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여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형태, 삶의 질 등 설문문항 면접조사와 신체계측을 하고, 올해는 혈압측정 조사를 정식으로 도입하여 지역별 고혈압 유병률 등 혈압 관련 지표들을 산출한다. 조사방식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하여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양평군은 455가구 905명의 주민을 조사할 계획이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내년 3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 조사는 통계법에 의해 개인정보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양평군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모터스포츠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양평군 해피나눔 1인1계좌 모금사업과 ㈜한솔라이프에서 190만원 상당의 쌀 10kg 50포, 라면 20개입 50박스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으로 110만원, 강상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사업에 100만원이, 현물은 읍면 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정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모터스협회와 ㈜한솔라이프의 뜻 깊은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양평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국립이천호국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라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2019 나라사랑 음악회’는 특별초청 가수 박상철을 비롯하여, 3인조 팝페라 그룹 ‘포마스’, 4인조 걸그룹 B. GLAM,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하니 리,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 20사단 군악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2019 나라사랑음악회 사전접수 이벤트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8월 12일부터 실시되며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주민세 균등분의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현재 양평군에 주소를 둔 개인, 직전 연도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백만원 이상의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사업소를 둔 법인이며, 개인세대주는 1만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부터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이렇게 3종류의 주민세가 부과됨에 따라 동일납세자에 대해 2가지의 고지서가 송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중부과가 아니고 과세대상이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구분됨에 따른 것으로 이중과세가 아님을 유념하여야 하며, 납세자들이 많이 혼동하여 문의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주민세 균등분 과세기준일이 8월 1일에서 7월 1일로 변경되었으며,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자 세대주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 균등분의 납부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ATM기 및 ARS를 이용하여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가상계좌 등 전자납부를 통해 납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남성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019년 하반기 ‘요리하는 청춘’을 운영한다. ‘요리하는 청춘’은 상대적으로 식생활 관리에 취약한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2014년 처음 시작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 속에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참가대상은 65세 이상 남성어르신으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2회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며, 전문요리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영양정보와 조리방법을 배우고, 간단한 반찬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실습하게 된다. 또한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측정과 심뇌혈관질환관리, 치매예방, 정신건강, 구강건강 교육 등의 전문적인 보건복지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남성어르신 요리교실‘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관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센터, 양평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8일 양동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 열린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무장 총24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심준보 기획예산담당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진행한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변화와 그로인한 문제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양평군의 인구문제와 함께 각 읍·면별 인구변동 현황, 군의 인구정책 방향, 민관 협력사업, 주소이전사업 등을 다뤘다. 심 담당관은 “양평군 인구정책의 추진방향은 출산율제고와 젊은 인구유입의 두가지 트랙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민과 관이 함께 소통하고 인구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는 민간의 높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오늘 교육에 참여하신 각 읍·면의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군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새마을 회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중에 있다. 교육은 연중 관내 전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경기뉴스통신) 지난 7일 양평친환경인증센터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진행한 2019년 친환경인증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 등급은 평가 등급 중 최고등급이며, 전국 58개 인증지정기관 중 양평친환경인증센터를 포함한 전국 6개소 만이 ‘우수’ 등급을 부여 받았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서 2년연속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는 점에 모범 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친환경인증기관 등급결정은 2018년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하고, 인증기관의 인증업무 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인증기관을 육성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양평친환경인증센터는 농업 일선에서 양평군의 친환경농업 발전과 친환경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역 내 농업인의 친환경 인증에 대한 행정적,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또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업무도 수행하고 있어 지역의 안전농산물 생산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양평군은 2019년 8월 현재 1,279농가가 친환경인증을 취득했으며, 면적은 1,216ha이며 이는 경기도 전체 3,811농가의 34%로 도에서 가장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남동 너른고을 이웃보드미는 9일부터 식당, 약국, 마을회관 등 동네사랑방을 집중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동네사랑방을 직접 방문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광남동 맞춤형복지팀에 제보해 달라고 홍보했다. 전단지 및 홍보물품에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곧바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와 긴급지원 등 복지 관련 내용이 수록돼 있다. 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 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연계 및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선정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 혜택을 널리 알려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너른고을 이웃보드미는 2019년 1월부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와 함께 관내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실내 놀이공원 체험을 지원했다. 이번 실내 놀이공원 체험 지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다문화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 보호자로 동행한 한 학부모는 “방학 동안 집에만 있는 것이 안쓰러웠는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전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하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6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 노동자 쉼터’ 시·군 선정심의위원회에서 공모사업자로 선정,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노동자 쉼터’는 노동자들의 휴식공간을 보장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노동자들에게 건강·주거·복지·문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자의 권익신장과 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시설이다. 특히, 무더위 및 혹한기에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어 버스정류장 및 편의점, 은행인출기 등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는 이동노동자와 시간과 정보부족으로 근로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내년 1월 개소를 준비하는 노동자 쉼터는 다양한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광주시 경안동에 건립할 예정이며 휴게공간에는 안마의자와 발마시지기, 휴대전화기 충전기 등을 비치해 고정된 사업장이 없는 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노동자 쉼터에는 회의실, 상담실 등 상담이나 교육·문화·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모든 노동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동자 복합쉼터’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여건의 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시정홍보 캐릭터 그리니, 크리니가 새롭게 태어났다. 시는 시정홍보 캐릭터 그리니와 크리니의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리니와 크리니 리뉴얼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정에 활용하고 시민에게 널리 홍보해 친근한 시정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새롭게 태어난 그리니와 크리니는 기존 캐릭터 보다 의인화하고 광주시의 깨끗한 자연, 청정 광주를 콘셉트로 광주시 마크의 기본 4원색을 사용해 디자인의 연관성을 부여했다. 또한, 기존 선 위주의 평면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숲과 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너른 고을 광주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의 표현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광주시정의 이미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새롭게 태어난 그리니와 크리니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해 신세대 시민들과의 소통 매체를 확보, SNS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광주시청 플러스친구에 친구를 추가한 선착순 2만명에게 그리니, 크리니 이모티콘을 무상 배포하는 이벤트가 하루 만에 종료됐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8주간에 걸쳐 도란도란 이야기방을 운영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도란도란 이야기방’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민들이 모여 도시재생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 참여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수업은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5시30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나 이천시청 도시개발과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등산학교가 이천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인 ‘인문학적 향기가 나는 등산문화교실’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에 의하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2015년 기준 9조 2,000억 원에 달한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비만에서 시작되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나며, 현재 국민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산행인구 1,800만 명 중 73%에 해당하는 인구의 산행목적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하게 산행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사회경제적 비용도 크게 절감된다. 교육내용은 등산기초, 다이어트 등산방법, 연령에 따른 맞춤 등산, 등산예절, 선진 등산문화, 등산과 인문학, 산에서 먹고 자기, 산노래 배우기 등이다. 강사는 등산지도사, 숲해설사와 산행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각 분야 경력자들이 맡게 되며, 교육 및 운영은 참여자와 함께 진행한다. 이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5명을 접수받아 9월 5일 개강,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진행하여 10월 19일~20일 1박 2일 산에서의 야생체험
(경기뉴스통신) 국방전산정보원은 지난 6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기도이천시지회 정보화교육장의 노후 PC를 교체하는 국방정보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방전산정보원의 이번 봉사활동은 국방 정보화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국방정보화 전문기관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이미 인천시지회 장애인 정보화교육장을 대상으로 PC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한 국방전산정보원은 올해 경기 이천시지회와 서울 강남구지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에 국방전산정보원이 PC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 정보화교육장 두 곳은 2008년 이전 구형 PC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증받아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이곳 PC들은 노후화가 진행돼 응답 속도가 매우 느리고 새로운 프로그램 실행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장애인들의 정보기술 교육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국방전산정보원은 원 내 불용 결정된 PC를 활용해 이천시지회 30대, 강남구지회 38대 등 총 68대를 교체했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기도이천시지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받은 PC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관내 5개 공공도서관은 2019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읽는 이천’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9월 한 달 간 이천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즐기며 배우고 함께하는 다양한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별 전문 작가초청강연과 자녀교육특강, 어린이를 위한 전래극과 매직버블쇼 코믹저글링쇼 샌드아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원화전시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 밖에도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책 읽기를 독려하기 위해, 사서들이 준비한 독서의 달 추천도서목록을 자료실에서 배부한다. 특히 프로그램 중 작가초청 및 자녀교육 특강으로 마련된, 그림책 평론가 류영선 작가의 ‘그림책이란 무엇인가?’,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새벽달 작가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의 핵심 노하우’, ‘엄마 반성문’의 이유남 교장 겸 작가의 ‘좋은 부모 대화법’, 여행전문 노중훈 작가의 ‘식당 골라주는 남자’ 는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