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달 31까지 이천농업생명대학 핵심전문기술과정‘농업전문CEO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전문CEO과정은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자 고객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방법, 마케팅 등 전문화된 경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8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며, 총 18회 72시간으로 운영된다. 모집 정원은 25명으로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생을 1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이천시 거주 농업인이면서 귀촌·취미농이 아닌 전업농으로 일정 수준의 농업경영을 하고 있고 컴퓨터 및 핸드폰 활용능력이 일정 수준 있으며, 스마트스토어 및 카카오톡스토어 등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개설 가능한 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제20회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천시 농업인대상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과 농업기술의 첨단화와 농산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이천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청분야는 5개 부문이며, 각 분야별 1명씩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8월 31일까지 신청 서류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첨단기술농업과 수출농업 등으로 경쟁력과 자생력이 높아 이천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다. 단 과거에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재신청할 수 없다. 추천된 수상후보자는 9월초 복수의 관계부서 담당공무원이 공적내용의 사실여부 확인하기 위한 현지조사를 거쳐 10월초 이천시농업산학협동 심의회에서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표 여름 대표 축제인 제16회 설봉산 별빛축제의 첫 번째 공연이 3,000석 규모의 관람석이 꽉 찬 가운데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대직 부시장은 “이렇게 3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축제에 참석하신 것을 보니, 우리 설봉산 별빛축제가 명실상부한 한 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란 것이 와닿는다”며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천무용협회의 창작무용, 세 번째 공연은 재즈밴드 로스트리오의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별빛처럼 한여름밤을 수 놓았다. 그 후 혼성 25명 그룹의 더탑댄스 그룹이 힙합댄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악동"이라는 이미지로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국민 힙합 그룹 DJ DOC의 무대가 있었다. 열정적인 이들의 무대가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객석의 환호 역시 엄청났다. 두 달여 동안 다채롭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될 설봉산 별빛축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지를 무대로 끌어올림으로써 한층 발전된 이천의 예술문화를 선보이고 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여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2017년 개장 이후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 여름 물놀이장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 여름 물놀이장은 풀장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및 몽골텐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천시는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위생과 안전도 철저히 관리한다. 김 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이천의 명소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에서 유아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 여름 물놀이장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산림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천시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와 우호도시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시의 공식초청을 받아 방문중이다. 샌타페이에서는 올해 16회를 맞는 국제포크아트마켓이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개최되어 이천시장을 공식 초청한 것이다. 국제포크아트마켓은 생활 예술품을 보존하고 세계 민속 예술가들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해마다 참여국가와 예술가, 관람객이 늘어나 샌타페이의 중요한 관광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샌타페이시는 20세기 초에 많은 화가와 예술가들이 이주해 미술의 메카로 알려지면서 2005년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다. 샌타페이시의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각적 노력에 힘입어 최근 세계관광여가도시 14위, 미국 내 관광여가도시 2위에 선정되는 등 대표적 관광도시로 성장했다. 이천시와 샌타페이시는 201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샌타페이시의 국제포크아트축제와 이천시의 도자기·쌀 축제참가, 학생교류 등 공공 및 민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7월 11일 이천시 대표단은 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2019양주시 리빙랩프로젝트’참여자와 ‘2019감동365 청년마을인턴’등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에서 자원재활용에 대한 환경교육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필요한 품목별 분리배출 사례를 중심으로 재활용품의 선별과정과 처리공정을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지난 3월 공감토크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2019양주시 리빙랩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로 양주시, 양주시설관리공단, CJ헬로, 사회적경제 율하모니가 협업을 통해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재활용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무단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주거 질 향상 과제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재활용 강화과제를 각각 추진 중인‘마을공동체네트워크’팀과‘복지그린빌라’팀 소속으로 공단과 지속적으로 추진과제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공단측에서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사회문제를 공동으로 발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일 ‘식품등 기부 활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여름철 기부식품 등의 위생 취급 등의 안전, 기부식품등제공사업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인 양주기초푸드뱅크와 양주연화푸드마켓 정기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유통기한의 표시사항과 기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보관창고의 위생현황과 저장설비에 대한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식품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실시여부와 보관관리 준수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해 기부 식품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안전성 확보에 초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의 사업운영실적과 기부식품등 제공 기간 설정 및 연장여부, 지침 및 규정준수 여부도 점검하였으며, 정기점검 결과지침에 따라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에서는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은 일찍 시작되어 폭염으로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시민들이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을 이용하면서 안전과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산과 계곡, 바다로 물놀이를 떠나는 피서객이 늘고 있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멀리 피서를 떠나기 어렵다면 가까운 도심 속 야외 수영장을 찾아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양주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덕계동 소재 양주시청소년수련원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련원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어 왔다. 유아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성인풀과 그늘막 존, 샤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물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음주자 입장 제한, 주류, 취사도구, 칼 등 위험물품 반입 전면 금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야외수영장은 ㈜라온아띠문화놀이체육연구소에서 위탁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천 시를 제외하고 무휴로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중고생 6천원, 초등학생 이하 5천원이며 양주시민과 20명 이상의 단체이용객은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광주시 4-H회 고등학생과 지도교사 26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4곳을 방문해 진로탐색과 더불어 미래농업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은 농업관련 과가 있거나 4-H 활동을 하는 광주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운영현황, 준비과정, 장·단점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발전하고 있는 농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제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으로 그동안 농업의 단점으로 꼽았던 노동력 절감과 기상이변 대처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농업의 혁신 성장동력으로 비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을 청년농업인 육성과 연계해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농업의 리더인 고등학생들이 농업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6일 광주시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전 진로탐험대’라는 주제로 KSD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전문 강사가 파견돼 아이들이 산업의 정의와 발달 과정, 미래에 등장할 산업과 그에 따른 직업의 변화 등의 내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지루한 강의가 아니라 보드게임과 퀴즈로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교육이 끝나고 나니까 드론 공학자, 크리에이터 등 되고 싶은 직업이 많아져서 고민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자신의 진로를 그려보면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구청사 부지의 구 재활용센터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진로코치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코치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지난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52시간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미래직업의 변화, 진로교육의 이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 각 분야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9년 진로코치 양성 교육’은 평생학습 차원에서 성인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학부모로서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의 생산적인 협업으로 교육 수료 후에는 학습 참여자들의 유용한 경력과 잠재능력을 활용해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공공기관 탐방, 진로 프로그램 등의 지원인력으로 활동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향상시켜 개인학습의 기회를 넘어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6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담당자의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미숙으로 인한 착오부과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산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허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무에서 담당자들이 자주 사용한 세외수입 부과대장 등록 및 부과고지서 출력, 체납발생시 독촉장 발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전문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소설‘연탄길’의 저자인 이철환 작가를 초청해 7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쉼표가 있는 인문학’특강을 열었다. 이 작가는 이날 ‘마음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700여장의 자신이 그린 그림과 잔잔한 음악,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강연을 했다. 강연을 들은 시민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과 이야기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였다.”,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 동화를 본 것 같다. 강연 덕분에 편견을 깨고자 한다.”, “한 편의 잔잔한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감동과 위안을 받았다”,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마음의 갈증을 씻어 줬다.”, “나른한 토요일 오후 마음 속 깊이 힐링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천효양도서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한 자기성찰과 치유의 기회를 마련해주면서 동시에 인문학에 대한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잠시 멈춰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준비했다. 오는 11월 23일에는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 ‘공부머리 독서법’”을 주제로 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갈산동에 위치한 이천옹심이 메밀칼국수에서 증포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분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행복한 동행 사업장인 이천옹심이 메밀칼국수에서 증포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로 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 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식당까지 모시는 운송작전을 펼치고, 서빙과 안내봉사를 진행하는 등 원활한 식사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식사 나눔에 참여한 지체장애 독거노인인 A씨는 “거동을 거의 못하니 밖에서 식사를 해본지가 오래 됐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증포동협의체 이상년 공공위원장과 이후성 민간위원장은“관내 업체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평소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따뜻한 옹심이칼국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우리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인철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종료될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