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1일 201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경기 부동산정보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라며 해당기간 중 담당감정평가사의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주조선백자요지가 지난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명소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오랜 기간에 거쳐 명가명품으로 발돋움한 제품에 대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지키고 알리려는 지자체와 기관, 소비자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제작하던 가마터로 왕실에서 사용하는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백자를 생산하던 사옹원 분원을 중심으로 그 역사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부터 사적 제314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광주조선백자요지를 널리 알리고 광주시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비상임이사의 결원발생에 따라 비상임이사후보를 새롭게 공개 모집한다. ‘지방공기업법’등 관련규정에 따라 시장, 시의회, 공단 이사회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비상임이사후보 추천 임원추천위원회는 비상임이사후보의 응모자격 및 공고 내용, 심사기준 및 선발방법 등을 심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양주시청 및 공단 홈페이지, 지방공기업경영정보공개시스템 등에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비상임이사후보의 주요 응모자격은 기업체의 대표이사 또는 상임임원으로 7년 이상 재직경력을 가진 사람, 공무원 근무경력 10년 이상으로서 5급 이상의 재직 경력을 가진 사람 등이며, 세부적인 자격기준 및 지원서 등 관련서식은 시청 및 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임이사후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임명하게 되며,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 경영정책을 심의·의결하고 경영에 대한 정책 제안, 자문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15일간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 등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0일 광사동 소재 나리농원에서 ‘2019 제8회 양주시 홀스타인·한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소, 깨끗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고 우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 정훈 양주축산업협동조합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을 비롯해 지역농축협장과 낙농가, 시민 등 2,5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근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지역 가축품평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역의 낙농가뿐만 아니라 한우농가도 함께 참가해 가축 개량촉진의 큰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이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한우 5개 부문에 17농가가 23두를, 젖소 8개 부문에 27농가가 47두를 출품,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은현면 송라목장 김상호씨가 출품한 한우가 ‘양주시 한우챔피언’상을, 은현면 태평목장 안무록씨가 출품한 젖소가 이 대회 최고의 상인 ‘양주시 홀스타인 챔피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대행사로는 가축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 확대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청운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진행되며, GAP인증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GAP인증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 등 전 과정의 물리·화학·생물학적인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이다. 양평군에서는 2019년 5월 현재 301농가, 면적은 175ha가 GAP인증을 취득했고, 금년 말까지 350농가, 면적 200ha가 GAP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서는 GAP교육은 물론 GAP인증 검사비 지원, GAP토양·용수 분석사업 등 GAP인증 확대를 위해 관련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양평친환경인증센터가 GAP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양평군 관내 농가들은 행정적·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선택하고, 생산자는 판매처 확보 등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며, 양평군 농업의 경쟁력을 위해 GAP인증확대를 교육과 지원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에서 여러 가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이웃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22개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해 문제해결 방안 모색과 사례개입 방향 등에 대한 집중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양육문제, 장애인 부부중심 가구의 주거문제 및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부의 양육문제 등 세 가구의 사례가 상정됐다. 각 기관의 전문가들은 상담교육보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연계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양평군은 매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적절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위기이웃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民官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0일, 노을빛이 아름다운 저녁 복지관 옥상정원에서 장애인 부모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옥상정원 톡투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였을 그대에게 보내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롯이 나를 되돌아보며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 앞으로의 나는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탄생, 학창시절, 가족, 작별 등 일생에 대한 소주제로 공감하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양평군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랄라리밴드’와 직원이 준비한 친근하고 감성적인 공연과 사운드스케치의 음향 재능기부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장애인 부모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장애인 가족 여러분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늘 장애인 여러분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4년째 계속된 콘서트는 장애인 부모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나와 가족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양평군 개별지 총 308,786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으로, 전년대비 평균 5.40% 상승하였으며,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부동산통합 민원서비스 일사편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양평군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읍·면사무소 또는 모사전송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현장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2019년 7월 31일 공시한다. 권오실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전자열람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우편발송이 폐지됨에 따라 인터넷 전자열람으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개별공시지가 확인해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내달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2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함으로서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투입예산은 2019년 1,137백만원이다. 신청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94년 4월 2일생에서 95년 4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이 2분기 신청 대상자이다. 1분기와 달라진 점은 거주요건을 완화하는 경기도 조례개정안이 의결되어 3년 계속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게 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1분기 때 3년 계속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받지 못한 청년도 2분기 신청기간에 소급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29일 관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자신만만 고혈압·당뇨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양평군은 4월 첫 주 혈액 및 체성분검사 등 사전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질환의 이해 및 실습, 영양, 운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8주간 운영했고 사전, 사후 측정 비교 결과 참여자 35% 혈압 감소, 85%에서 당화혈색소 감소 등 건강개선 효과를 보였다. 양평군은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 교육자료를 활용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질환자에 직접 혈당 및 혈압 측정 실습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건강수명 연장에 필수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 등 선행질환 관리 및 조기발견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관내 저소득 및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양평라이온스클럽 후원 ‘사랑의 손수레’ 12대를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종승 문화복지국장과 박대식 주민복지과장 및 박대수 회장을 비롯한 양평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이어오고 있으며, 양평라이온스클럽에서 전달한 사랑의 손수레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전달식을 통해 기증받는 손수레는 관내 저소득 및 폐지 줍는 어르신 12가구에 읍·면사무소 차량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양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체로 이번 전달식에서 박대수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폐지를 줍는 데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양평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2019년 상반기 남성어르신 요리교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을 참여 어르신 및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실시한 남성어르신 요리교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은 관내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8일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주2회 12주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저염식 요리실습과 참여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치매, 구강보건 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남성어르신 요리교실 ‘요리하는 청춘’은 2014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처음 실시하게되었고,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198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은 식생활 자립과 영양·건강 교육에 상대적으로 여성어르신보다 취약한 남성어르신들이 황혼기에 홀로되는 경우, 식생활 개선 및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남성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해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고, 가정에도 건강한 행복이 깃들게 되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에 나섰다. 양평군은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특강을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양평 군민회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에이터 특강에서는 1부로 크리에이터 멘토링을 위해 구독자 42만 유튜버 ‘애드머’ 초청해 강연를 실시하며, 2부에서는 MCN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MCN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트레져헌터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MCN이란 ‘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로 Youtube, 아프리카, 트위치 등에서 개인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들을 활용한 사업을 통칭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과 MCN 사업자와 연계한 1인 창작자 육성을 위해 MCN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청년들이 이번 특강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청년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특강을 이어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양평군 청년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를 대표할 민속공예기술의 전승과 우수 공예품의 개발 촉진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49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양평군 양평읍에 거주하는 정미경 작가가 출품한 ‘빗장’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197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경기도와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3~4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최종 27개 시·군에서 467점의 우수 공예품이 출품되었고,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고려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공예품 100점인 대상1,금상1,은상2,동상6,장려상10,특선28,입선52이 선정되었으며, 정미경 작가는 출품작 중에서 최고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되는 동시에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됐다. 빗장은 문을 굳게 닫기 위해 가로지르는 나무를 말한다. 정 작가는 빗장을 모티브로 해 가방 문을 닫고 나무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100% 면사로 가방을 짜고 그 위에 옻칠을 해 소재를 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청에서 양평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을지태극연습 진행사항 보고, 을지태극연습 안보 홍보동영상 시청, 기타 토의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군은 금년도 ‘을지태극연습’은 예전과 다르게 대규모 재난·대응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개념 적용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며 현재 진행 중인 을지태극연습의 진행사항을 자세하게 보고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형 재난과 전시에 준하는 사태 등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해 보고, 실제 상황이라 생각하고 연습하면서 대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 최문환 부군수 주재로 양평군청에서 8개의 반 10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