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호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호법면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참여한 “엄마가 간다”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해 일본,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15명과 함께 열무얼갈이 겉절이를 만들었다. 강사로 나온 박종선 안평1리 부녀회장은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평소 만들기 어려운 겉절이를 쉽고 맛있게 만드는 “엄마의 손맛”을 전수했고, 함께 만든 겉절이와 나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다음 엄마가 간다 사업은 김장철에 진행되며 백김치와 석박지를 만들 예정이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이호환 회장은 “엄마가 간다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다문화 가족들과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마장면 택지개발 사업으로 향후 많은 인구 유입 등 지속적인 개발이 예상됨에 따라 택지개발 이외 지역의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장면 목리 제네시스 치킨대학 혁신관에서 마장 면민들 50여 명이 모여 엄태준 시장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허심탄회 응원토크로 열띤 의견이 오고갔다. 마장면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및 택지개발지역 이외 구시가지 소방도로 설치 방안, 마장초등학교 주변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마장면지역의 주민들에게 긴 시간이었지만 군부대 이전 및 택지개발로 많은 발전을 가져온 것은 면민들의 노고와 땀방울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날 면민들로 이루어진 두레봉사회에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200만 원의 성금 기탁식을 함께하여 본 토크의 훈훈함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에서는 지난 16일 설봉공원 물놀이장에서 세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엄태준 시장은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여 좀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설봉공원 물놀이장 직접 나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 번째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송정동 등하교 초등학생 안전을 위한 교통안내 도우미 배치 및 화물차 주정차 단속 요청 아동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소아전문의 신설 요청 물놀이 시설 차광막 설치 생산관리지역 내 상가 휴게 음식점 개업 방안 설봉공원 호수 미관개선 요청 과속 방지턱 설치 및 버스 배차시간 축소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 찾아오셔서 생활불편을 말씀해주시고 함께 공감할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 감사드리며, 말씀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다함께돌봄센터 문을 연다. 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활동 등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올해 1곳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9개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강희연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맞벌이 부모의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용아동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용료 등 이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 호법면 소재 ㈜오뗄에서 관내 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자금, 인프라, 각종 규제 등 애로가 있는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관련 실.국.과장 그리고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참석하여 관내 12개사 대표들의 기업애로에 대하여 2시간여에 걸쳐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일 건의사항 중 직접 기업현장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장은 ㈜두레를 현장 방문해 기업애로 수렴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했다. 이날 제기된 주요 기업애로사항으로는 공장 진입로 확보, 공장 증설, 정책자금지원등에 따른 애로사항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천시 및 유관기관에서는 관계부서등과 긴밀히 협의 하여 관내 기업의 애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오뗄 대표는 “이천시의 중복규제로 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과 시민 중심 감동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정부 예산안은 내년 2~3월경 경기도를 통해 각 부처로 신청하고 5월말까지 각 부처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하게 된다. 이에, 양주시는 투자 사업의 타당성 조사, 부지 확보, 투자 심사 등 국비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를 선제적으로 이행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지방소비세율이 현행 11%에서 10% 인상되고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시행해 왔던 각종 사업들이 지방으로 대폭 이양됨에 따라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생활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양주역 환승센터 건설사업, 장흥 주민건강센터 신축 사업 등 10건의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투자 적합성과 부지 적정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시민 감동시책 74건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품격 높은 감동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양평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6일간 개최된 ‘2019 양평국제기타포럼’과 ‘제5회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9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의 메인콘서트와 신진 기타리스트 발굴을 위한 양평국제기타콩쿠르, 세계 저명 기타리스트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된 포럼개막콘서트에는 한·중 기타듀오 ‘Le Due'의 유경헌과 시정이 축하 연주를 해 기타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는 국제기타콩쿠르 최종 수상결과는 1위 이호진, 2위 박세영, 3위 정정인이 차지했으며 입상자들은 폐막콘서트 무대에서 연주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진행된 수제기타전시회에는 8명의 국내외 기타 제작가가 참여하여 장인의 수제기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으며 한·중 기타듀오 ‘Le Due'의 시연 연주회도 진행하여 기타가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한 악기로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윤원준 한국기타협회장은 “올해 개최된 2019 제5회 양평국제기타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MCN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와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을 교육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는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7월 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유튜버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양평군 청년모집하여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14회에 걸쳐 4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하는 대상자에게 크리에이터로서 요구되는 필수 전문 지식 및 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과정으로 MCN산업의 이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장비교육 등을 전반적으로 진행했으며,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도 포함됐다. 교육생들은 수업 수강 후 최종과제로 양평관련 영상 콘텐츠를 개인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평가를 받았으며, 수료식은 지난 7월 19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 관련 영상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교육결과는 전체
[53-20190820134054.jpg](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홀몸 어르신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39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방문하여 건강 음료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을 상호 긴밀히 공유하는 지역사회의 돌봄 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매년 7천만원 상당의 금액에 해당하는 음료를 양평군에 지원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어르신을 위한 재단의 사업제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긴밀한 협조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한경택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양평군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양평군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21세기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는 지난 4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21회 102시간에 걸쳐 운영,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곤충의 이해, 산업곤충 사육기술, 식용곤충의 상품화 전략 등 이론 교육과 농업기술센터 곤충사육교육장에서 진행한 현장 실습, 지역 선도 곤충농가의 사육방법과 기술 습득 과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특히 곤충과 6차산업을 접목한 식용곤충 조리·외식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유희민 졸업생이 성적우수 최우수상을, 우수하, 김석배 졸업생이 우수상을, 김석배, 이아름 졸업생이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 학생장으로 공로상을 수상한 김석배 졸업생은 “이번 곤충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곤충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창업을 위해서는 많은 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2주간 관내 장애아동과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여름 늘해랑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름 늘해랑학교는 참여자들을 라온반, 하나반, 초아반, 아란반으로 나눠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만들기·체육·탐구·요리·외부 체험 활동 등 10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정보화 학습실, 아이쉼터, VR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활용해 특색 있는 수업을 진행,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란반 신재범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방학기간을 통해 늘해랑학교에 참여하며 요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며 “겨울방학 기간에도 늘해랑학교를 모집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아란반 유현진 선생님은 “늘해랑학교의 2주간의 시간 동안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했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암2리 주민들이 진행하고 있는 클린이천사업에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했다. 현재 도암2리는 클린이천사업을 신청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하천변 잡풀제거 및 쓰레기 수거작업과 더불어 마을환경 유해장소를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마을회관 주변 노후화된 건물과 외벽에 벽화로 마을을 좀 더 산뜻하게 가꾸고 주민들이 담소장소가 되는 역할을 제공하고자 마을회관 벽화를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원적산의 천덕봉을 중심으로 산 아랫마을의 옛 정서를 표현하였으며, 마을회관은 포토존을 만들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크릴화반 학습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 디자인했다. 벽화작업을 앞두고 주민들과 위원회가 함께 모여서 벽면 청소작업과 방치되었던 건축폐기물 이전작업 등 클린이천 조성마을로서 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 볼거리가 있는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했다. 도암2리 백창기 이장은 동네를 가로지르는 하천에 사계절 물이 흘러내려 아이들에게 첨벙첨벙 물놀이가 가능한 고향의 정서를 물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며, 클린이천사업을 통해 하천정비계획이 꼭 이루어지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핵심전문기술과정[농업전문CEO과]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농업전문CEO과는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자 개설되었으며, 7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24명의 정예인력을 선발하여 보다 체계적인 농업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농업전문CEO과 교육은 8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월, 금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객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방법, 마케팅 등 전문화된 경영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부학장 문호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 핵심전문기술과정인 농업전문CEO과정을 통해 농업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농업을 선도하고 지역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경영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각 분야의 농촌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정책 참여 창구인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지난 19일부터 1달간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선정된 정책의 담당자 이름과 추진배경, 경과 등 집행 결정과정을 시가 자체적으로 선정 공개하는 제도로 올해 33개의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을 선정하여 이천시 누리집에 공개한 바 있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시민의 뜻을 반영하여 시민이 직접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구하면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공개하는 제도가 국민신청실명제로 작년부터 시행하여 정책실명제 추진 시 시민의 신청도 함께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정보공개법에서 규정한 비공개 대상은 제외하게 된다.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이메일과 우편접수를 통하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이천시 누리집 정책실명제 코너에 게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해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연 1회에서 연 3회로 확대 시행되어 시민의 알권리와 참여기회도 많아졌으며 이를 계기로 시민의 신뢰받는 행정으로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집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신 시장은 “하루 속히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로 할머님들의 아픈 상처를 달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더 이상 국가와 국민이 힘이 없어 나라가 침탈당하고 강제징용, 성노예 피해 같은 인권 유린적인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생존해 계시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는 20명이며 그 중 6명이 나눔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