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생활문화센터의 ‘그림책소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이수정 작가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미작가 이수정은 삼성그룹 사보 기자, 카피라이터, 잡지사 편집장, 번역 작가로 20년 넘게 ‘이야기’를 다루며 살아왔다. 단편 소설 ‘김장본능’과 수필 ‘쓸어주고 싶은, 등’으로 미주 한인문단에 등단했으며 단편소설 ‘소리의 군무’로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미주 한인문단에 등단한 이수정 작가를 초대해 ‘내 편, 돼줄래요?’에 수록된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경험들을 공유하며 주변의 소중한 관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북 콘서트를 진행하는 1층 공간에서는 그림책소리 서정 대표가 이번 북 콘서트를 위해 ‘내편 돼 줄래요?’를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한 전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생활문화센터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예전 모텔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복합매체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공간과 소통적 커뮤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0일 은현노인대학 학생 등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초복을 앞두고 은현노인대학 학생 등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 등을 대접했다. 남경선 은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렵게만 느껴왔던 역사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게임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회암사지 역사 바캉스’, 발굴체험과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역사의 향기를 찾아서’, 특별전시 연계 프로그램 ‘나만의 그림일기 만들기’, 아이, 엄마, 아빠 모두가 좋아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인 ‘왕실백자 공작소’ 등이다. 특히, 8월 3일과 10일, 17일 토요일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엄마들이 직접 알려주는 ‘박물관 엄마데이’를 진행하는 등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신청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참가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에서 활력을 찾으세요”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을 운영한다. 치매가족 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은 치매환자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 사회·대뇌활동을 통한 치매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양주시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관련영화 상영과 치매교육을 진행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은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람 비용은 무료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주민과 치매가족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이 경감되는 등 생활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매미나방은 7~8월경 우화해 1주일 정도 활동하며 나무 줄기나 가지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알은 이듬해 4월경 유충으로 부화해 6월까지 각종 침수엽와 과목류의 잎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준다. 또한, 야간에는 도심 불빛을 따라 이동해 집단 서식하는 등 돌발적으로 발생해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이에, 시는 친환경 유기농 약제를 사용해 도시공원과 산림, 농경지, 아파트 등 밀집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공원사업과, 산림휴양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부서 합동 방제단을 구성해 선제적 방제를 진행한다. 특히, 매미나방의 이동 특성에 따른 주·야간 합동 일제 방제 등을 실시,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 병해충의 박멸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미나방의 주요 서식지 집중 방제와 알집 폐기 등 선제적인 맞춤형 방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0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악성민원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날 교육은 복지분야 사업 확대와 민원수요증가에 따라 최근 폭언이나 폭행 등 폭력적이고 상습적인 악성민원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악성민원 대처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플러스 원 컨설팅 김혜경 대표는 악성민원에 대한 이해와 예방 방안, 개인·조직별 사후 대처 방안 등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복지업무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 악성민원에 고통 받는 직원의 고충 해소와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 동안 악성민원 대응에 미숙했던 점을 돌아보고 해결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심하고 일할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시설 제공을 위해 화재 대비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기간 관 재난대응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양평공사 본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자체진화, 소방차 살수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 구조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소방시설 사용방법과 화재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화재의 예방에 노력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실질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높여 양평군 對군민 안전수준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비롯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광·체육시설, 환경기초시설의 안전 수준 강화를 위한 자체 시설 안전점검 등 재난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양평군 민관협치협의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시민·직능단체에서 추천하는 군민으로 오는 19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민관협치협의회 위원 선정을 위해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며,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양평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 의제를 발굴하거나 협치 사업에 대한 실행, 평가 등 협치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0일 쏘가리 치어 4만4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한 어린 쏘가리는 전장 3cm이상 크기로 전염병검사를 받은 건강한 치어들로 2~3년이 지나면 20cm 이상으로 성장해 양평군 남·북한강 어족자원 증대와 수생태계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치어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잡는 행위를 금지하는 한편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양평군 내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냉정과 열정 사이’교육은 양평군 내 평생학습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교육 유관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객관화시킴으로써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마련됐다. 강사 역량교육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SMART하게 강의하기 위해‘이성과 감성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회 강의 모두 이수할 경우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양평군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과 개군면 새마을회가 추진한 ‘사랑애 나눔장터’가 지난 9일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펼쳐졌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잡화 등 기증받은 물품과 각종 농산물, 먹거리, 음료를 만들어 판매했고 폐자원 모으기를 통한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고자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 폐식용유로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사랑애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기부받은 물품으로 지역 내 나눔·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면민 누구나 찾고 싶은 나눔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0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42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분야 전문가인 장건 박사의‘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과 이주왕 교수의‘개업공인중개사 중개업 실무’특강 중심으로 진행됐고, 양평군 부동산 명예지도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정보를 제공해 중개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퇴촌면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7회 퇴촌토마토축제 기간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이 운영한 음료판매부스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염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기탁된 성금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의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사업 추진과 함께 봉사활동, 각종 지역행사 공연지원,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청년쉐프는 11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에서 8개 업체와 함께한 푸드트럭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년쉐프는 2017년 12월 설립해 각종 행사 및 영화, 드라마 촬영장 등에 푸드트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11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9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4일 사회적경제협회 제2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박성수 신임 협회장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할 것을 희망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템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2015년 4월 창립해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