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도 향교·서원 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인 ‘울산향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29일 ‘울산향교’의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2017년도 향교·서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향교·서원을 전통유교문화 체험시설 및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울산향교’에 총 1억 2,800만 원의 사업비(국비 9,000만 원, 지방비 3,800만 원)를 투입해 향교 내 동재·서재, 동무·서무 등에 냉난방기 설치, 전기공사, 장판 및 도배 공사, 화장실 개·보수공사 등을 시행한다. 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 1월부터 울산향교는 문화체험관광시설로 확대 운영되며, 향교스테이, 다도교실, 어린이 또는 가족 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인성 및 예절교실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형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향교·서원 시설개선 지원 사업처럼 문화·관광 분야에는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어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
(경기뉴스통신) 뮤지컬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며 미래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인재 풀(Pool)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등용문인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사업을 공고하고 새로운 뮤지컬 스타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해 진로를 선택하고 있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획일된 장르에 치우쳐 있어, 노래와 연기는 물론 무대 위에서의 다양한 능력을 요하는 이른바 ‘만능엔터테이너’여야 가능하다는 ‘뮤지컬 배우’에 대한 경연프로그램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가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DIMF는 지난 2015년부터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재능과 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관객들 앞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국내 최대규모의 경연인 ‘DIMF 뮤지컬 스타’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2회 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전국에서 몰려든 지원자의 수가 600명에 육박하여 뮤지컬 배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2일(수) ‘광릉숲 지역 이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불 진화 지원, 산불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공유하면서 산불 위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이장단은 마을별 공동소각을 추진하되, 소각을 할 때는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산불진화장비와 진화대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산불 없는 광릉숲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역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토론 자리에서는 그간 광릉숲을 지켜오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개선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모든 사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릉숲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숲 가운데 하나로, 500년 이상 잘 보전되어 왔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조선 세조 왕릉)’과 생물권 보전 지역(2010년 유네스코 지정)이 함께 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
(경기뉴스통신) 동화구연가이자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는 원선화(元善和) 작가의 신작 동화 ‘무지개가 뜨면’이 출간되었다. 무지개를 좋아하던 소년이 자라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어 어릴 적 동경했던 꿈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짧은 동화지만 바쁜 현실에 묻혀 꿈을 잃어가는 도시인의 정서를 그리고 있어 어른들이 읽기에도 적당하다. 아동문학가이자 새싹회 3대 이사장 신현득 작가는 “무지개가 뜨면은 하나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노을과 무지개를 동경했던 소년이 행복한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어린이 적 산등성이에 숨겨둔 무지개를 찾아 나선다. 아무리 행복해도 어린이 시절을 잊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라며 아름다운 동화라고 밝혔다. 아동문학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종상 작가 또한 “인생의 노정을 유년동화로 보여주는 놀랍고 훌륭한 작품”이라며 원선화 작가의 문학적 역량에 대해 말했다. 원선화 작가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갔으며 앞으로도 순수한 자연과 아이의 마음을 그려나가는 작업에 몰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담미디어는 이 책의 삽화도 원선화 작가가 직접 그렸는데 소박한 터치가 글의 내용과도 잘 어울리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13일 반려동물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 활성화를 위해 줄기세포치료센터를 신설하고 이날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동물병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반려동물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는 그동안 개별 연구자별로 다각도로 시도됐으나 이번에는 관련 전문회사인 ㈜리제닉스(대표 이정익 수의과대학 교수)와의 상호협력 협약(MOU)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센터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교수들 간의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진체제를 구축해 보다 전문화되고 선진화된 줄기세포 치료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이정익 교수는 “그동안의 조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이제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동물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치료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국내 동물병원 진료에서 7세 이상의 노령견이 35%를 차지하고 의료비 지출은 월등히 높은 만큼 난치성 질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치료법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미 일본은 재생의료 전문 동물병원을 개원할 정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4월 13일(목) “BIO KOREA 2017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해 바이오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5개 기업·연구기관 관계자에 대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해외수출(1건)과 기술이전(3건) 계약 성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BIO KOREA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 전문 컨벤션이고, 바이오 제약산업 유공자 포상은 2014년부터 시상하여 올해 4번째로 기업·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올해 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연구기관은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 우신라보타치 남택수 대표이사,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 순천향대 이상기 교수, 파미니티 이지원 이사로 주요 성과를 다음과 같다.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은 해외수출 계약 체결 및 합작법인 설립 등 우리나라 바이오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고, 우신라보타치 남택수 대표이사는 식품 ODF(구강붕해필름) 개발 및 생산, 중국·터키와 ODF 제제기술 수출계약, 슬로베니아에 국내 최초 유럽 기준 EU GMP* 시설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뉴스통신)지난 12일 치뤄진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종천(55) 후보가 당선됐다. 5자 대결을 펼친 이번 보궐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33.56%(1만2천774표)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다음으로 무소속 박윤국 후보가 25.18%(9천585표), 민주당 최호열 후보 23.42%(8천910표),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 15.31%(5천829표), 민중연합당 유병권 후보가 2.52%(962표) 지지를 얻었다. 김 당선인은 “포천 시민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젊고 깨끗한, 달라진 포천시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여러 가지 문제와 선거기간동안의 갈등 모두를 포용하고 함께 하는 포천, 화합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시정공백과 시정을 정상화 시켜 그동안 처리되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모든 것들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소속 서장원 전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아 보궐선거가 열렸다.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김광우 저자의 ‘국방을 보면 대한민국이 보인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반드시 다녀와야 하는 곳이 군대이다. 여성들에게도 아들과 오빠, 남동생이나 혹은 연인이 있는 만큼 병무청, 더 넓게 볼 때 국방부는 우리 모두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북한이라는 위협을 눈앞에 두고 세계적 강대국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국방에 관련된 문제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보와 국방에 대한 국민인식은 계속해서 약화되고 있는 것이 추세다. 심지어 나라를 이끌어가는 국회의원들도 정치적인 논란을 두려워하여 국방에 대한 중대한 사안을 끌어오지 않으려고 한다. 도서‘국방을 보면 대한민국이 보인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부 부처이자 한국의 국방·안보 전반을 맡고 있는 국방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안보와 국방에 다소 무감각해진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내외의 국방 위기상황을 지적한다. 저자는 미래에 반드시 닥쳐올 인구절벽과 재정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유전자의약 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스마트 유전자의약 기반기술 플랫폼’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158억 원(2017년 31억 원, 2018년 이후 1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플랫폼 구축내용을 보면, 유전자의약 치료제 개발, 공정기술개발, 비임상실험 등 유전자치료 R&D기반 구축을 위하여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에‘유전자의약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대전TP 바이오센터에 유전자의약 임상연구 시료 생산을 위한‘GMP장비 및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유전자의약산업 육성 허브도시 조성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김연수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교수는“미국 등 선진국에는 오래전부터 유전자치료용 바이러스벡터를 생산할 수 있는 비영리기관 GMP시설이 구축되어 있다”며“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수적 단계인 임상실험에 필요한 시료를 생산·공급하여 임상진입 장벽을 낮춰왔으나, 국내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바이러스벡터 개발ㆍ생산 기반구축을 통해 국내 유전자의약 산업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역량의 고도화와 기술개발 수준
(경기뉴스통신) 시너지북이 보물지도 여덞 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회원들이 그리는 보물지도가 여덟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다. ‘보물지도8’은 꿈을 향한 길을 보여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다. 하루하루 먹고사는 것만으로도 벅찬 시대다. 이런 시대에 ‘보물지도’라니 다소 황당할 수도 있겠다. ‘꿈’이라는 단어 또한 희미하다. 왜 꿈은 이룰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일까.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나만의 간절한 소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보물지도를 그려야 한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단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 보물지도는 꿈의 나침반이다. 지도를 방향 삼아 노력하면 꿈에 가까이 와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보물지도를 갖는 순간 당신은 꿈을 향한 첫걸음을 뗀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그에 도전하고 실행했으니 꿈도 보다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보물지도를 그려라. “쓰면 이루어진다! 지금 당장 보물지도를 가져라” 이 책의 저자들은 앞으로 이루어 나갈 소중한 꿈의 목록들을 하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야간에 응급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심야시간에 서류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한림대성심병원 및 안양샘병원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종전 저녁 10시까지에서 24시간 (03시~03시30분 기기정비 시간 제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한림대성심병원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에 대하여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3월 안양샘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 하였으며,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노후 장비 3대를 교체하여 총 26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작년 10월부터는 세무서에서 발급되는 국세증명 13종(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서 등)도 전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되고 있어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점검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운영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민원편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셀트리온* 제2공장 등을 방문하여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품질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 : ‘02년 설립,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 개발 ** 바이오시밀러 :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을 의미 (시밀러=유사) 이날 기업 방문과 현장간담회는 바이오 제약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정진엽 장관은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램시마주(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등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산업인 바이오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육성정책과 민간의 꾸준한 혁신노력이 결합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현장간담회에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확대와 제품의 특성상 72시간을 넘지 못
(경기뉴스통신) 예스24 4윌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상위권에서 지난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인생의 성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습관들에 관한 도서들이 순위권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말과 글의 따뜻함과 차가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언어의 온도’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서 ‘자존감 수업’과 새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국가란 무엇인가’가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PD의 영어공부 30년 독학 노하우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가 여섯 계단 올라 4위에, 영어 포기자를 위한 영어 말문 트기 프로젝트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지난주와 같은 6위에 머물렀다. 세계 최정상에 오른 200인의 기적의 습관이 담긴 ‘타이탄의 도구들’이 9위로 순위에 진입했으며 성공을 위한 최대의 적이 당신 안에 있는 ‘에고’라고 지적하는 ‘에고라는 적’과 일, 사랑, 관계의 꼬인 실타래를 풀어주는 40가지 심리기술을 소개하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가 각각 12위와 20위로 순위권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인기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신작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가 전 국방대학교총장 임관빈 저자의 ‘청춘들을 사랑한 장군’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군대에서 장군이라고 하면 예리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매사 엄격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장군들도 막중한 국방 안보의 책임을 다해야하기에 항상 군의 지휘에 고민을 거듭하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본다고 한다. 군대라는 조직과 장군이라는 이미지 상 두드러지는 모습이 아닐지라도 병사들에게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야전사령관이나 장군들도 많다. ‘청춘들을 사랑한 장군’은 저자가 군 장교 시절 함께 근무했던 병사와 후배들, 즉 20~30세대들을 향해 언제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였다.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행복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청춘들이 지녀야할 조언 10가지를 우리가 고정관념처럼 가지고 있는 장군의 목소리가 아닌 아주 따뜻하고 정겨운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10가지 조언들을 살펴보면 ‘긍정의 힘을 믿고 희망을 절대 버리지 마라’, ‘돈 지위 명성보다 가치를 추구하라’, ‘인격에 먼저 투자하라’, ‘끊임없이 공부하라’, ‘야무지고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당진시청과 공동으로 아시아의 줄다리기를 설명하는 어린이 도서 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도서는 아태센터가 발간한 (2013)와 (2013)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무형유산 도서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2015)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최초의 어린이 도서이기도 하다. * 줄다리기는 아태지역 4개국(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의 협력으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공동 등재됨 줄다리기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놀이로서, 국가와 지역에 따라 줄다리기에 쓰이는 줄 제작 방식부터 줄다리기 하는 방법, 장소, 복장, 의미 등 각자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이번 도서는 우리나라와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행하는 다양한 종류의 줄다리기 유래와 의미, 방법 등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의 줄다리기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 제26호 영산줄다리기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 삼척기줄다리기, 경상남도 무형문화제 제7호 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