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덕계12통 개발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덕계12통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마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을 발굴해 시민, 학생 등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봉사활동 모습, 지역경관 등 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면 된다. 1인당 공모 작품 수는 3점 이내 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상규 위원장은 “덕계12통 마을의 품격과 주민들의 삶을 특색있게 잘 표현한 사진들이 마을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힘쓰시는 덕계12통 모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일 퇴촌면 정지리 경안천에서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에 대한 시범비행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범비행에 투입된 드론은 지난해 5월 도시관리공사에서 특허를 취득한‘맨홀 및 하천시설물 점검용 드론’으로 하천에 있는 공공하수도 맨홀을 점검하는 공공임무용 드론이다. 주요임무 기능은 지상 조종장치에 입력된 맨홀정보 프로그램에 따라 드론이 자율비행 하며 사람대신 맨홀 외형을 촬영 후 지정된 장소로 귀환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하천맨홀 외형점검 방식은 사람이 하천을 걸어다니며 육안으로 맨홀의 상태를 일일이 점검해야 하고 장마철에는 불어 난 하천물을 수시로 건너 다녀야 하는 위험성이 있었다. 그러나 도시관리공사에서 개발한 드론을 투입할 경우 기존 점검방식에 내재된 문제점 해결과 점검시간이 인력활동에 비해 약70%가량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시험비행에 참석한 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하수관로사업에 드론도입을 기반으로 현재 광주시와 협의중인 공원관리사업과 체육시설 등의 노동집약적 시설점검 업무에 드론도입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민들은 앞으로 용인 한국민속촌 입장 시 최대 33% 할인을 받는다. 광주시는 한국민속촌 인근지역 거주자 할인 프로모션이 광주시까지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한국민속촌에 인근지역 거주자 할인 프로모션에 광주시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 최근 한국민속촌으로부터 최종 확정통보를 받았다. 한국민속촌은 연간 134만명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지금까지는 수원, 성남, 화성, 오산, 평택 등 5개시 거주자 대상으로만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됐다. 이에 시는 태전지구, 고산지구, 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여가를 중시하는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유입이 많다는 점 등을 부각시켜 프로모션에 확정됐다. 한국민속촌 인근지역 거주자 할인 프로모션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진행되며 한국민속촌 주요시설을 성인 자유이용권 기준 1만8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인근지역 거주자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 등 광주시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서류를 제시해야 하며 다른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으로 광주시민의 문화, 여가생활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녹색환경국장, 먹거리정책 연계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푸드플랜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지시에 따른 그간의 용역추진 경과보고 및 푸드플랜 추진전략 등 제안서 내용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문제점,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먹거리 현황 분석, 소비자·생산자 조직화 및 푸드플랜 순회교육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광주시 지역단위의 실효적인 먹거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푸드플랜 연구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민·관 협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먹거리정책 연계 부서에서도 푸드플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12회 광주여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회원 및 결혼이민자 여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축하한마당은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열전한마당은 깡두리, 뽀그미로 나눈 팀 대항 게임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갔다. 정 회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과 남성이 함께 성장하고 조화롭게 발전하는 사회로 우리 광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부는 광주시 12개 단체, 4천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주시 대표 여성단체로 각종봉사 활동을 비롯해 양성평등주간행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참여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경기도 기업 SOS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 SOS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동안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 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했다. 특히, 2018년 한 해 동안 공장설립, 기반시설, 판로·수출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애로 193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기업 환경개선 사업에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7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18년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지역봉사 및 간담회’를 운영, 기업인의 이미지 쇄신 및 애향심을 고취시켰으며 기업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시장 주재의 기업인 간담회를 함께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 설명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렴된 애로사항은 해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 7~8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사회보장시스템으로 통보되는 위기가구,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간병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50세 이상 60세 미만 중장년 1인가구 등이 중점 발굴대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한 현장점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같은 지역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대상자 발굴을 강화하고 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으로 연계 지원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6월 28일 설성행복센터에서‘제10회 설성면 주민자치학습발표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전했다. 설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면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평생학습으로 배운 학습결과물 전시와 발표회,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과 더불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전시와 발표회를 함께 즐기며 설성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통해 면민이 하나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해는 설성행복센터에서 평생학습에 중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위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인생 백세시대에 흥미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별해 면민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주민자치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성자율방범대에서는 이벤트 행사로 성호호수 연꽃단지 순회차량을 운행해 학습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현답시장실 운영을 목적으로 모가면을 방문한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면서 성금 10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동 기탁금은 모가면 22개 마을 이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으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권순탁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회원들이 성의를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웃사랑의 실천의지를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장단협의회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생각해 보내주신 커다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더운 여름이지만 이러한 정성들이 모이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가면을 찾은 이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파라솔 톡, 사회복지시설 향기로운집 방문, 산내리 소재 마국산 일원 방문과 모가면 이장단과의 간담회 등 찾아가는 주민 밀착형 소통 일정으로 하루를 소화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도자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자명장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관계자들과 이천시의 도예인들을 대표해 대한민국명장, 이천시명장들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도시인 만큼 이천도자가 대한민국의 도자문화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의 도자산업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서로 상생하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고 이천의 도예인들은 모두가 목표는 것이 이천도자문화 산업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느냐 이기 때문에 공통의 문제점들은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방안을 기탄없이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이천의 도자기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특산품인 만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들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해 현대도자와 융화되어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생건강의 첫걸음 양주시가 응원 한다” 양주시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의 감동 플러스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건강 관리형’ 영양 지원 사업이다. 특히,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해 질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섭취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실시와 함께, 영양결핍 위험이 있는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특정 식품들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한다. 대상자는 관내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80%이하의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중 영양평가 결과 저체중, 저신장, 빈혈, 식사섭취불균형 등 영양위험요인에 따라 순위별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생애주기와 특성에 따라 총 6가지 식품패키지로 구분,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당근, 닭 가슴살 통조림, 오렌지주스 등의 식품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또한, 빈혈이나 편식 예방, 이유식 조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달 28일 전북친환경농업인연합단 소속 임실군 친환경농업인 25명이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과 친환경 학교급식 관련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양평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 농산물의 산지 유통 혁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를 이어갔으며, 양평공사 실무진은 양평군 친환경 농업인과의 상생·협력 방안,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시스템 운영, 친환경 학교급식 판로 개척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공유로 응답했다. 이어 친환경 인증미 미곡처리장, 최신식 저온저장고 등 공사 시설을 둘러보며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의 수매와 가공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후, 한 농업인은 “이번 방문으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장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양평공사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현장을 생생히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설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평공사 친환경급식팀장은 “양평공사는 전국 유일 친환경 농산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쌓아온 그간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등,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양평 관내 초·중·고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사회환경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건강, 학습/진로 등 10개 부문 48개 항목에 대해 진행되며, 조사원들을 학교에 파견해 철저히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금번 통계조사는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 통계담당부서인 행정담당관과 청소년지원사업 전담부서인 평생교육과, 경인지방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 및 완주군이 협업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현 상황 및 주변환경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청소년 문제 예방과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기획 단계부터 아동,청소년 및 통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추진한 만큼 금번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의 공감과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다. 향후 다양한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중심의 행정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오는 8월 7일에 치러지는 “2019년도 2회 졸업학력취득 검정고시”를 대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학교 밖 관내 청소년 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검정고시 학습 공간 및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전까지 수학, 과학, 영어 전문강사와 함께 시험 합격을 위한 강의 및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고졸 3과목에 대한 수업과 그 외 과목 학습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도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추어 예술문화체험활동,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서예 교실, 승마, 바리스타와 itq자격증반, 일본어 회화 동아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정숙 센터장은 “지역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검정고시대비반 및 검정고시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 775-1317로 전화하면 보다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1일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사랑나눔+감자심기’ 사업으로 경작한 감자를 수확했다. 조현리 인근에 약300평의 밭을 무상임대 받아 경작한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모인 20여명 단원들은 함께 나눌 이웃을 생각하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감자 수확으로 발생한 수익은 저소득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또한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감자 수확작업에 이어 들깨 식재작업을 진행한 추진단은 가을에 들깨를 수확해 나눔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추진단의 땀과 정성을 주위의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추진단이 되겠다.”고 전했으며, 윤건진 용문면장은 “늘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에 앞장서는 행복돌봄추진단에게 감사드린다.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손길과 마음에 늘 함께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