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에서는 13일 연천군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읍면 경로당 회장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혁신교육을 실시했고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운영과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실적이 뛰어난 우수경로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제12, 13대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을 역임한 유봉춘 지회장의 퇴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1부행사로 개최된 노인지도자 혁신교육에서는 ‘고령사회 위기극복과 경로당 자주, 자조, 자립 기능강화’라는 내용으로 가정행복학교 박종혜 강사를 초빙 강의를 실시했고 2부행사로 우수경로당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로당의 역할강화 및 프로그램운영 활성화, 선진역량 강화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파해 경로당의 기능혁신을 유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천군에서는 매년 우수경로당 5개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백학면 석장리 경로당이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전곡읍 전곡3리, 군남면 진상1리 경로당, 장려상에는 연천읍 옥산2리, 청산면 대전1리 경로당이 선정되어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75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경기뉴스통신) 고모3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3년간 추진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고모3리의 마을사와 마을 계획을 책으로 출간해 지난 12일 소흘읍 모산아트센터에서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고모3리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의 사업기간동안 총 사업비 6억원으로 마을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지역 주민들과의 다양한 활동을 구상해 고모리 일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꾼바 있다. 고모리에서는 사업 첫해에 문화공유공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아트상품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듬해에는 문화예술대학을 운영해 마을주민들을 예술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미술작품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축제를 통한 활성화를 꾀했다. 특히 고모리 입구에 설치한 마을 상징조형물은 고모리 호수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모이는 형상을 구체화한 것으로 고모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가로등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고모3리에서는 문화마을을 시작하면서부터 마을 원로들의 면담과 마을 옛 지명 복원과 지도 발간 등의 유·무형 향토자료를 수집해 마을의 역사를
(경기뉴스통신)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제4차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적십자어울림봉사회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건강 일상생활유지 주거환경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에 대한 각 기관별 서비스 제공사항 점검 및 공공·민간자원의 적절한 개입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전곡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위기가구가 처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관길 전곡읍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회의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졸음운전에 따른 대형사고를 예방하고자 2년간 실시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12월말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로이탈경고장치는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진동과 함께 경고음이 울려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로 보조금은 장착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지 않고 운행하는 9m 초과 버스 및 20톤 초과 화물자동차에 대해 교통안전법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금까지 연천군에 등록된 사업용 자동차 중 장착대상 차량 1,531대 중 85%인 1,302대가 장착이 완료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소유자는 서둘러 장착해 보조금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1만266건에 15억8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자동차,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금년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였거나 연 세액 10만원 이하의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되어 2기분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위택스, 가상계좌이체,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 부과는 물론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무궁화복지월드는 지난 1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금년 6월에는 ‘무궁화 책날개 운동’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필요한 도서를 추천받아 구입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350여 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연천군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무궁화복지월드 손근석 경기6 방면장은 “연천군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실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꾸준히 후원성금을 기탁해 주신 무궁화복지월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중면에 거주하는 서궁정씨는 지난 12일 영중면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70박스를 영중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서궁정씨는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고 싶어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이웃돕기의 뜻을 밝혔다. 서궁정씨는 해마다 12월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탁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동주 면장은 “추운 겨울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중면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 및 홀몸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6억 3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납 차량이나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방법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납부는 물론,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및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며 실시간 수납확인도 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최형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체납차량은 재산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어 기한 내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자동차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윤국 시장 및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강 평화문화권 38선 역사체험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은 2014년 10월 ‘임진강 평화문화권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창수면 오가리, 영중면 영송리, 일동면 수입리 일원에 총 17km에 폭 2~3m, 총사업비 84억 중 국비 37억원 및 특조금 8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남북이 38선으로 분단된 역사적 사실을 재발견하고 영평천 일대를 자연과 예술이 이루어진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역사체험 문화브랜드로 창조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최근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전철 7호선 연장사업 등 교통접근성 확대에 발맞추어 38선 영중면 일대의 군사 낙후지역의 이미지를 벗고 관광문화의 공간으로 주요 관광 체험시설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2016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관련부서의 주요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에 대해 지역 현안과 문제에 대해 도의원 및 시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과 백운계곡 개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 추진성과 및 청정계곡 복원지역 활성화 종합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무진과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이종진 이사장을 포함한 조합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포천시는 백운계곡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상인협동조합은 불법행위를 근절해 백운계곡을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삶의 터로 만들어 가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는 단순히 불법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한다는 경기도의 계획에 발맞춰 지난 6월부터 백운계곡 내 불법시설물 철거를 위한 간담회를 거쳐 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운계곡 가용지를 활용한 개발사업 및 하천정비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만들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확정된 2020년도 정부예산 중 국비 5,65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포천시 주요 시정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은 당초 제출한 예산안보다 80억이 증액되어 확정됐다. 먼저 교통분야 주요 사업으로 민자고속도로건설지원 4,116억원 파주-포천고속도로 1,100억원 의정부-소흘 국도건설 102억원 진접-내촌 국도건설 249억원 포천군내-내촌 국지도건설 2억원 옥정-포천 철도건설사업 49억원 포천에코그린산단 진입도로 21억원을 확보해 대규모 교통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업으로 포천교육문화센터건립 3.4억원 한탄강 지질공원 실감형 디지털체험관 6.7억원을 확보했으며 그 밖에도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선단IC 진입로 확포장 5억원을 확보해 고속도로 개통 이후 발생되고 있는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할 전망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 성과이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대책 마련으로 시민공감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포천체육공원 상설무대 앞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공동모금회와 CJ헬로나라방송이 공동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을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포천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관내 주요기업대표, 읍면동 기관단체장, 개인기부자들이 출연했으며 미스트롯 공소원과, 가수 양하영이 함께하는 특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채움, 나눔 그리고 기쁨”이라는 슬러건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우리 시민들의 정성이 모이고 모아진 정성으로 포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기쁨을 드리고 시민들이 행복해 지기를 고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히고 연말연시에 추위가 다가오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이 더욱 커지며 어렵고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오늘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을 통해 모아진 작은 손길과 정성으로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새단장에 나섰다. 수레울아트홀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 개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약 8억원을 투자해 대공연장 조명, 음향시스템과 대공연장 객석등 및 천장 발코니 보수등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올 하반기에 약 2억원을 투자해 공연장 외부 아트시트 시공과, CCTV 화질개선 공사, 소공연장 객석의자 교체 공사, 빔 프로젝트 공사가 완료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소공연장의 의자를 영화관 전용 의자로 교체해 그동안 장시간 영화관람 시 불편하였던 점을 해소했으며 앞으로도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수레울아트홀을 많이 찾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1일 전곡읍 제일부페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보훈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기해년 연말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훈가족 위안행사는 김광철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 유상호 도의회의원, 김장훈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8개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행사를 거행했다. 보훈가족 위안행사는 보훈8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해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애국심 함양과 호국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보훈회원 6명에 대한 표창 등도 진행됐다.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가 보훈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는 시간이길 바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높은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 온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장기현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
(경기뉴스통신)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난방취약계층 3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난방유는 총사업비 6백만원으로 30가구에 개인별 주유권쿠폰 형식으로 전달했으며 쿠폰을 받은 대상자는 난방유가 필요할 때 지정 주유소로 전화하면 난방유를 직접 배달되도록 했다.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의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이구동성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주윤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있는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할수 있어서 기쁘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