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안전통시장의 반찬가게와 손잡고 7월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25가구에 반찬과 국을 지원하는 ‘건강가득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가득饌 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와 1:1결연을 맺어 월2회 가정방문을 통해 반찬과 국을 전달하면서 결연대상자들의 안부와 생활실태, 욕구 등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특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시장 내 위치한 반찬가게 ‘반찬일번지’로부터 홀몸어르신 맞춤형 반찬 3종을 주문 구입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후원받은 사업비로 지역의 상권도 살리고 지역 내 소외계층도 돌보는 지역상생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김상구·한남기 공동위원장은 “연말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0년에는 대상자를 더 확대하고 지원주기도 단축하는 등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가득饌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의 우유대리점과 함께하는 ‘홀몸어르신 두유 배달사업’과 청소년 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북적 북적 꿈 보따리사업’, ‘70세 이상 홀몸어르신 전수조사’ 등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1일 강남구청에서 광주시-강남구 교류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김영식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교류사업 실무자 16명과 강남구 행정국장 및 실무자 13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활성화 방안 및 교류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강남구는 지난 4월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광주시 토마토 축제 방문, 토마토 직거래 등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양 도시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 도시는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남구와 농업·문화·예술·관광·체육·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도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하며 난임부부 지원사업 최대 지원횟수도 10회에서 17회로 확대하고 지원자 연령 제한도 폐지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고위험임산부 지원대상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산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이다. 세부 지원기준은 질환별로 상이하며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하고 예외적으로 19년 1월 및 2월 분만한 신규 8종에 해당되는 임산부의 경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분만 후 6개월 이내,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지원금은 1회당 최대 40만원이며 신청시 제출서류는 대상자 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상담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직원 구내식당 송림홀에서 친환경·로컬푸드 식단인 ‘에코-프라이데이’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로컬푸드 식단 운영은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시에서도 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직원들에게 제공해 직원들의 구내식당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 시범 도입했다. 에코 프라이데이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중식 및 복날 행사, 춘곤증 데이 등 각종 이벤트 메뉴에 1찬 이상을 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식단으로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시는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농가별 생산품목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쳐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는 식단운영을 통해 지역농가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에코 프라이데이를 시작했다. 시는 2019년 연말까지 시범운영 결과 비용분석과 직원들의 만족도 등을 조사해 향후 확대 또는 연장 운영으로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친환경·로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구청사 부지 구 재활용센터 건물 1층에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시청 혁신교육팀 4명과 교육지원청 혁신지구팀 2명이 합동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형 혁신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시민·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와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구성,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지역인프라 발굴, 진로코치 양성교육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지구의 기반을 다져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로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및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을 병행해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시는 오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를 진행 중이며 접수된 사업들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0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넓혀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도서관 도서 대출 문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제공 등 84건에 50억원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모가면 소고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토탈공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복한 토탈공예 교실은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생활소품만들기로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은 각 마을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전문강사를 마을로 파견해 운영하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통해 소외됨이 없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향상, 특히 실버세대들의 새로운 문화〮〮여가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동 3년차를 맞이해 현 협의체 활동사항에 대한 비교평가 및 우수사례 도입을 위한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 대상지는 삼척시 복지정책과에서 추천한 정라동과 성내동 2개소를 정해 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결과 협의체 구성원이나 활동 사항 등은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생신잔치, 반찬나눔사업은 부발읍과 진행내용이 같았다. 다만 정라동협의체의 어르신대상 법률상담 프로그램과, 성내동의 사진여행 프로그램은 향후 부발읍에 적용을 검토해보기로 했다. 부발읍의 장점으로는 키다리아저씨 후원금 적립시스템이 협의체활동에 큰 장점이 되고 있음을 견학지 2개소 모두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표현했다. 견학을 다녀온 협의체 위원들은 타 지역과의 활동사항을 비교하고, 향후 우리 협의체가 추진해야 할 사업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이천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30℃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 되면서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천시가 본격적인 폭염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이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의 무더위를 해소시키고, 시원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봉공원 내 폭염저감시설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수도관과 미세노즐을 통해 인공안개를 분사시켜 미세한 물입자의 기화현상을 이용해 주변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주는 폭염저감시스템이다. 현재 시운전 및 시설점검, 주변 환경 정비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고 정상가동 중이며, 향후 유동인구 등을 고려해 쿨링포그 시스템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횡단보도에도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기존 설치되었던 21개소를 30개소로 증설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심 속 신개념 폭염쉼터를 더욱 고안하고 확대하겠다”며 “여름철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특보 발령 시 T/F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상황관리 및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달 25일까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경감해 주기 위해 이천남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한 중리동 소재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 1,776건의 신청 건수 가운데 554명 2,420필지에 대해 조상 땅 찾기와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그 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회해주는 행정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하고,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돼 있는 제적등본을 준비해 이천시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조회결과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국세청·국민연금공단·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고 있는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해 읍·면·동에 사망신고 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7일 이내 조회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청운면과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1일 청운면사무소 2층 조리실에서 남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는 나는 요리왕’ 요리교실 상반기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3주 동안 어르신들은 10가지 이상의 요리 레시피를 전수받았고 종강식과 함께 본인들이 직접 한 음식들을 먹으며 그 동안에 정들었던 수강생 및 강사님, 자원봉사자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수강생 김모씨는 “거주하는 지역에서 요리교실 수강을 받아 정말 행복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더 많은 요리비법을 전수받고 싶다.” 고 말했다, 송길영 단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많은 부분들을 채워드리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다음 하반기에 요리교실을 진행할 때는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청운면과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공연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체조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이 지난 11일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최병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및 최성숙 부위원장, 강대준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4개 분과장 및 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지역 현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강하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2016년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우수상과 2018년 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으로 금년에 양평군 대표로 출전해 경기도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과 함께 지역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박수정 강사는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공간으로 지역사회와 관련한 삶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기 위한 합의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며 “주민자치 기능과 함께 문화여가 및 지역복지, 지역공동체 기능의 활동영역에서 미래 지향적 목표 설정과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사명감 의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제24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의장상 등 35명의 여성발전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작은 음악회도 더해진 풍성한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영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정동균 양평군수는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아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과거의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지역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서 매년 7월 첫째주 정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뜻깊은 주간이다.
(경기뉴스통신) ㈜크리에이티브위드 이하민 대표가 지난 11일 양평군청을 찾아 정동균 양평군수에게 키라니아 천연샴푸 80상자를 양평군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키라니아 샴푸를 양평군 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정 군수는 “양평군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크리에이티브위드에 감사한다. 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회답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읍면 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