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부터 매월 4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 케이크 촛불 점화와 함께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 전달식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생신 축하를 받은 어르신은 “많은 분들의 훌륭한 생일상을 받게 돼 특별한 날이 됐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생신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독거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사랑의 생신다과 전달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전통다과를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본 사업은 2019년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전통다과 및 꽃차 강사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사업 기간 동안 매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통다과 및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허원행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시니 오히려 감사하다. 혼자 계시더라도 이웃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신다과 및 선물을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가족도 아닌데, 시간을 내서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집에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율면 이대성 면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의체 활동을 통해 율면의 사회적 지지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협의체가 앞으로 더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율면 지역사회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제25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및 제5회 이천시장배 대회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및 주변도로에서 개최됐다. 이천시 철인3종협회와 이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설봉 대회는 엘리트 및 동호인 부문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주니어 부문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10km인 올림픽 코스로 진행돼 전국에서 모인 500여명의 철인들이 서로의 한계에 도전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 결과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 이천시청 선수들이 대회의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천시청의 김성식선수가 2시간 06분 25초로 1위, 박상민선수가 2시간 06분 41초로 2위, 조성흠선수가 2시간 07분 14초로 3위, 이대영 선수가 2시간 08분 35초로 4위를 차지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 주귀남 감독은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의 성과가 나와 기쁘고, 홈인 이천의 전통 있는 대회에서 이렇게 입상하니 시민들의 그동안의 성원과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2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품·소재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 조성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 엄 시장은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한 우리나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나라 미래 잔략 산업 육성을 위해서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다”며 “반도체 핵심부품 및 소재에 대한 국산화 추진을 위해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시에 반도체 핵심부품 및 소재 제조공단을 조성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천시 재정수입의 30%를 차지하는 이천의 향토기업”이라며 “2007년 초 구리공정 문제로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의 증설이 어려울 때 이천시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이천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그 결과 M14, M16 이천공장 증설에 큰 힘을 보탠 운명 공동체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이천시에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야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도체 기술 강국이 될 수 있다”며 “이천시 차원에서도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가능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동원 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곤지암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곤지암읍 관내 주거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가구를 찾아 ‘함께 나누는 행복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는 곤지암로타리클럽 회원 및 곤지암고등학교 학생 등 1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곤지암읍 맞춤형복지팀과 사전답사를 통해 싱크대 교체, 수납장 설치, 전등교체 등의 지원으로 대상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방 회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곤지암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복지자원의 지원연계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마을·도시재생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지난 3월부터 총 9차시 과정의 ‘마을·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선발된 5명을 ‘마을·도시재생활동가’로 위촉했다. ‘마을·도시재생활동가’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29곳을 직접 찾아가 공동체마다 활동과정의 어려움들을 살피고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선발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활동가의 역할 및 보조금에 대한 이해, 정산 보고서류 작성 등에 관한 교육을 지난 19일과 22일 추가로 진행했다. 광주시 ‘마을·도시재생활동가’로 위촉된 5명은 “광주시의 ‘마을·도시재생활동가’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광주시의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마을·도시재생활동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광주시 곳곳에 마을만들기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내 이웃과 함께 마을을 살피고 돌아보며 마을의 주인이 되는 행복한 광주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명품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경안근린공원 명소화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총 8개반 17명으로 명품공원 조성 T/F팀을 구성했으며 1차 회의 개최 후 타당성 검토용역 계획을 수립해 지난 8일부터 착수,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안근린공원 인근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시설 개발을 통한 명품공원 조성과 타당성 검토,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지하공간 개발에 대한 여건과 기본구상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도 관련된 주요 사업인 만큼 경안근린공원을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조해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 도하일반산업단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그 지정권 모두 시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8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된 31개 시·군과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 양주 도하일반산업단지 1·2단지 지정권을 양주시로 이양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도하일반산업단지는 은현면 도하리 일원에 1단지 35,000㎡, 2단지 32,187㎡ 등 총 67,187㎡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994년 지정된 1단지는 경기도지사가, 2009년 지정된 2단지는 양주시장이 지정권자로 이원화 돼 왔다. 특히, 단일 기업이 연접해 조성한 산업단지임에도 불구, 개발시점과 승인권자가 상이해 토지이용의 비효율성이 심화되는 등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발생되어 왔다. 시는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에 법률상 질의회신을 통해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와의 현장방문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가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기도의 도민 편의 개선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정권 이양 결정에 따라 양주시는 앞으로 산업입지심의회의 심의 등 산업단지의 통합 절차를 진행, 최종적으로 지정권과 관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주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대표는 지난 19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회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366,69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7일 주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진로프로젝트에서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초콜릿과 샌드위치, 네일아트, 실팔찌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강선 교장은 “6학년 학생들이 진로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펼쳐봄과 동시에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주원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관내 소외계층에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양주시청소년스터디카페에서 ‘2019 양주시 청소년 정책제안 및 소통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차세대위원회와 지역문제를 고민하는 양주백석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아뢰양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섭외까지 맡아 주도적으로 준비했다. 청소년 중심의 정책제안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1부 정책 제안에서는 양주시차세대위원회의 비전과 활동계획, 학교 밖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 양주 서부지역 청소년 공간 부족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 소통콘서트에서는 청소년들과 참석내빈들의 적극적이고 진솔한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과의 거리를 좁히고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알리려면 생각을 공유하고 목소리를 내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오늘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양주시 정책에 적극 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은현면 소재 원주목장에서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분과교육의 일환으로 ‘치즈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원주목장 고상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치즈생산 과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스트링치즈, 모차렐라치즈를 만들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진미경 회장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이 원유를 가열하고 유청을 분리하는 등 쉽지 않은 전문기술을 요하는데 교육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을 마련해준 관계자와 긴 시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촌 여성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대표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특강을 운영한다. 8월 7일 시행하는 ‘2019년 2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국어 ,과학, 수학 3과목을 대상으로 집단형 학습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강은 관내 메가스터디에서 10년 넘게 강의해 온 강사들이 모여 검정고시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만 쏙쏙 뽑아 설명하는 등 집중문제 풀이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2016년부터 2019년 1차까지 기출문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정고시 특강 신청은 양주시 ‘꿈드림’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꿈드림 관계자는 “검정고시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한 학업 중단 숙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재지원, 인터넷 강의지원, 1:1 학습멘토링, 특강학습멘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상가번영회는 지난 19일 금요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에서 공모한 ‘골목상권 조직화사업’에 선정되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신둔면상가번영회는 지난4월 처음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쾌적한 거리조성 프로젝트 등 쇄퇴하는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강구 하던 가운데 지난 6월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골목상권 조직화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서류심사 및 심의를 거쳐 사업을 승인받게 됐다. 골목상권 조직화사업은 공동체에 전문 상권 매니저를 배치하고 상권분석, 컨설팅 경영교육, 현장체험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둔면 상가번영회는 예산 1,139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둔면 상가번영회에서는 이런 좋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주민들도 기해하는 바가 큰 만큼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골목상원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출산용품을 장기 대여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7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된 사업으로, 출산양육용품을 장기 대여해 양육자의 출산용품 구입비를 절감시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기의 건강한 발달과 부모의 육아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출산용품으로는 유축기, 모빌, 안전문, 범보의자, 아기 욕조, 수유쿠션, 수면등, 바운서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비되어 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출산용품구입에 대한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출산가정이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에서도 양육자의 요구도를 반영한 출산양육용품을 지속적으로 비치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산양육용품 대여 자격기준은 이천시 거주자 및 이천시 소재 직장을 둔 출산가정이며, 1인 2점씩 90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장난감 회원 신청방법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씨앗장난감회원’신청하기’장난감 회원신청하고 1만 원의 연간회비가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와 관련, 축제 홍보 이벤트와 연계해 운영할 이천쌀 기반 한정식 식당을 모집한다.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축제장에서 진행할 홍보 이벤트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의상 체험’이 있다. 이는 전통의상을 포함해 ‘이천쌀‘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관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형식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전통의상 체험 이벤트는 축제 방문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이천쌀문화축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또한 이천쌀을 알리는 동시에 축제장에서 관내 음식점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 한다. 이 홍보 이벤트와 연계해 운영할 업체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관내 음식점으로, 식당은 올해 쌀문화축제 기간 동안 쿠폰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이천쌀’로 만든 음식을 이천도자기에 담아 제공하면 된다. 쿠폰은 3,000원 할인 쿠폰 형식이며 식당에서 축제기간동안 받은 쿠폰은 축제 이후 계좌입금 방식으로 현금 교환하게 된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