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으로 한강수계 부천 굴포천, 안성천수계 용인 송전천, 낙동강수계 의령 의령천과 함안 석교천, 금강수계 부여 석성천 등 전국의 오염하천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하천들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2~15mg/L, 총인(TP)이 0.06~0.46mg/L로 현재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에 오염하천 5곳에 대해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5년 동안 각 사업부문별 한도액의 25% 내외 수준에서 하수도, 생태하천복원, 비점오염저감사업,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20개 수질개선사업에 국비 1,423억 원이 집중·지원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이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6차이며, 이 사업을 통해 오염하천의 수질이 개선되어, 부유물질 등 미관문제는 물론 고질적인 악취 민원 등이 해소되고,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적인 생활공간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굴포천(경기 부천시)은 5개 기초단체(부천, 김포, 부평, 계양, 강서)를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이다. 굴포천의 일부 구간은 2~4차 통합·집중형 개선사업으로 이미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이번 6차 사업과 병행 추진할 경우 한강하류
(경기뉴스통신) 최근 가장 큰 화두는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과연 어떨까?’라고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장미경의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도서이다. 저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대한민국의 지리적, 국제적, 경제적 현 위치와 취업, 복지, 4차 산업혁명, 사교육 등 다방면에서 우리나라를 조명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막힘 없이 다루는 저자의 깊은 혜안과 통찰력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시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한 권 속에 담았다. ◇머리말 조국이 해방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60여년이 흘렀다. 긴 역사 속에서는 그리 긴 시간은 아니나 발전 속도로 보면 몇 만년을 한 걸음에 달려온 시간이기도 하다. 공자나 석가가 제자들에 가르침을 준 지도 벌써 2,500년이 훌쩍 흘렀다. 우리는 아직도 공자 왈 맹자 왈 하면서 가르침을 얻고 있다. 인류의 사회 정치 생활은 변함을 느끼지 못할 만큼 아주 조금 변한 듯하다. 급격한 사회발전으로 인한 인간 본연의 생활 방식이 왜곡되고 부적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제1차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에 따라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의료 질 향상 및 적정진료 강화를 위해 표준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을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표준진료지침 (CP, Critical Pathway)이란 개별 병원에서 적정 진료를 행할 수 있도록 질환·수술별 진료의 순서와 치료의 시점, 진료행위 등을 미리 정해 둔 표준화된 진료 과정이다. 복지부는 2015~2016년까지 24개의 질환에 대해 CP를 개발하였고, 2017년 16개의 질환에 대해 추가로 CP를 개발할 예정이다. 2016년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각 질환별 세부학회, 지역거점공공병원 시범병원(26개소)에서 총 109명의 연구진이 참여해 20개 질환에 대한 CP를 개발했고, 질환별로 세부학회에서 추천한 전문가를 통해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거쳐 CP대상 범위 선정, 목표 지표, 진료계획표, 교육 자료 등 중소병원에 적합한 최종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다. 개발된 CP는 2016년 구축한 「공공의료 CP모니터링」시스템 웹사이트 (http://www.pubcp.or.kr)에 등록하여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에게 제공할 예정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 공공요양병원들의 공익적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 현재의 민간위탁 운영방식의 재검토와 공공요양병원들의 공익적 기능 가이드라인의 제작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경기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공공요양병원 및 경기도 노인전문병원의 공익적 기능 수행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노인전문병원 공익적 기능 재정립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의 요양병상 확충정책으로 인해 2000년에 전국적으로 19개에 불과했던 요양병원 수가 2016년에 1,422개로 급증하여 부족했던 요양서비스의 접근성 측면에서 정부 정책의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요양병상의 과포화로 인해 병원들 간의 과도한 환자유치 경쟁이 발생되고 있고, 이는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공요양병원들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주요한 역할인 ‘미충족 의료서비스’와 ‘의료안전망’ 등의 공익적 기능 수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지금까지 공공요양병원들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조차 없었다는 점과 병원의 운영은 거의 대부분 민간사업자에게 위탁운영되고 있는 현
(경기뉴스통신)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독자들이 직접 각 분야별 최고의 책 및 최고의 저자/출판사를 투표로 선정하는 ‘독자 선정 이 분야 최고의 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 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투표는 추리/미스터리 소설, 2천년대 이후 한국소설, 한국현대사, 국내창작동화 등으로 세분화한 100대 인기 분야 최고의 책을 독자들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후보작은 해당 분야의 장기 스테디셀러, 2016년 1위 도서, 담당 MD 추천도서,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 등 분야별 각 4권씩이다. 각 분야별 최고의 저자 및 출판사를 고르는 ‘최고의 저자’, ‘최고의 출판사’ 투표도 진행한다. 저자의 경우 각 분야별 해당 저자 세일즈 포인트를, 출판사의 경우 각 출판사의 브랜드지수를 토대로 후보를 선정했다. 출판사 브랜드 지수는 각 출판사의 판매량, 출간종수, 리뷰, 평점 등의 요소를 종합해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이다. 한편 올해는 알라딘에서 운영하는 독서 전용 SNS인 북플 시스템에 의한 ‘이 분야 최고의 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북플에서 활동하고 있는 337개 분야의 121.783명의 마니아
(경기뉴스통신) 문예출판사가 ‘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저자 롤로 메이의 ‘창조를 위한 용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의 대학에서 강의한 미국의 저명한 임상심리학자 롤로 메이는 저서 ‘창조를 위한 용기’에서 창조는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용기’에서 나오는 산물이라고 말한다. 롤로 메이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시대에 모든 인간은 미지의 영역에 직면하지만 절망을 이기면서 미지의 영역으로 뛰어드는 인간의 용기가 진정한 창조의 근간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니체, 카뮈, 사르트르의 “용기란 절망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절망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란 말을 인용하며 절망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용기를 가져 창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절망의 시대에 내면의 공허함을 해소하고 싶은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배신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창조를 위한 용기’는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절망을 극복하려는 용기가 만든 창조의 특성을 정리하여 설명하기도 한다. 첫째, 인간의 삶을 공허하게 하는 절망의 원인을 예술 작품 등으로 표현하거나 밝혀주고 둘째, 이러한 깨달음을 작품 등으로 타인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6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28건으로 2015년(674건) 대비 6.8% 감소한 가운데서도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은 2015년(202건) 대비 12% 증가한 226건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임상시험 승인건수 감소는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 감소, 제네릭의약품시장 확대 및 연구개발 생산성 저하 등으로 임상시험이 줄어들고 있는 세계적 추세가 국내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줄어든 가운데서도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증가세 유지 ▲제약사임상시험 승인건수 감소하고 연구자임상시험 증가 ▲효능군으로는 항암제 승인건수 최다 등의 특징이 있었다. <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증가세 유지 > 지난해 합성의약품 임상시험승인건수는 387건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하였으나 바이오의약품은 226건으로 ’15년 202건 대비 12% 증가하였다. 바이오의약품 승인건수는 종류별로 유전자재조합(151건), 백신 등 생물학적 제제(33건), 세포치료제(33건), 유전자치료제(9건)의 순이었다. < 제약사임상시험 감소하고 연구자임상시험 증가 > 의약품 개발 등을 목적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괴산시골절임배추 군 연합회 김갑수 회장의 책을 출판하였다고 전했다. 책의 공저에 참여한 김갑수 외 19명의 괴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생산하는 품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괴산의 농·축산물을 대한민국의 일류 브랜드로 만드는 데에 일조한 사람들이다. 사과, 고추, 옥수수, 배추, 담배, 인삼 등의 농작물과 한우, 한돈, 닭, 벌꿀 등의 축산품, 그리고 이색적인 생산품 ‘황토’에 이르기까지 괴산의 땅에서 나오는 다양한 농·축산물들은 이미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농·축산업은 거대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외국의 농·축산물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잊을 만하면 농·축산업인들을 괴롭히는 가뭄과 홍수, 구제역과 AI 등의 전염병은 물론 쌀값 폭락 등으로 시장의 불안함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산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1차 산업, 농업에 큰 자부심을 갖고 평생을 땅과 함께해 온 사람들이 있다. 각기 생산 품목도 다르고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다르지만 이들에게
(경기뉴스통신) 위닝북스가 상위 1% 영어 강사 이지영 작가의 ‘1등 영어 강사의 조건’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1등 영어 강사의 조건은 무엇일까. 그 궁금증을 10년 차 베테랑 영어 강사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운 것을 담아 ‘1등 영어 강사의 조건’을 펴냈다. 기업체 영어 교육 전문 강사이자 영어 강사 전문코치로 활동 중인 이지영 작가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사로 지냈다. 2005년 처음 영어 강사를 시작한 저자는 초보강사 시절부터 1등 강사가 되기까지 수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다. 첫 강사 생활은 영문과 졸업 후 강남의 한 작은 보습학원에서 시작했다. 만족스러운 생활이었지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스펙’이다. 영어 전문 어학원이다 보니 다른 강사들의 스펙에 비해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유학길에 오른 저자는 영국과 캐나다에서 TESOL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비즈니스 영어, Opic 등을 강의했다. 국내의 대형 어학원을 거쳐 기업에서 영어 강의를 시작하면서 디베이트에 관한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여 코치 자격증을 획득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강사란 단순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2020년 5월 22일까지「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기간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공유토지를 분할함에 있어「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건축법」에서 정하고 있는 건폐율, 분할제한 면적 등으로 제약받던 토지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조 및 제19조 규정에 해당되는 토지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를 통해 쉽게 분할할 수 있다. 적용대상이 되는 토지는 공유자 총 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해당되며, 공유물 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토지 또는 소유자간 분할하지 아니할 것으로 약정된 토지 등은 이 법을 적용 받을 수 없다. 공유토지 분할을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토지에 건물을 1년 이상 점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등기부등본 등의 서류를 갖추어 시청 민원토지과(031-538-2152)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전에 공유자간 토지경계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된 특례법에 따라 현재까지 8건의 19필지를 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포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방세 고지를 송달받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웹 신청 접수로 시작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자고지서를 송달받고 핀테크방식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고지 신청방법은 스마트폰 웹 스토어에서 “NH스마트고지서, T스마트 청구서, 네이버·신한 스마트납부” 중 하나의 웹을 설치한 후 본인인증 가입절차를 통해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고지서를 받아 고지내역을 확인 후 간편결재도 가능하다. 또한 상담봇을 통해 지능형 세무상담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포천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를 통해 종이고지서 제작 및 발송 비용 등 예산절감효과와 더불어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스마트고지서가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금리 급상승 시대에 엄숙히 경고를 던지는 ‘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고 밝혔다. 빚 지기 쉬운 세상이다. 금리는 상승하고 집값은 하락하고 소득은 제자리인 현재, 가정 경제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2017년에만 두 차례 더 추가 인상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권의 금리 인상이 가속화되는 ‘금리의 역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믿었던 집값마저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25억이 넘는 거액의 빚을 떠안았던 채무자에서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 상담사 김의수, 35억이 넘는 빚을 떠안았던 채무자에서 자산관리 회사의 CEO로 거듭난 백정선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두 저자는 가계 부채의 심각성을 하루빨리 인지하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달라져야 할 재테크 전략으로써 ‘부채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지금과 같은 심각한 가계 부채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빚 권하는 사회’에 있다. 70%까지 빚을 끌어와 마련한 내 집, 신용 대출로 월 30
(경기뉴스통신) 스튜디오 다산이 유재석·문재인에 이어 who? 시리즈 손석희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건이 언론을 통해 밝혀진 뒤 대통령 탄핵안 가결, 관련자 청문회, 특검 수사, 헌법 재판소 판결 등 연일 정치 관련 이슈가 국민 최대의 관심사가 된 지금 국민의 시선은 ‘언론의 역할’로 향하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최순실 게이트를 최초로 보도하며 국민에게 파급력이 큰 방송사로 급격히 부각되었다. 이럴 수 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JTBC 보도 부문 사장 손석희 앵커이다. 이 매년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손석희, 우리 시대를 상징하는 소통의 아이콘, 대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1위 등 그는 오랜 세월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왔다. 일산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부모는 아이가 언론에서 떠드는 대로 그대로 받아들일까 걱정이다며 자녀에게 올바른 정치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언론사마다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고 올바른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다. 이러한 시대의 관심
(경기뉴스통신) 야마하(Yamaha Corporation)가 올인원 협업 솔루션으로 허들룸과 같은 환경 지원에 최적화된 CS-700을 발표했다. 각 기업과 기관들이 원격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해 상호간 거리를 좁히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가운데 허들룸(huddle room)과 소규모 미팅공간이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이런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 공유하고 언제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하고 원활한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CS-700은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고성능 비디오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벽걸이형 시스템으로 허들룸에 필요한 요건들과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야마하의 츠가와 요시 커머셜오디오부문장은 “야마하 CS-700은 우리 회사의 제품 전문성과 레보랩스의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오디오, 비디오,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첫 번째 솔루션이다”면서 “CS-700은 비즈니스 협업 시장에 대한 야마하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하는 첫 제품으로 모든 측면에서 사용자의 회의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오디오 기술의 선두주자인 야마하는 2006년 컨퍼런싱 시장에 진출했으며 YVC-
(경기뉴스통신)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과 프로듀싱팀 포플레이(Forplay)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싱글곡 ‘Tell Me’를 기습 발매한다고 밝혔다. 포플레이는 최근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재즈 알앤비 뮤지션인 샘 옥(Sam Ock)의 폴린(Fallin)을 발표하여 고급스러운 얼반 재즈 음악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두 번째 프로젝트로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과 콜라보레이션 싱글 ‘Tell Me’를 28일 정오에 깜짝 공개한다. ‘Tell Me’는 따뜻한 봄 느낌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 감성을 잘 표현한 곡이다.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은 ‘Tell Me’에서 사랑스럽고 달콤한 느낌이 담긴 보컬과 코러스에 참여해 다시 한번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프로듀싱팀 포플레이는 이번 송지은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