서 진행된 ‘이웃사이다’의 촬영 현장에서 이웃 간 소통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미고 화분 전달하기’ 관찰 카메라를 진행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을 위해 나와 가장 가까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의미로, 이웃에게 동호수와 편지를 써서 화분에 부착하면 제작진이 전달해주는 형식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나라면 누구에게 화분을 전달했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윤정수에게 정말 고맙다”, “사실 윤정수가 보
(경기뉴스통신) 오는 26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하루에 2~3번씩 사용하는 치약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치약과 칫솔질에 따라 치아가 얼마나 마모되는 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올바른 양치법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을 배워본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치약과 천연계면활성제 치약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각각의 치약으로 양치질을 해봤다고. 이에 현영은 “이렇게 보니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신혼 부부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리얼한 양치질 시범을 선보여 출연진의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가정에서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