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8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따른 재난대응·수습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청 12개 협업부서와 21개 현장조치행동매뉴얼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부서별 사전대비 사항과 재난상황 전파 및 초동조치, 사후 복구 등 단계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은 향후 실행기반 훈련 시 적용해 현장 상황에 맞도록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는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므로 화재발생 시 비상구 확보, 소방시설 관리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함과 동시에 다양한 재난 유형들을 선정해 토론 및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관리와 사전대비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발생 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8일 이석범 부시장을 필두로 주요 교통 혼잡지역의 현장 점검을 위한 교통대책추진단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교통대책추진단 단장인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안전교통국장, 교통정책과장, 도로사업과장, 도로관리과장 등 관계 부서장 및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도수초교, 노곡리 교차로, 성남∼장호원 진·출입 램프, 태전·고산IC 연결램프 현장, 경안중∼신장지 사거리 도로 구간 등을 둘러보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도수초교 및 노곡리 교차로 등 기존 교통체계의 문제점 점검 및 개선계획 마련과 현재 공사 중인 태전IC 및 고산IC 연결램프, 경안중~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공사 진·출입 계획 점검을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등 적기에 교통시설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사항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교차로 개선 등 단기적인 교통운영 체계 개선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의 진행사항 점검을 통해 적기에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2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가 농업인들에게 정보화 농업을 확산하고 급변하는 4차산업·IT시대를 이끌어 갈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8개 부문에 도내 31개시군, 73개의 개인과 단체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시는 전자상거래로 판매되는 우수 농산물을 전시하는 ‘농업정보화 2.0 경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경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부가가치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사이버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SNS 전문가과정, 스마트폰 및 사진과정, 온라인 쇼핑몰 과정, 파워포인트 활용 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E-비즈니스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및 해외연수사업 대상자를 오는 19일까지 신청 ·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종합건강검진사업의 경우 100만원에 이르는 종합검진비용을 5개 병원 및 검진센터와 협약을 통해 50만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33명은 검진비용 50만원 중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외연수사업은 종사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 선진지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업무능률 향상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수비용은 보조금 60%, 자부담 40%다. 신청자격은 양평군 소재 사회복지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양평행복나눔 및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후에는 발표회를 통한 환류로 해외 선진사례들을 양평군의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방안을 함께 모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컨설팅에서 ‘지역복지 우수 운영 사례 발표’로 우수 지자체의 명성을 펼쳤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경기도 주최,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자, 찾아가는 보건복지 기본계획 담당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함께하는 건강한 품위있는 ONLY ONE 양평복지라는 비전 아래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우리군 사례가 타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9년 2년 연속 경기도 복지사각지대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9월 7일 제8회 양평 YP1318STAR 아동·청소년문화축제가 양평군민회관 일대에서 ‘YP와 함께 너의 꿈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상금으로는 재능경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이며 우수부스운영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이다. 재능경연대회는 1인당 참가비 1만원으로 접수는 26일까지 이메일, 카카오톡ID, 우편방문, 팩스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다음 카페, 페이스북 및 홍보 포스터 뒷면을 활용하면 된다. YP1318STAR 란, 양평군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매년 행사를 기획·홍보·모집·실시하며,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양평군, 삼성꿈장학재단이 함께한다.
(경기뉴스통신) 청운면은 지난 1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용수, 김학래 등 코미디언 10여명의 공연과 노래로 ‘찾아가는 마을회관 웃자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협회 주관,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청운면사무소, 청운면 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구문경 면장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에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인 ‘찾아가는 마을회관 웃자콘서트’는 한국방송코미디언 협회 회원들이 농어촌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로 진행하는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경기뉴스통신)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사랑애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양평군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이 순환되는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류, 신발 등의 기증품과 농산물 등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종섭 새마을회장은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며 “오늘의 행사와 더불어 새마을 정신에 따라 지역봉사의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으며, 구문경 면장은 “주민의 뜻이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아름답고 민의 더 행복한 청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형성과 더 좋은 일자리 디딤돌 역할을 할 2019년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평공사, 서종어린이집,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등 27개 사업 29명의 참여자들이 양평형 뉴딜일자리 근무에 돌입한다. 양평군이 추진하는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의 한계성 극복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단순 업무보다는 군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참여자가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아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로 참여자는 장래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8개월간 일하면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뉴딜일자리는 양평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193만원이 지급되며, 공무원에 준해 휴일이 보장되고, 자격증 취득 시험, 취업면접 참여시간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청년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종료 후에도 사업별 취업률 분석과 사업성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은 뉴딜일자리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반면 미흡한 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19년 자치분권대학 양평군캠퍼스 수강생 47명을 대상으로 갈등의 개념 및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에 관한 갈등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원활한 대화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발생하는 갈등 및 지자체에서 발생했던 공공갈등 사례를 소개하는 등 실제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금훈 소통협력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갈등 해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양주시 남부권역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2019 폭염대비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또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해 우선순위를 통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방문이 시급한 대상을 찾아뵙고 폭염대비 물품을 배분함으로써 여름철 폭염기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통해 폭염대비 물품이 준비되었으며, 폭염 취약계층인 가구들이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마작자리’를 구입해 전달했다. 특히, 2차례 이상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서비스연계가 이루어지는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서OO님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회복지사들이 무더위속에 몇 차례나 찾아와주어 안부확인도 하고, 여름을 잘 지내라며 여름철 생활용품을 주는 등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남동에 위치한 남동 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여만원을 광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동 어린이집에서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과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와 나눔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춰 성장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일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어린이들의 귀한 정성을 모아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공동묘지 정비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남한산성면에 따르면 면에는 지난 1957년에 설치된 공동묘지 3개소가 소재해 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한 핵가족화 과정 속에서 효의 실천이 갈수록 퇴색되고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인 마을 공동묘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이에 면은 지난 6월 잡초와 잡관목, 칡덩굴 등이 우거져 분묘 확인과 벌초 작업에 불편을 겪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마을 공동묘지 3개소의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마을 공동묘지 인근 주민 이모씨는 “마을에 공동묘지가 있지만 후손들이 고향을 떠나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흉물스러웠는데 면에서 깨끗하게 정리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공동묘지 정비사업을 통해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애향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과 8일, 11일 3일에 걸쳐 관내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무료 틀니검진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틀니검진은 신구대학교 치기공과와 연계해 노년기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교수 5명과 학생 10여명은 정기적인 틀니 검진 및 수리와 올바른 틀니사용법 및 관리요령, 세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틀니 상태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유지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상복 관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료 틀니 검진사업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 차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민선7기 역점시책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관내 보도육교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곤지암보도육교와 곤지암2보도육교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육교 2곳은 노후바닥 재포장, 비가림시설 설치, 난간교체, 조명등 개선, 도색 등을 실시해 도시경관개선 및 보행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탈바꿈 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초등학교 주변의 보도육교를 중심으로 안심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탄벌초등학교 인근의 탄벌육교 등 5개소에 대해 15억여원을 투입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는 하반기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8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오포읍 신현리 오포육교를 비롯해 삼동역육교, 쌍령육교에 대해서도 비가림시설 설치, 노후바닥재포장, 조명등 개선, 엘리베이터 설치 등 개선사업을 진행해 올해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도육교 뿐만 아니라 관내 전 지역에 걸쳐 시민들을 위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