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 모든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장치란 기계식 환기장치로서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고성능 필터로 정화해 내부로 자동 순환시켜 내부 공기만을 정화해주는 공기청정기가 겸비하지 못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라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집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양평군에서 예산 140백만원 투입해 모든 어린이집에 설치하기 시작했으며, 6월 중 모든 어린이집에 설치 작업이 완료된다. 지난 3일 정동균 양평군수가 미세먼지 저감장치 성능 및 현장에서의 체감효과 등을 확인하고자 설치가 완료된 어린이집들을 방문하자 어린이집의 한 학부모는 “이산화탄소와 라돈에 갇힌 교실이 미세먼지 보다 더 위험하다는 보도를 들은 적이 있어 어린이집 등원에 대한 걱정이 앞섰었다.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통해 청정한 보육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린이집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 사업은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었다.”며, “영유아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민들의 정주의식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다양한 삶 살이를 엿봄으로써 이 시대의 다양성에 대해 성찰하고 삶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2019 인문학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 및 기획단을 인문학 자문단으로 구성해 지역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직접 기획했다. 교육, 장소, 시간의 제약을 탈피한 다채로운 운영 방식의 전환으로 인문학 안에서, 양평 주민들이 양평의 평생교육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의 리뉴얼 도모를 위해 오는 22일 11시에 개통령 강형욱의 ‘개, 같이 놀자’의 주제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군민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2019 인문학 아카데미는 하반기동안 매월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이 개척해 간 삶의 온기 있는 이야기들로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볼링협회장은 지난 2일 물맑은양평볼링장에서 제3회 양평군 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군 볼링동호인 150여명이 모여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 진행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볼링장 18레인은 레인 간 기둥이 없을 뿐 아니라, 각종 프로대회를 개최해도 손색이 없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국제 규격에 맞게 건립됐다.”며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한복 볼링협회장은 “양평군 볼링협회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볼링 동호인의 매너와 질서를 지키면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결과는 단체전 우승은 양평클럽이, 준우승은 명성클럽이, 3위는 X-12클럽이 가져갔고 개인전 여자부는 조윤주 1위, 심혜숙 2위, 정연주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는 압도적으로 양평클럽 동호인들이 곽용일 1위, 김영희 2위, 마영섭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3회 양평군 탁구협회장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18개 동호회 356명이 참가해 초등부·중등부·여자부·남자부·어르신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를 통해 평소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고, 동호인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군탁구협회 박광현 협회장은 “대회에 참석해주시 내빈 여러분들과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평 동호인의 축제의 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여자단체전 경기에는 강하동호회A 1위, 개군탁구회 2위, 강하동호회B·옥천동호회A 공동3위를 가져갔고 남자단체전은 라온동호회B 1위, 옥천동호회A 2위, 양평동우회2·개군탁우회A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들어 주춤하던 양평군의 주민등록인구가 5월 중 433명이 증가해 외국인을 제외한 양평군의 인구는 116,51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그간 양평군의 인구는 2014년 1,759명 증가, 2016년 2,937명 증가, 2016년 3,051명 증가, 2017년 3738명 증가, 2018년 990명이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양평군의 인구는 12,475명이 증가했다. 또한 2009년~2018년 10년간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군 단위 인구증가율도 26.95%로 혁신도시로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충북 진천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간 양평군에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전철,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아 지속적 인구 증가를 유지하다가 2019년 들어 인구감소라는 쇼크에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총괄해 추진한 주소이전사업’,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새마을회 등 순회 인구교육’ 등을 적극 실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남양주시 다산지구, 하남시 미사지구 등 신규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유출 됐던 인구가 다시 양평군 전철역 주변의 주택으로 새로운 인구가 들어오면서 5월 달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30일간 상반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보육 및 교육 분야가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행정서비스 지원이 2건, 전입유도 정책 14건, 일자리 창출 10건, 문화 및 예술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 4건, 정주여건 개선 1건으로 총5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의 채택여부를 부서와 협의한 결과, 쉬자파크 내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1인 미디어실 구성 및 교육 2건이 채택되어 최종 심사인 제안심사위원회를 마지막으로 통과 당선되어 6월 월례조회 시 정동균 군수로부터 장려상과 부상 30만원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제안에 대해서는 군에서 자체 검토를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군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 50건에 대해서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양평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통한 부서 간 토론을 통해 제안을 축소 내지는 수정해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은 2019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 지역특화, 직업능력개발, 소외계층지원, 평생학습진흥 등 총 4개 사업이며 모집대상은 4개 사업 분야 중 시민 20명 이상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프로그램 추진배경 및 비전, 프로그램 구성, 운영계획, 성과관리 등을 심사해 총 5개 프로그램을 선정, 프로그램당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평생학습도시 비전인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4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광주시보건소는 보건사업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T/F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지역주민, 지역사회 보건의료 대표자, 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 또한, 시를 4개 권역으로 분류해 지역이 갖고 있는 인구, 건강문제 및 사망원인 등 현황분석으로 지역별 실정과 수요에 맞는 보건정책 방향을 설정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모두가 건강한 시민중심 광주’라는 비전 아래 다분야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 지역사회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기반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환경조성 등의 정책전략에 따라 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16일까지 오세경 작가의 ‘내가 가진 욕망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소서’展을 개최한다. 오세경 작가는 삶에는 순서가 없고, 선과 악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우연이 일부 혹은 중요하게 작용될 때가 있고 솔직함과 거짓이 때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사회적 이슈와 사건·사고 혹은 개인의 일상 중 일부분에 인물을 개입시킨다. 인물의 제스처, 화면 안의 정물과 장소들은 작가의 개인적 경험이나 주변의 이야기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서늘한 배경은 과연 인물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유추해보도록 만든다. 특히, 복잡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각적 태도와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희망하지만 개인의 한계와 주변의 조건에 따라 타협과 이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777레지던스 3층 777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작가적 고민을 담은 여러 가지 담론들을 15점의 회화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오세경 작가의 최근작들로 구성된 개인전으로 작가의 작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함께 ‘환경지킴이 에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지킴이 에코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의 올해 주력 사업인 소·확·행–환경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하천살리기 민물고기 방류, EM씨앗 흙공 던지기, 우리동네 클린데이, 텀블러 사용 실천 ‘텀블러 나눠봄’, 공장 밀집지대 미세먼지 저감 울타리 넝쿨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의 리더로 참여해 환경사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환경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문제 인식과 운영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에코봉사단의 활동계획 보고, 환경 특강 ‘우리 손으로 뜨거운 지구 구하기’, 환경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오늘 참여하지 못한 가족과 학교친구들에게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적극 추천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노력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환경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개최한 ‘2019년 양주시 꿈마루 프리마켓’이 수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마켓은 ‘여성창업의 꿈 이야기가 있는 프리마켓’을 슬로건으로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여성창업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창업물품을 전시 판매한 이날 행사는 30개팀의 판매자들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제품·수공예품·체험상품을 대상으로 운영, 행사장을 찾은 1천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여성창업플랫폼 양주시 꿈마루에서 창업특강, 창업상담, 창업행사 등 추진사업과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집단상담프로그램,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 각종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 여성 취·창업 지원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어 부대행사로 밸리댄스, 춤, 한국무용, 태권도, 플루트 연주 등 5개의 공연과 함께 핸드드립 커피 무료 시음,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체험을 운영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규제개혁의 우수한 성과와 불필요한 서류 발굴 과제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불필요한 등기비용 확 줄인다’를 발표,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적극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관내에 소재한 많은 기업들은 그 동안 산업단지 조성 후 소유권보존등기 신청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등기처리비용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양주시는 지난해 3월 국무조정실과의 협업을 통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적극 건의한 결과 마침내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토지개발 등기규칙의 개정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통해 토지개발 등기 관련 절차를 개선해 근저당권 재설정 기간 30일 단축하고 등기처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성과를 전국에 조성중인 산업단지에 적용할 경우 약 2,000억원의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일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된 ‘2019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서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별 특색 있는 독서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책 읽는 도시 양주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품다’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식정보 제공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사업을 중심으로 각 도서관별 테마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길 위의 인문학, 무인도서 대출 시스템 U-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7개 공공도서관과 44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양주시는 오는 10월 권역별 산재해 있는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옥정호수도서관 개관을 통해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사회적 독서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더욱 편히 이용하며 독서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양평문화원 양평홀에서 양평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주민과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양평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계획으로 5년마다 다시 수립된다. 용역 착수 후 주민의식조사 및 공무원 의견 수렴을 거쳐 추진보고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받아 사업에 반영하였으며 이번 주민공청회 의견 수렴 후 최종보고회는 6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은 양평군의 도시특성을 토대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양평군만의 도시브랜드 및 도시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양평군에서 설치·관리되는 공공시설물 등의 디자인 구축, 관리를 위해 공공디자인 정책 목표 아래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불필요한 장식요소의 과다 설치를 지양하고 물리적 환경과 서비스 환경의 종합 개선을 통한 특정 지역, 특정 대상이 아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석투본(석탄발전소 반대 공동투쟁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포천시이통장협의회장 등 포천시 33개 단체장들이 연석회의를 갖고 포천시민 수천명이 참가하는 석탄발전소 준공 반대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포천집단에너지사업은 신북면 신평리 일원 “한센인마을”의 무허가 공장(28개사)을 합법·양성화하고 대기/수질오염 관리와 무분별한 개별공장 입지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자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2월 집단에너지사업을 제안하여 2018년2월 시험가동을 시작으로 2019.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장자일반산업단지에 저렴하고 경제적인 열(증기)을 공급하고자 추진된 김문수 도지사의 최선의 공약 사업이다. 신평지역은 1990년대부터 무허가 염색공장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환경오염을 유발해 온 지역으로 무법천지로 들어선 환경유발 업체중 현재 6개 업체가 고형연료(SRF는 “Solid Refuse Fuel”의 약자로 플라스틱 폐기물 등 가연성 쓰레기만을 선별‧파쇄 및 건조하여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폐기물 고형연료라고 하기도 하며, 줄여서 그냥 고형연료라고 하기도 한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SRF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