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3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개강해 9월까지 3개월간 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으로 구성된 총 34개 강좌로 덕계학습관 20개 강좌, 백석학습관 14개 강좌이다. 특히, 책놀이지도사 2급, 색채심리상담사2급, 1인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래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생 인문학, 주얼리 레진&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과정 등 5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주요 신규 강좌인 ‘1인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는 최근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 방송 제작을 위한 기본 툴과 활용법에 대한 기초실력을 쌓는 과정이다. ‘미래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생 인문학’ 강좌는 경제, 철학, 심리, 예술, 사회현상 등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생각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양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24시간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중식은 개별 부담이다. 프로그램은 위험물 안전관리 법령, 소방학개론, 위험물 성상 등 이론교육, 위험물 제조소 등 시설기준, 저장·취급 기준, 소화·경보·피난설비 기준 등 실무교육과 함께 실습·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60명으로 과정 수료 시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구직신청서, 증명사진 1매를 구비해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인원 충족 시 접수를 마감한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제조업이 많은 관내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3일, 6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오늘’ 가가호호 생신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과 신체적 질환 등의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등 4명을 선정해 생신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신선물, 케익, 축하노래를 전달해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신을 맞으신 양주1동의 김OO님은 독거노인가구로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홀로 생일을 보냈었는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해 줘서 너무 뜻밖이었고 놀랐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다. 장흥면의 신OO는 허리협착증 및 신장에 혹이 있어 병원진료를 통한 추적 관찰 중에 있다. 약을 한번 먹을 때마다 한주먹씩 먹는 것이 고역이라며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줌에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고 한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학당에서 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선정자들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반 후계농업경영인 11명, 오후반 청년창업농 19명으로 총 3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의 이천 농업을 주도하는 한국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소개, 가입방법 등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방안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 담당자의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농 사업목적, 추진절차 설명, 사업실행요령, 지원내용 등 사업추진 방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사업은 안정적인 농업 활동 및 발전 주체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지원 시책으로 이천시에서는 후계농업 세대 발굴에 매년 힘쓰고 있다. 최근 4년간 후계농업경영인 110명, 청년농은 2018년 처음 실행으로 2년간 52명 육성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후계농 사업 시작단계에 있어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 공립작은도서관, 모가작은도서관과 설성작은도서관이 경기도 주최, 책친구협동조합 주관의 ‘찾아가는 지역작가·예술가’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모가작은도서관과 설성작은도서관은 각각 4차례씩 다양한 주제로 작가·예술가와 지역민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가작은도서관은 지구는 언제까지 ‘안녕’하실까?/성인 8명/6월 26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음악으로 엮는 상상이야기/7~10세 아동 15명/7월 6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솔라라의 그림책놀이터/8~10세 아동 15명/8월 31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롤러로 소리와 내 모습 표현하기/8~10세 아동 10명/9월 28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일정으로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여신청은 모가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설성작은도서관은 장자에게 자유와 평등을 배우다/중고등생 및 성인 10명/7월 1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 삶이 있는 시, 시가 있는 삶/성인 10명/7월 3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 그림책 속 주인공 만들기/부모·자녀 10팀/8월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매주 수요일마다 시내 중심 상가주변을 돌면서 금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통 거리 흡연으로 상가 주민은 물론 시민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흡연하는 사람들의 금연을 유도해, 흡연율을 낮추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는 흡연부스를 설치하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여론을 수렴한 결과 중앙통은 도로와 사유지로 흡연부스를 설치 할 만한 적당한 장소가 없을뿐더러, 적당하다고 생각한 장소는 주변 상가의 여론을 수렴해 보니 내 상가 앞은 곤란하다는 반응들이였다. 시 담당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궁여지책으로 금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흡연하는 사람의 금연을 유도하고, 시민들과도 소통하며, 흡연실 설치와 금연거리 지정의 어려움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모든 시민이 금연 캠페인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중소기업 지코빌 등 10개사와 지난달 있었던 미국시장개척단의 운영실적 보고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천시 미국시장개척단은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씰앤팩, ㈜지코빌, ㈜인코코스메틱, 한국교육시스템, 순일산업, 수애, ㈜다래월드, ㈜대성에프앤, ㈜호산물산, 다미푸드 등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뉴욕을 거쳐 LA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이번 미국시장개척단이 뉴욕과 LA에서 상담건수 80건, 상담금액 45,606천불, 계약추진건수 62건, 계약추진중 금액 10,087천불의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참여한 10개의 기업들에 대해 사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4.7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의 수출대상국이며, 풍부한 소비인구와 높은 구매력으로 해외시장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번 미국시장개척단은 종전에 호텔 상담장으로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던 동남아 시장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 양주시 국민디자인단’의 ‘청년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UP-TOWN' 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국민디자인단 1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한 ‘행안부 국민디자인단 심사단’의 현장방문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된 양주시 국민디자인단의 ‘청년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UP-TOWN' 사업은 주거약자인 청년이 행복한 행복주택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년들의 니즈가 반영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 주거복지 콘텐츠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원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서비스디자이너, 청년 입주민, LH관계자,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양주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책모델 개발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향후 6개월간 국민디자인 기법을 통한 소통 행정을 통해 청년 입주민들이 행복한 행복주택을 만들어 나갈 청년주택 커뮤니티 센터 리모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4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 안전지킴이를 모집, 운영해 자연재난 피해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안전지킴이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 지역주민 1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하천 정화활동, 호우 특보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통제 등 재난안전 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 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관내 행락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제공을 위해 ‘행락질서 확립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관내 주요 행락지인 남한산성 계곡,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기간으로 지정해 지도·단속반을 편성,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며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 행위를 비롯한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시설물 훼손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후손을 위해 청정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이 아니라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전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패밀리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드림패밀리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에게 감성 함양과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날 프로그램은 평상시 가족과 함께 영화 볼 여유가 없던 드림스타 가족에게 ‘엘리펀트킹 덤보’ 영화를 상영, 관람토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무비데이’ 행사는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간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양주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아 놓은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없고 규칙도 간단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등 실버레포츠의 대표적인 종목이다. 양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도 11개 읍·면·동의 클럽선수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해 참여했으며 입장식과 개회식후 이어진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개인전에서는 회천2동 최건덕 회원이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양주2동클럽이, 단체전 개인에서는 양주2동클럽 홍예현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순 부시장은 “그라운드 골프는 함께 어울려 팀워크를 다지는 등 서로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좋은 운동”이라며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실력향상은 물론 동호회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2019년 친환경 감자 수매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친환경 감자수매는 오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양평공사 본관 앞에서 진행된다. 수매 시 필요한 서류는 친환경 인증서, 종자확인서, 농가 대표자 통장으로 수매대금은 수매 후 30일 이내 입금될 예정이다. 수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수매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새내기 농가 등 상담이 필요한 농가는 양평공사 학교급식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년도 수매 물량은 685톤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양평공사 학교급식팀 팀장은 “수매물량 증가는 양평군 친환경 농업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우수한 품질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판로가 확대되는 동시에 관내 친환경 농가가 증가해 수매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친환경 감자수매를 시작한 양평공사는 선별 전용시설 구축 및 최신식 선별기 도입, 저온저장고 신축을 통한 저장기술 고도화로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품질 향상 과 더불어 양평군 통합 브랜드 ‘물맑은 양평’의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양평군 보건소는 홀로계신 독거어르신 40명과 롯데월드를 방문해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서울 전망대를 둘러보는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활력소와 기쁨을 함께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나들이 내내 어르신들이 보건소 직원들이 어르신의 손을 잡고 챙겨, 어르신들이 관람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불편해 나들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 다양한 해양 생물도 보고 서울 전망대도 보며 눈 호강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 보건소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2일 군민회관에서 유튜브 구독자 42만 크리에이터 ‘애드머’와 MCN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트레져헌터 하채원 교육사업팀장을 초청해 양평군민 약 3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1부에서는 유튜버 ‘애드머’가 크리에이터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2부에서는 MCN산업의 이해를 위해 현재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100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 더불어 콘텐츠 분야 예비 창작자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며 “특강을 통해 군민들이 MCN 회사 구조에 대해 이해하고, 콘텐츠 기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양평군민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이번에 실시한 ‘크리에이터 특강’과 양평군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이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