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경기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 실천, 자발적 참여유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우수외식업소 육성·지원,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 유도, 좋은식단 실천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상 식품안전관리 현장학습 교육 실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염도계 대여사업,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 캠페인, 우수외식업소 홍보 책자 제작·배부 등 자체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며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를 전국 최대 규모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기간으로 설정,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맞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제가 개최되는 123,637㎡ 규모의 양주 나리농원은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서울 근교의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나리농원 대지 위에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천일홍과 핑크뮬리 외에도 코스모스, 구절초 등 신규작물을 포함, 14여종의 대단지 꽃단지를 조성했다. 현재 천일홍, 가우라 등 일부 작물들이 개화하고 있으며 축제기간인 9~10월 두 달간은 물론, 조금 더 이른 시간에도 대지위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름다운 꽃 잔치를 준비중이다. 나리농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세미터널 조명과 관람로 가로등, 방송 설비, 그늘막 쉼터, 방범용 카메라, 전광판 등을 확충했으며 관람객 안전보험을 비롯해 매표, 주차관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재정 집행 분야 전국 최고의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자치단체 유형별 1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는 재정집행 목표달성 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일자리 예산규모 가중치, 국고보조 SOC 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한 지난달 30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집계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에서 제시한 목표액 2341억원을 훌쩍 넘긴 2881억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123%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그동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맞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일자리 사업과 국가보조 SOC 사업 등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관내 기업의 기반시설 확충과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8월 1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진입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설치,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공장밀집지역의 ‘기반시설 개선 사업’과 노후 기숙사, 식당,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의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 공간 개·보수, 적재대, 환기장치 설치, LED조명설치의 ‘작업환경 개선사업’으로 진행된다. 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두 사업은 총 사업비의 6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자부담해야 된다. 특히, 10인 이하 사업장은 총 사업비의 7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고 자부담은 30%로 경감돼 보조금 지원혜택이 확대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 확인 후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업환경, 사업의 시급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구체성 등의 평가표에 의해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푸드플랜 정책 관련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박현철 시의회 의장, 관련 국·소장, 실·과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광주시 푸드플랜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 및 중점과제 추진방안 등 그동안의 연구용역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이어 패널참석자 지정토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시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먹거리 현황 분석, 소비자·생산자 조직화 및 푸드플랜 세부 실행과제 수립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광주시 지역 단위의 실효적인 먹거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푸드플랜 연구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민·관 협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사회 단체도 푸드플랜 정책이 광주시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체납액 책임징수 담당팀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책임징수제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100만원 이상자와 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추진실적을 부서별로 보고하고 체납 발생원인과 추진사항 및 문제점을 점검해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책임징수제를 통해 예금압류, 부동산·급여·자동차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맟춤형 조세채권 확보, 소액체납자 문자 전송 및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 추진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18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다각적인 채권 확보 및 체납처분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징수과를 비롯해 각 부서의 노력으로 체납액이 많이 감소했지만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 재정확충을 위해서 다각적인 징수방법을 모색해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는 등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광주시 중앙로 197에서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시청 혁신교육팀 4명과 교육지원청 혁신지구팀 2명이 합동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형 혁신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시민·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와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구성,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지역인프라 발굴, 진로코치 양성교육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지구의 기반을 다져왔다. 신 시장은 “시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서로 믿음을 가지고 이해하고 협력해 함께 나아감으로써 교육으로 행복한 광주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2019년도 시정과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정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고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된 민선7기 시정과제는 5대 분야 세부과제 115건으로 분야별로는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7건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34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17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23건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34건 등이다. 현재, 완료된 사업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 혁신교육지구 유치, 치매안심센터 개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지역화폐 도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다. 시는 임기 내에 시정과제 90% 달성을 목표로 현재 10건의 시정과제를 완료했으며 올해 15건의 시정과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공약들을 임기 내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 국·도비 확보 및 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장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국별·부서별 장마 사전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13개 협업부서간 재난대응 공조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등 보고체계 정비, 하천 및 오·우수관로 사전 정비,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피해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뤘졌다. 특히, 자연재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하천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시설물의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은 즉시 조치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신 시장은 “최근 곤지암천에서 발생한 익수사고에 대해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부서에서는 생존수영 확대 등 사후 대책을 강구하고 하천,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통해 인명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2일 설봉호수 제방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설봉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설봉호수와 힐링스테이션을 연결하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규남 새마을지도자 관고동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 모두가 협동하면서 시민을 위해 힘든 작업에 동참해주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사랑나누기·행복곱하기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전 달에 이어 시행했다 이날 생신잔치는 7월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 6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과 후원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케이크 점화와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복한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재능기부한 이천농원장어직판장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상을 마련해 줬고, 가루영웅 베이커리 증포점에서 케이크와 빵을 이천푸드마켓에서 생필품 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잔치가 됐다. 일년 중 가장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지만 함께 축하해 줄 가족이 없고 생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조차 없는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자녀 역할을 해주며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훈훈하고 뜻깊은 생신잔치를 만들어줬다 백승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이천지부는 지난 24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돼지고기 3,900kg을 기탁했다. 박덕기 지부장은 “한돈농가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된 성품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기탁식에 앞서 지난 23일 이천시청 마당에서 “이천지역 소외계층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각 읍면동 저소득가구에 지원되었으며, 또한 관내 각 사회복지시설과 적십자사, 푸드마켓, 푸드뱅크에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이천지부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이천푸드마켓을 통해 매월 돼지 2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또한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계좌갖기’ 정기기부에도 회원들이 동참해 꾸준한 나눔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장보기가 망설여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매번 넉넉히 고기를 기탁해 주셔서 소외계층의 균형있는 식단관리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등하굣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9년 주민자치 특성화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발읍 신하리에 위치한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굣길인 신하초등학교 담장에 이야기가 있는 벽화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 특성화 안심마을 공모사업비 외에 지역 인적자원의 네트워킹을 통해 재능기부 사업으로 추진됐다. 담장 도장을 위해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두 번의 물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벽화 시안은 제천 세명대학교 호영수 교수의 재능기부로 준비되었고, 벽화는 호영수 교수 외 효양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과 부발읍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의 재능기부로 지역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 됐다. 벽화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미래 지향적 도시’를 컨셉으로 하였으며, 하늘을 나는 드론자동차, 유비쿼터스 세상, 미래첨단기술, 우주도시 체험 등 4가지 테마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영철위원장은 “이번 벽화사업은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손잡고 이천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상반기 미국시장에 이어 하반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천시와 경기경제과학원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파견하는 ‘2019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이천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수출 길을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파견기간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4박 6일간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항공료 일부와 통역, 시장조사, 상담장 및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파견국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권을 가졌으며, 아세안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의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국가로서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가장 빨리 진출할 수 있는 국가인 싱가포르는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이
(경기뉴스통신)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가 이천아트홀의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청소년음악회는 이천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그리고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한 데 모여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본 음악회에는 이천, 리모주, 샌타페이, 세토, 우시, 파두카 등 5개국 6개 도시의 6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오는 29일 이천에 도착, 3일간의 연습을 거쳐, 8월 2일 무대에 올려지게 된다. 이천을 포함한 각 나라에서 선발된 청소년 연주자들은 당일 전 7곡을 연주하게 되며, 이천 꿈의 오케스트라 및 이천YMCA청소년교향악단의 김진배 상임지휘자와 이천시 청소년교향악단의 박종석 상임지휘자가 나누어 지휘를 맡게 된다.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와 다른 음악이 만나 조화를 이루게 될 이번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이천과 국제교류 도시간 다양한 민간교류의 하나로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첫 글로벌 음악회이며, 청소년들이 국제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할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