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춘천박물관장 등 4개 직위에 대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번에 공개모집을 하는 직위는 과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립중앙박물관 춘천박물관장과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 2개 직위와, 재공고를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과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등 총 4개 직위이다. 이번 공모는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목)까지이다. 문체부는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해 8월 중에 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응시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문체부 누리집(http://www.mcst.go.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을 창출하기 위해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 ‘올림픽아트센터’를 건립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올림픽아트센터’는 총 476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신축하는 대공연장(1,000석)을 비롯해, 기존 강릉 문화예술회관을 새단장(리모델링)해 마련하는 소공연장(380석), 전시관 3개소(948㎡), 커뮤니티 공간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2017년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올림픽아트센터’는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기념 공연·전시 등 다양한 올림픽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올림픽 이후에는 각종 국제회의 등 대규모 국제 행사와 영동·영서·동해권역 공연 및 전시 등을 개최해, 강원도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연장 및 강원도민의 문화·예술 서비스 혜택의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아트센터’는 평창동계올림픽 문화행사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 올림픽 이후에도 강원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여 강원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 11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매둘토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동요뮤지컬 구름빵’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인 매둘토 문화공연은 그간 동물원 콘서트, 풍물공연 퇴근 후에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3번째 공연인 6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구름빵’의 뮤지컬 버전인 ‘동요뮤지컬 구름빵’이 펼쳐진다. 구름빵은 구름으로 빵을 만든다는 아이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기초로 만들어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번 동요뮤지컬 구름빵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요와 함께 신나는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둘토 문화공연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의 관객개발 프로그램인 ‘가족, 예술작품이 되다’도 함께 개최돼 문예회관을 찾은 많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함양문화원주관 은빛나래(지난 시간을 기억하는) 문화 축제가 지난 27일 오후 함양읍 학사루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은빛나래 고고다는 함양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생활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가 있는 주간-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함양문화원 소속 가야금, 경기민요, 캘리그라피, 송전마을 다듬이 공연, 함양다볕차회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 등이 선보여 관람객의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송전마을 다듬이 공연단 회원 12명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밤마다 시간을 내어 박태성 보수교육 강사와 함께 열심히 연습한 다듬이 공연을 유감없이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들 회원은 아직은 행사 경험이 부족하고 평균 연령 7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어서 모심기를 준비하면서도 다듬이 장단을 연습해 지역에서 잊혀 가는 다듬이 소리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KBS 성우로 활동 중인 은미의 진행으로 학사루 한시(漢詩)를 지역민들이 직접 낭송하고, 문화원 가야금 동아리, 경기민요 동아
(경기뉴스통신) 대전역사박물관은‘똥나와라 똥똥’체험전시를 2016년 6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똥’을 주제로 재미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개막 후 연일 어린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평일 오전에는 단체관람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은‘똥’이란 단어만으로도 즐거워하며, 도입부의 변기 미끄럼틀을 수도없이 타고, 촉감 체험에 구비된 똥 모형을 망설임 없이 만져보기도 했다. 그리고 똥 뿌리는 게임, 사과나무 키우는 체험을 하고 똥과 관련된 동화책을 한참을 읽다가 돌아가곤 했다. 전시는 작은 규모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똥에 대해서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게 풀어낸 체험물에서부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체험활동지까지도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호응 또한 높다. 이에 대전역사박물관에서는 여전히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어린이 단체와 주말 가족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당초 5월 29일 폐막이었던 전시를 약 1개월간 연장하여 6월 26일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어린이 체험전은 ‘똥’에 대해 다시
(경기뉴스통신) 이런 호감형 관심종자는 처음이다. 웹툰 작가 박태준이 격하게 솔직한 입담과 그 속에 묻어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호감형 관종’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1+1 특집’으로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쉴 틈 없는 웃음 세례를 선사했다. 특히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인기리에 연재하며 대세 웹툰 작가의 반열에 오른 박태준은 이날 넘치는 끼와 화끈한 입담을 제대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태준은 이날 “해투에서 섭외전화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케이블 방송은 나갔었는데 전국민이 아는 메이저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온데 이어 심지어 설현 씨가 나온다더라. 내가 이 정도구나 싶었다”며 기쁨을 드러내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그는 “솔직히 해투에 나온 이유는 인기를 얻고 싶어 나왔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박태준은 ‘프로관종’이라는 신개념 직업군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박태준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을 향해 “솔직히 나는 이해가 안 간다. 내가 만화를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과 민효린이 ‘잔다르크’ 스타일로 평가 받아 눈길을 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연습과 6인 멤버들의 반전 가득한 성격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걸그룹 ‘언니쓰’의 팀워크를 위해 진행된 성격 검사 현장에서 김숙과 민효린의 결과가 완벽히 일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초청된 심리 분석 전문가는 “김숙과 민효린은 ‘잔다르크 형’으로 결과가 같다”며 의외의 결과를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잔다르크 형’은 내향적이며 자유로운 이상주의자로 의미 있는 가치와 사람에게 충성하는 스타일. 이에 민효린은 ‘맞아 맞아’라며 폭풍 공감했고, 김숙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내가 민효린 같은 여자야”라며 자신을 민효린과 닮은 꼴로 몰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걸크러쉬’, ‘카리스마 숙’ 등 의 별명을 가진 김숙은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의외의 결과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김숙-민효린의 ‘잔다르크 형’ 외에도 유명한 위인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임을 인증했다. 제시
(경기뉴스통신) 신지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5월 24일 녹화를 마쳤다.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신지훈은 소감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머릿속이 새하얗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곧이어 “얼마 전 친구들이 얘기하다가 스케치북 영상을 보여주더라. 슬쩍 ‘스케치북 나간다’고 했더니 난리가 났다”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신지훈은 이 날 첫 곡으로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은 신지훈은 LP판을 수집하는 등 음악을 좋아하는 어머니 덕에 옛날 노래를 많이 접했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MC 유희열은 신지훈에게 아이돌 노래 중엔 어떤 곡들을 즐겨 듣는지 물었는데, 신지훈은 엑소와 트와이스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답한 뒤 즉석에서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신지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 자신 있는 기술은 ‘트리플 살코’” 신지훈은 데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제일 자신 있는 기술은 ‘트리플 살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에서 아이오아이(I.O.I)의 실제 숙소에서 사용하는 냉장고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과 전소미가 두 팔을 번쩍 들고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런 두 사람의 뒤편에는 커다란 냉장고가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서장훈의 정리정돈-청소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를 공수한 것으로, 이서진-서장훈은 냉장고 정리를 보여주겠다며 무대 위에 준비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후 화장품부터 케이크까지 잔뜩 들어있는 냉장고 속 모습에 그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렸고, 이내 내부에서 발견된 축하 카드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임이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때 김세정-전소미는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냉장고 상황이 이렇습
(경기뉴스통신) 오지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모서열 1위에 등극했다. 오는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오지호가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의 열렬한 지지에 힘 입어 인기쟁이 아빠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오지호는 아침부터 세 친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의 딸 하은은 눈을 뜨자 마자 오지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두 팔을 벌리곤 자신을 봐달라며 오지호를 향해 애정 공세를 펼쳐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양동근 딸 조이 또한 오지호의 잘생김에 눈을 떼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베이비 마사지를 받던 조이가 아빠 양동근의 손길에는 눈물을 터트리더니, 오지호가 안아주자 눈물을 뚝 그치며 편안한 자세를 취한 것. 더욱이 오지호의 품 안에 안긴 조이는 틈틈이 고개를 위로 들며 오지호와 눈을 마주쳤고, 마치 오지호의 외모에 푹 빠져 눈물을 멈춘 듯한 상황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오지호는 조이와 하은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인기로 1등 아빠에 등극하며 ‘딸 부자’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경기뉴스통신) ‘개콘’에서 전방위 맹활약 중인 신인 개그맨 이세진이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하며 선배들에게 얻어먹은 밥값을 자진 환원하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 이세진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대표 코너 ‘1대 1’과 엔딩 코너로 자리매김한 ‘진지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대 1’에서 이병원 캐릭터로 등장, “상터캐스기”, “스불 톡디 보라”, “보조리 배터”와 같은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여 가장 뜨거운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캔디가 부른 내 귀의 백지영”, “어머님이 부른 박진영이 누구니”, “삐드래곤의 지딱하게”처럼 가요 제목까지 활용, 소재의 폭까지 넓히며 개그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했다. “매주 인생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이세진은 “상습 웃음꾼”, “물이 올랐다”등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지원사격까지 등에 업고 주가 상승 중이다. “요즘 너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는 이세진은 “얼마 전 초등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어린 친구들이 나의 목을 가만히 두지를 않더라. 순간만큼은 초통령이 된 것 같았다”며 기쁜 표정을 드러냈다. “5월을 정말 바쁘게 보냈
(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新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타이틀로 건 싱가포르 vs 러시아 여행기가 소개될 예정. 이번 주는 ‘남자끼리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에서는 이상민과 김일중이 출연해 남자끼리 다녀온 싱가포르 여행기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지만 별다른 갈등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를 본 MC들은 함께 여행가기 힘든 스타일들이 있다며 입을 열었고, MC 이휘재는 “남자들끼리 여행가면 괜히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된다”며 “민소매입고 오버해서 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준하씨가 좀… 너무 창피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성시경도 “싸이도 그런 편이다”며 “목소리도 되게 크고 외국 분들이 보면 놀랄만한 외모의 소유자다”고 덧붙였다. 여자들이 쇼핑을 위해 떠나는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싱가포르. 남자끼리 다녀온 색다른 여행기와 이상민, 김일중 두 사람의 케미는 어땠는지 내일(28일) 밤 10시 35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봉화군에서는 2016년 5월 26일(목)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3~5세 이상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라는 제목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번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요즘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형극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놀이형 학습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인형극단 사과나무에서 레크레이션과 마술, 인형극으로 진행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하여 성폭력 대처방법과 건전한 성의식 함양을 습득하여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건전한 성장과 아동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소천 권태호음악관은 5월 28일(토) 오후 7시30분 소천 권태호음악관 강당에서 주석용 아코디언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다른 악기 연주에 곁들이는 정도로만 생각되던 아코디언이 주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보기 드문 연주회로 주석용 외 7명의 실력파 아코디어니스트들이 바람의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원맨 교향악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는 아코디어니스트 주석용은 연변대학교 음악대학 수석입학 同대학원 아코디언학과 졸업 후 국제아코디언 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천 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리고 있는 초청공연을 지역주민들이 관람함으로써 연주자와 직접 소통하며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끼면서 문화향유 확대와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음악단체인 안동칸타빌레앙상블이 단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오는 5월 27일(금) 저녁 7시 안동 문화의거리 상설무대에서 가정의 달맞이 “5월의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 2007년도에 창단된 안동칸타빌레앙상블은 안동에 사는 직장인과 주부 총 35명이 사회봉사 취지로 악단을 조직해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음악봉사활동을 비롯해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해오는 등의 선행을 줄곧 베풀어 오고 있다. 우리 귀에 익숙한 70, 80세대의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이 악단은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봉사를 최고 가치로 여기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