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1층에 새롭게 조성된 전시 공간 美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기획전시 ‘걸어서 세계의 도서관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도서관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7년에 걸쳐 견학하고 촬영한 세계도서관 사진을 전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세계도서관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도서관 건물과 편리한 시설, 혁신적 서비스를 간접체험 함으로써 도서관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 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획전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이 개최한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개인전 3개 체급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해 경장급 이용희 선수가 1위를, 역사급 박정진 선수가 2위를, 소장급 박진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씨름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전국장사 씨름대회 뿐 아니라 민속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4월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해 씨름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다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살아있는 고전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위대한 개츠비’, ‘데미안’, ‘동물농장’ 등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고전문학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8차에 걸쳐 진행한다. 특강은 고전문학은 왠지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공동체 방식으로 진행,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에 운영한 글쓰기 수업을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면 이번 수업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화로도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 유양동 소재 두루농원에서 팜파티를 개최,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과 파티의 합성어로, 농장주가 도시의 소비자를 초청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먹을거리를 맛보고, 농촌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마케팅 모델이다. 도시민과 농업인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강소농경영체인 두루농원에서 개최한 이번 팜파티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75명의 소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함께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홍보와 판매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소 생소한 작물인 여주를 소개하며 여주수확, 여주 장아찌 담그기, 여주 돼지고기 볶음과 과일샐러드 만들기 등 여주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시연으로 도시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혜련 대표는 “이번 팜파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주를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등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농교류의 일환인 이번 팜파티가 농가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자매도시인 중국 둥잉시 란하이 직업학교 간 ‘특성화교육 국제교류’가 성공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 12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7일간 중국 둥잉시를 방문, 란하이 직업학교와의 상호 연수를 진행했다. 란하이 직업학교는 중국내 5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대 중국 호텔경영 상', '산둥성 서비스 브랜드 상'에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는 ㈜산동란하이 재단의 산하 교육기관이다. 특히, 졸업생 모두가 재단 내 호텔에 취직하는 등 교육과 취업이 연계된 이상적인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은 란하이 직업학교에서 진행하는 푸드카빙, 제면 등 오후 10시간의 중식 조리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중국여행숙박업협회에서 중국 호텔 체인 TOP10으로 선정한 바 있는 블루호라이즌 호텔에서 4시간의 실무 연수를 진행, 중국의 근무 환경과 인재 채용 과정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중국 특유의 조리법 등 처음 접하는 신선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장애발생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뇌손상 및 척수손상을 가진 장애인 강사가 자신의 사고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장애발생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 등 생활주변의 사고 및 예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 이해를 돕기 위한 인식개선 막대인형극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개 기관이며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초과 시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보건소에서 실시한 장애발생예방교육 실시 기관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예방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길러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사전교육은 중요하다.”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는 인식개선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추석을 맞아 ‘2019년 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추석 명절인 오는 9월 12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 지역 내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추천한 상품으로는 유기농 쌀과 과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평한우 등 140여 개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에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택배발송도 가능하다. 택배 배송의 경우 연휴기간 중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오는 9월 6일 마감하며, 주문방법으로는 상품주문서를 작성하여 전화,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카탈로그와 홍보전단지를 지역주민, 관내·외 소비자회원, 유관기관, 지역 언론사에 배부하고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애용함으로써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농업인과의 유대 강화 및 애향심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에는 진짜 산타가 산다. 매달 25일이 되면 도시락, 라면, 컵 밥 등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이봉관, 김화진 부부가 바로 그들이다. 서종면 문호리에서 CU편의점을 운영하는 이씨 부부는 “TV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작은 나눔부터 당장 실천하자고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렇게 시작된 식료품 나눔은 2016년 1월부터 지난 4년 동안 매달 이어오고 있다. 쉼 없는 나눔 실천의 비결은 바로 ‘부담 없음’이라고 했다. “남을 돕고 싶어도 큰 부담이 가면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아 소소하게 실천하고 있다.”며 “겨울엔 도시락을, 여름엔 라면과 컵 밥 등을 매달 10인분씩 준비한다.”고 이씨 부부는 전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식료품 지원과 더불어 여성 보건용품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대상자를 추천받아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평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선정된 세미원을 비롯해 용문산관광지, 농촌체험마을, 맑은숲캠프, 들꽃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양평군 주요관광지 홍보와 상담·마케팅 및 체험 시식 분야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행사에 참여한 양평농촌나드리에서 산나물피자 만들기, 밀랍양초 만들기, 민화 손거울 만들기를 통해 양평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가한 다른 지자체 및 관광업체들의 관광상품, 홍보전략 등을 직·간접적으로 벤치마킹을 하여 양평군 관광정책에 반영할 정보들을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평군 홍보관을 방문한 한 참석자는 “양평군에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줄 몰랐다.”며 “당장 다가오는 주말에 가족들과 찾아 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가을 맞이 제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주관으로 열리면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주제로 관객의 마음에 울림을 전해주게 된다. 연주회는 가남초 5학년 유건군이 모차르트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을 함께 연주할 계획이며, 백지현 피아노 협연과 관악합주를 위해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uverture zu Goethe’s Trauerspiel “Egmont.”],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 [Mozart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3 in G major K.216 1 st mov. Allegro],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1악장 [Beethoven, Piano Concderto No.5 E♭Major Op.73 ‘Emperor’],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III. Rondo. Allegro],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이천시 신둔면 특성화 및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신둔 도시락여행과 함께하는 예스파크 꼼꼼투어을 운영했다. 예스파크 꼼꼼투어는 신둔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예스파크내 마을별 공방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하였으며 마을별로 구분하여 2회차로 운영할 계획으로 17일 별마을과 회랑마을 탐방을 진행했다. 꼼꼼투어를 통해 마을별로 탐방하는 시간으로 작가와 함께 도자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플로리 겐 에서 인테리어용 꽃장식 만들기와, 가기에서 초벌인형에 안료로 채색해보는 체험, 반다에서 키홀더 가죽공예를 체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해주도자박물관까지 신둔을 대표하는 도예명장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가기의 인형작가 노미랑 선생님은 꼼꼼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시간과 열정이 작품을 대하는 진정한 가치로 존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비자의 도자기에 대한 가치의 기준에 대한 소감을 밝혀줬다. 이날 자녀와 함께 체험한 김00님은 꼼꼼투어가 여느체험 보다 디테일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작가와 함께 호흡하며 만나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6일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21일 터미널사거리에서 진행한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약속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듣기위해 지난 6월 21일 실시한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 발달장애아 부모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전해들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발달장애아동 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부모 간담회를 약속했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회장외 총 10명의 발달장애인부모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부득이한 사유 발생으로 보호자가 부재한 경우 임시적으로 장애인을 보호하는 ‘장애인 365쉼터’ 확대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충, 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활동 참여가 어려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충과 관련해 부모들은 “자폐성 장애가 있는 아이의 경우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어 장애특성에 맞는 주간보호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부모가 아이에게 집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일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가정용“일반 보일러”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로써 1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주택소유자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아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고,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환경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므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1인 미디어의 시대가 오면서 다양한 산업전반에서 이를 활용한 부가가치창출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유행에 발맞추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3일까지 ‘강소농 정보화 마케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1인 미디어의 대표적 플랫폼인 유튜브방송을 위한 촬영장비활용법, 동영상편집, 구독자늘리기 요령 등의 내용으로 편성되었으며 현재, 19명의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하여 각자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의 수료생인 주선옥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와 천연식초를 홍보할 수 있어 좋았고 귀농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가 곧 브랜드가 되는 1인 미디어시대에 농업인들이 이를 활용하여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화교육과정을 편성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리치마트 앞 사거리에서 전 국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불매운동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을 추진 중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코백 사용’ 독려와 함께 진행했다. 황영학 위원장은 “아베정권은 한국 대법원의 정상적인 강제 징용문제 배상판결에 반발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일방적인 경제제재를 단행했다”며 “이번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