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발물놀이터 안전지킴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이번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인성 형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봉사활동 참여자는 양주시 관내 발물놀이 시설에서 활동하게 되며,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가격산정을 완료했으며 검증을 통해 가격의 적정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주거용 용도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다. 6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사유가 발생한 주택의 경우는 다음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하게 된다.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은 한국감정원에서 실시하며 주택특성조사의 정확성과 가격 적정성, 인근 주택과 균형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검증할 계획이다. 시는 가격검증이 완료되면 8월 9일부터 28일까지 주택소유자의 가격 열람과 의견을 접수받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9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어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신청한 주택에 대한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 한국감정원의 재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경기뉴스통신) 찌는 듯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청량음료와 같은 창전동 문화마켓 전시회가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이천 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창전동 문화마켓 공방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다.’ 라는 주제로 창전동 도시재생과 공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공방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이천시 문화상점동아리는 창전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 회원들이 핸드메이드 작가 양성과 창전동 공방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시회에는 11개 공방이 참여해 공방마다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한편, 창전동 문화마켓은 2018년 6월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온천공원 북카페 앞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마켓 관련 내용은 창전동행정복지센터 ☏031-644-8734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2일부터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은 왜곡된 성 문화에 대한 가치관 전환교육으로 올바른 성의식 교육을 확대해 폭력 없는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교육대상에 맞는 예방교육 실시로 각종 여성·아동폭력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천시는 작년 총 3,856명에게 81회 69회, 성매매 5회) 교육을 실시해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올해 교육은 작년 대비 2배 확대해 실시 중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초·중·고 교직원, 장애인·여성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이주여성, 일반 시민 등 폭력예방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 등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 신청은 하반기 교육 추가 신청으로 상반기에 교육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30일이며 무료교육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민축구단은 지난 12일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이천남초등학교 축구부 20명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 K-3 어드밴스 리그 등에 출전하고 있는 이천시시민축구단의 선수들이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천남초등학교 축구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축구 교실은 몸 풀기, 기본기 훈련, 슈팅 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30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에도 이천시민축구단 선수들과 학생들은 서로 교감하면서 참여했다. 이날 축구 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축구장에서 보던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민축구단 선수들 또한 축구 꿈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천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천시민축구단은 관내 초등학교 축구부를 시작으로 축구에 관심 있는 이천시민까지 축구 교실 운영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관내 유소년 클럽이나 동호회, 학교 단체 등 축구에 관심 있는 단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체육회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6일 이천아트홀 대강당에서 이천시진로진학지원단 주관으로 2021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관내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전형의 종합적인 이해에 대한 설명으로 체계적인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조만기 강사가 2021학년도 대입전형일정 수시 및 정시전형 계획 수시 전형의 이해와 지원전략 정시전형의 이해 등의 순서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중점적으로 알려 1,000여명이 넘는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그간 궁금했던 대학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대학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설명회를 통해 복잡한 입시제도의 혼란을 줄이고 자신의 미래를 찾아나갈 수 있는 나만의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 진로진학지원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시 진로진학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4회 양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기념행사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22명의 유공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여와 평등’의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의 주제·실천사례 등에 대한 시민인터뷰와 함께 공연을 진행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성평등은 개인, 지역뿐 아니라 국가의 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핵심과제”라며 “성평등한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선한바람 – 동절기 냉방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에 소형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지원받은 양모씨는 샌드위치 판넬로 지은 집으로 환기와 단열이 거의 되지 않아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단원들은 집안 청소 및 정리정돈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수한 단장은 “어르신이나 건강이 좋지 않는 분들에게 폭염은 매우 위험하다”며 “오늘 설치한 에어컨으로 어르신의 건강뿐만아니라 행복도 지켜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더운 날에도 이웃을 위해 노력해준 단장님과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돌봄추진단원들과 함께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 산음보건진료소는 지난 15일, 산음리 유원지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에 말을 걸다‘ 시집 출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집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산음보건진료소에서 우울과 치매예방사업으로 시작한 ‘나만의 시짓기 교실’을 통해 창작된 어르신들의 시 모음으로 총 94편의 시가 실려 있다. 시는 ‘어린 시절의 행복한 또는 애달픈 기억들, 부모에 대한 그리움,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아픔, 가족에 대한 사랑, 이루고 싶었던 꿈’ 등 다양한 주제로 지난 단월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양평역, 용문역, 양평군청등에서 시화전을 갖기도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애잔하고 가슴시린 삶이 닮긴 이 시집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민선7기 양평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 함께 누리는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 및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양주1동분회는 지난 15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이희창 시의회의장, 안순덕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경로당 노인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 써오신 제9대 윤병덕 분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이상용 분회장이 취임했다. 윤병덕 이임 분회장은 “임기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각 마을 노인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1동 노인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이상용 분회장은 “윤병덕 분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막중한 자리를 맡겨 주신만큼 양주1동 노인회 회원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양주1동 노인회 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3일 올해 세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덕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진로의식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고민할 수 있는 진로탐색을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네오크레오’와 ‘비브라틴’ 등 성인 음악밴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청소년 밴드를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속 7개 동아리팀들은 공연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체험부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으며 지도교사가 직접 안내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우마이와 찬스 동아리는 ‘새우초밥 만들기’와 ‘DIY치킨강정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후 8월 10일, 9월 7일, 10월 12일 등 3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으로 B.B.S경기도연맹 양주시지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음식점 2개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의 위생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희망 위생등급을 신청하면 각 등급별 평가기준에 따른 위생 상태를 평가해 위생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양주에서 처음으로 위생등급에 지정된 2곳의 음식점은 숯불닭갈비와 돼지갈비 무한리필 전문점인 ‘참숯불본가더프라임’과 도시락 전문점 ‘본도시락’이다. 위생등급에 처음 도전하며 ‘좋음’ 등급을 선택해 지정을 받은 2곳의 음식점은 식품위생법 기본 준수사항은 물론 좋음 등급 평가기준의 객석, 조리장, 종사자의 위생관리, 소비자 만족도를 고루 만족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정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 교부, 2년간 위생관련 출입검사 면제, 시설 설비 개보수 융자, 위생물품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외부슈퍼바이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네트워크팀 사례관리 실무자, 지역사회 유관기관 직원 등 36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중심 통합사례관리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을 돕는 통합사례관리 운영 시 사례관리사의 역량과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원체계가 함께 작동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복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대상자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이 요구되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사례관리를 통해 양주시의 복지서비스가 시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위해 지역 내 복지 유관기관들과 업무를 공유하는 한편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행사 ‘사랑해孝, 함께해孝, 감사해孝’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90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1부 음악창고 줌앤타의 난타공연과 이제민 마술사의 마술쇼, 2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제공 등으로 연신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부대행사로는 안마시연과 수지침, 건강검진, 팝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정성호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기원했다. 이번 효행사는 파주 보광사와 신도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서울우유 양주공장, 호남향우회,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 등 다양한 후원과 자원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양주에 처음 생긴 노인복지관에서 공연과 먹거리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민정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며 “전 세대가 공감하는 효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간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이천시4-H연합회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4-H회원을 비롯한 학생회원, 지도교사,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등 11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을 목표로 4-H이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생4-H회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한 리더십프로그램으로 청년회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강의한 테라리움과 가죽, 비누, 매듭공예 등 체험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이날 교육의 핵심은 4-H본연의 정신과 이념을 되새기며,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계기를 마련하는 봉화식 행사로 청년4-H회원과 학생4-H회원이 함께 LED 등불을 활용하는 퍼포먼스로 4-H이념의 메시지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천시4-H연합회 이상진 회장은 “학생4-H회원들에게 잊혀져가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가슴에 담아 계승하는 자리로 뜻깊은 교육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한 학생4-H회원은 “이번 야외교육에 처음 참가하였는데, 봉화식이 기억에 가장 남으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4-H이념을 다짐하는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