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청렴한 도서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청렴 캠페인 ‘청렴 나무 키우기’ 운동을 실시한다. ‘청렴나무 키우기’는 도서관 이용규칙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나뭇잎 모양의 약속도장을 찍어 청렴나무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해 청렴한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4가지 약속을 준수하겠다는 의미로 청렴나무에 약속도장을 찍을 수 있다. 마장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소중히 이용해야겠다는 시민들의 다짐과 작은 실천들이 모여,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렴나무’는 마장도서관 1층 로비에서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마장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 안전보안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무시 7대 관행사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 안전보안관 활동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19년 하반기 주요활동으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중 4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을 주요 안전신고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안전신고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안전보안관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신고 유도 등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올해 예산 21억 원을 투입해 방범용CCTV 314개소 491대를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법을 활용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9월 현재 2,697대의 방범용CCTV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명의 관제요원이 생활방범 2,258대, 어린이보호 253대, 공원방범 136대를 365일 24시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토록 하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이천시 곳곳에 설치된 방범용CCTV로 촬영된 영상은 경찰 등 열람 신청인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용의자를 쉽게 추적하고 검거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천시는 절도, 성추행 등 각종 사건관련 영상자료를 이천경찰서 등에 2019년 1월부터 8월말까지 645건을 제공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사고 발생 시 증거 자료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그 중심에 방범용CCTV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안전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 ‘뻔하지만 펀하게’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HRV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상태를 검사하여 몸 상태를 파악한 후, 소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명상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제기차기 등 숲 속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에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원하는 날짜 일주일 전에 유선 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시간 기준 10,000원이고 지역주민은 30%, 단체 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여 다시 본래의 삶으로 잘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백미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양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올해 초 3월 각 마을의 이장, 반장, 각 봉사단체 및 지역 실정과 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 130여명 위촉되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안재동 면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일에 기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인적안전망이 구축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일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청운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 소속 17명의 회원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60가구에 송편과 증편을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다문화가정은 "떡나눔 행사 덕분에 명절을 손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억수 청운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들도 소외감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양평역은 지난 6일 양평역에서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한 이동식 호이스트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양평IL센터가 지원 주체로 이동식 호이스트의 지원·유지·보수를, 양평역이 관리 주체로 비치·대여·안내를 맡기로 했다. 지자체 최초로 역내에 설치된 이동식 호이스트는 간단한 전동기구 조작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기구로써, 양평IL센터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특히 접근성과 이동성에 있어 주요거점이 되는 기차역 등에서 활동지원사 외에 역내 인력의 도움을 받아야만 화장실이 사용이 가능했던 중증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식에서 김병민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은 화장실 용무가 급해도 귀가할 때까지 참고 견디거나, 이용하더라도 부담감이 많았었는데 이번 계기로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라며, 또한 이동식 호이스트 설치가 모든 역으로 확대되어 중중장애인의 기본권익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석 양평관리역장은 “관광도시로써 우리군 뿐 아니라 양평역을 이용하는 모든 중증장애인이 이동식 호이스트를 잘 활용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사례대상 가족 20여 명과 함께 행복플러스센터 4층에서 추석을 맞아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빚어진 송편은 관내 식품 업체에서 따뜻하게 쪄져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가구’ 등 우리주변의 이웃에게 한가위 선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웃에 나눌 송편을 빚으며 가족의 정과 추석명절의 문화를 느끼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7일 양근향교, 지평향교의 대성전에서 각각 유림원로와 기관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0년 추기 석전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양근향교 석전제에는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이 초헌관으로 김용녕 대한노인회장양평군지부회장이 아헌관, 강상길 양평경찰서장이 종헌관을 맡아 선성,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고 지평향교 석전제에서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초헌관으로 박춘근 전교가 아헌관, 전진선 군의원이 종헌관으로 제향행사를 진행했다.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을 받들어 올린다’는 뜻의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학생 스스로 선현들의 위패 앞에서 배우고 읽혀 성인이 되기를 다짐하는 의식이 석전이다. 석전제는 유학의 독특한 성인관에 기초하여 ‘누구나 배워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갖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 두 차례에 걸쳐 거행,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잊혀져 가는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 ·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광적면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5일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식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 20세트(환가액 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6일에는 양주시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에서 양주2동을 방문해 백미10kg 100포를, 전문디자인 업체인 하우스오브디자이너(대표 이주황)에서 양주1동을 찾아 생필품 50세트(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양주시 로타리클럽 은남석찬회(대표 김윤복)에서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추석 명절 기간은 가족, 친지간의 교류와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상온에 장시간 노출 된 음식물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물 끓여 먹기, 음식 익혀먹기, 과일껍질 벗겨 먹기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 유사증상이나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모기매개 감염병인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지카열 등의 예방을 위해 밝은색 바지와 긴소매, 품 넓은 옷, 진한 향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韓 세상,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3일,5일 양일간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명절 전후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마련되었으며,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임직원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고, 명절 선물 및 식사 관련 유의사항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학습했다. 공단은 이날 교육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 금지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청렴한 업무처리와 부패방지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탁 및 금품 안 주고 안 받기’ 홍보물을 양주국민체육센터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 5곳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청탁금지법과 임직원행동강령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청렴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청렴동아리 운영, 반부패·청렴 주간 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4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채롭게 구성한 ‘제4기 프로그램’은 덕계학습관 23개 강좌, 백석학습관 13개 강좌 등 총 36개 과정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등을 신규로 개설, 배움의 즐거움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신규강좌인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은 대화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몸짓, 이미지, 표현력, 순발력, 설득, 감정 등 대인관계 속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이며,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는 사진구성의 기초와 응용과정, 2차에 걸친 출사 실습 등을 통해 여행사진 기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또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은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 4가지 영역별로 노후설계 노하우를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증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1일 조소앙기념관에서 ‘소앙의 꿈, 삼균주의를 찾아서’를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경기도 주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조소앙기념관을 찾는 초·중등학생과 관람객,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별도의 접수 없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소앙선생 우드아트 체험, 태극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임시정부 태극기 목판 체험, 무궁화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조소앙선생과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역사와 시를 노래하는 밴드 ‘빈티지프랭키’의 공연을 통해 풍성한 문화유산의 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3·1운동 만세시위지 중 하나인 양주관아지에서 출발,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비를 경유해 조소앙기념관으로 도착하는 ‘3·1운동 만세시위지 답사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총 2회 운영한다. 답사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한울문화재연구원 문화사업부에서 접수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2019 자원봉사 집중기간 지원사업 “사랑을 전하여 드립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자원봉사회, 등불봉사회, 스마일봉사단 등 30여명이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 모둠전 150인분의 음식을 직접 준비했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뜻깊은 명절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신동헌 시장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