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0년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20학년도 기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예정인 예비 중1~예비고 3학년 학생이며 신청 장소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층 사무실이다. 통일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21일에 선발고사를 실시하고 성적 우수자 학년별 30명씩 총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고등부의 경우 매주 금, 토요일마다, 중등부의 경우 매주 토요일마다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유명학원 소속 강사들의 국어, 영어, 수학 현장강의를 듣는다. 현장강의 외에도 논술, 면접, 입시대비 특강 등 학력 향상 및 대학 입시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연 10만원 내외의 교재비만 자부담하게 된다. 학력보완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온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는 도시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교육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9학년도에는 서울대 합격생 2명을 배출하는 등 매년 우수대학 합격자들을
(경기뉴스통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24가구에 나눔 보따리를 전달했다. 세제, 휴지, 샴푸, 라면 등 필수 생필품으로 꾸려진 나눔 보따리 전달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으로 군남면 주민들의 기부금액이 모여 조성된 후원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배분받아 시행한 뜻깊은 행사였다.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4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진명두 군남면장은 “나눔 보따리로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도 나누고 훈훈한 정과 따뜻한 마음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바르게살기 소흘위원회는 지난 2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약 300kg의 무로 정성스럽게 깍두기를 담그고 관내 38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나눠드렸다. 이번 행사에는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조도행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 소흘위원회 이관재 위원장은 “매년 개최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임에도 항상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이 깍두기를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경로당 어르신뿐 아니라 소흘읍의 모든 소외이웃들을 돕기 위해 바르게살기 소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식 소흘읍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흘읍민 모두가 행복하게끔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0일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지도·단속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현면과 청소년지도위원회, 화현파출소는 17명으로 이루어진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편의점, 노래방, 식당 등과 주점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술·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지도·단속했다. 김영배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매월 학교 주변에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현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남 화현면장은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화현면 식당 및 편의점 등 대표자들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현면은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강력한 점검 및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취약계층 가정 등을 방문해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이불을 선물했다. 포천시 보건사업과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암환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겨울용 이불을 전달했다. 한파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암환자에는 영양죽을 지원했다. 건강검사를 받은 선단동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세심하게 신경을 쓰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사업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포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현장형 수출 지원 설명회인 ‘2019년 포천시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플러스 설명회에는 포천시 40여개의 수출기업, 50여명의 기업임직원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수출준비와 해외마케팅 방법, FTA와 관세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관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확인서 및 품목별 원산지 수출자 인증서 취득 무료 지원, FTA 컨설팅 교육, 1:1 현장 수출애로상담의 기회가 제공됐다. 배상철 기업지원과장은 “포천시 수출기업지원을 위해 함께 해주신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최저임금인상 및 일본 수출규제 등의 이슈로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오늘 포천시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에서 이루어진 기관별 강의 및 1:1 현장상담을 통해 수출기업애로를 해소하고 포천의 수출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2019 포천시 미래지향 인구정책 공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위축을 막고 인구 유입을 촉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럼에 참석하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은 포천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논의하는 등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내 직장 포천愛 주소 갖기’ 비전 선포식, 인구정책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은 포천시 시정혁신연구단 단장인 허훈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대학장이 주재한다. 시정혁신연구단은 외부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참신한 시정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제발표는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가 ‘포천시의 정주기반 확대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공공정책으로 해결하는 인구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는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신상록 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이사장, 김호일 골드만홀딩스 상임고문, 하재경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이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21일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 ㈜토파스를 방문했다. ㈜토파스는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중소가구기업으로 가구는 포천시 제조업 중 섬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이다. 이날 기업 방문에는 이원웅 도의원, 기업지원과장, 안전총괄과장, 가산면장 등이 함께했다. ㈜토파스 김은선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듣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기업 현장을 찾으신 박윤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그간 열심히 일한 믿음직스러운 직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일·가정 양립 문제 등으로 여성 CEO로서 힘든 순간도 있었을 텐데, 대를 이어 연매출 306억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는 기업 경영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연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천율무축제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 25일 ~27일까지 열린 1차 직거래 장터에서는 총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50여 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는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율무두부 즉석제조 판매, 1일 3회 버스킹 공연, 연천 쌀 품평회 등의 부대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청산사랑나눔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의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등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김장김치를 마련하기 힘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추진하게 됐으며 준비된 김치는 청산면 소외계층 110명과 경로당 13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청산사랑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이장협의회에서 봉사에 참여해 쌀쌀한 날씨였지만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에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성복 청산사랑나눔회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온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관내 소외계층 및 동절기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온열매트 60개 1천2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6일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연천온골라이온스 클럽간에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체계를 통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 및 지역 나눔 행사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연천 온골라이온스클럽 문지은 회장은 “1998년 창립을 시작으로 매년 연천지역 저소득가정에 미용 등 사회봉사활동과 장학금 지원, 겨울철 김장지원 등을 해 왔으며 올해는 동절기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온열매트 60개를 기증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복지의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신 연천온골라이온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읍.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통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무선 위원장은 “연천온골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함에 감사드리고 체계적인 자원발굴과 지원이 될 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1일 9시 30분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40명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납부기한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1년간 관내 공용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선정 결과는 연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성실납세자 명단을 게시하고 선정 축하문과 상품권을 동봉해 개별 통지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군민이야말로 우리군 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납세풍토 조성과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우리군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형평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9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중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달 민원상담 내용은 2건으로 국도공사로 인해 낮아진 궁평교차로 교량 확장 재설치 요청과 청산산업단지 내 고형연료 폐기물 소각 발전소 허가 관련으로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사항을 들으며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이 군청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 대신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 편익을 제공하고 있어서 기존 행정서비스 인식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과 20일 ‘2019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담그는 행사로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지사, 서명 건설중기, 신읍동 모꼬지가든, 선디자인, 제일스티로폴, 포천시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이인섭 등이 후원했다. 제2330부대, 장애어머니회 도담도담을 비롯해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활동지원사, 포천시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등 복지관 관계자는 봉사자로 나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 206가구를 직접 방문해 배추김치를 전달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및 포천시노인복지관의 이종범 관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매년 김장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난 20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깍두기를 담갔다. 깍두기는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날마다 추워지는 날씨에 더 외로울 우리 이웃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깍두기를 담갔다. 이 깍두기가 어려운 이웃의 밥상에 놓이게 되어 기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