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부발읍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2019년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행복한 복지의 시작, 마을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경남 거창군의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해 줬다. 이번 교육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하였으며, 주민자치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공통점을 찾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속한 기관사회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각 단체의 고유성은 살리고 공통점을 엮어서 다양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교훈을 줬다. 이영철위원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계기로 부발읍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목적성을 갖고, 이웃과의 관계와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부발읍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15일 양평군 양서면 소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강원도 속초 나들이 지원으로 회원 약 500여명의 순수회비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종열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평소에 쉽게하기 어려운 바다 나들이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여가문화 확산과 사회참여활성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12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22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 등 총 8만8074건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오는 9월 부과될 예정이다. 재산세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해 본인이나 타인의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 할 수 있다. 그밖에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납부, ARS 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비롯해 전국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위택스 앱 ‘스마트 위택스’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시는 납기 기한 내 시민들이 부과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안내문 게제, 현수막 게시, 전광판 이용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31일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책 읽는 도시 양주’의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 올해의 책은 아동도서인 ‘이상한 집’, ‘악플전쟁’과 일반도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열두 발자국’ 등 총 4권이다. 독후감 공모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다.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원고지 10∼15매나 A4 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오는 8월 30일까지 가까운 공공도서관이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도서관 운영위원과 도서관 사서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9일 개최 예정인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에서 시상하며 수상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수록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와 독서진흥을 위해 마련한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에 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에 에어컨설치와 함께 3개월간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년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폭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관내 독거노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폭염대비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26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에 대비해 후원물품을 우선 배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폭염 주의보 등 발효 시 30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취약계층 독거노인 750가구의 안부를 상시 확인하고 폭염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사고안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방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층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가평군 일원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드림패밀리 Do Dream 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일상의 여유가 없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은 첫째 날 인터렉티브아트 뮤지엄 관람을 마친 후 남이섬으로 이동해 에코백·소금제습기·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체험을 했다. 또한, 남이섬 곳곳을 다니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에서 초콜릿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1박 2일 여행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가족캠프를 통해 얻어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이 아동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내실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 공무원 통기타 동호회 ‘G코드’가 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06년에 결성된 이후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하는 ‘G코드’는 지난 13일 초월읍 신월리에 소재한 ‘소망의 동산’을 방문, 장애우들과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년째 자원봉사인 이경근 강사의 곱슬머리도 어느새 희끗희끗해지고 3년 연속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던 ‘G코드’ 이택철 회장의 꺼무잡잡한 얼굴에도 하나둘씩 깊은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장애우들과 어울려 노래하는 그들의 미소는 아직도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G코드’는 아마추어 공무원으로 이뤄진 광주시 공무원 통기타 동호회다. 13년째 회원이지만 아직도 실력은 그대로인 회원도 많다. ‘직장일만으로도 정신없다 보니 연습할 시간이 없네요’는 그들의 변명이다. 그러나 이중에도 명물들이 있다. 광주시청 색소폰의 달인 김태용 주문관은 2017년 제11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고 통기타 가수 김길용 주무관은 이경근 강사와 같이 두엣으로 꾸준히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막내둥이 박지은 주무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3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해공을 이야기 하다. 펀펀 토크쇼’와 ‘해공을 해설하다’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토크쇼와 강연은 광주문화원과 해공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토크쇼에는 신동헌 시장, 이창희 문화원장, 신학영 해공유족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는 꼼수다’의 팟캐스트 김용민 씨의 진행으로 해공 선생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토크쇼에 앞서 창작 뮤지컬 ‘해공 신익희’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두드렸으며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면서 진정시켰던 마음에 해공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광주시 꿈의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광주학연구소 김규선 연구위원의 ‘해공을 해설하다’는 강연이 펼쳐졌다. ‘해공을 해설하다’는 해공 선생에 대한 부족한 앎을 자세한 해설을 통해서 바르게 알고 배우자는 취지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에 앞서 지난 11일 태전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강연을 진행했다. 신 시장은 “해공 선생의 정신과 업적이 빛을 보지 못하고 가려 있었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이 알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청소년들의 열정 해방구가 되어 다음을 기다리게 하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워터스토리 물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문화원과 컬쳐임팩트가 주관한 불량콘서트에는 1천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예술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물총대전’은 시민군과 악당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진행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적도 아군도 없이 남녀노소가 물총싸움에 빠져 참가시민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날 신동헌 시장도 물총싸움에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무대에서는 사전공연으로 지난 5월 청소년 힙합 경연대회 1등팀과 경화여중 나빌레라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워터난타와 비트박스 공연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아울러 이번 불량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진행한 댄스클럽파티는 태국 쏭크란 물축제의 유명DJ 요요가 진행, 신나는 디제잉 공연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의 시선을 붙잡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역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 양주역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관문인 양주1동의 도시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아름다운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차지도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락객이 급증하는 오는 8월 10일까지를 특별 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장흥관광지를 비롯한 관내 유원지 일원에서 집중적인 주차지도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의 안전을 확보 할 계획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양주시는 편리한 교통망과 접근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여행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높은 장흥관광지와 송추계곡 등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 인파가 방문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지역적 여건 상 협소한 이면도로 구간 등에서 일부 행락객의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통행 등에 불편을 주는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특별단속 기간 중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휴일에는 단속 인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효율적인 주차지도를 추진한다. 또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 4대 불법 주정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도곡초등학교에서는 2019학년도 광주하남 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남초부, 여초부 모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3일 예선을 거쳐 10일과 11일 양 이틀 간의 본선을 치룬 도곡초 남·여 피구부 학생들은 최고의 기량과 팀워크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스포츠클럽 피구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데 도곡초등학교는 올해의 승리를 포함하면 남자부 4년, 여자부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학교장 전미자는 “운동장에서 또는 체육관에서 아침부터 힘차게 뛰고 운동하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대견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 걸음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며, 모든 일에 이런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년 대회에는 이충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과 다수의 학부모님이 함께 해 도곡 교육공동체가 응원을 통해 하나 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전교생의 기초체력을 더욱 탄탄히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탄탄한 체력 위에 ‘꿈과 희망과 창의 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글로벌 자치리더 “Upgrade 스피치 메이킹” 과정을 진행했다. 지방분권시대 지역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위원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품격있는 자기소개법, 스피치의 기본원칙, 테이블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총4회로 지난 6월20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됐다. 정홍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분권 실현과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은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교육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순회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1명당 10회의 승마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신청을 받아 455명의 학생이 체험중에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초·중·고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학교를 통해 오는 8월 2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추가 대상자는 일반승마체험 560명으로 32만원의 체험비 중 22만4천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체험장소는 지정된 이천시 관내 민간승마장 3곳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승마체험으로 말과 교감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체험인원 모두 기승자 보험에 가입하는 등 승마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 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월 4일에 이어 7월 13일 중앙통에서 투표쓰레기통, 투명 쓰레기통, 재활용 모양 입구 쓰레기통 등 다양한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이천시 학생들과 함께 정화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1차 캠페인 때 선보인 투표 쓰레기통 설치를 시작으로 투명 쓰레기통, 재활용 모양 입구 쓰레기통, 네프론 등 다양한 쓰레기통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천시 학생 4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통 및 재래시장 주변을 청소하고 깨끗한 이천 만들기는 ‘나부터’라는 인식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환경퀴즈 풀기, 덩크슛 쓰레기통에 재활용 던지기, 쓰레기에 대한 나의 생각 메시지 붙이기 등 쓰레기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깨끗한 이천을 만들고자 설치한 다양한 쓰레기통은 이번달까지 중앙통에 설치하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쓰레기통을 조사해 향후 시범적으로 설치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