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초월역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한 전단과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시기와 계절에 맞는 각종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참전용사 정면수씨의 아들 정하송씨에게 부친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6·25참전용사 정면수씨는 당시 제6보병 사단 소속으로 1951년 5월에 벌어진 원주 송문산 전투에서 분대장으로서 빼어난 능력으로 헌신·분투해 전과를 올려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부친의 무공훈장을 전달받은 아들 정하송씨는 “고령으로 부친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아버지의 공이 인정된 사실이 영광스러울 따름”이라며 전수받은 무공훈장을 아버지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6·25전쟁 중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에게 이제라도 무공훈장이 전달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은 6·25전쟁 당시 급박한 전황으로 공적이 누락됐거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각 행정기관과 보훈단체의 협조 속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적기·적량의 이삭거름 시용을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위한 웃거름으로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이 나오기 전 25일경, 최고품질 쌀 생산에는 15일경에 주는 것이 적당하다. 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등숙불량 및 도복에 약하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이삭목과 벼 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또는 이삭도열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 시용이 중요하다. 시용량은 10a당 N-K복비를 10~12㎏ 또는 맞춤형비료 15㎏을 시용하면 되나 벼의 잎색이 너무 짙거나 장마가 계속되면 이삭거름은 일주일 정도 늦춰주고 가리질 비료 위주로 시비하는 등 병해충과 도복을 예방 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서 주로 재배하는 중생종 삼덕벼는 7월13일경, 중만생종 삼광벼는 7월18일경, 추청벼는 7월21일경이 이삭거름 시용 적기이며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보다 10일 정도 늦게 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광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마음이 아픈 아이와 함께하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ADHD 등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지식 부족이나 자녀 양육지도에 대한 방법이 부적절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적 질환 및 자해 행동에 대한 이해 바람직한 자녀 양육방법과 양육자로서 자세 ADHD 등 정신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대처 요령 등을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상담치료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 8개교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마음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18일 청소년 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슬기로운 대처법을 주제로 ‘아이와 죽음을 이야기하라’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25주년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해공 신익희 선생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선생의 약력 소개와 내빈 축사, 학술대회로 이어졌다. 학술대회는 최근 출범한 ‘해공 신익희 연구소’가 주관해 ‘민족의 은인 해공 신익희를 다시 논하다’를 주제로 해공 선생의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사상을 주제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정현기 전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공 민주주의 사상과 철학’을 주제발표 했으며 김용달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해공 신익희와 대한민국’을, 최호근 고려대 역사학과 교수는 ‘자주독립 및 민주사상 고찰’, 부길만 전 동원대 교수는 ‘해공 사상의 현대적 계승 방안’, 이창봉 중양대 겸임교수는 ‘해공 사상의 대중인식 고찰’을 주제로 해공 선생이 구현하고자 했던 당시 민주주의, 남북통일, 자주국방, 교육문화에 대한 사상과 철학을 재조명했다. 신 시장은 “해공 선생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정신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소중히 간직해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은현면 도하리 소재 ‘에바다집선교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에바다집선교회를 찾은 주민자치위원회는 휴경지 사업과 자체 운영비 등으로 휴지, 치약, 샴푸 등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체장애인들을 만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철 위원장은 “앞으로 은현면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홀씨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진행했다. 협의회 특화사업인 ‘희망홀씨 사랑의 집고치기’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주택과 시설에 따른 생활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가구는 홀로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어르신으로, 허리가 불편해 가스레인지가 있음에도 불구, 음식조리와 가열 등을 휴대용 버너로 사용하고 있는 등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스레인지 높낮이 조절 등을 위해 거치대와 가스배관 등을 교체하고 전자레인지를 지원했으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어르신은 “허리가 좋지 않아 높이 있는 가스레인지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해결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승열 공동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등을 비롯해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제17대 이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대직 부시장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기관,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선다. 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두루 살피기 위해 10일 창전동, 중리동, 관고동을 시작으로 하루 2~3개 읍면동과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고 전통시장, 백사 산수유꽃 축제장, 신둔 예스파크, 설성 성호호수, 복하천 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 대상지, 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보고받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9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가정’, ‘내 아이 성교육 및 사춘기 아동의 발달 이해’, ‘우리 아이 인성 부모가 바꿀 수 있을까’, ‘자녀의 성격 유형별 부모의 양육기술’을 주제로 총 4회기로 진행하며,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 강화와 부모역량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자녀 양육방법 습득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1회기에는 드림스타트 부모 44명이 참가해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가정’이라는 주제의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내 아이의 자존감과 부모의 자존감이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과, 나와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해 아동 양육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경기뉴스통신) 이천아트홀이 1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2019 ‘노래방에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며 3년 만에 진행하는 장범준의 단독 전국투어 공연으로 장범준이 ‘노래방에서’ 팬들과 함께 크게 노래하고 싶었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 2011년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 후 슈퍼스타K3 준우승과 ‘벚꽃 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비음석인 보컬로 잔잔하고 담담하게 노래하는 장범준은 아이돌음악과 힙합음악이 양분하는 음반시장에서 1980~90년대 김광석 이후 찾아보기 힘든 통기타 음악을 자신만의 색으로 선보이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발매한 정규 앨범 3집 전곡이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단독 공연 ‘노래방에서’는 그 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범준의 포부를 담은 전국투어의 타이틀이다. 장범준은 자신을 대표하는 히트곡은 물론, 모두에게 친숙한 셋 리스트로 마치 모든 관객들이 ‘노래방에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9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덟 번째로 증포동을 찾아 동민들과 소통하며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이상년 증포동장으로부터 갈산2통 진입로 확장공사를 비롯한 현안사업과 특색사업인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에 대해 보고 받고, 증포동 주민자치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가지 경관 개선과 이천시의 관광인프라 활용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천알리기 사업 ,이천시 관내 둘레길의 연계와 이팝나무 식재안 ,버스정류장 선풍기 설치안 등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접 관련된 사항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평소 관심사항인 구시가지 가로수 정리를 통한 경관개선과 중리신도시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쾌적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어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고, 증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19 G-FAIR KOREA’에 참가할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는 경기도,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에서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제품전으로는 가장 전통이 오래된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며 850개사, 1천2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대기업유통업체 구매상담회,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양주시는 경쟁력 있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참가해 왔으며 올해에도 총 16개 부스를 계약, ‘양주시 단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신청은 오는 7월 22일까지 양주시청 기업경제과에서 접수하며 참가기업 선정 시 부스임차료가 전액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해외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 등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 승인으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신둔면 용면리 262번지 일원 136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용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4월 경기도로부터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가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용면지구 내 건축물, 구조물, 도로 등 각종 현황을 최첨단 지적측량장비로 정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현지조사가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와 경계에 대해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 해소, 토지가치 상승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므로 신둔면 용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국가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10일 삼계탕 재료를 준비해 부발읍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86가구에 전달했다. 부발봉사회는 매월 2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오고 있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봉사자들의 사랑 나눔이 있어 지역 주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것 이다”며 땀흘려 일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반찬을 받아 드시는 거동이 불편한 임 할머니는 “매년 복날이면 이렇게 삼계탕을 준비해주어 더위를 이길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달부터 가정에서 싫증나거나 자녀의 발달에 맞지 않아 활용되지 않는 장난감을 기증받아 재사용하는 장난감 기증 사업을 실시한다. 장난감을 기증하는 방법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장난감의 정보와 사진을 등록해 신청하고 담당자와 통화 후에 아이랑카페로 기증물품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얼룩, 오염, 부식, 고장, 파손이 없는 깨끗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기증받으며 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치발기, 인형류, 헝겊류, 입으로 부는 장난감 등은 받지 않는다. 기증받은 장난감은 살균, 소독을 거쳐 라벨 부착 후 씨앗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대여품으로 제공한다. 백소영 센터장은 “기증받은 장난감은 살균·소독을 거쳐 장난감 대여품으로 제공해 영유아 가정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정에서 활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신청 문의는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