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이달부터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만들기의 이해’ 강좌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만들기의 이해’ 강좌는 기존의 교육처럼 장소를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해 강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을 신청한 주체의 일정 및 장소를 파악한 후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이동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을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마을 만들기 활동 중 또는 준비에 있는 5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 및 공동체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보다 활발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도시재생담당관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둔 옥정호수도서관의 1층 자유열람실에 시민 참여형 서재인 ‘천만시민의 서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천만시민의 서재’는 도서관 개관 시 기본 장서부터 시민이 원하는 책, 소장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구성하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도서관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가에 비치할 추천도서 공모는 오는 7월 10일까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천권수는 1인당 1책이며 추천도서는 도서관에서 함께 읽기 좋은 책으로 종교·정치 편향적이거나 문제집 등은 제외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접수된 추천도서를 대상으로 양주시 사서로 구성한 ‘사서 협력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1,000권을 선정, 추천인과 추천사유를 기입해 서가에 비치할 예정이다. 추천도서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도서 대출 시 1년 동안 대출권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만시민의 서재’를 통해 도서관 개관 시부터 시민이 원하는 자료를 선정해 구성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올 3월부터 체납실태 파악으로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체납관리단은 실태조사원 3인 1조로 구성해 지방세 체납 등에 대한 납부 안내 및 상담을 통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나, 6월부터 세무과 팀장 등 세무공무원이 체납관리단과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방세 체납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깊이 있는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태조사 후 납부할 능력이 되나 고의적 납세기피가 의심되는 고액 장기 체납자에 대해는 각종 재산압류 및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실시해 조세정의구현을 할 예정이다. 세무과장은 “기존 실태조사원과 세무과 직원과의 합동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 제고는 물론, 심도 있는 세무 상담으로 양평군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평군은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양평군민을 위해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이며, 교육비와 자격증 발급비는 군에서 지원한다. 단, 1인미디어콘텐츠크리에이터 자격증 응시비용은 제외된다. 모집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양평군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직접 제작 및 업로드한 동영상 1개 이상인 크리에이터 입문자를 우선 선발한다.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입문단계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본교육 지원 및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7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청년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실시 전 유명 크리에이터인 구독자 42만 애드머를 초청해 ‘크리에이터’ 특강‘을 6월12일 오후 4시부터 양평 군민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온라인접수로만 진행되며, 이달 1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 시민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ECO 양주 IN 라이프’는 2019년 감동365 대표사업으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감동365추진협의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대두 되어가는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전 시민 생활 속 실천운동이다. 선진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를 중심으로 지구촌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해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한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소소한 생활 속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28일 백석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동에서 ‘ECO 양주 IN 라이프’ 선포식과 오프라인 소통창구 ‘감동365 소통마켓’ 현판식을 개최하며 전 시민 실천운동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다회용 빨대 사용하기, 다회용기나 도시락통 사용하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6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시민들이 자유롭게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양주미술협회전 ‘여름을 걷다’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주미술협회의 단체전 ‘여름을 걷다’展은 양주의 미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협회 회원 21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김경원, 김금자, 박병란, 변성자, 서순오, 성낙중, 신동희, 양승순, 양혜경, 유송자, 이광재, 이미숙, 이복규, 이종분, 장상국, 조보환, 최양순, 홍순례, 홍순정 작가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유화와 동양화, 서예, 입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주미술협회원들의 작품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의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의 실절에 맞는 목표를 설정,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날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담당 공무원과 보건소장, 지역보건의료계획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포괄성, 현황, 전략, 과제의 연계, 목표설정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건강격차 없는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시민이 우선인 건강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중심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 공공보건인프라 강화를 통한 건강격차 해소라는 3개 전략과 8개 과제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미숙 보건소장은 “시민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난 4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신필균 자치분권대학 스웨덴학교장을 비롯해 군민, 송요찬·이혜원·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원 등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대학 양평군 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자치분권대학 영상 상영, 수강생 학생증 교부 등이 진행됐고 신필균 교수가 ‘국민의 집으로 가는 길을 다시보다. 복지국가 스웨덴’라는 주제로 강의를 통해 분권화와 복지국가의 상징인 스웨덴이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양극화, 고령화 등 유사한 문제를 꾸준히 해결해 오늘날 평등국가·민주국가를 이룬 과정과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정 군수는 “자치분권대학의 기본과정에 이어 복지국가 스웨덴 사례를 통해 ‘양평형’ 자치 및 복지 모델을 모색하고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리더 분들이 지속적으로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분권대학 양평군 캠퍼스는 기본강의 6강과 특강 1강을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1강 ‘복지국가 이해’, 2강 ‘사회서비스제도’, 3강 ‘가족 여성 정책’, 4강 ‘소득보장제도’, 5강 ‘민주시민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고용구조 및 자산내역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 및 산업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1968년 한국산업은행에서 처음 실시 한 후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2018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사업체명,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매출액, 영업비용 등 사업체 경영과 관련된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각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인터넷조사도 병행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 작성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정보통신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일 개최된 ‘2019 경기도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소중한 출생부터 편안한 노후까지 포용하는 이천 온-드림’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경기도 사전심사를 거쳐 통과한 7개 시군이 참가 및 발표해 시책의 효과성, 독창성, 정책 연계성 및 민간자원 활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아이와 더불어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수립,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민관협력 강화와 인식개선,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민관 및 부서간 협업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분석해 아이키우기 좋은 통합 안내 소식지 발간, 우리동네돌봄 서비스 구축, 아빠육아놀이방법 달력 제작,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제공 등 단계별로 선제적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과 가족 친화 환경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지난 5월 30일,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출발한 을지태극연습은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제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눠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이천시는 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마음가짐으로 유관기관 등 8개기관 500여명이 참가해 훈련했다. 새로운 연습을 대비해 사전에 비상대비시설, 각 읍면동 민방위 시설과 장비, 비축물자를 점검하고 상황실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준비상황보고회, 근무요원교육으로 업무를 숙지하고 안보통일교육으로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1부 훈련으로 시행된 국가위기대응연습은 27일 오전9시 지진발생 훈련 메시지를 발령하고, 최초상황판단회의와 함께 8개부서 20여명이 재난종합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2일간 지진관련 매뉴얼을 정비하고 도상훈련과 과제토의를 실시했다. 또 28일 오후 4시부터 2부 전시대비연습에 돌입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29일에는 이천역 대테러에 따른 대응훈련과 함께 전시현안과제를 토의, 지역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30일에는 엄태준 시장의 주재로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전시지방재정 동원계획을 주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일, 두 번째로 성립한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엄태준 시장은 영상을 통해 “시민들께서 염려하시는 교육환경 및 안전성 저해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정여중·고등학교 뒤편의 임야는 접근동선을 배제해 최대한 원형보전하고, 공원경계에는 안전휀스·보안등·CCTV 등을 설치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보다 세밀히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부악공원은 1955년 4월 22일부터 공원용도로 지정된 곳으로 내년 7월 1일부터 해제되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공원이다. 이천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13개소로 공원사업비에만 약 2,0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자동실효에 대비해 부악근린공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설봉근린공원, 진암근린공원 등은 시에서 조성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도록 최대한 매입해 보전할 계획이다. 이번 청원은 공원 조성에 따른 양정여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및 안전성 저해 문제와 공원이 해제되면 기숙사, 체육관을 신축하겠다는 계획이 있으므로 민간공원특례사업을 취소해 달라고 시민청원한 사항으로 총569명의 시민이 공감했다. 부악공원은 현행법상 공원으로 결정된 곳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4일 이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최근 경제동향과 수도권 규제에 대한 이천시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천시에 대두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와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위원, 실무협의위원, 기업체 노사관계자, 시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한경대학교 서상원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국립한경대학교 노동연구소 류호상 소장의 발제와 근로자측은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유준식 부의장, 사용자측은 이천상공회의소 임진성 사무국장, 정부측은 이천시 기업지원과 장병준 과장이 노,사, 정의 대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정부측 대표로 나온 이천시 기업지원과 장병준 과장은 ‘35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현재의 수도권규제로부터 자유로운 AR산업등과 같은 첨단업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에도 시민단체등과 연대해 노력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 하였으며, 한편 중앙정부에서는 현행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가 36년전 만들어진 낡은 규제로 이미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수도권 규제방향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등을 일치시킴으로써 행정편익 제공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며, 양육수당 수령아동 가정의 실태조사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대상은 만 86개월 미만,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 제3자로부터 사실조사 요청된 자 등으로, 조사기간 동안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 등을 확인하고 복지사업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견된 경우 읍·면 복지담당자가 가정을 재방문해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하고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과 이장 및 조사원 방문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대흥 2리 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친환경 농업의 구심점인 양평공사 임직원들이 친환경 농업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농업특구 양평 지키기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사 직원들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 농수로 정비, 마을 내 구조물 안전점검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물맑은 양평의 깨끗한 자연환경은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양평공사 임직원이 앞장서 친환경농업특구 양평군의 브랜드 가치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