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3회 이천시 자전거연맹회장배 MTB/싸이클 대회가 오는 8월 25일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 2회를 거쳐 축적된 경기운영과 대회진행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코스와 다양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경쟁으로 만 16세 이상 자전거와 헬맷 등 안전장비를 소지한 자전거 동호인 및 이천시민이 참가대상이며 오는 8월 14일 수요일까지 이천시자전거연맹 다음카페를 통해서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능하다. 참가부문은 총2부문으로 mtb와 road로 나뉜다. mtb코스는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정개산임도와 송정동자전거도로를 거쳐 총 29.8km를 달리며, road코스는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복하1교와 마장초교를 거치는 26.3km의 거리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이천시자전거연맹협회 이범현 회장은 “이번 대회는 속도를 겨루는 경쟁이 아니라 참가자 전원이 편안하게 참여하고 즐기는 비경쟁부문의 퍼레이드 형식의 자전거대회로 생활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다채로운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대회에 대한
[67-20190724112940.jpg](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통해 스스로 꿈을 키우는 혁신교육도시로 변모중이다. 시는 민선7기 출범 후 혁신교육지구 추진단을 구성한 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올해 경기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내며 혁신교육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 교육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복잡한 교육문제를 풀어내고 지역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마을에서도 학생들에게 배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을과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이천교육'이라는 비전아래 지역특색을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배움과 성장이라는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 추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스스로 기획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체득하고, 학교밖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에서는 삶 속에서 앎을 체득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2일, 광주도시관리공사 본사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뜻을 함께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 전반에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 “광주시민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 또한 공사의 역할이자 책임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센터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광주시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협약으로 인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세트 및 조미김 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퇴촌 토마토축제’ 당시 부스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함병식·최정옥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배려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퇴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품은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웰컴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웰컴 세무상담실’은 신축아파트 수분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전점검일 당일, 현장에 상담부스를 설치·운영해 입주 시 필요한 취득세부터 재산세 등 광주시 신규납세자에게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사용검사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총 3곳으로 태전2차 힐스테이트와 태전파크자이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사전점검일 이틀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취득세 등 지방세 세무행정 수요가 급증한다”면서 “세무정보가 꼭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대면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여섯 번의 도전 끝에 경기도 공모사업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24일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사업에 ‘경기 팔당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으로 막강한 경쟁 상대들을 물리치고 대규모 분야 본선 진출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총 600억원 최대 10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걸려있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사업은 경기도가 ‘억강부약,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등’ 민선7기 핵심 도정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시·군 공모를 통해 발굴·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에는 대규모 사업에 14개, 일반규모 사업에 17개 시·군이 각각 지원해 대규모 4건, 일반 10건의 본선 진출사업이 선정됐다. ‘경기 팔당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은 팔당물안개 공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을 거점으로 광주시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전거, 퍼스날모빌리티 등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페어로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정한 길을 만드는 것을 중심 사업으로 삼고 있어 민선7기 경기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평군 미리내캠프에서 진행한 ‘양주시 4-H회 야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야외교육에는 관내 7개 중·고등학교 4-H회원과 청년4-H회원, 지도교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새로운 경험을 위한 동기부여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실습체험 활동을 통해 지·덕·노·체 4-H이념의 실천과 4-H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 등을 배우며 ‘컬러 리더십’을 통한 내면의 리더십을 이끌어내 인내심, 성취감, 자신감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지·덕·노·체 숭고한 4-H이념을 되새기고 앞날의 참된 생활을 다짐해 보는 봉화식을 통해 4-H 회의 발전과 농촌 환경 보전의 각오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덕·노·체의 이념을 항상 마음속에 담아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한 후계세대로서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H회는 국가의 장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오는 31일까지 만 18세 이하의 양주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5회 양주시 아동·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우리동네가 이렇게 바뀐다면’을 주제로 유휴공간과 기존 놀이터, 행정복지센터 재이용 등 양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톡톡 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5명 등 총 8명을 선발해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안서 서식은 협의체 온라인 카페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4’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양주시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 돼 사업비 4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의거 2015년부터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2차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9일 경기북부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양평, 가평 등 6개 시·군이 제출한 44개 사업계획 중 주민 요구, 수혜도, 지역 발전 파급 효과,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2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 용문산 진입로 확장, 양서우회도로 개설, 지평면 급수취약지역 지방상수도 확충 등 총 5개 사업으로 군비 145억 원을 포함 총595억 원이 투입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평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발전에 중점을 두어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 및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을 반영했으며, 양평군 대표 관광지인 용문산과 양수리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용문산 진입로 확장 개선공사 및 양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숲복지센터 주변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옥정숲 산림욕장’ 과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옥정숲 산림욕장은 옥정동 산57 일원, 10,304㎡ 규모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림욕 베드와 쉼터, 데크 계단, 야자매트, 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독바위 유아숲체험원은 옥정동 741-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모험심과 협동심,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그물망통과하기, 외나무다리건너기, 모래농장, 4인 시소, 인디언하우스 등 다양한 모험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현재 천보산림욕장, 불곡산산림욕장, 도토리유아숲체험원, 하늘물유아숲체험원, 회암사지유아숲체험원 등 5개소에 숲 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를 동반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완공한 숲 체험 시설을 포함해 운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숲복지센터나 양주시청 산림휴양과로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숲을 보전하고 즐기며 소중함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등 숲이 제공하는 생태적 가치를 공유할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스포츠센터 이용자의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광주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부터 모든 체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료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영종목 이용인원은 2,600명 등 총 5,800여명 회원이 스포츠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한번 당첨되면 이용기간의 제한 없이 본인이 원하는 만큼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이용자의 적체와 이용강좌 편중 현상으로 대기수요자에 대한 이용 기회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수료제는 인근 시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서 12개월이 지나거나 진도과정을 완료하면 수료하는 제도이다. 체육팀 운영관계자는 “스포츠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광주시민 누구나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료제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수료제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강좌운영과 평등한 기회 제공 및 생존수영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사적 제128호 양주 회암사지에 폭염저감시설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회암사지 문화재보호구역과 유적 진입 주 통로 약 77m 구간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조성했다. 방문객들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문화재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한 쿨링포그는 최근 상승하는 여름철 기온에 대비해 놀이공원이나 축제장, 공원 등지에 시범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쿨링포그는 수도관에 연결된 노즐을 통해 미세한 입자의 물안개가 뿜어져 나오며 주변의 열을 빼앗아 온도가 최대 3~5℃ 내려가는 등 주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안개는 정수필터를 거쳐 깨끗하게 분무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닿아도 오염되지 않으며 거의 젖지 않아 직접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주변을 정화시키는 공기개선 효과까지 있다. 특히, 운영환경에 따라 여름철뿐만 아니라 건조한 가을과 겨울, 가습효과를 통해 화재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말과 폭염경보 시, 단체관람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쿨링포그를 적극 운영하는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일부터 양동면, 양평읍, 청운면에 거주하는 수급자 3가구에게 ‘2019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양평군의용소방대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진난숙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용문 베스트 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3년째 이어가며 지역주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용문면사무소로 배달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7월분 밑반찬 60팩과 쌀, 야채 등 부식재료들이 기부됐다. 기부된 반찬은 용문면사무소 내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영옥 회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함께 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건진 용문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용문 베스트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셔틀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신설 운영되고 있는 24-5번 버스는 이천역을 시작으로 터미널∼관고동∼양정여고∼이천의료원을 경유해 신둔면까지 1일 15회 운행한다. 그동안 이천병원 정문방향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의 민원제기가 반복되었으나, 해당 노선을 신설해 병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