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양주역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등은 복지 혜택을 요약한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협의체는 발굴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민간 자원 연계,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승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8월이 어느덧 지나가고 북한강 산책로는 제법 높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종면의 북한강산책로에는 이른 아침부터 서종면 주민들이 하천변 청소를 부지런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서종면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친환경농업인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 3개 단체의 회원들로 평소에도 단합이 잘되고 있지만 특히, 이번 올 여름의 끝자락을 잘 마무리 하자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북한강변 산책로 대청소를 자청하고 나섰다. 이날 농업인 3개 단체회원들은 북한강산책로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려놓은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양봉 강군을 육성하기 위애 양봉관리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창업 전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품질 좋은 양봉산물 생산을 통해 양봉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6일 개강해 내달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4절기에 따른 양봉 사양관리 이론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후에는 자격검정 시험이 진행된다. 자격검정은 25문제로 70점이상 득점시 합격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학습능력개발원에서 관리하는 민간자격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발급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양봉사양관리에 대한 지식 습득과 이를 활용한 계절별 사양관리 능력 배양 기회가 제공 될 것"이라며 "교육 수료후 양봉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주관하는 ‘별별 아트마켓’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별별 아트마켓’은 지역작가의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양평군립미술관의 문화정책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과 생활 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양평의 유일한 미술축제로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셀러가 되어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이다. 특히, 제14회를 맞는 이번 마켓은 오는 31일 ‘한여름 밤 미술축제’ 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셀러 팀도 기존 60여개 팀에서 100개 팀으로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순수마켓 미술 분야, 블루마켓의 생활예술분야, 우리집 마켓의 섹션에서 당일 선보이는 아트 상품의 종류와 구성도 기존보다 진일보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아트마켓과 연계하여 어린이들 40명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아트놀이’가 병행된다. 아울러 사물놀이, 난타 공연, 퓨전드럼공연, 남미 음악, 퓨전국악, 추억의 노래 7080 등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관객들과 아트마켓 작가들에게 한여름 밤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평 속에 개막 32일 만에 30,000명의 관람객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이 전시중인 2019 미술영행 2‘종이충격展’의 관람객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개막 이후, 일평균 900여명의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은 셈이다. 군립미술관 측은 “더위를 피해 군립미술관을 찾은 피서 인파에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전시에 대한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군립미술관이 기획한 단일 전시로서는 최단기간 3만명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매주 토요일 진행된과 지역특화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 등 양질의 볼거리로 인한 모객 효과가 그대로 적중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종이를 소재로 한 친환경 미술전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도됐으며, 지난해 ‘종이충격展’을 구상·기획하고 4개월에 걸쳐 국내외적으로 활동 해 온 종이작가들을 찾아 엄선했다. 순수한지와 더불어 일반종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가들의 상상력으로 승화시킨 기발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 소재가 우리 토양에서 생산된 닥나무를 가공한 한지라는 점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류민자 관장은 “자연친화적 재료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
(경기뉴스통신)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진은 지난 27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에서 공동과제포장 운영으로 찰옥수수를 재배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정기적으로 빨간밥차 및 노인복지회관 무료 급식봉사, 제과·제빵 교육 후 배운 기술을 활용한 빵 나눔 봉사 등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시민들의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기부챌린지 프로젝트가 또 다시 성공했다. 광주시 및 초월읍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건강한 광주, 착한 걷기 프로젝트’에서 기부챌린지 목표 걸음 3천600만보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자들의 목표 걸음이 달성되면 후원자가 기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건소에서 기부처를 발굴해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부챌린지에는 광주시민 1천300여명이 적극 참여해 목표 걸음을 초과한 4천500만보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후원자인 ‘궁뜰 맛있는 발효밥상’은 지난 27일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용 특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40여명에게 ‘따뜻한 건강밥상’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후원업체인 ‘궁뜰’ 김진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좀 더 폭 넓게 참여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과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강건·이철수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 오는 9월 7일 청소년 이색 진로박람회 ‘진로 이즈 백’을 수련관 로비 및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대학생홍보기획단의 아이디어로 기획됐으며 대학생의 젊은 아이디어로 색다른 진로박람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E-스포츠대회·청년강연·진로체험부스 등 청소년의 시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로체험부스는 간호학, 의류디자인, 호텔조리 등 다양한 학과의 대학생들이 각 전공을 살려 색다르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여러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가와 E-스포츠 대학생 국가대표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창업가나 E-스포츠 선수로서의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생생한 경험을 전해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련관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와 E-스포츠 선수 진로 탐색을 위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진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추석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안시장, 곤지암시장 일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귀성객 등 시민 편의를 위해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12개소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에 대해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시민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단속유예에 따른 교통 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비상근무조를 운영하고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4대 불법 주·정차 중점 구간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석명절 기간 동안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 진가2리 김재술 노인회장은 지난 21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관내 진가초등학교에 장학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사별한 아내를 기리며 아내의 학업에 대한 꿈이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는 점에 그 뜻이 남다르다 하겠다. 김재술 노인회장은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아내의 오랜 소망이 장학금으로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진가초등학교 학생들이 더욱 귀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IMF 보다도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고귀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를 드리며, 고인의 뜻을 학생들에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동 장학금은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 수여 될 예정이다. 한편 故 황춘옥 여사는 1942년에 전남 광산군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를 졸업 후 가정형편을 사유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언젠가는 학업 이어가겠다는 깊은 열망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77년의 풍파를 성실과 뚝심으로 견디어 내시다가 지난 7월에 작고하신 어르신으로 장학금을 받게 되는 진가초등학교의 꿈 많은 학동들이 故 황춘옥 여사의 소망을 대리 해주길 바라며, 박수와 고인의 명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3일부터 신둔면을 시작으로 지난 27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순회과제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해마다 각 읍면동 현장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이 교육은 바쁜 농작업 시기에 따로 시간을 내어 교육을 받지 못하는 농촌여성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자연도 살리고 건강도 살리는 천연샴푸 만들기 및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농촌여성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도예실습 및 목공예실습 등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영농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당면영농교육 및 농작업 안전 관리교육, 생활개선회 실천과제 5-S 운동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농촌 생활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했다. 김종숙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장은 “바쁜 농번기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로써의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관에서 이천 약초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약초학교는 3개월간 교육과정 중 80% 이상을 수강한 학습자에게 수료증과 함께 민간자격‘약초관리사’자격 검정응시 기회를 부여하여 약초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약초학교는 8월27일부터 10월25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한방인문학 면역에 좋은 약초 도시농업 및 약초재배 등 다양하며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약초에 대한 인문학, 이론수업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약초학교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고 끝까지 도전해 자격증까지 취득하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이 9월의 주제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정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사회적 변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다루는 유익한 도서 2권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추천도서는 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아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유망 직업들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와,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인 슈밥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과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관점을 집대성해 보다 강력한 비전과 실용적 접근법을 모두 담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이미 눈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아보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지원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음식’과 ‘미술’을 결합한 신선한 자리를 마련한다. 미술관은 오는 9월 7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장욱진의 식탁으로 초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화가 장욱진의 작품 ‘식탁’을 모티브로 시민의 일상과 화가 장욱진의 작품세계를 연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한다. 작품 ‘식탁’은 장욱진 화백의 덕소 작업실 부엌에 그려진 벽화로 벽 자체를 떼어내 미술관에 기증, 영구 전시된 작품이다. 화가의 모던한 삶을 보여주듯 포크와 나이프, 숟가락과 밥그릇, 커피 잔, 물잔과 넙치와 뼈다귀가 재치 있게 그려져 있다. 작품 완성한 후 장욱진 화백이 “됐다. 오늘은 이것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하자”라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행사는 화가 장욱진의 작품 ‘식탁’을 재해석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미술과 음식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상차림’을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한 ‘상차림’은 오후 2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장욱진의 특별한 ‘상차림’으로의 초대 외에도 어쿠스틱 밴드 심스플레이의 가족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평생학습존 체험학습 행사를 이달 20일과 21일 큰 호응 속에 개최한데 이어 오는 10월 동편마을에서 또 한 차례 평생학습 붐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만안구 평생학습거리인 안양로 323번길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학습은 이 일대에 형성된 민간단체와 상주업체가 중심이 돼 재능기부를 통한 공방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경기도안양지회와 현뮤즈 문화예술협회 등 13개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가죽공예, 천연염색, 커피 블랜딩, 클레이 공예, 사브레 쿠키 만들기 등 15개 학습강좌가 무료 체험형식으로 펼쳐졌다. 이와 같은 강좌에는 3백 명 가까운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벌인 한 여성은 평소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것을 체험하게 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목진선 안양시평생학습원장은 스마트 도시 안양에 걸맞은 평생학습프로그램과 강좌를 마련해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만안구에 이어 10월경에는 동안구의 평생학습존인 동편마을 카페거리 일대에서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