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지난 5일 이천아트홀에서 양성평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은 이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지역연대 소속 민관 기관인 이천가정·성상담소를 필두로 해 진행됐다. 이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각종 폭력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천시,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아동·여성보호 관련 기관 등 12개 민관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천가정·성상담소 및 지역연대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데이트폭력의 심각성 및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상담 및 신고방법,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불법촬영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물 개인 간의 전달도 처벌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지역연대 위원장인 이대직 이천부시장은“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돼서는 안된다. 정기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응방법을 제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은 9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마을과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이천교육을 위한 ‘2019 이천혁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이천교육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교육지원청 김지환 교육장, 관내 60개교의 학생·교사·학부모,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시간 30분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와 과제’라는 내용으로 이중현 전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의 기조강연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주체별 제안이 있었으며, 2부에는 ‘내가 꿈꾸는 학교와 이를 위한 마을과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주체들이 분임을 구성해 분임별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다양한 주체들이 이천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모두가 주인이 되는 올바른 교육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우리의 행복한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포럼을 통해 제시된 좋은 의견을 잘 수렴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꿈꾸는 학교와 행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산북동 소재 샘내어린이집은 지난 8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박지숙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들의 의미 있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준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ON가족함께 비만OFF HEALTH CAMP’를 운영한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찾기'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부모와 아동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실내 활동과 한방, 영양, 정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캠프는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월 5일과 12일 2기수로 운영하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중 BMI기준 23이상인 학생과 부모 등 가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5일부터 한 기수당 15가족까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찾고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6일 관내 어르신 40명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평사진동우회 회원들과 대한미용사회 경기도 지회 양평군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는 “벌써 영정사진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진을 찍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자녀들이 두고 볼 거라 생각해 오랜만에 화장도 해보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평사진동우회와 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는 서로 다른 재능을 지닌 단체이지만 함께 활동했을 때 더 큰 에너지를 발휘하는 두 단체로 수년 동안 뜻을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국공립 양동어린이집은 지난 5일 양동면사무소를 방문해 바자회로 모금한 성금 72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동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원아 49명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나누는 시장놀이를 위해 평소 아이들이 안 쓰는 장난감, 도서, 육아용품, 의류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선미 원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을 위해 마련된 바자회에 원아와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양평행복만들기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국수교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진내용으로는 시력, 안저, 안압, 굴절, 현미경 검사 등을 시행하고 의사 처방에 의한 안약 제공과 그 외 상담 및 돋보기를 배부했다. 검진결과 안질환 수술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 19명이 발견되어 적기 치료가 가능하도록 맞춤 상담도 진행됐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으로 수술을 할 경우 수술비도 지원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무료 안검진을 확대해 노인들의 시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 오픈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승기 양평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 이사장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으며, 군 관계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 오픈으로 좀더 많은 고객이 양평친환경농특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양동면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유점사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 삼계닭 520마리를 양동면에 기탁했다. 유점사에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닭 나눔뿐아니라,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 실천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수산스님은 “맛있는 삼계닭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소소하지만 우리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훈훈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유점사 주지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민간자원 연계로 누구나 행복한 지역복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수영 특강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시작되는 이번 특강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존수영 강습을 접목해, 물과 친해지는 방법과 생존 평영을 먼저 강습해 아이들이 수영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센터는 이러한 생존 평영을 선행한 후 자유형과 배영을 배우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좀 더 수영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의 방학 특강 수업은 7월 15일부터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25일부터 강습을 시작한다. 강습 문의는 031-828-9781~9784번까지 유선으로 가능하다. 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민체육센터 강습 신청 홈페이지,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에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지 평가와 이의신청, 상호 검증,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평가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평가의 객관성과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업용수 수수시설 공사, 급수취약지역의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신규 배수관로 연장 확충 등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에 집중했다. 또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율 향상, 수도 보급률 향상, 유수율 제고사업 지속 추진,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공기업 종사자의 전문교육 강화, 지속적인 원가절감,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를 위한 워터코디 사업 등 과감한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 양주시는 공기업 경영마인드 함양과 직원 간 원활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도척면 소재 동화나라어린이집에서는 지난 8일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11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1일 도척어린이공원에서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등이 개최한 프리마켓의 수익금으로,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만든 김밥·해물파전·김치 등 먹을거리와 그동안 정성들여 재배한 채소류, 동화책과 문구류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신동헌 광주시장이 방문해 관계자들과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종구 도척면장과 김진호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 장경임 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물건을 아껴 나누어 쓰고 사고파는 경제 개념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자리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초월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돌봄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치유 힐링테라피”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그간 봉사하고 노력해온 초월읍협의체 위원과 이웃보드미로 활동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있는 각 마을·아파트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MOU기관인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대학원에서 재능기부를 하며 진행한 사업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있는 삶을 위한 개별적인 체질분석은 물론 그에 맞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수준 높은 테라피 처방과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등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 이에 초월읍협의체 이강건·이철수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서로를 돌보고 챙겨주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시민강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진행된‘사회적경제 시민강사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적경제 시민강사 양성교육은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8회, 27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등장배경부터 심화이론, 강의스피치, PPT 실습 및 강사 교안작성, 발표 등 강사활동에 필요한 과목으로 무료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20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 수료생은 심화학습을 거친 후 하반기부터 관내 학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의 시민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시민강사 양성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며 ”앞으로 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8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신동헌 광주시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법인정관, 임원선임,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대 이사장에는 신 시장이 선임됐다. 1998년 개소 후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되던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시 자원봉사의 중심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사단법인 출범으로 자율성과 독립성 및 공신력을 갖춘 주체적인 기관으로서 자원봉사의 진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법인허가와 설립등기 등 절차를 내달 안으로 마무리 짓고 9월 중 사단법인을 본격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