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시립중앙도서관 등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총 49개 강좌가 운영되며 독서, 문화, 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오감발달 그림책 놀이터’, ‘생각에 날개를 다는 동화’, ‘창의팡팡 몰펀’, 초등 대상 ‘창의력 쑥쑥 아트체험’, ‘동화로 엿보는 논리야, 심리야’, 성인 대상 ‘대인관계 문제해결을 위한 그림동화’, ‘미술과 만나는 역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7일 오포·초월도서관, 29일 곤지암·능평도서관, 30일 시립중앙도서관으로 나눠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프로그램별 접수 일자 및 시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2019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복지 노후 주거와 교통 정주의식 문화와 여가 시의 이미지 평생학습 등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2012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실시되는 ‘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수립에 반영해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올해 12월말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쾌적하고 깨끗한 감동양주, 미세먼지 전문코디 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요”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전문코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보다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환경지킴이 에코봉사단’ 등 평소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진 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김민수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세먼지가 나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생활 속 실천사항’을 주제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특징, 미세먼지의 위해성, 생활 속 미세먼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양주시 미세먼지의 원인과 현황, 대책마련에 대한 토론을 통해 봉사자들이 교육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성 센터장은 “이번 미세먼지 전문코디 양성을 통해 봉사자들이 지역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인이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등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환경관련 자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2일 관내 주요 관광지인 설봉공원, 예스파크, 온천공원과 시내버스정류장, 복지문화시설 등 공공 무료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과 공공무선인터넷 확대 구축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 및 시내버스정류장 등에 무선접속장치를 설치하여 공공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무료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시민의 통신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구축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KOREA FREE WIFI’ 또는 ‘G_PublicWiFi@Icheon’을 선택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나 시민들은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주변의 맛집, 관광지 검색, SNS 등 무료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에 발맞춰 연차적으로 관광지, 버스 터미널,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와이파이 무선접속 장치 설치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옥정신도시 상가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알고 있거나 추후에라도 발견했을 때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리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 상담을 통한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귀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22일 광사동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천일홍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천일홍 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해 지역 가수왕을 뽑는 시민 참여형 노래경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한다. 특히, 설운도, 성용하, 강승연, 한여름 등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선은 9월 10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무반주로 진행하며 선발된 2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놓고 펼쳐지는 본선 경연은 출전팀과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주시민,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양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오는 9월 6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천일홍 노래자랑이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매개모기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을 기존 연막소독에서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시는 모기를 매개로한 감염병 발생이 집중된 7월~9월을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6개 방역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방역소독에는 시민불편과 농가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 연막소독 방식이 아닌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대기에 분무하는 친환경 방역방식인 분무소독으로 변경했다. 기존 연막소독은 경유와 방역약품을 혼합, 가열하는 방식으로 연막이 넓게 퍼지고, 침착 되었을 때 잔류기간이 길어 넓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올해 PLS 전면 확대시행으로 농작물에 침착되었을 경우 의도치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시는 방역방식을 방역약품을 물에 희석해 분무하는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변경했다. 분무소독의 경우 효과범위가 기존 연막소독에 비해 넓지 않으나 직접 소독액 살포로 살충효과가 크고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연막 형성이 없어 주행 차량 등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등 실용적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분무소독 실시에 따라 기존 연막소독의 냄새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사례대상 아동 30여 명과 함께 행복플러스센터 4층에서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고층 실내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상황 시 대처 방법과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재난 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면서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내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양평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제시할 양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양평군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군수,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양평청년사이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평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4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한 정량조사와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 등 정성조사를 병행하여 청년이 필요한 정책수요를 분석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용역기관에서는 양평군 청년 근무실태조사 양평군 청년친화기업 조성 지원금 지역/청년 혁신가사업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사업 청년정책 미디어 홍보단 운영 양평군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양평군 청년공식단체 형성 양평 청년정책 전담 팀 구성양평청년 액티비티 등을 제안했다. 토론시간에 위원들은 “양평군 청년 공식단체는 수익사업과 연계하여야만 장기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통해 새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의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꿈나무도서관은 ‘감정의 재발견’을 주제로 신유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소리 톡’과 ‘사랑의 라이트쇼를, 남면도서관은 ‘작은 존재의 재발견’을 주제로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이용한 작가와의 만남과 ‘내일도 가을이야’ 박혜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덕계도서관은 ‘명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소리로 보는 명화콘서트 ‘인상주의 음·미하다’, 색채의 마술사 마티스 따라잡기를 진행하고 광적도서관은 ‘책의 재발견’을 주제로 참여형 아동 뮤지컬 ‘퀴즈 탐험대’ 공연과 ‘슈리펀트 우리 아빠’ 권영묵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덕정도서관은 이윤민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꼭두 인형 만들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신기한 미술관’ 공연을, 고읍도서관은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의 저자 ‘장영은 여행작가 초청 특강’을 양주희망도서관은 해설이 있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광주시보건소와 함께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남·여 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지애 전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권용석·홍성환 공동위원장은 “어느 순간 누구나 위기에 빠질 수 있지만 우리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에 빠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AI 유선전화를 통한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 등 다양한 생명지킴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오는 27일 복지관 3층 로비 및 각 프로그램실에서 복지기금 마련 바자회인 ‘모아장터’를 개최한다. 광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광주지역 업체 및 유관기관에서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는 의류, 가방류, 화장품, 완구, 아동용품, 건강관련 식품 및 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네일아트, 손 마사지 체험부스 및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광주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복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바자회 개최에 도움을 준 광주지역 업체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1일 ㈜홈케어마스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센터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홈케어마스터는 대상자에게 청소, 소독, 방역지원 등 주거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자에게 수시로 청소, 소독, 방역지원 등 촘촘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정은화 ㈜홈케어마스터 대표는 “남부센터와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케어마스터는 지난 2018년 3월 설립된 청소방역 사회적기업으로 방역, 소독, 청소용역 및 대행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위생관리 업체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학과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운동이 약이다’를 주제로 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기를 함께 진행하며 비만, 관절염,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법을 바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운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는 27일 ‘운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리며 강의는 스포츠재활의학 분야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아온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학과 양상진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이후 2차부터 5차까지는 매월 테마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강의와 함께 개인별 맞춤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는 100세 시대를 맞아 광주시와 지역 내 대학교가 손을 잡고 시대적 과제인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추구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맞는 운동법을 숙지해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대학교는 7개 학부 30개과의 광주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 동안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즐겁고 안전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 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이다. 시는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행위 단속, 학교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확인·개선 조치, 교육환경보호구역 불법영업행위 단속, 식중독 발생 우려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실시와 함께 캠페인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함께 철저한 이력관리를 실시,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을 통한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안전한 학교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