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백사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주변 및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 경찰관, 체육회, 이장, 공무원 등 약 10여 명이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주변 및 번화가에서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업소의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고용행위, 유해약물 판매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예방 홍보 리플릿과 스티커 등을 배부했다. 이호일 백사면장은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걱정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업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해 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많은 어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선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와 백사파출소는 청소년 보호와 선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예정으로 면민들의 의식개선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라면24박스와 도시락 반찬통 4박스 물품을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8월초에 있었던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장단에서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당일 전격적으로 지원물품과 후원수량이 결정되어 바로 시행하게 됐다. 한편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장인 임무빈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현재 활발하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도 그간 제도권에서 복지지원이 소외되었던 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기증현장에 참석한 황충연 부발읍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장단협의회가 앞장서서 주위를 둘러보고 이렇게 뜻깊은 후원물품을 기증해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는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 회원님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9월 28일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에서 이천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사랑 요리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녀 등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2019 가족을 더 사랑한 데이’에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가족요리교실, 우리밀 체험, 식품안전체험관 특별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요리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밀체험과 식품안전체험관 특별체험은 아이들만을 위한 시간으로 가족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유·초등 자녀를 둔 이천시민으로 오전과 오후 각60가족씩 선착순 120가족을 모집하며, 한 가족당 어린이 포함 최대 3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9월 2일부터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리동은 지난 20일 중리동 소재 남천공원에서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중리동 기관·사회 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동 화합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동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리동 각 단체 후원과 중리동 방위협의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리동 평생학습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재헌 중리동 방위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행사장에 많이 찾아오신 동민들게 감사 드린다”며 “동민 모두가 화합하여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재충전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중리동 화합의 밤은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내던 이웃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이웃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어울림”을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열린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0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작가 오수연, 정춘일, 김기영, 윤덕수 4명과 왕비아오, 단 아이스트레이트, 알도 시로마, 장 퀴안, 호세 카를로스의 5개국에서 5명의 해외작가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 의 위상에 걸맞는 9점의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폐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내외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폐막을 축하했다. '삶의 전환점'라는 창작품을 남긴 스페인의 호세 카를로스작가는 "때로는 비와 때로는 햇볕과 싸우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동료작가, 스태프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했고,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을 남긴 이천을 항상 기억하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심포지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포지엄의 의의와 조각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천 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3주에 걸쳐 역대 참여작가와 22회 참여작가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 특별展이 진행됐다.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직접
(경기뉴스통신) 이천소방서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하는 소방차량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 훈련이 지난 21일 실시됐다.이번 훈련은 이천시의회 조인희 시의원의 제안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에 재래시장 중심을 관통하는 소방훈련으로 이뤄졌다. 시민들과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천시청, 소방서, 경찰서, 상인회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또한, 관고전통시장 특유의 소방차 통행 곤란지역, 노점상 등 출동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습 차량 정체구간에 대하여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조인희 시의원은 “전통시장 역사상 최초로 소방차가 진입하는 훈련에 소방관계자 분들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시민과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019년 경기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 통계 조사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체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함으로써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관내 810가구 중 금년 8월 27일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 전부이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노동 등 전반적인 생활수준과 관련된 56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 사회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천시자전거연맹회장배 자전거대회가 오는 25일 수변공원 드론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며 비경쟁으로 개최되어 생활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MTB와 싸이클 2부문으로 나뉜다. MTB코스는 29.9km로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정개산임도와 송정동 자전거도로를 거치는 약 120분의 코스이며, 싸이클코스는 26.3km로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서 복하1교와 마장초교를 거치는 약 90분 코스이다. 경기일정은 8시 30분까지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 참가자가 집결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에 각 코스로 출발해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으로 회귀하고 점심식사와 폐회식으로 마무리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접수하여 대회참가가 가능하며, 대회가 끝난 후 다양한 자전거용품 및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천시 자전거연맹협회 이범현 회장은 “생활 속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 이용으로 대기오염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회개최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며, 안전한 대회진행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재정확대 평가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위해 추경신속 편성, 당초 및 추경예산 확대, 일자리사업 예산 확대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따라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대상은 총 223개 지자체이며 평가는 유사자치단체별 평가로 이뤄져 선정결과 양평을 포함한 전국 62개의 특·광역시, 도 및 시·군·구가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양평을 포함한 7개 시군이 선정됐다. 양평군은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실시했고, 제2회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2개월 가량 앞당긴 3월에 실시하여 당초예산 6,369억원 대비 684억원이 증가한 7,121억원을 편성해 추경 시기, 추경 규모 등에서 동종 자치단체 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민지원 및 지역경제를 위한 생활밀착형 군민편익사업 추진에 151억원, 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한 양평 일자리 체인지 업 프로젝트 추진에 16억원 등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력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복지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이은택 차량관리과장이 명예 사례관리사가 되어 상수도관이집 내부에 연결돼있지 않아 외부에서 물을 길어야 하는 광적면의 사례관리 대상자 A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시는 해당 가정에 한국수자원공사의 취약계층 수도관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난 8월초에 공사를 진행, 노부부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했다. 대상자 A씨는 “엄동설한의 한겨울 추위에도 약수터로 물을 길으러 나가야 했는데, 시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현재는 실내에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금처럼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사례관리 대상자 A씨에 공공요금 감면과 치매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각도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야기, 연극 ‘카니발’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6, 17일 이틀간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공연한 청소년 성장연극 ‘카니발’이 2백여 관객들의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양주시 꿈드림 연극동아리 학연이 경기도 주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진행됐다. 학연, 지연, 혈인 중 학연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 연극동아리 ‘학연’의 청소년 10여명은 그들만의 학연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매주 수요일 함께 모여 자신들의 아픔과 상처를 서로 나누며 대본 작성과 극화작업을 진행, 연극 ‘카니발’을 무대에 올렸다. 연극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제 경험한 편견과 성공 위주의 사회문화, 그 실태를 아싸와 인싸, 시위, 트레스젠더와 하이힐, 카톡카톡, 운명 오디션, 가면 등 2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담담히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양주시 꿈드림은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꿈드림 졸업식에 맞춰 ‘카니발’ 앵콜 공연을 계획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홉 번째로 호법면민들과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김익정 호법면장으로부터 아름다운 호법 숲길 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발전방안과 특색사업인 명품마을 ‘송갈미’ 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호법면 숲길 만들기 추진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계획에 대한 민관 협업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호법 숲길 사업의 일환인 힐링 가로수길 조성 롯데아울렛과 연계한 지역 관광지 조성에 대한 추진위의 제안이 있었고, 호법 숲길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화합의 장으로 조성되고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읍면동의 중장기 발전계획은 규모의 경쟁보다는 우선적으로 면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일상의 사업들이 활성화 되어 균형적으로 발전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호법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관광음식활성 및 고객유치를 위해 12개읍.면에 분포되어 있는 장수음식점에 현장 방문할 미식투어단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10명을 신청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하면 된다. 이번 미식투어단에 참여하게 될 10명은 양평군 장수음식점 전문평가단의 평가기준에 통과한 1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식과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10월부터 있을 세대간 미식투어 확대를 위한 선발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식투어단은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양평군 음식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관광과 미식의 도시로 앞서가기 위해 마련했다”며 “양평군의 대표음식점을 지속 발굴하여 미식의 메카로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에코-베이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보는 베이킹 수업은 총 2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쿠키, 스콘, 마들렌, 티그레 등을 만들어보는 4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외에 ‘자연요리연구소’라는 요리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평문화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하여 친환경 자연요리를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물관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0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문 천년시장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 및 가을 나들이철 사고 예방 캠페인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타운워칭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용문 천년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추석명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양평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양평군에서도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