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의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늘리고 가맹점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별 한도도 월 40만원, 연 400만원에서 월 50만원, 연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특히, 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광주시 지역화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사랑카드 활성화 방안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인 음식점, 음료식품, 슈퍼·편의점, 주유소,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해 연매출 10억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대형마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중 본사에서 직영하는 곳은 제외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상향 및 가맹점 확대로 지역화폐 사용 기반이 조성됐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행해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모바일 앱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시청 출장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재활원’ 등 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천715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 시장은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10일 경안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NH농협 광주시지부장,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 광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 시장 등은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면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최현범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장기간의 경제 불황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는 등 시장상인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및 인센티브 추가 지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5시부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변에서 실시됐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 행사를 통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대월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이번행사에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같이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짐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 봉사단 회원 33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8일과 9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따뜻한 한가위 추석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에서는 관고동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66가구를 대상으로 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 전과 국거리, 고기 ,떡 그리고 쌀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전달하면서 추석명절인사와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명절음식을 받은 관고2통 어르신은 몸이 아파서 음식을 하기 어려운데 온정이 느껴지는 손맛을 느끼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숙 단장은 “징검다리봉사단에서 드린 추석 명절 음식과 사랑의 안부인사가 전달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관고동의 봉사 단체로서 앞으로 소외 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해소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9일 호법면 도로변 잡목 및 잡초 제거를 했다. 태풍 링링이 한바탕 휩쓸고 간 잔해 속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은 가랑비를 해치며 관내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다. 지난 주말동안 태풍 링링이 지나가면서 십여 그루의 가로수를 부러뜨리며 위세를 떨쳤으나, 호법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변 정리를 위해 거리에 흩어진 관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목표로 매월 2회, 마을 구석구석에 산재한 농촌폐비닐,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김장 파종 행사 이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익정 호법면장은 “태풍이 지나간 잔해를 말끔하게 제거하며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호법면민이 다함께 선진 시민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백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산하 봉사단체인 백송적십자봉사회,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고령의 조부모와 지적장애를 가진 손자녀 2명이 생활하는 가구로, 집 내·외부에 쓰레기를 쌓아 놓고, 파손된 씽크대와 전등이 고장난 상태로 생활하는 가구였다. 해당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백사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센터에서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송적십자봉사회원과,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웃주민등 10여명은 태풍이 지나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안 내·외부의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송적십자봉사회 김태현 회장과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유구 위원장은 “궂은 날씨로 인하여 청소 봉사활동이 힘들기도 하였으나,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대상자를 보며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언제라도 먼저 달려가는 단체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54가구에 푸짐한 밑반찬과 송편을 만들어 나눠 드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로 창립 11년을 맞이한 백사사랑봉사회는 16명의 회원 구성으로 매월2 회씩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배달하면서 홀몸어르신 들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윤재 회장은“어르신들이 식생활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보다 더 건강한 백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일 백사면장은 “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백사면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백사 주민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사업은 K-water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본 사업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건강관리 및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하여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K-water는 공기업 최초로 매월 전 직원 급여의 1%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여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천시 부발읍 소재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은 ‘18년 출범 이후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여름에도 폭염대비 에어컨 지원 사업을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했었다. 이번에 기저귀를 지원받게 되는 가정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선택한 두 가정을 지원하게 됐다. 한가정은 어린아이들이 있는 다자녀 가정이고, 다른 가정은 노인부부 세대로 와병환자가 있으신 가정이다.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김성호 K-water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장은 “지역사회의 소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9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차별이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신인교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의 정의, 장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준비한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관계가 허물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 연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성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대원고속에서 백미220포, 대월면 황우철 바르게살기협의회 부위원장이 백미200포를 기탁해 왔다. 대원고속은 2002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하며, 저소득층의 명절나기를 지원 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황우철 부위원장 및 회원들도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4년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하며, 마련해주신 성품은 잘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청 전 직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에게 추석을 전후한 관행적인 비리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탁금지법’에서 수수 금지된 선물,식사,금품 등을 주고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는 ‘청렴주의보’를 지난 5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도로교통법’개정으로 인한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에 따라 발령한 ‘음주운전 행위 금지‘ 의 후속 발령사항으로 추석명절을 맞아‘청탁금지법’시행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편의 제공 수수 등과 같이 부패 취약시기에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발령했다. 이천시청은 청렴이천 구현을 위해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에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홈페이지, 옥외전광판, 내부 홍보모니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홍보했다. 특히, ‘추석맞이 선물·식사 Q & A “청탁금지법 추석선물·식사 궁금해요”’라는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여 인허가 등 민원신청인, 인사·취업·입시·지도·단속·감사 등 대상자, 입찰참가자 등 직무관련성이 있는 경우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일체의 선물과 식사가 허용되지 않음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식용곤충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에서 주관한 이번 식용곤충요리교실은 곤충에 대한 혐오감을 감소시키고 친밀도를 높여 양주 곤충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식용곤충 고소애 등을 활용한 요리교실은 어린이와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어린이요리교실에는 가납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이, 성인요리교실에는 생활개선회와 향토음식연구회원 등 총 200여명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소애을 활용해 피자와 딸기바나나쉐이크, 애호박비빔밥, 부추겉절이 등을 만들어보고 맛을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김경호 회장은 “아이들의 경우 식용곤충에 대한 흥미도가 높고 거부감이 적어 친숙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영양가 높은 식용곤충을 누구나 쉽게 식재료 사용할 수 있도록 식용곤충 소비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 곤충산업 육성 이후 현재 관내 20여 농가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다”며 “향후 6차산업과 연계한 가공, 체험 등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주시광고협회와 합동으로 태풍 ‘링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고물 정비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시와 협회는 태풍 ‘링링’의 강풍으로 인한 간판 추락, 파손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모든 현수막과 입간판에 대한 정비를 사전에 실시했으며 태풍 ‘링링’이 상륙한 7일 광고물 관련 민원 50여건에 대한 응급조치와 사후안내 등을 통해 시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파발교 인근 옥상간판이 강풍으로 인해 반파됐으나 시와 협회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또한, 시와 협회는 사후관리로 훼손된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취약간판에 대해 광고주가 자체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후속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권오영 광주시 광고협회장은 “시청과 합동으로 기동반을 편성, 응급조치에 참여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발 청소년의 문화의집과 창의도시 특성화 프로그램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 운영 관련하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청소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천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북부권역간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부발청소년 문화의집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신둔면 예스파크 내 예술공방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체험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자유학기제 학년의 직업진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프로젝트 활동이후 작품전시회와 프리마켓 참여 등경험을 통하여 내면의 감성과 이성을 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신둔면장는 북부권역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하여 상호 교류와 협약으로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실천이 우리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문화를 토대로 창의도시를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미래자원의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부발 청소년 문화의집과의 업무협약의 긍정적 가치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