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저 출산 극복과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2019 양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례, ② 결혼· 출산· 보육 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 ③ 일· 가정 양립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④ 정주여건 개선 및 유동인구 늘리기 시책, ⑤ 기타 양주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다. 참여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관내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의 소속 직원, 재학생 등으로 이메일과 국민신문고, 방문을 통해 1인당 2건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정책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창안등급에 따라 최우수 6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 창안등급 미부여 5만원 등 10명에게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마을이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 등으로 활력 넘치고 정감 있는 마을로 변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우전께 마을은 지역주민이 합심해 도시재생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전께 마을은 지난 2009년 광주시청이 이전한 이후 급격히 침체되고 쇠퇴했다. 그러나 지난해 2018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고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사업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생활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우전께 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시에서 주관한 도시재생대학에 적극 참여하고 지난해에는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타 지역보다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열의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시는 우전께 마을 관련 사업에 집중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적의 놀이터와 범죄환경예방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에는 광주시의 2019년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벽화사업 구간을 추가 연장해 실시했으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사업으로 집집마다 문패 만들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벽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애로·불편사항 및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민원봉사과장을 부위원장으로 해 감사부서장과 위원회에 상정될 민원의 주관과장, 사안과 관련이 있는 부서장, 외부 법률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위원회는 주관부서에서 민원봉사과로 소집을 요구하는 경우 소집되며 소관이 명확하지 아니한 민원의 처리 주무부서의 지정,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및 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해소대책, 거부처분에 따른 이의신청 등을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민원조정위원회가 민원행정의 종합조정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각 부서는 민원조정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3일 특허청으로부터 하수도 맨홀 내 수위확인 장치에 관한 기술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내용은 장마철 집중호우시 우수맨홀 뚜껑이 수압에 의해 지면위로 튕겨 오를 수 있는 위험성을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시각적으로 알려주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장치이다. 이번 특허는 관내 공공하수관로 유지관리 전담 부서인 관로팀 이성교 팀장과 팀원들이 공사 유승하 사장의 ‘직무혁신 지원정책’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지난해 11월에 도시관리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유승하 사장은 국내 대기업 임원출신으로 취임 후 첫 번째 과제로 ‘직무혁신 지원정책’과 정부가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시대적 대응방안을 우선과제로 제시했다. 그간 도시관리공사 관로팀은 하수관로 점검용 무인비행장치개발 등 총9건의 국내외 특허를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올해 시범화를 거처 내년에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발물놀이터, 분수시설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로 지난 2016년 개장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시설로 자리매김한 발물놀이터는 나리근린공원, 덕계근린공원, 봉우근린공원, 선돌근린공원, 고읍제1어린이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등 6곳이 있다. 또한, 분수시설은 옥정중앙공원 아쿠아가든, 덕계근린공원,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등 4곳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과 16일, 2일간 사전점검을 위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오는 6월 22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수경시설은 매주 월요일 정기점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임시 휴장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15일마다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통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장상인들 대상으로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배상보험 홍보를 적극 실시해 재난피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가입대상은 1층 일반·휴게음식점,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 주유소, 물류창고, 장례식장,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보조사업자를 비롯한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양평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기 전,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1, 2교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예산학교는 ‘재정과 주민참여’라는 주제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윤성일 주임연구원의 특강으로 시작되었고, 이어 경기도 예산담당관 김영희 기획행정예산팀장이 ‘예산 편성 실무 및 보조금 운영기준’에 대해 강의를 실무사례를 통해 다소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조규수 기획예산담당관은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시기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 요소다”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관한 사항은 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군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현재 양평군 주민참여예산 주민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2019년 제2차 검정고시’ 응시 지원을 위한 원서 접수 대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차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오는 8월 7일 시행될 예정이며, 검정고시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받을 예정이다. 서류를 제출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2차 검정고시 시험 당일 고사장까지 버스 지원, 점심과 개인별 간식 제공 등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접수기간 동안 사진 2장, 신분증, 검정고시용 제적증명서를 지참하고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3층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업복귀 지원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중단으로 인해 발생한 부족한 학업을 충족시키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해, 검정고시 준비 및 상급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시인 가족의 정원展이 지난 2일 18,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전시로 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은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들이 핵가족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한 전시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은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요소가 많지만 지난 가족의 정원전은 우리 한민족이 걸어온 일제 강점기와 6.25사변의 국난 극복 이야기가 담긴 작품부터 현재의 변화된 다양한 가족문화를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고 미술관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은 매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회행사를 진행하는데 주말어린예술학교와 미술관탐험대외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동네방네 예술가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일정 및 예약접수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하수찌꺼기 소각장에 대해 매월 HCI외 15개 대기오염 배출물질 항목을 전문업체에 월 2회 정기적으로 측정한 결과 법적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로 나타나 안정적으로 운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에는 대기오염물질 완전 저감을 위해 오는 7월중 4억원을 투입해 건조기를 교체하면 더욱더 안정적인 소각장 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소각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가스는 소각로 굴뚝에 설치된 연소가스 분석기를 통해 환경공단과의 원격 감시체계가 구축되어,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소각장 가동에 보다 철저한 관리와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상대 환경사업소장은“소각장의 철저한 관리로 하수슬러지의 안정적인 처리와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통해 주민 보건위생 환경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7,584건에 43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대상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한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각각 나누어 부과되며,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본세 기준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1년분이 고지되고 있다. 또한, 세금 부과 시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받고 납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경기도‘스마트고지서’ 서비스도 실시한다. 납부방법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기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본인 통장으로 조회 납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방세 고지서 수령 및 납부,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 위택스 납부, 인터넷 지로납부, 개인 납세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납부, 지방세 자동이체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과 중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인근시군에서 지속적인 과수 화상병 의심 신고 및 발생 확정사례에 대한 보도가 속출됨에 따라 관내 과수 화상병에 대한 정밀 예찰조사에 총력을 다해주기를 예찰반원에게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천시 인근 지역 3곳은 사과, 배 과원에서 화상병 발생이 확인되어 매몰 및 폐원조치 되었고 충북 음성군마저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우리시가 더 이상 과수 화상병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에 사후약방문식 대처가 아닌 철저한 사전예찰조사를 통해 조기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하는 실정인 것이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의 하나로써 치유약제가 없는 세균병 병해이며 주된 전염경로는 매개충, 비·바람, 농작업 도구 등에 의해 전파된다. 따라서 배, 사과 등 과수 농업인들은 작업 전·후 농작업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인근 발생지역으로부터의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적과 및 봉지씌우기 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업인들이 화상병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영농 의욕이 상실되지 않도록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며 확산방지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의심주 발견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이천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개 부문 12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해 분야별로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끼와 열정을 마음껏 쏟아냈다. 이천시는 이천시 청소년들의 잠재된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청소년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경연을 준비했다. 수상은 초·중·고등부 종목별 최우수상 1팀과 우수·장려 입상자가 선정되었으며,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문화의 전당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이천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장호원읍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신나는 초등 중국어 회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외 학습교류 증대를 위해 글로벌 외국어교육 과정으로 기획하였으며, 소외지역 초등학생의 학습요구를 반영해 중국어 회화과정을 개강했다. 특히 이번 중국어교육은 이천시에서 교육예산 지원,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의 강사 재능기부, 장호원읍 주민자치학습센터의 학습공간 지원 등 지역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사례로서 의미있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평생학습,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가 화두로 떠오르는 현 시점에서 이천시의 사례는 향후 지역사회 안에서의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모델로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나는 초등 중국어 회화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12명 중 한 학생은 “장호원읍에 중국어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회화와 동요,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다. 앞으로도 많은 교육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교육청소년과에서는 “현재 학습에 소외됨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대월면, 창전동, 관고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희망하우징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된 세대는 노후화된 화장실, 창문, 타일, 지붕 등 각 세대마다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한 상황이었다. 특히 금번 시행된 3가구 중 하나인 창전동 김헌 세대는 바깥창문의 파손으로 인해 겨울철과 여름철에 불편을 겪고 있던 상태였다. 이에 이웃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대영이엔지에서는 약 3일간의 보강 공사를 통해 완벽히 보수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미끄럼에 노출이 되어있던 화장실 타일의 교체를 해줬다. 대월면의 또 다른 가구인 김현 세대의 지붕 보수를 위해서는 에이스컨네이너에서 나서줬다. 낡고 오래된 지붕으로 인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붕교체 작업을 훌륭히 마무리 지었다. 화장실 변기의 역류로 인한 불편함 또한 교체와 함께 해소했다. 또한, 대영이엔지에서는 관고동 전선 세대의 천장 누수로 인한, 보수와 함께 도배를 하였으며 방범창이 존재하지 않아 여름철 창문을 열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를 해줬다. 대영이엔지와 에이스컨테이너는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사업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