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 교육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영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CPR, 제세동기 사용법, 주변 도구를 이용한 구조법 등을 배우고 개인별 실습을 통해 익힘으로써 여름철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키운다. 공단 스포츠센터팀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철저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사고 없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관내 신소득 작목인 토종다래 재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구성은 이론 및 현장견학 포함 3회로 진행하며 19일 첫 교육이 시작된다. 주요내용은 강원도농업기술원 다래연구 담당 전문가의 개원 및 과원기반조성 등의 기초재배 기술교육과 원주농업기술센터 전문 연구사의 다래재배기술, 시기별 병해충 방제교육이 진행되며, 겨울철에는 원주 토종다래 농가 현장으로 방문해 동계 정지, 전정 방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원예기술팀에 문의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해당부서나 읍면영농기술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의 원인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도가 높은 ‘한강물환경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주 동안 운영해 온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종강식을 지난 25일 한강물환경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아토피천식, 스트레스관리 등 다양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제공과 함께 매주 금연클리닉도 운영했다. 특히, 금번 사업에 참여한 직원들의 업무상 교육이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어떤 교육보다 높은 참석율로 사업평가결과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으며, 체성분, 혈액검사에 따른 건강행태 개선율은 50% 가까이 향상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순주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은 “다양한 건강지식 프로그램 이였다”며 “건강 체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해준 매우 알찬 기회였다”며 종강을 아쉬워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근로자의 질병예방 및 건강행태개선으로 올바른 자가 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업무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6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원산지 불공정 행위에 대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과 판매장을 비롯해 유원지, 계곡 등 주요 피서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등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많은 양의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장마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등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상황유지, 비상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13개 협업기능에 따른 재난대응 공조체계 구축, CCTV를 통한 대응체계 강화, 재해취약지역 지정·집중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안전시설물 등 사전 점검,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실시 등 사전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 응급조치와 사전 대비 조치 실시, 마을방송, 재난문자,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주민 행동요령 홍보, 긴급 복구 지원체계 신속 가동 등 피해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장마로 인한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해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 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평생학습 주요성과와 2019년 추진계획 보고, 평생교육 발전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에 관한 정책수립과 평생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평생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양주시장을 의장으로 하며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한상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한상연 부의장은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평생교육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은 청렴실천 캠페인을 통해 양주시와 함께 평생교육사업을 투명하고 청렴하게 추진하겠다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새마을문고는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제17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등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독후감부문은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하며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에 중점을 두고 초·중·고등부,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어머니부, 일반부, 특별부로 나눠 진행한다. 편지글부문은 공경을 주제로 초·중·고등부, 일반부, 특별부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14일 오후 3시까지 양주시청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덕계12통 개발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덕계12통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그린마을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비 앞에서 개최한다. 덕계12통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사진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응모 사진 심사 결과 대상에 강창학씨가 출품한 ‘아름다운 꽃길속에 덕계12통’ 등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덕계12통 그린마을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비 앞에서 개최하며 수상작은 마을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규 위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덕계12통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수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를 위해 힘쓰고 계신 덕계12통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재정 집행 분야 전국 최고의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자치단체 유형별 1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는 재정집행 목표달성 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일자리 예산규모 가중치, 국고보조 SOC 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한 지난달 30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집계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에서 제시한 목표액 2341억원을 훌쩍 넘긴 2881억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123%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그동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맞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일자리 사업과 국가보조 SOC 사업 등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양주시 청소년 여름방학 소·확·행 V-나눔스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스쿨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등 24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으로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스쿨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마을 감동양주 만들기'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환경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과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알고는 있지만 무심히 지나쳤던 점을 반성하고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나눔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원봉사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층간소음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미세먼지 등 환경을 위해 나부터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등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년들이 V-나눔스쿨을 통해 이웃과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23일 뱀장어 치어 6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뱀장어는 전장 10cm이상이며 사전에 유전자와 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종으로, 한 마리당 가격이 민물의 제왕 쏘가리 치어보다 훨씬 비싼 6,700원 선이다. 군은 뱀장어 치어가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뱀장어를 약 108천마리 방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3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원을 대상으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폰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돌봄추진단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향상해 행복돌봄추진단 간의 의사소통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강의는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정연세를 비롯해 9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이해, 애플리케이션 설치,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단체톡방 개설 및 채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추진단원은 “그동안 스마트폰이 있어도 평소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는 차원에 머물렀었는데 앞으로 행복돌봄추진단 활성화를 위해 오늘 배운 것들을 단원들 간 소통 및 추진단 활동 공유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의 평소 활발한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재능 기부를 해준 자원봉사자 및 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근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멘토링 사업인 ‘꿈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나누기 프로젝트’는 양평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 참가 대학생이 ‘멘토’, 청소년들이 ‘멘티’가 되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사업으로 단순히 행정업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공, 입시 공부법에 대한 정보제공, 진로, 진학상담을 진행해보는 기회를 쌓고, 평소에 대학 진학에 고민이 있었던 청소년들은 관심 분야 선배들에게 생생한 대학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탐색을 할 수 있다. 총 6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과계열은 토목공학과, 미디어소프트웨어, 정보통신공학과 등, 예체능 계열은 동양학과, 패션디자인과, 항공서비스학과,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 등, 인문사회 계열은 사회복지학과, 신문방송학과, 지리학과, 유아교육과, 행정학과 등, 언어 계열은 중국학과, 영어영문학과, 한국언어문학과 등, 자연과학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행정리 경계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양평군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도로명주소 뿐 만 아니라, 법정리 및 경계가 불분명 했던 행정리의 경계, 토지지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책자형으로 제작된 최초의 행정지도다. 제작된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12개 읍·면 273개 행정리 및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유관기관에 배포되어 군민안전 및 편의제공 등과 전산자료를 통해 각 마을의 경계· 면적· 지번조서· 가구 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마을지원 사업 계획수립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행정리의 경계가 표현된 최초의 양평군 지도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군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4일 양동면 쌍학리 중앙선 양동역 일원 26,707㎡를 양동쌍학시장으로 인정하고 양동쌍학시장상인회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양동시장상인회와 10여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등록 및 명칭·구역 등에 대한 논의와‘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요구하는 전통시장 인정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통시장 인정 및 등록의 의의는 전통시장활성화 사업을 통한 각종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양동시장상인회가 구성되어 양동역 일대 시가지에서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무등록시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수행자격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전통시장 인정 등록을 통해 사업수행을 위한 자격요건을 갖추어 향후 지역경제발전 및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크게 시설현대화사업과 경영현대화사업으로 구분된다. 공용주차장, 아케이드, 고객지원센터, 상인교육장, 공중화장실, 화재방지시설 등의 시설현대화 사업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유마켓 육성사업, 우수시장 육성사업 등 시장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