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말 기준 관내 종사자수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부문 사업체로 관내 1천138개 업체가 해당된다.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각종 정책수립 및 행정업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락철 및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아 광주시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정화활동 동참을 통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퇴촌 토마토축제 개최 장소인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대청소에 동참해 준 시민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퇴촌농협 앞에서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통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사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긴급한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 및 119에 지체 없이 신고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시기별, 계절별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이천에서는 예스파크 상가운영사업단과 이여통에서 주관해 전국통기타연합회원들과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한밤중까지 이천시 예스파크내 야외공연장에서 전국통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은 순수 통기타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공연무대가 진행되며 상가사업단에서는 관중에게 맥주 무료제공과 통기타 미니기타 퍼즐기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다고한다. 때문에 이번행사는 유명가수공연과는 달리 순순 통기타음악의 세상을 즐기며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상가운영사업단의 박상규대표는 “예스파크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예스파크는 물론 카페거리까지 널리 알려 지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잘 이루어져 매년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여통을 리더하는 이정복회장은 “예스파크내에 세라기타문화관이라는 기타집을 짓고 입주해 통기타회원들이 좋아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여통의 단합된모습과 예스파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 전국통통기타연합회장은 “전국에 30,000인구가 넘는 통기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에서 멸균우유13,824개를, 아름수리어린이집과 아름사랑어린이집에서 성금839,500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왔다.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꾸준한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기탁한 멸균우유는 저소득 가구 48가구에 대해 정기배송으로 각 가정에 전달이 되고 있다. 또한 마장면에 소재하고 있는 아름수리어린이집과 아름사랑어린이집에서도 5일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해 왔다. 엄태준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마음에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일 장애인 자립농장 ‘베리굿초록날개’를 찾아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의 두 번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발대식과 5월 아로니아 새순 제거작업 등 농장 일손돕기를 한데 이어,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받아 사용하던 낡은 책상과 의자를 사포작업부터 페인트칠까지 함께함으로써 처음에 느꼈던 어색함은 사라지고 활동에 참여한 단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또한 봉사활동이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재능기부의 형태와 함께하는 시간, 마음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 농장의 한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농장이다보니 항상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 농장을 찾아주니 고맙고, 낡고 오래된 책걸상까지 밝고 화사하게 칠해주어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춘with봉사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소통의 시간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8일 양주시 양주2동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고읍성당 봉사위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남편과 자녀들을 20여년간 양육하면서 자신도 정서적 어려움을 갖게 되어 주거지 청소를 신경 쓰지 못하며 살다보니 주거지 내부에 사용하지 않는 옷과 책 등이 방치되고 있었고 주방도 관리가 되지 않아 위생에 문제가 있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고읍성당 자원봉사자 11명과 함께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20년간 쌓여있던 거실의 옷과 책장 그리고 주방 살림을 정리해줬으며, 수납장 구비, 공간활용 등을 위해 추후 한차례 더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참여한 대상자는 주거내부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뻐했고 적극적인 자세로 변하였으며, “아이들이 집에 오면 새집인 줄 알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대상자 가구의 수납가구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거지가 쾌적하고 환하게 달라지면 대상자
(경기뉴스통신) 양평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8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제26회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양평소방서와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에서 예산을 지원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정동균 양평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이종인·전승희 경기도의원, 송요찬·전진선 양평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20개대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끌기, 장비착용&릴레이, 족구, 승부차기 등 소방기술 경연과 체육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에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맞춤형 마을지도를 제작해 지평면 지평1리 마을회관에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지적도면, 경계가 불확실 했던 행정리의 경계, 공공시설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크고 상세하게 제작된 마을지도로, 지평면 지평1리 마을회관에 설치되어 마을 현황에 대해 궁금했던 주민 및 방문객들 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기존 마을지도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정착 시키고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 및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마을 정보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7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청년정책위원회와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처음 공개모집해 선발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1명에 대해 위촉식을 수여했고, 용역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부서장 및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은 양평군 지역여건과 특성 및 현황이 반영된 내용들이 기본계획에 담길 수 있도록 제언하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토론시간에 위원들은 ‘고등학생들이 과연 지역에 머물고 싶은지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창업이 외식사업에만 집중해 있는데 사진작가, 유투버 등 교육을 외지로 가지 말고 양평에서 실시해야 한다’ ‘창업은 양평에서 하고 사업은 전국을 무대로 할 수 있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각종 규제가 심해서 창업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중앙정부를 통해 규제 완화방안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청년정책을 추진하기에 5년이 너무 짧으므로 10년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동균 군수는 “많은 노력에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기업SOS 대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각종규제와 중소기업 불모지에서 2015년도에 기업지원팀 조직 신설이후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남다른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양평군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작년 상반기에는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에서 20인 이하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지원대상,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지닌 관내중소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12일간에 걸쳐 기업방문을, 하반기에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관내기업 20여개사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발굴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으로 군 자체사업 13건/192백만원을 지원해 기업의 근로환경, 작업환경을 개선했고, 도비지원사업 8건/119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총21건/311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78백만원을 출연해 기업 생산품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고, 기업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 전시회참가 지원에 26백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2018년도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경기뉴스통신) 제9회 양평의병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지난 7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개최된 양평의병의 날 전야제에서는 지평의병 출정식 재연행사로 의병행렬 시가행진을, 8일에는 양평군민회관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시가지 행렬과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회식, 경과보고,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만화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축사, 헌시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의병의 날 유공자로 지평면 박용각, 강하면 김윤식, 강상면 윤둘금씨가 양평군수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지난 5월 의병의 날 기념 만화공모전에서 수상한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 순으로 양평의병기념사업회의 시상이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항일의병인 양평의병이 시작된 의향의 고장에서 제9회 양평의병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가 숭고한 의병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이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는 22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도서관은 ‘10년, 즐기고 자라다’라는 주제로 공연, 다문화 체험 및 영어놀이 체험행사, 참여형 문화프로그램, 원화전시 등을 마련, 진행한다. 6월 7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지난 10년간 어린이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어린이들과 참여해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먼저, 6월 15일 오후1시부터 4시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영어 놀이를 할 수 있는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기록을 만드는 GPV 기네스, 여러가지 동물 퀴즈를 주제로 한 빙고게임 등이 진행된다. 16일은 아나운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책과 함께 하는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이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되며, 리더들의 말하기 법칙을 배워 스피치를 해보는 ‘리더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가 오후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3시에는 책 읽어주는 북극곰이 토리와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긴 책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음악극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2019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시 소유의 토지 17,632필지 12,914,936㎡로서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공부의 일치여부를 확인 후 불일치 재산에 대해는 우선 정리하고 필지별 현장 확인을 통해 불법시설물 설치, 목적 외 사용, 무단 형질변경 여부 등 사용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년도 실태조사에는 무인항공기를 활용해 진입하기 어려운 야산 및 험지 등 특정지역에 위치한 공유재산에 대해 정확한 이용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단 사용자에 대해는 원상회복 및 변상금 부과 조치, 유휴재산에 대해는 적극적으로 사용허가 및 대부를 추진해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세원발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유재산 관련 문의사항은 이천시 회계과 재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매월 유동이 많은 장소를 찾아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양주경찰서 앞 민원인주차장에서 경기북부자동차점문정비사업조합 양주시지회 이정연 회장 외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상점검을 진행, 휘발유차량은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배출가스 농도를, 경유차량은 매연 농도를 측정,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배출가스 점검을 통해 측정값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 차량정비를 통해 개선하도록 안내한 후 간단한 정비 상담 지원과 함께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등 소모품 일부를 무상으로 보충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매월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과 차량관리 상담을 실시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도 줄이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습관 실천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