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일자리센터는 2급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운영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당초 목표 인원보다 많은 54명이 참여해 한명의 낙오자 없이 교육 수료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A씨는 그동안 2급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받고 싶었으나 관내 교육기관이 없어 교육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연천군 일자리센터에서 본 교육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신청서를 제출했다. A씨는 교육대상자로 선발되어 4일간의 교육을 모두 수료해 최종 자격시험 평가를 통해 2급 소방안전관리자 수첩을 취득하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능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줬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본 교육은 다양한 계층의 교육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7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일간 연천군종합복지관 교육장에서 전문교육기관 한국소방안전원의 전문강사들이 출강해 4일간 진행됐다. 4일간의 교육 후 최종 자격시험 평가에 100% 응시해 28명 합격하였으며, 이번에 합격하지 못한 참여자들에겐 재응시 기회를 부여해, 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수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연천군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각 마을 경로당 9곳을 선정해 ‘미세먼지 마을 어르신들은 우리가 지킨다.’ 프로그램을 8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2019년도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바로 알고,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직접 천연 가습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청소년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독거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인 지난 22일 폭염 취약계층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보호를 위해 無더위 쉼터 ‘無더위 영화관’을 개소했다. 이번 무더위 영화관 개소식은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 200명에게 영화‘전국노래자랑’을 상영했고, 복지관에서 시원한 음료, 팝콘을 제공하였으며, 영화 상영 후 지역주민들에게 부채를 증정하며 종료됐다. 지난 22일은 중복으로 하남시는 12시~오후 3시 33도의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으며, 계속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라 폭염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저소득, 고령, 홀몸 주민들을 위한 無더위 쉼터 “無더위 영화관”은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무더위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 무더위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 2019년은 하남시 무더위 쉼터로 지정 됐다. 또한, 같은 날인 22일 폭염 취약계층인 임대아파트의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데이” 행사를 진행해 삼계탕 닭 약 600여마리와 한방재료를 지원하는 등 폭염에서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군민에게 향상된 편의 제공을 위해 연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한 반응형 웹으로 전면 개편한다. 8월 1일부터 서비스하는 새 홈페이지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접속하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화면에서 각 도서관과 무인반납함의 위치, 문화행사, 휴관일, 자료검색, 빅데이터를 통한 도서추천 등 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편한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회원증 카드를 지참하지 않아도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회원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반응형 웹을 통해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며, 중앙과 연천도서관의 시설대관 및 문화강좌, 견학 등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관내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9월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상호 시장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는 의지에 따라 실시하게 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교육할 예정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교육기관으로 해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이해 장애인의 인권·차별 금지 관련된 사항 등을 교육한다. 한편 시는 지난 4월에 시청 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여름휴가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진드기 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품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여행 시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 조리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하고, A형간염 예방접종은 권고사항이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삼가고, 어패류를 익혀먹어야 한다. 말라리아,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입어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의 모기·진드기 회피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예방을 위해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등으로 안전한 식·음료를 섭취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을 여행할 경우 A형간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홍역 유행국가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1968년 이후 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이 60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의 본선에 진출했다다고 24일 밝혔다.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은 김상호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일원에 시민행복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의‘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참가한 30개 시군의 사업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총 14개 시·군의 14개 사업을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최고 60억원에서 20억원이 주어지는‘일반사업’분야의 본선에 진출하게 됐고. 본선은 오는 9월 3일 킨텍스에서 열린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 진출에 따른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회 미세먼지 대응 대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미세먼지 배출을 감소시키고 관리하기 위한 ‘구리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본 회의는 미세먼지 대응 대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미세먼지 저감 종합 계획 로드맵 설명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구리시에서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및 추진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및 추진 계획으로는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설치, 소형 도로청소차 보급,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임차 용역, 쿨링&클린로드 구축사업, 친환경 미세먼지 마스크 제작 및 보급 사업 등으로 그 외 미세먼지 저감 홍보 및 시민 교육 프로그램 부분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위원회는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관련해 의제 발굴에서 심의·의결·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효율적인 저감대책의 우선순의를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여름을 맞아 각종 감염병 예방 및 유해 해충 조기박멸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주택 밀집지역, 해충 취약지, 민원 발생지, 독거 어르신 거주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내 전역을 방역한다는 계획이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 정유섭 협의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방역 소독을 실시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동주 영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방역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 도로변 잡초 및 돼지풀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주거취약계층에 대해 여름침구류를 지원하는‘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을 실시했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주거취약계층은 총 19가구다. 이날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나기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안심모니터링, 무료이불세탁서비스, 어르신 외식지원사업 등 자원발굴 및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3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다자녀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20대, 여름이불 30채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여름철 폭염 시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전부길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협의체에서는 다양한 이웃돕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업도 더위에 지친 어르신 등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분들에게 선풍기와 여름이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신북면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군내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무더운 여름에 필요한 물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4개조로 나뉘어 각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스프레이형 살충제, 여름이불세트 등을 전달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본업을 제쳐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우리 면이 더 따뜻하고 풍성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작게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집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군내 베이커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옥수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은 휴경지를 경작해 수확한 옥수수를 각 마을 노인정에 전달했다. 이날 옥수수 나눔행사에 참가한 이한숙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뜨거운 햇살에 구슬 같은 땀을 흘려 거둔 옥수수가 더불어 사는 가산을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면을 위해 항상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옥수수를 드시면서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사업’ 심사가 지난 23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창업지원 공모사업에는 총 12개 팀이 지원, 최종 7팀이 선정됐다. 심사는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 위원 및 외부 전문위원이 사업계획발표를 듣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요소는 포천시 창업아카데미 출석점수 10%, 포천시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 점수 40%, 전문가 점수 50%로 구성됐다. 창업지원 공모사업은 포천시 창업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된 팀들은 8월초에 각각 1,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참석한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지역사회에서 공동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포천시 공동체 육성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네팔 판초부리 입국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환영식은 네팔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을 환영하기 위한 행사로 박윤국 포천시장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환영사, 근로계약서 작성, 산재보험 가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이곳에서 만난 것도 인연이다. 그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며 “이곳에 있는 여러분이 판초부리의 대표자이며 네팔의 대표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용인 대표 시설채소연합회 김장연 회장은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들이 생겼을 때 농가주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이다.”며 “여기가 집이라 생각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2일 고용농가들과 더불어 근로여건 개선방안, 불법체류 및 이탈방지대책, 인권보호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입국은 지난 6월에 선정된 필리핀 계절근로자 17명에 이어 2차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32명이 3차 입국을 준비하고 있다. 포천시는 외국인 계절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