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220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의 주요 특화작물인 벼, 사과, 포도, 인삼을 비롯해 콩, 시설엽채, 마늘, 대추 등 관내 농업인의 선호도와 수요를 맞춘 작목별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 토양 환경관리, GAP, PLS 교육으로 올해 핵심 농업정책과 주요 국정과제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된 농업 정책과 새로운 영농기술을 배워 어려운 농업여건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새해 첫 교육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영농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3일 연천군 상황실에서 DMZ 평화관광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 제28보병사단 간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사단에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헤아려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줬다. 연천군과 각 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국가 안전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협력방안 모색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 DMZ 평화관광 체험시설의 방문절차 및 출입통제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DMZ 평화관광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민통선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완전히 종식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과 3개 사단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내촌면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포천시와 포천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포천 청춘극장”을 지난 22일 내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상영했다. 이번 상영작은 “상록수”로 내촌면 내2리를 배경으로 촬영했다는 점에서 내촌면 어르신들께는 각별히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 날 총 80여명의 어르신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어르신들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자리가 됐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가 됐길 바라며 주기적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내촌면은 지난 21일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환경감시협회, 제5657부대, 내촌면사무소 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내촌면 시내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평소 가로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기에 앞서 내촌면은 올해 ‘깨끗한 내촌면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자체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평소 고질적인 폐기물 민원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해왔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번 설맞이 대청소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 방문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내촌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촌면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창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창수면 15개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계만 위원장은 “오늘 전달한 떡과 과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창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명절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및 캔 참치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0상자를 전달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경기북부 포천시 선단동까지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해준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관희 위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군내면은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18개 사회단체 회원과 임종훈 시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청성오거리에서 상성북리 입구까지의 주요 도로변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설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석한 기관 및 단체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군내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군내면을 위해 지속적인 마을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재료 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 떡, 국거리용소고기, 김 등 재료를 꾸러미로 구성해 저소득층을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정영자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매진하시는 가산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의 내실있는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 기구로 복지와 보건을 중심으로 교육·고용·주거 등 주민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에 산재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 개발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환 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찾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욱 풍성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해명 창수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15여명의 시 임원진과 함께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 저소득 60세 이상 재가노인 100가구의 반찬 노력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반찬만들기에 인력이 부족했는데 생활개선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능력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사회단체로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반찬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청소, 미용, 급식봉사 등과 노인전문요양시설 위문공연, 결혼이민자여성 대상 전통식문화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숙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분들에게 오늘 만든 반찬을 전달할 것이라 생각하니, 작은 정성이지만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솔선수범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는 23일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최윤 포천시건설협의회장은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소외계층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해 주신 포천시건설협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부터 2월 중순까지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방과후 금융교실을 진행한다. 방과후 금융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익히도록 도와주고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용돈 및 미래 저축관리, 신용관리 등을 가르치는 금융교육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현명한 소비와 저축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2020년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0년 국립시설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부로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총 5개의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가청소년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팀 단위의 협력활동, 공동체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역량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기존중과 타인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자아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방과후아카데미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오게 된 캠프였는데 낯설었던 친구들과 친해져서 즐거웠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동전통시장과 영북 운천전통시장 일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장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시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및 생필품,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설을 맞아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관리에 들어가는 설 성수품은 농산물 6종 축산물 4종 수산물 6종 개인서비스 4종 석유류 3종등 총 23종이며 기타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단 관계자, 지역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이용객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펼치며 포천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 연휴기간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 및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상인들에게는 설 성수품과 음식비 등 요금 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안내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과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통해 시민 모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응급 환자 및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우리병원, 일동국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하고 강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 병·의원 23개소, 약국 31개소는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편의점에서는 소화제, 두통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약은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마련해설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급진료를 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포천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