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한국철도공사 반극동 전기처장의 ‘부산은 따뜻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종잡을 수 없어 막막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마치 목적지도 없이 일단 열차에 오른 것과 같다. 어찌되었건 인생이라는 열차는 승객인 우리에게 어디로 갈지 알려주지도 않고 끊임없이 달린다. 출발점이 어디인지는 알 수 있지만 그 도착점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달리고 있는 인생열차가 어디쯤 왔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원한다면 자기가 내릴 곳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침서 없이 이용하는 인생열차는 어렵기만 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부산은 따뜻하다’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이 알려주는 ‘인생열차 이용 안내서’이다. ‘세상살이 모두 딸랑딸랑이다’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열차 이용 안내는 타지인 부산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일기와 후배 사원들에게 알려주는 세상살이 요령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인생열차를 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자신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립독산도서관과 금천구립가산도서관 컨소시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산도서관과 가산도서관은 금천구내 청소년과 함께 하는 ‘금천의 옛 길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의 옛 길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단순한 역사 유적지 관광이 아닌 지역의 유래, 옛 자취와 의미를 체험하고 미처 몰랐던 지역의 전통과 문화의 느낌을 교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17년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인문 활동가와 연계하여 금천구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0회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구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나만 몰랐던, 서로가 몰랐던,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지역의 특성을 서로간의 만남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가져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공무원 33년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 세대, 즉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공무원이라는 길을 걸어 왔으며 서울시 마포구 복지국장으로 퇴임한 전직 공무원이 자신의 삶과 일선 행정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세대(世代)라고 하면 보통 30년의 시간을 의미한다. 한 대(代)가 다음 대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 30년 정도 걸린다고 본 것이다.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부모의 일을 계승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30년 정도로 보고, 이것을 ‘세대’라고 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3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길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걸어왔다는 것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 ‘공무원 33년의 이야기’는 한 세대, 즉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무원이라는 길을 걸어 온 한 전직 공무원이 자신의 삶과 일선 행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저 평범한 일상으로, 또는 늘 되풀이되는 하루하루라고 쉽게 넘겨버릴 수도 있었던 일들을 활자화함으로써 삶에 숨과 생기를 불어넣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보건의료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확산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미래보건의료포럼」위원회를 5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보건의료포럼은 ’15년 11월 의료계, 학계 및 공공기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하여 보건의료정책의 미래 방향과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총 7회). * ICT 융합의료 분야의 활성화 기반 마련과 관련된 정책수요·방향 제언 등 신규 정책의 발굴과 자문 역할 수행 동 포럼 위원회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임태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의료계, 학계, ICT 분야 전문가 등 총 20여 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의료정보, 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 유전체 의학 등 전문가와 IT 분야 전문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다양한 관련 전문가 참여한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등 의료계의 참여로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의는 임태환 공동위원장의 「미래보건의료전망」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미래보건의료포럼 및 분과위원회 운영, 분야별 추진 방안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빅데이터·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포천시 일대에서 미세먼지 불법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 165곳을 선정하여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지자체 합동 중앙환경기동단속을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한 결과, 총 93곳의 사업장에서 12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적발률 56%)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기도·포천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고유황 연료 사용 여부, 폐기물 불법소각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단속 대상인 포천 지역은 고형연료를 사용하는 신북면 섬유염색단지가 있는데다가 계획관리지역(전체면적의 14.6%)에는 영세 소규모 배출업소들이 난립했다. ※ 계획관리지역: 도시지역으로 편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나 또는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인 이용과 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 수도권에 근접한 이 곳 일대는 최근 2년 간 미세먼지 농도(PM10)가 전국 평균인 49~48㎍/㎥(2014~2015년)보다 높은 67~65㎍/㎥으로 나타났다. ※ 정보출처: 2015년 대기환경연보(한국환경공단) 지난해 6월에는 해당 지역 내 몇몇 섬유·염색 공장에서 고유황의 선박용 면세유를 불법으로 사용한 행위가 적발되기도 했다. 이번 특별단속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익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제설화 ‘서동설화 손수제작물(UCC: 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족단위 공모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청소년들과 어린이(유아·초등학생 1명 이상)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들이 백제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손수제작물(UCC)을 제작함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는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응모자는 서동설화와 선화공주를 주제로 한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wmv, mp4, avi)을 제작하여 USB 또는 외장하드에 담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응모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830-5622)로 문의하길 바란다. * 제출처: 충남 부여군 규암면 충절로 2316번길 34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 시상은 ▲ 금상(중·고등부 1팀/가족 1팀), ▲ 은상(중·고등부 1팀/가족 1팀), ▲ 동상(중·고등부 1팀/가족 1팀)으로 나누어 문화재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오는 16일부터 ‘남양주 홍릉과 유릉(사적 제207호)’ 내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덕혜옹주는 고종황제와 복녕당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고종의 고명딸이며 의친왕은 고종황제와 귀인 장씨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째 아들이다. 최근 영화와 소설 등으로 대한제국 황실 가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묘역을 임시 개방한 바 있으며, 올해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관람로와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전면 개방을 하게 되었다. 다만,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관람객의 안전과 관람편의 등을 고려하여 개방하지 않는다. ‘남양주 홍릉과 유릉’은 대한제국 제1대 고종황제와 명성태황후를 모신 홍릉(洪陵), 제2대이자 마지막 황제인 순종황제와 순명효황후·순정효황후를 모신 유릉(裕陵)을 비롯하여 황태자 영친왕과 영친왕비가 잠든 ‘영원(英園)’과 황세손 이구의 묘인 ‘회인원(懷仁園)’의 원(園) 2기,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 등 황실 가족의 묘(墓) 7기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번 전면 개방을 맞아 홍유릉에서 덕혜옹주묘·의친왕묘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왕릉공감(
(경기뉴스통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이 운영하는 기업맞춤형 수출정보시스템‘웰콘(WelCon)’이 국내 콘텐츠기업을 위한 수출·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한콘진은 기존의‘웰콘(http://welcon.kocca.kr)’시스템에 비즈매칭 및 온라인 컨설팅 기능을 더한 신규 서비스를 이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콘진이 지난해 4월 공동으로 구축한‘웰콘’은 그동안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시장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주로 정보제공 기능에 한정됐던‘웰콘’의 기존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콘텐츠 수출 및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비즈매칭 기능을 대폭 확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웰콘’서비스를 통해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네트워킹할 수 있게 된다. 한콘진은 이를 통해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의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기업을 돕기 위한 수출·마케팅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도 한층 강화된다. 중국 전문 법률·회계·관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올해 통일리더십 향상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청소년 30여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답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통일 리더십을 고양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조선족 자치주, 백두산, 두만강 등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돌아볼 수 있다. 코스에는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장군총), 환도산성 등 주요 고구려 유적지와 이상설 선생 유허지, 최재형 선생 생가, 윤동주 시인 생가, 안중근 단지동맹비석, 봉오동 전적지 등 항일 독립 영웅들의 영혼들이 서려있는 주요 명소들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고려인, 조선족 등 중국·러시아에 거주하는 해외 한인동포들과의 간담회는 물론, 백두산과 두만강에서 북한 지역을 조망하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방법은 신청서와 참가 동기서, 학교 추천서 등을 작성 후 해당학교 공문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오는 5월 12일 아무르표범 호랑이 연합(ALTA, Amur Leopard and Tiger Alliance) 조쿡(Jo Cook)대표를 초청하여 한국표범 도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알타는 영국 런던동물학회(Zoological Society of London)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민간기구로 아무르표범(한국표범) 보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조쿡 대표는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에서 한국표범과 한국호랑이 번식관리계획을 총괄하기도 한다. 조쿡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대공원의 표범 사육 시설을 둘러보고 러시아 및 유럽으로부터 서울대공원에 한국표범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가 성사되면 서울동물원에서 국내 최초로 순수혈통의 아무르표범을 도입·보유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표범 복원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르표범과 한국표범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한반도는 아무르표범의 가장 중요한 서식지였기 때문에, 아무르표범 도입은 의미가 더 크다. 한국범보전기금에 따르면 한국표범과 아무르표범은 유전적으로 동일종 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이 9월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SICOF, Seoul International Community Orchestra Festival)>의 주역이 될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SICO) 연주단원 60여명을 17일(수) 자정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SICOF와 함께 성장해 나갈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각 국가와 공동체를 대표하는 다양한 국적의 아마추어 음악인(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해외 거주 한국인 포함)으로 구성된다. 아프리카, 유럽, 중앙아시아, 북미, 남미에서 각 7명을, 동아시아에서 10명을 선발하는 SICO의 해외 단원은 왕복항공료과 국내 체제비를 지원받으며 축제 기간 중인 9월 20일에서 25일까지 SICO 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 UN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실내악 교수인 앙투안 마르기예(Antoine Marguier)가 초대 상임지휘자로 SICO를 이끌며 약 5회의 리허설과 쇼케이스 공연을 거쳐 9월 23일(토)과 24일(일) 두 차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SICO가 창단하는 9월 21일(목)에는 S
(경기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이 5월 9일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관련 저서 및 도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10일 당일(오후 4시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 및 커버스토리에 등장한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 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 은 각각 3위, 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의 경우 트럼프가 표지에 등장한 2017년 1월 30일 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표지에 등장한 2012년 12월 17일 판이 발행일 전후 1개월 간 각각 1부, 31부 판매에 그쳤던 데 반해 문재인 대통령 표지의 는 발행일 이후 1500여권이 팔려나갔다. 출간 이후 곧바로 품절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수요는 판매량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입고되어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은 선거 전일인 5월 8일 10여권이 판매되었던 데 반해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100권 이상 판매되었다. 이 밖에 , , , , 등 문재인 대통령 관련 도서도 각각 판매량이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파크도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기획전을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 및 정치사회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및 기업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지도점검반은 환경관리과장 총괄로 통합지도점검반장 등 3명 1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속위주의 점검보다 사업장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적정 운영해 오염물질이 무단 배출되지 않도록 지도 및 계도위주의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차 계도 후 미이행 할 경우 강력처분하고 있다. 오염물질 배출업체 지도점검 시 업체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이 무단배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나, 불시에 점검을 받으면 위반사항이 있을까 긴장되지만 시설관리에 더 철저를 기하게 되고 미비사항에 대해 지도해 줘서 사업장 환경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통합지도점검반은 2017년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대상 1,328개소 중 점검업체 600개소(2017.4월말 기준)를 점검해 행정처분 88개소, 고발 11건, 과태료 75건을 처리했다.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통합지도점검반을 운영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스스로가 환경보전의식을 느끼고 시설을 적정 운영토록해 환경오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이하 허브)는 허브 내 옥상공방·치유정원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목공과 원예활동 관련 시민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0일(수)부터 24(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허브는 <2017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공모시스템을 도입해 목공과 원예 2개 부문에 참여할 시민문화예술단체를 각 1개씩 모집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옥상공방·치유정원 활동 시민문화예술단체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 공간을 제공받으며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옥상공방’ 선정 단체는 허브 내 공방 공간을 활용하여 목공예 DIY 모임을 진행하며, 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옥상치유정원’ 선정 단체의 경우, 허브와 협력해 ‘치유정원’을 신규 조성한다. 허브 옥상공간은 육체적 휴식, 정서적 치유가 가능한 시민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규 조성한 ‘치유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원예 활동 모임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두 개 단체는 주 1회 이상 모여 제공받은 공간을 관리하고 활용해야하며, 연간 2건 이상 시민참여형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 서울문화
(경기뉴스통신)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10일(수) 오후 1시 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조사연구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사연구사업 발표회’는 미생물, 식품, 농·수산물 등 보건 분야와 수질, 대기, 토양,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축산물, 가축질병 등 동물위생 분야의 주요 관심사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선진수준의 연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발표과제는 보건 분야 3개 과제, 환경 분야 4개 과제, 동물위생 분야 2개 과제 등 3개 분야 총 9개 과제이다. ①보건 분야는 ▲울산지역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사례 비교연구, ▲건포류 식품의 안전성 조사, ▲수산물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함량평가 등이다. ②환경 분야는 ▲울산지역 도로변 토양과 퇴적입자의 중금속 오염특성 연구, ▲울산 석유화학공단 악취물질 분포특성 연구, ▲회야호 하류수계의 수질특성에 대한 조사연구, ▲실외 어린이 놀이시설의 VOCs 발생특성에 관한 조사이다. ③동물위생 분야는 ▲울산지역 양의 진드기 매개성 질병조사, ▲시중 유통 유가공품(우유, 발효유)의 보존기간 경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