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환자의 원활한 치료와 후송을 위해 보건소 내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 진료일정을 적극 안내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일자별로 문을 여는 16개소의 의료기관과 34개소의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은 양주시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이용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 된 181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감염병 발생 등 응급 사고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공보건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 양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실과의 시정발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 역점·공약 사업 등 주요사업 담당 팀장과 직원, 국회의원 정책보좌진 등이 참석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양주발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는 등 시와 국회의원실 간 실무적 차원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굳건히 했다. 협의회는 전철 7호선, 국지도39호선 연내 착공, 회정역 신설, 경기도의료원 유치, 주차장 확보 등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사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위해 양주시와 정성호 국회의원실 간의 상호 정보 공유와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그동안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논의를 통해 GTX-C노선 예타 통과, 전철 7호선 옥정 연장 등 주요 현안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0일 양평군수실에서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농어촌공사와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강현전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 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의견에 중점을 두어 세심하게 진행해 줄 것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주문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다소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및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주민역량 강화 및 휴먼케어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공모를 통해 양평군은 지평면 곡수1리와 청운면 용두2리 2개소를 신청하여 모두를 선정 시키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건강증진프로그램 ‘싱싱건강’, ‘건강충전’을 시작으로 중앙센터 지난 3일, 동부센터는 지난 5일 각각 개강했다. 건강관리센터는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의 전문인력 구성으로 65세 미만 만성질환대상자를 위한 사전 예방적 프로그램을 분기별 운영한다. 모든 수강생은 프로그램 참여 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과 상·하지 근력, 평형성, 근지구력, 유연성 등의 기초체력측정으로 개인별 건강·체력 상태에 맞춰 그룹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후 상담을 통해 변화된 건강개선 효과도 제공받는다. 싱싱건강은 주 3회로 근력강화운동, 순환운동,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헬스투어센터 울랄라코스 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건강충전은 주 2회로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에어보드를 활용한 심폐지구력 및 전신근력 강화운동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건강관리센터에서는 서비스 취약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운동프로그램 ‘활력충전’, 건강복지 수혜가 어려운 소외지역을 선정하여 운영되는 ‘찾아가는 건강나누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평군보건소관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5월부터 500명 이상 지지를 얻은 청원에 대해 군수가 답변하는 온라인 군민청원제도인 ‘양평콕콕청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 4개월간의 청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7건의 청원이 접수되어 총 17명의 지지를 얻었고 총 3,610명의 조회를 기록했으며, 500명 이상 지지를 얻어 요건이 충족된 청원은 없었다. 그동안 4개월 간의 운영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해 청원 성립을 위한 지지 인원을 축소하고 SNS를 이용한 간편 로그인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여 청원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한다. 양평군은 고령화와 농업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청원 성립을 위한 지지 인원을 양평군 인구수의 약 0.4%인 500명에서 0.25%인 300명으로 축소하여 9월부터 운영한다. 또한, 양평군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시 SNS를 이용한 간편 로그인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금훈 소통협력담당관은 "주요 현안이나 이슈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했으나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청원 홈페이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양평 청년 창업가를 위한 경진대회가 열린다. 양평군은 지역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 청년 창업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 오디션 신청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10월 31일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11월 중 집중멘토링과 개별 피칭지도를 거쳐 12월초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최종 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규모는 3,400만원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총 1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에게 경진대회를 거쳐 시상금을 수여하고, 집중멘토링 지원과 발표피칭 지도, 2020년 청년 창업가 육성 관련사업에 우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의 양평군민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 ‘창업 오디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0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양평군체조협회, 양수리전통시장 2개기관과 맺었다. 협약식 후에는 유관기관 및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양평 만들기’를 위해 금연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양평군보건소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양평시장 내 상인 및 군민들에게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을 홍보했고, 금연의지가 있는 주민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도록 독려했다. 금연 클리닉 등록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금연유지를 위하여 6개월간 관리를 받게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양평을 위해 양평군민들의 자발적인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풍선이 터질 때 나는 소리의 크기와 비슷하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에게 릴레이 주자로 지명을 받은 정 군수는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닥터헬기가 출동 시 발생하는 소음 민원으로 인하여 운항에 큰 어려움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닥터헬기 소리는 시끄러운 소음이 아닌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을 구하러 나서는 생명의 소리이다. 닥터헬기 소리를 환영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이웃을 살릴 수 있다”며 닥터헬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길 당부했다. 양평군은 2016년 강원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닥터헬기 사용 협약을 하고 11개소 닥터헬기 인계점을 지정·운영하여, 2019년 현재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로 13명의 중증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2019년 8월말부터 365일 24시간 운항되는 경기도 아주대학교 닥터헬기를 위한 야간 헬기운항 기반시설을 완비하여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마련해놓았다. 정 군수는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20사단회의실에서 2019년도 2차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 협의회가 민⋅관⋅군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주민대표로 이태영 용문산 사격장 폐쇄 범군민 대책위원장과 이기수 신애1리 이장 및 정재국 옥천면 이장협의회장이, 20사단에서는 황유성 20사단장 및 참모진이, 양평군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조규수 신성장사업국장 등 총 11명이 참석하여 용문산 사격장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갈등관리 협의회는 2019년 12월 1일 부로 20사단이 11사단으로 통합개편을 앞두고 20사단과의 마지막 협의회로 역사에 남게 되었으며, 이후 협의회는 사격장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11사단이 주체가 되어 지속 운영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갈등관리 안건 14건과 추가된 기타의제 3건이 자유 토의 방식으로 논의 되었으며 각각의 입장을 표명하고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특히 사격장으로 인한 본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 및 향후 처리 계획 외에도, 군부대 개편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군용지 공공활용방안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이 동시 논의 되어 민⋅관⋅군의 상생방안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이 광주시 송정동에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은 지난 10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송정동에 소재한 내일to내일 손은주 대표도 고객들과 나눔 바자회 수익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긴 연휴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송정동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외로운 우리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석을 맞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공장 건물 등을 보수하는 전문 업체로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송정동에 300만원 기탁 후 3개월 만에 다시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공동으로 재가노인 생활안전교육인 ‘안전비망록’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곤지암읍 민·관 협력 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비망록’ 사업은 일상 속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의 어르신들이 위기상황 발생 시 대비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교육 참여를 통한 참여자간 유대관계 형성을 유도해 지역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3회에 걸쳐 저소득 재가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재난, 주거, 일상, 보건 분야별 안전교육 강의와 안전체험관 현장학습 및 참여자간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2018년 제1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안전비망록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곤지암읍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2020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9천690원으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9천420원 보다 270원 인상된 것으로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8천590원에 비해 1천100원 높다. 주 40시간 기준 월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월 202만5천210원으로 전년 대비 5만6천430원이 오른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액은 2020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근로자는 물론 광주시 생활임금 조례 개정에 따라 시의 사무를 위탁받거나 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업체 소속 근로자 중 시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까지 확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영역에도 생활임금이 확대 적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임금이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자체에서 정한 임금을 말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 전집을 한 번에 통째로 빌려주는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는 광주시민 가정의 자녀 교육 및 독서지원의 일환으로 고가의 아동 전집과 잦은 도서관 방문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 등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총 277종의 전집을 제공한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각 도서관에서 접수하며 대상자는 각 도서관 모집인원에 한해 관내 도서관 이용회원 중 3개월간 대출내역이 우수한 가정을 순차적으로 선정한다. 단, 한부모가정 및 기초수급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접수 시 우선 선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바쁜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더 쉽게 도서를 접하며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가정에 부담 없이 다양한 전집을 이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공 전집 목록 및 대상자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통해 확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11일 회원 30여 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여명을 위한 추석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찬봉사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불고기 등 밑반찬과 함께 경기동부인삼농협에서 후원한 송편을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에 빠져들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어르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밑반찬과 함께 송편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반찬봉사는 물론 겨울철 김장봉사와 명절맞이 후원품 전달, 빨래봉사 지원 등 그 활동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1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30여 명과 풀베기 작업과 화단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화단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 최대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산1리 이장님을 비롯하여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들이 화합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산1리 정진복 이장은 “아침 새벽부터 깨끗한 마을 조성에 참여하여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유산1리는 자발적으로 ‘이천시 행복한 마을 공동체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노래교실, 체조교실 등으로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