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메종&오브제”에 “이천 도자기 ICHEON CERAMIC”홍보관으로 참가하여 2019 메종&오브제 파리의 주목 할 부스로 선정됐다. 또한 김판기 이천도자명장의 청자빗살무늬 시리즈가 올해의 주목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겁다. 수공예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환경 그리고 쓰임을 고려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들로 현장에서 완판 되는 제품들도 다수 있고 주문판매 실적도 매년 상승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천시의 앞서가는 도자 공예문화 행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메종&오브제와 같은 상업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고 도자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통 도자 문화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선보인 이천 도자명장들의 전통도자 제작시연에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여 이천도자기의 명성을 떨쳤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지역 도예인들의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세계시장
(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시몬스에서는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이 어려우신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실버카 50대를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시몬스 침대 이정호 부사장은 “이번 후원품으로 모가면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이천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CS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근 모가면장과 최현묵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보행이 어려우신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를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며, 시몬스의 이런 활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주기적으로 꾸준히 이루어지는 활동이라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2003년부터 2019년 2월까지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하여 이천시로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모가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과 추석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된 실버카는 보행에 불편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를 구입 하지 못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김주철씨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이천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선다. 이천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라는 주제로 이천설봉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홍보 등을 위해 오는 11일 개그맨 김주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개그맨 김주철 씨는 1999년 연극배우 예술계에 첫 발을 내 딛은 후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KBS 아침마당과 아침이 좋다, 생생정보 등에서 리포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EBS 보니하니에서 우당탕탕 경찰서 서장님으로 출연해 미스터리 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김주철 씨는 이천쌀문화축제를 사전홍보와 축제가 열리는 10월 19일 2시 축제장내 멍석마당에서 ‘임금님표이천쌀 노래자랑대회’에서 사회를 보면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1번째 개최되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우수축제로 알차게 여문 햅쌀을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어린 세대는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어른들에겐 옛 향수를 자아내면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축제’를 운영했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금을 비롯해 33개의 봉사단체와 기업 등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방기숙 운영위원장 등 2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동태전, 부추전, 동그랑땡, 산적 등 5가지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소외계층 1,200가구에 전달,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듯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사업비 24억2,536만원을 투입해 5등급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 1,055대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254,240천원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711,120천원 노후 건설기계 엔지교체 사업 330,000천원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330,000천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20,000천원이며,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군은 ‘2019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공고문을 사업별로 오는 10일에 양평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양평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한자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양평군에 등록된 건설기계소유자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은 양평군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5. 12. 31. 이전 등록된 2.5톤 이상의 건설기계 소유자 LPG화물차 신차구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한자가 해당된다. 배출가스 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9일 ‘사랑가득 정성가득 추석명절음식 행복꾸러미 행사’를 열어 추석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행복돌봄추진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송편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전달할 제육불고기를 만들었다. 이날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과 제육불고기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지역 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옥수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여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늘 주변 이웃을 살피는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와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양평군은 3개월 이상된 개를 대상으로 관내 동물병원에서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동물병원 방문이 불가능한 민원인을 위하여 오는 2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0월 4일 양동면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2~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광견병예방백신을 해당 기간에 읍·면 사무소나 지정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고, 5,000원의 시술비로 접종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5,500두 분의 백신을 준비했으며,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접종장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며, 인접 읍·면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이므로 3개월령 이상 개는 반드시 1년에 한번씩 꼭 접종해야 한다”며 “외출할 때 목줄 및 배설물 처리봉투를 휴대하여 반려견 에티켓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읍·면별 일정 및 지정동물병원 현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거나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동물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와 양평군자살예방센터는 양평군민의 번개탄 사용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 6일 자살예방센터에서 번개탄 판매업체 중 슈퍼마켓3개소, 마트3개소와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 노성원 양평군자살예방센터장, 생명사랑 실천가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참여 업체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번개탄을 진열대에 놓고 판매하던 방식에서 판매자가 직접 꺼내주는 방식으로 변경하게 되며, 번개탄 구매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용 용도에 대해 확인하게 된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번개탄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하고 자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양평군의 번개탄 자살 사망자는 10.8%로 전체 자살방법 중 2위에 해당되며, 보건복지부 현황조사에서 번개탄 구입은 슈퍼마켓과 마트가 87.2% 가장 많은 구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노성원 양평군자살예방센터장은 “번개탄 판매개선사업을 통해 번개탄이 자살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가야컨벤션부페에서 한가위를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2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가족봉사단 11개 가족 39명이 참여하여 전을 함께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전은 지역 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진난숙 센터장은 “2019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이 만든 전으로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가족들과 함께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 전문성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강서구청 최기웅 장애인복지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회계 및 지출 실무를 심도 있게 전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과장은 15년 간 네이버에 ‘예산실무회계’ 까페를 운영하면서 전국의 공무원들에게 회계 해결사로 통한다. 2014년에는 지방행정 달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3시간 동안 이루어진 교육에서 강사는 세출예산집행의 10대 원칙을 강조하며 투명한 회계업무수행을 독려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등에서 주로 지적되는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회계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수준별 교육으로 이해가 한 결 쉬었다. 지출업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군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하여 원칙에 충실한 회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112·119·양주시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는 옥정신도시 내에 총면적 1천982㎡ 면적에 상황실, 서버실, VR체험관, 브리핑룸 등으로 구성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각종 CCTV 3천280대와 대중교통정보, 신호제어, 지능형교통체계, 버스정보시스템 등의 기능을 통합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분야 영상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8월 20일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연계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하고 양주시와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간 영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주시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 오봉산연대는 지난 9일, 부대 인근 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대 장병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마사지, 말동무, 노래공연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요양원 관계자 이지현 씨는 “명절 때면 어르신들께서 더욱 큰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끼신다.”며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에서 어르신들을 찾아 웃음과 즐거움을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인사장교 황민 대위는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대 장병들도 이번 계기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72사단은 장병들이 군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중앙푸드뱅크&푸드마켓는 지난 9일 중대동 중앙푸드뱅크에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푸드뱅크에서 긴급지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여종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추석명절을 맞아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천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L씨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들이 있어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 대표는 “희망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는데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눔 행사가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9일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읍민과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칸나의 길’ 선포식을 열고 착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칸나의 길’은 시도 23호선 곤지암읍 구역인 빙그레 입구에서 동원대 입구까지를 말하며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곤지암읍에서 시도 23호선 도로변에 칸나를 심어오면서 칸나의 길로 명명하게 됐다. 이날 선포식 및 착한걷기 행사는 아름다운 곤지암읍 길을 알려 명품 곤지암읍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곤지암읍장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기업인,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칸나의 길’ 명명 취지와 선포식, 기념촬영,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봉선화마을 입구까지 걷기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칸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사진콘테스트, 워크온 기부챌린지가 진행됐으며 곤지암읍 신촌리의 봉선화 마을에서는 봉선화 손톱 물들이기, 꽃 나눔 행사 등이 이뤄졌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이번 행사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에 ‘칸나의 길’이라는 이름을 부여해 읍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처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와 함께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점검’을 주제로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사고 예방 현장캠페인은 경안시장과 광주초등학교 주변을 거쳐 광주터미널까지 가두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현장중심의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에 대한 방법 안내와 함께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근절,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등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사고 없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