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박성남 연천부군수는 지난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현장 및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성남 부군수는 현장에서 축산과,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근무자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한파에 대비해 소독장비 작동 및 방역약품 관리 등 거점소독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박성남 부군수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소독장비, 소독약품 등을 철저히 관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화되는 방역활동으로 근무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연천지역 돼지를 전량 수매 또는 도태 처리하였으나, 현재까지 포획된 야생멧돼지 및 폐사체 1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야생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연천군 수돗물평가위원회’하반기 회의를 지난 26일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평가 및 공표, 찾아가는 무료수질 검사, 수돗물안심확인제, 정수처리시설물 개선사업 등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 추진한 수돗물 전반적인 정책을 수돗물평가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상반기 주요정책 보고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원부터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순찰강화활동, 상수도 수질서비스 제공, 2020년도 상반기 정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추가로 보고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수돗물에 대한 정책등을 평가위원회에 보고함으로써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앞으로 군민들에게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 상수도 시설의 운영, 수질향상 방안, 수돗물에 대한 군민 신뢰도를 높여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미용사회 연천군지부는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선정해 학업지원 및 생활에 필요한 물품구입비등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연숙 회장은 “관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나눔은 미래의 꿈을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연천군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포천시조례연구회와 공동 주최로 지난 23일 차의과학대학교 과학관에서 ‘아동주거권 정책토론회-비주택거처 아동가구를 중심으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동주거권 정책토론회는 아동주거빈곤율이 높은 포천시 아동가구의 주거복지 현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주거복지와 관련된 연구와 논의들이 서울, 인천, 시흥 등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도농복합지역 및 농촌지역의 아동주거빈곤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깊이 논의를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포천시 아동주거권 연구 과정에는 실제 아동가구의 주거이전 지원을 지원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북부희망복지센터가 협력해 포천시 비주택 아동가구의 주거복지현황과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주거이전 등을 지원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임세희 서울사이버대 교수의 ‘포천시 주거복지에 대한 수요와 공급-비주택 거처를 중심으로-’, 송아영 가천대 교수의 ‘비주택 거주 아동의 주거상향이동경험’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자들은 포천 내 비주택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과 지역특생을 고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가 지난 23일 항아리손칼국수, 육군 95정비대대 마루나눔봉사동아리와 함께 ‘2019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안인자 대표와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하고 손수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사례관리대상 15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안인자 대표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따뜻한 메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은 “지난해 아이들이 행복해하던 모습이 떠올라 올해도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6일 내촌면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 구성된 기동 순찰반을 편성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에 나섰다. 내촌면은 관내 만연한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해 깨끗한 내촌면을 만들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내촌면은 국도47호선을 따라 외부에서 유입되는 차량이 많고 공장이 밀집돼 있어 폐기물 무단투기 배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기물 또한 불법으로 투기되고 있어 방치폐기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기동 순찰반은 이 같은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내촌중학교 입구 삼거리, 내촌삼거리, 베어스타운 입구, 진목리 교차로 등에서 불법투기자를 붙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실시했다. 또 내촌면 직원들은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방치된 쓰레기에서 불법투기자의 인적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또 내촌면은 마을별 고질적인 무단투기 장소에 대해 주 1회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남 면장은 “내촌 면민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깨끗한 내촌의 이
(경기뉴스통신) 발효식품제조사-김치 자격증 시험이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총 28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은 그간 배웠던 김치의 문화와 역사, 발효과학, 유통 및 산업화 과정 등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기시험은 그간 배운 총 10가지의 김치 중 무작위로 4가지를 만드는 평가로 계량화 표준화 위생상태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 응시자 조희선 씨는 “매년 김장을 했기 때문에 김치에 대해 자신이 있었지만 수업을 듣다 보니 더 새로운 것이 많았음을 깨달았다. 특히 재료들을 직접 계량했던 경험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경훈 소장은 “세계에서 인정한 건강발효식품 김치의 계량화와 표준화과정을 통해 포천 내 전통식문화 리더로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험결과는 오는 12월 30일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수료식은 1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포천시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천시 청소년 운영위원회 전국우수기관 수상 유공 19명, 포천시 청소년 자치기구 우수활동 유공 7명, 포천시 청소년동아리 우수활동 유공 2팀, 포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 9팀, 포천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수활동 유공 4명이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장을 받았다. 포천시는 그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국 청소년정책 분야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 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우수 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의 결과는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고와 청소년들의 열정 덕택이다 2020년에도 포천시는 국가와 포천시의 주인공인 청소년 여러분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는 융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포천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공연 ‘우리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그 빛은 우리 마음’, ‘새로운 시작’, 동요 메들리 등 13곡을 선사하고 오케스트라 및 색소폰 연주 등 특별공연 시간을 마련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3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활동을 전개하며 포천시를 알리는 대표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문 발성코치와 발성 강의 및 안무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이외에도 관내 주요행사 초청공연을 비롯해 지자체간 협연 합창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김호재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아이들 모두가 학교생활과 병행하며 밤낮없이 매주 연습했다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바쁘게 달려온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아이들의 하모니를 통해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및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국민훈장 수여식’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성적으로 일한 협의회와 자문위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여식은 개회식, 국민훈장수여, 의장 단체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경기도 대표로 의장 단체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 18기 이중희 협의회장과 김은정 간사는 의장 개인표창을 받았다. 양주승 회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더욱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한반도를 향한 길에 포천시협의회가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제16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를 포근한 기온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한다. 포천시는 오는 28일 이동면 도리돌 마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를 내년 1월 4일 개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장군 축제는 특성상 기온이 낮아져 얼음이 견고하게 얼어야 진행될 수 있는데, 올 겨울은 예년과 달리 기온이 비교적 높아 부득이 축제가 연기됐다. 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 동장군축제 대표일꾼인 장보영 축제위원장은 “기온과 관련 없는 아이스볼링, 팽이체험, 실내 빙어낚시 등은 문제가 없지만, 계곡 얼음썰매, 송어 얼음낚시, 전통 썰매 등은 얼음이 얼어야 가능하므로 부득이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전달하고자 내부검토를 거쳐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 탓에 비록 축제 개장은 일주일 연기됐지만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 특화축제로 선정돼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새마을회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19년 포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지난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새마을 회원 총 89명에게 정부 및 시·의장 등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차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20여 년간의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포천시새마을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숲과 물의 도시’ 포천을 위해 새마을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새마을회는 올해 하계 감염병 예방 및 ASF 방역 봉사, 일회용품 줄이기 등 지역의 환경 살리기 운동에 앞장섰다. 특히 4월에는 중증 장애인 바다여행 봉사와 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 관계자는 “2020년에도 청소년 새마을 학교 운영 등 차세대 새마을 리더 육성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우리 지역의 따뜻한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2020년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해 주거밀집 지역에 대해 26일부터 오는 1월13일까지 공공하수도관로 577km에 대해 준설차량과 CCTV 차량을 이용해 배수불량 지역에 대해 사전조사 실시 후 퇴적토를 준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조사 및 준설은 맑은물관리사업소 환경시설팀과 읍·면 담당공무원 들의 합동조사를 통한 준설작업 실시로 공공하수도관로를 재해없는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방지와 군민 주거환경과 보건위생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내년 다가올 우기를 대비한 사전조치로 재해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며” 또한 “공공하수도관로에 철저한 관리로 군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6일 포천시 철도건설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 10월 제정한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 건설비분담을 위해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장은 포천시장이며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 김동선 대진대학교 도시부동산학과 교수, 정유진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연구원, 김호정 김민규법률사무소 변호사, 채수정 포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은 이후 지난 11월 27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2020년부터 경기도에서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총사업비의 약 10%에 해당하는 광역철도 건설비 분담금 확보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열악한 재정환경에서도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도시대를 위한 만반의 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검진센터 활성화 및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검진 내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2020년 예산으로 도비 12억1천만원을 확보해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채용했으며 부인과 초음파장비, 자궁경부촬영 내시경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해 정확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연천군에는 의원 13개소, 치과 11개소, 한의원 7개소 등 32개 병의원이 운영중에 있으나 산부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의원은 없었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산부인과 진료와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동두천과 의정부 등 타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번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개설과 검진내시경 전담의 확보로 그동안 미비했던 여성암 검진, 위·대장 내시경 및 영유아 건강검진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용 원장은 “이번 개편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연천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