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첫날 “제23회 부발읍민의 날 체육대회”가 부발읍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술 공연팀의 사전 축하공연과 부발농협 풍물패의 길놀이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48개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추진했던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400계주, 여성 승부차기, 신발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노래자랑 한마당 잔치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죽당 2리 마을 주민들과 생활 개선회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가게를 열어 연말에 불우이웃을 도울 수익금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손기흥 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읍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로 인해 읍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오늘 부발읍 48개리가 하나 되는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읍민이 더욱 건강하고 신명나는 부발읍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30일 강상률 후원자는 햄와 라면 일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써 달라며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 강상률 후원자는 “비록 많지는 않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며 보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금번에 기부된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캠프닉”을 주제로 지난 8월 30일 개최한 제6회 중리동평생학습발표회 및 제3회 달빛소리 작은 음악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소인 남천공원 곳곳에 캠핑용품을 세팅하여, 편히 쉬며,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편안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천남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마술을 연계한 음악회를 진행하여 시민과 아이들의 높은 참여률을 보였다. 중리동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으며, 성인문해반 수강생 두분이 학습에 대한 소감문를 발표하여 큰 감동을 안겨줬다. 또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연계하여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사진동아리에서 발표회 사진과 영상촬영에 도움을 줬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전투식량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판매수익 전액을 홀몸어르신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학원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단체장,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겼다. 이번 행사에 936명이 체험에 참여했고, 20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폐수 등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관련 사업장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추석 연휴기간을 3단계로 나누어 폐수 다량배출 사업장 및 환경오염 취약업체 등에 대한 계도와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 및 수질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현녀 환경보호과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은 환경오염행위를 발견 할 경우 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 역할인 ‘사람책’을 발굴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진솔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우리동네 사람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책’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을 나누거나, 삶의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 등 자유로운 대화로 열람을 신청하는 자들에게 공유하는 활동이다. 2019년 첫 번째 사람책은 ‘살면서 문득’ 저자인 엄태준 이천시장이 선정됐다. 살아가면서 문득 삶을 뒤돌아보았을 때 드는 여러 생각에 대해 책으로 펴낸 엄태준 시장은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본 강연은 오는 10월 24일 저녁 7시 마장도서관에서 운영되며, 10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0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참여로 운영된다.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사람책 신청이 가능하며, 사람책으로 활동하게 되면 자원봉사시간과 자원봉사실비를 지급받는 혜택이 있다. 신청방법은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월 15일 이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이 종료됨에 따라, 검토결과를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 설립은 이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설립되면 효율적인 문화정책 수립 지원, 특색 있는 문화자원의 발굴 및 관리, 전문 인력의 육성, 행사·축제성 사업의 전문화, 시민의 문화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주도하는 문화재단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시에서는 올해 1월 말 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하였으며, 문화재단의 설립은 주민의견 수렴 후 조례 제정, 시의회의 사전 동의, 정관 및 제 규정 제정, 경기도의 설립허가,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설립된다. 한편, 2021년 내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천문화재단 외에도 경기도 평택, 구리, 광주, 과천시, 양평군 등에서 설립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경기도 내에는 15개 지자체에서 설립·운영 중에 있다. 이천시 문화재단 설립 추진에 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 채움모니터 발대식을 가졌다. 채움모니터는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이름으로 민원모니터 명칭공모를 통하여 선정됐다. 이천시는 1월7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종 신설한 이래, 민원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과 양질의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채움모니터를 8월말 선발하게 됐다.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앞으로 주민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미담수범사례 전파 및 시민의견 수렴, 종합민원실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제시·방안 모색, 친절미소왕 추천 등 월1회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채움모니터를 통하여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무원의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주는 채움모니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채움모니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천시의 민원서비스 개선과 발전을 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경기뉴스통신) 이천관고전통시장이 한가위를 맞아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 추석 전날까지 10일 동안 전 품목에 대해 할인행사를 갖는다.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하는 세일행사는 10%에서 많게는 30%까지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7일과 12일은 민속 오일장으로 대체된다. 또한 해당기간동안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구매시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사은품으로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팁 하나를 드린다면 이천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이용할 경우 10%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적립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9월 5일과 6일은 ‘우리도 방송스타’ 유튜브 방송과 관내 학생 및 동아리 초청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9일과 10일 이틀간은 각설이 공연이 예정돼 있어 신명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5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개정과 올 7월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 등 장애인 정책 변화와 더불어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정민 전임강사를 초청,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별 이론적 접근,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에 대해 실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강사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의했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 전직원에게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과 판매시설 소개, 우선구매제도와 우선구매관리시스템 소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특별법 등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해 구매인식개선에 힘썼다. 더불어 같은 시간 청사 내에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2019년 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도 함께 진행해 관내에서 생산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했다. 이성호 양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진명여객은 지난 3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200포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유경종 본부장을 비롯한 진명여객 직원과 김대순 부시장,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백미는 각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진명여객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명절마다 백미 기부 등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백미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명여객은 매년 명절마다 백미 200포씩을 꾸준히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르신 행복한 점심·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마을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관내 빛나리 한우촌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019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만들어진 검복리 마을극장에서 ‘수상한 그녀’ 영화를 관람했다. 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영화 관람도 하면서 이웃과 소통하며 온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께 효행을 실천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남한산성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0박스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고철과 헌옷을 수집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수강·손명림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는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경안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건설사 현장소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하도급 제고와 인력, 자재, 장비사용을 최대한 확대해 관외 시공사와 지역 건설업계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건설기술자 및 노무인력 채용 지역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확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권장 공사장 안전사고 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건설현장에서 겪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경안 하수처리장 현장 관계자는 “현재 15억여원의 관내업체 인력, 자재, 장비의 사용액을 2020년 준공 시까지 4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안 공공하수처리장 현장에서도 우수한 지역건설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참사랑푸드뱅크는 지난 3일 청석공원에서 ‘제6회 불우이웃초청 열린 음악회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목회자 찬양단의 축하연주, 김영숙·남상숙·김윤식 국악인의 태평무,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긴급지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10여 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제공했다. 박 대표는 “이번 열린 음악회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드뱅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이번 열린 음악회가 광주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서로 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푸드뱅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내·외빈,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8년 설립, 비영리법인 위탁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의 중심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시민들의 자율성과 공익성, 시대 흐름에 맞는 민·관 협력적 운영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극대화하고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출범하게 됐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만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함께 가는 광주시’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활동으로 행복한 광주시 만들기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민·관 협력적 운영방식으로 다양한 재능을 자원봉사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