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일 단월면 부안리 소재 힐링하우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감자를 수확했다. 300평 규모의 힐링하우스는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텃밭으로, 지난 3월에는 감자를 5월에는 고구마를 파종했다. 작년에 이은 가뭄에도 하우스 관리에 더욱 매진해 500Kg의 감자를 수확했고, 수확한 감자는 올초 결연사업으로 맺어진 후원이웃을 포함 홀모어르신,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방문, 전달한다. 정인희 단장은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감자가 수확되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눠 따뜻한 단월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양평군은 용문면사무소에서 건설 행정업무 향상을 위한 공사관련 공무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주관하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양평군 소속 공무원 중 토목직, 건축직, 녹지직, 회계담당 등 관급공사 추진과 관련이 있는 공무원 1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자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군수가 그간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느낀 점을 직원들에게 진솔하게 얘기하고, 특히 공사관련 공무원에게 직접 몇가지 사항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수는 간담회 자리에서 그간 양평군의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해 온 공사관련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도 지금까지 이뤄지는 잘못된 관행을 지적 하면서 지금 이순간부터 모든 잘못된 관행의 고리를 끊자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양평군의 특정 몇개 업체에 치우친 수의계약, 하도급 업체 선정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업무 관련 업체와의 사적인 만남 자제 등 개인 복무 관리에 좀 더 철저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 소재 자재, 장비, 인력 등이 관내 공사에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독 수행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양수초등학교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먼저 학교 방문에는 오흥모 평생교육과장, 한상현 양서면장, 김유숙 양수초등학교장, 황승옥 양수초등학교 교감, 조중분 양수중학교 교감, 서한웅 양수초 학교운영위원장, 손영철 양수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정 군수는 이날 양수학교의 현황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배식봉사 및 6학년 학생 50여명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양평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수학교는 통합학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약 450여명의 학생들이 부족한 시설에서 취학하고 있어 학교 환경 개선사업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 군수는 지난 4월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군은 교육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군비 42억, 교육청 5억 원을 투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보육교직원 4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2명의 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에 이어 보육교직원 역량강화와 인성개발을 위한 이호선 교수의 강의, 아카펠라 그룹 ‘프리티’의 힐링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인성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기술을 이해하고, 보육업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명화 회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인성발달을 위해 모든 보육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하나로 화합해 아이들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늘 무거운 책임감으로 보육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교직원 여러분들께서 오늘 만큼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양주시도 교직원들과 함께 보육발전을 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화상경험자에 대한 공감과 인식개선을 위한 북콘서트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박종성 센터장과 전수경 사무국장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으로 창업한 ‘사랑사이팀’의 주최로 옥정동 소재 카페에서 개최했다. 화상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화상경험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진행한 이날 북콘서트에서 박종성 센터장과 전수경 사무국장은 화상경험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의 책 일부분을 낭독하며 그들의 삶을 바라보고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경 사무국장은 “화상을 입고 힘들어하는 화상경험자 분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화상에 대해 알게 되고 우리 사회가 화상경험자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재능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 개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노력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양주시는 전체면적의 47.7%인 14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에 많은 제한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건축물 용도변경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과의 업무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 6월 25일 마침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군사보호구역 내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 시 군 협의를 받아야 했던 사항이 위험물 저장시설과 처리시설 등 이외의 용도변경 시에는 군협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건축물 용도변경 소요기간이 최소 30일에서 3일 이내로 크게 단축됐으며 이에 따른 군협의 서류 작성 등 관련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등 전국 8,476㎢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에 적용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관련법 시행령 개정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필요
(경기뉴스통신)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지난 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하남지점에서 하남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금융 하남지점 개점식 행사를 진행했다. 개점식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과 하남지점 시찰이 있었다. 본행사에서는 개식 선언 및 내빈 소개, 경과 보고, 시상식, 기념 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개점 행사에는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소기홍, 최창호, 배정영, 이현재, 방미숙, 유병기, 김진일, 김원균 및 전국 시·도 발전협의회장, 김창열, 이대영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각 조합장, 전홍식 및 각 지역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금융과장 정승민, 지점장 송성훈은 조합 육성발전과 하남지점 개점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은 “검단산·한강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하남에서 상호금융 하남지점을 개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에 대한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앞으로 산림조합이 나아갈 방향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월 27일 2019년 상반기 민원사무를 처리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정확·공정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해 시민들에게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만족 행정을 펼친 공무원과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했다. 시상분야는 민원처리, 실무종합심의, 민원소통 3개 분야이며, 민원처리 분야는 5일이상 유기민원의 처리기간 단축율을, 실무종합심의 분야는 최다 참석부서를 평가했다. 특히 소통분야는 갈등과 고충민원을 해결한 경우로 부서장의 추천과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노력도, 만족도, 난이도등을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민원처리분야 최우수자는 여성보육과 이지원 주무관, 우수자는 여성보육과 김훈명 주무관, 민원소통분야 최우수자는 수도과 손충호 주무관, 우수자는 복지정책과 권민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처리 우수부서는 종합허가과, 민원소통 우수부서는 주택과가 선정 되었으며 실무종합심의 최우수부서는 토지정보과, 우수부서는 건설과가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소통분야 최우수를 받은 수도과 손충호 주무관은 상수도 미공급지역의 수용가가 자체 공사비 부담으로 지속적으로 비급수지역으로 남게 되고 수도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 효양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자녀에게 무슨 책을 읽어줄까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그림책을 선별 해 책 꾸러미로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다. 도서관에 회원 가입이 되어 있는 5~7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스티커 북 수령 후 책 꾸러미를 대출해가면 된다. 1,000권을 다 읽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및 메달 증정, 기념사진 촬영, 언론 보도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은 책을 좋아하는 아동으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한다.”며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흥미 유발 및 바른 독서 습관 형성으로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일 호법초등학교 전교생 120여명 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 인식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초·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구교육은 장호원초등학교, 부발초등학교, 꿈터어린이집, 설봉초등학교에 이어 다섯번째로 실시되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조경숙 강사를 초청, 호법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인구문제의 중요성과 성고정관념 및 차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조금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는데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어 깜짝 놀랐다.”며 “인구감소 등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기성세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사회 구성원 모두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하는 행복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정발전과 시정시책 발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구성된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민선7기 1년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28~29. 2일간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워크숍 형태를 병행해 분과별 토의, 전체회의, 토크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교육·복지·문화 분야의 기능강화를 위해 분과위원회 내 교육문화와 복지 소분과를 설치하고 위원 14명을 추가 위촉하였는데, 이날 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소분과장을 선출했다. 교육문화 소분과장에는 심상란 위원이 복지 소분과장에는 문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발전기획위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소통활성화 제안, 역세권 발전 전략, 도심지 주차장 확보 및 교통문제 개선 방안, 특색있는 거리 조성 등 그동안 준비해온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했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준비한 흔적이 엿보였다. 발전기획위는 민선7기 1년을 맞아,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다. 시정운영에 있어 잘한 점과 잘못한 점, 가장 시급한 현안, 시민에게서 들은 목소리, 시장께 바라는 점 등 6가지 주제로 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등을 일상으로, 소통하는 행복 이천”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기념행사는 양성평등 인식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7월 5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풍물·사물놀이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양성평등상, 양성평등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더불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천시 행복마을 조성’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마을·단체에 대한 발표 수여가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투어를 소화하고 있는 퓨전 타악 퍼포먼스 그룹 “오리지널 드럼캣”의 축하무대에 이어, “소통, 유쾌한 공감, 힐링”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인 김보화의 재미와 즐거움을 가미한 특강이 펼쳐진다. 이날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취업상담,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홍보, 보육·육아정보 제공 등 홍보부스 운영,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일 전세계 도예전공 대학들이 모이는 국제행사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 관계자 180여 명이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는 2년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도예전공 대학들이 모이는 국제행사로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에서 8개국, 24개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도예전공 교수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당 국가의 프로 도예 관계자들이 함께 전시발표, 세미나, 작품제작·시연과 그 나라의 도자 관계시설을 견학하는 종합적인 도예교육 교류의 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도시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했다.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 관계자들의 예스파크 방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국내 최대 도자예술마을로 국내 및 해외에서 이미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이 널리 입증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 관계자들은 미래의 도자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로 이천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예스파크 방문을 계기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류의 장을 넓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 관계자들은 이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일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공사는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역사회공헌 일등 공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선포하고 사회공헌 핵심가치로서 행동 실천 사회적 책임 준수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군민이 공감하는 지원 활동 군민과 함께 행복동행 지역공동체 복원을 추진과제로 하는 지역사회공헌 실천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양평공사는 2019년 지역사회공헌 핵심 추진과제로서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 강화를 통한 양평군 친환경 농업인 소득 증진과 ‘양평통보’의 이용 활성화를 통한 양평군 소상공인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노사협의를 통해 양평통보의 적극적 활용에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한 양평공사는 양평통보 도입 2개월 만에 약 5천만 원의 이용 실적을 나타냈으며, 이날 행사에서 우수사원 표창 상금을 양평통보로 지급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평통보 이용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양평통보 2억원
(경기뉴스통신)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달 29일 양동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양동고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세대 공감을 위한 소통 나눔 어르신 행복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동고등학교 이·미용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그 동안 배워온 솜씨를 뽑내며 염색, 메이크업, 헤어손질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장수 사진촬영을 했으며, 점심식사와 함께 색소폰, 노래교실, 짐볼난타, 민요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준비한 특별한 음식은 그 동안 어르신들이 쉽게 맛 볼 수 없었던 양평한우로 만든 함박스테이크를 비롯해서 양장피, 오향장육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맛과 정성으로 대접했다. 장영찬 단장은 “휴일에도 불구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과 양동고등학교, 그리고 사진동우회, 주민자치센터 공연 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재동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학생과 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양동면 복지를 위해 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