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를 맞아 9월 한 달간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해서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매년 9월 첫 주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전국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레드서클,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양주시민 대상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2일 오후 2시 양주시청과 4일 오후 2시 양주체육복지센터, 9일 오후 4시 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는 무료검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는 등 합동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남면 감악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와 연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 유도에 적극 나선다. 특히, 50~60대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운동습관, 식사습관 등 건강위험요인이 많으나 여건상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3040세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무료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3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다. 대상자는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지급되는 카드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광주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주소 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국도 45호선의 극심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 도로와 연결되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에 추가 진·출입도로 및 램프를 설치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은 하남~광주~용인을 잇는 수도권 주요 종단도로이지만 광주시 태전동 지점에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와 연결되며 이 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들이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국도 45호선에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주시 태전동 태전IC로 진입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태전IC 부근은 상습 정체구간으로 전락했다. 이는 인근 하남~용인을 잇는 국도 45호선 이용자들은 물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 이용자들에게도 큰 불편 사항으로 꼽혀왔다. 이에 따라 시는 태전IC 부근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태전IC 서편 중대동 산24-12 일원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 이용이 가능한 총연장 1천856m 규모의 진·출입도로와 램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 진·출입도로와 램프가 설치되면 그동안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 진입을 위해 국도 45호선에서 정체를 빚던 차량들이 대거 우회할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이화영 경기도 부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도비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조기 추진을 위해 탄벌동 군부대와 이배재고개로 이어지는 2공구 및 잔여구간 공사비 635억원의 조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 일부 사업의 예산편성 권한이 지방으로 이전된 것과 관련, 광주시의 상수도분야 개발사업의 도비 보조율이 기존 국고 보조율 보다 하향 조정되지 않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 부지사는 “논의된 사업들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건의사항들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향후에도 국회, 경기도 및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방문협의를 통해 광주지역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지휘통제 운용 및 작계시행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 중에는 3번·37번 국도 등 지역 내 주요도로 일부 구간에서 검문·검색을 위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며, 다수의 군 병력과 작전차량, 궤도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도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불편사항은 010-879-5516으로 신고하면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8일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모가면 소고리 일원에 배추 1,500모종 및 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심어진 배추와 무는 연말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강보형 새마을 협의회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고생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모가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옥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우리가 흘리는 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매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4차 이동상담소를 지난 27일 호법면 단천리 경로당에서 운영했다. 이동상담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수단이 불편한 마을 주민에게 복지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체크, 독거노인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호법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동 상담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고민한 것을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면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모색하고,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을 위한 협의체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년 부모자녀 관계증진 놀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아동의 성장환경을 보면 물질적 측면은 풍족하나 정신적 측면에서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신체건강 역시 과거에 비해 향상되었으나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은 과거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업에 대한 높은 기대에 비해 놀이 및 신체활동, 사회적 관계형성에 대한 낮은 인식,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과몰입 등 부모와 자녀가 정서적인 교감을 하고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고 협력하는 시간들이 부족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천시는 2018년부터 부모·자녀 관계증진 놀이체험을 실시하여 부모와 자녀가 교감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놀이방법 교육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9년 부모자녀 관계증진 놀이체험은 다음달 21일 토요일 제33회 설봉문화제가 진행되는 설봉공원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로, 영유아 체험활동 전문가인 박창홍 강사와 함께 협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8일 온천공원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6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행사는 은빛봉사단과 모가면 신갈리 어르신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에 맞추어 극동대, 강동대, 양정여고 치매파트너의 치매예방체조를 흥겹게 시연했고, 부대행사에는 보건소뿐 아니라 12개 유관 단체가 참여하여,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치매관련 정보 제공, 치매예방 인지재활프로그램 시연, 금연, 만성질환검사 등 다채로운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석자 모두 온천공원 주위 구간을 걷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 됐다. 김옥분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관리뿐만 아니라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8월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이천시의 2019년 상반기 고용률은 66.5%로 경기도내 1위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상반기부터 6년간 1위의 우수한 결과이며, 같은 시기의 경기도의 고용률과 비교하여도 훨씬 높은 수치다. 이천시는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이천시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하여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기업유치에 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으로 SK하이닉스 증설,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직 시민의 취업난과 기업의 채용난 해소를 위해 열정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엄태준 시장은 민선7기에 들어서 일자리분야에 새로운 사업들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취업과 기업의 인력난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① 일자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여 시장이 이천시의 일자리정책을 총괄하고, ②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지원사업 추진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③ 일자리센터 신중년 취·창업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신중년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29일 NH농협은행 이천시청 지점을 방문해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엄 시장과 김영춘 NH농협이천시부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조합장은 창구 담당자로부터 펀드 출시 배경과 가입 절차, 적립 방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가입서에 서명했다. 엄 시장이 이날 가입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엄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관내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펀드증서를 교부하는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펀드 가입에 동참하도록 농협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치유농장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광적면 티차연에 힐링 족욕체험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농촌치유농장은 도시화로 인한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도시인들에게 자연친화와 농촌체험을 주제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26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농촌관광연구회를 비롯해 꽃차연구회, 생활개선회 등 양주시 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시범사업 설명회와 생활개선회 통기타반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새로운 힐링공간의 개소를 축하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을 느끼며 그 속에서 힐링하는 농촌치유농장을 통해 복잡한 현대사회 속 도시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1일, 8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오늘’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정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 3가구를 선정하여 생일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신선물, 케익, 축하노래를 전달하여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신을 맞으신 양주1동의 김OO님은 독거노인가구로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홀로 생일을 보냈었는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생일지원 사업 방문을 반겨주셨다. 양주1동의 노OO는 우울 및 경제적인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로 사례관리를 받고 계시다 호전이 되었으나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치료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상자는 “어려운 일이 반복적으로 겹치며 삶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고 극단적인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그래도 의지할 곳이 있어 힘을 내고 있다”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방문을 고마워했다. 이외에도 정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5일 양주시 광적면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위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어졌다. 이번에 청소를 지원한 대상자는 지인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후 우울감이 높으나 자녀로부터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없어 복약 및 일상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으로 폐지와 고물을 수집해서 집안에 저장하는 저장장애가 있었고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위원 11명과 함께 지난 8월 25일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고물들을 끌어내고 정리정돈을 했으며, 벽면에 가득한 곰팡이를 걷어낸 후 페인트칠을 새로 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대상자의 우울감과 관련하여 전문기관상담을 연계하여 위험도를 확인했으며 대상자가 다소의 우울감은 있으나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을 확인했으며 식료품과 난방비를 지원하여 대상자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1천여명의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직장 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연 1회 이상 의무화됨에 따라 소속 공무원의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사전방지, 아동권리 존중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승지 관장을 초청해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요령 보호절차,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했다. 아동복지법 제3조의 정의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으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중대범죄이다.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한해 아동학대로 사망에 이른 아동은 총 28명이며, 2018년 아동학대로 확인된 사례는 2만4604건, 실제 학대받은 아동 수 2만18명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