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이천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이철환 작가를 초청해 ‘쉼표가 있는 인문학’ 3차시 강연을 실시한다. 이철환 작가는 430만 명의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 1,2,3’,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위로’, ‘마음으로 바라보기’ 등 총 25권의 저서가 있다. 이 작가는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으며, ‘연탄길’은 뮤지컬로 만들어져 제4회‘더 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다. ‘마음으로 바라보기’란 주제로 하는 이번 인문학 강연은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이며, 높이보다 깊이를 먼저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자본의 논리가 아닌 인간의 논리로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세상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6월 19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효양도서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11월에는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을 초청해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제28회 이천시농업경영인 가족화합 큰잔치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마치고 대형버스 7대 242명의 회원들이 홍천 양양 일원에서 힐링 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개회식과 우수회원 표창, 홍천친환경에너지 타운 견학 및 체험행사 등 회원들의 화합한마당으로 준비되어 내실 있는 행사가 됐다. 특히, 올해는 매년 운동장에서 체육행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치러지던 것을 축산분뇨와 음식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 벤치마킹과 회원 화합을 위한 야외 교육으로 변경 추진했다. 이천시농업경영인 한승희 회장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농업인 발굴해 함께 농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서 과학적 영농과 이천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심화섭, 박진우, 민경달, 유창성씨가 시장표창을, 김청기, 김교식, 박광득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의장 표창을 비롯한 농협 시지부장상, 시·도·중앙 연합회상을 1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주최하고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주관하는 ‘이천 동요사랑 10주년 기념음악회’가 ‘동요가 희망이며 미래다’라는 부제로 지난 13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 음악회는 전KBS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화무용아카데미 10명의 어린이들의 화려한 한국 무용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탁월한 실력으로 이천 알리기를 톡톡히 하고 있는 ‘서희중창단’과 ‘초롱초롱 동요학교’ 어린이들은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곡들을 선보였다. 성모유치원 40명의 어린이들의 씩씩한 합창, 위키드 스타로 잘 알려진 송유진, 군산에서 음악회를 축하해주러 온 ‘푸른소리중창단’ 등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의 공연들이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엄태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에서 이처럼 소중한 동요가 우리 고장에서 꽃필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천이 동요의 중심지로서 아름다운 동요를 통해 이천시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의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실시됐다. “임금님표이천” 쌀의 본 고장 이천시가 주관하고, 호법면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첫 벼베기 행사는 하우스 2개동에 외래종을 대체할 새로운 국내품종인 해들이 처음으로 심어졌다. 오래 전부터 고시히카리 등의 외래품종이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천 지역에서는 품종 전환의 목소리가 컸고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왔다. 2016년부터 이천시와 농협시지부, 농촌진흥청이 공동 추진해 조생종 ‘해들’이 이천 지역의 특화 품종으로 선정되어 마침내 오늘 그 결실을 맺었다. ‘해들’ 은 가을햇살에 잘 익은 햅쌀이라는 의미로 명명되어진 이천쌀의 새로운 품종으로 시민들로부터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천시와 호법면주민자치위원회가 1월 28일 볍씨파종을 거쳐 2월 20일 모내기를 한 후 119일 만에 수확한 이 쌀들은 청와대를 비롯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이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보내질 예정이다. 예로부터 이천은 깨끗하고 무기성분이 풍부한 지하수를 이용해 기름진 토양과 천혜의 환경조건으로 고품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 고려인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에 앞장선다. 센터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러시아 연해주 강제이주 고려인 대상 해외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중 양주시와 오산시 자원봉사센터가 대표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러시아 우스리스크 지역에 강제 이주된 고려인의 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대상 가구는 이주 고려인 2세대 장애인 가구인 송 씨의 집으로 지붕공사, 화장실·물탱크 설치, 중문·창호 교체, 전기 배선 정리, 도배·장판, 페인트 칠 등 대대적인 집수리가 필요했다. 센터는 양주시 맥가이버봉사단 6명, KT나눠Dream봉사단 1명, 관리자 1명 등 총 7명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해 전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맥가이버봉사단 이인재 단장은 “직접 와서 보게 된 이주 고려인분들의 주거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봉사단들은 생업으로 항상 하는 지붕누수, 창호교체, 전기공사지만 다시 보수를 해드릴 수 없을 곳이기에 더욱 신경 써서 시공 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2019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경연대회로 참가 청소년들이 음악과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각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예술제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시민 등과 함께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부문 12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청소년 99개팀, 299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한국음악 성악독창은 오주아, 한국음악 기악독주는 박주영, 기악합주는 광숭초취타대, 한국무용 군무는 바이제이무용단, 한국무용 독무는 김예슬, 김슬기, 발레는 권태린, 대중음악 밴드는 인사이드, 하인드렌스, 대중음악 가요는 윤하은, 안유빈, 댄스는 굿틴, 힙걸, 사물놀이 앉은반은 돌모루사물놀이, 자명고, 덕계고풍물부의 청소년들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입상자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신나는 영아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날 영아체험전은 관내 영아 및 교사 750여명을 대상으로 영아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아체험전은 ‘우리 아이들에게 일이란 즐겁게 놀이하는 것이다’란 체험전의 주제에 맞게 체험을 통해 편식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영아의 눈높이에 맞는 ‘알록달록 사계절 색깔 냠냠’ 그림자 체험활동 교구를 센터에서 직접 개발·제작해 알맞은 계절에 나오는 제철식품에 대한 인식을 놀이를 통해 체험했다. 가정연합회 관계자는 “영아들의 수준을 고려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구개발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연합회와 직접 소통해 영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4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라는 시정 목표를 실현하고 분야별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기업·학교와 함께 ‘명품 디자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광주도시관리공사, 동원대학교, ICT폴리텍대학,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지역 건축사회, 광주시 광고협회 등이 참여했으며 선포식을 통해 도시·건축물·광고물 디자인이 조화로운 계획도시 실현과 우수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활용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광주시·공기업·학교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선포식을 통해 광주역세권 및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디자인도시 시범지구로 지정해 시·공기업·학교가 협업해 일관성 있는 경관기본계획을 구현하고 우수인재 교류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시범지구 내 도시디자인 랜드마크 개발 및 난개발 도시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시장은 “광주시의 도시미관을 결정짓는 대표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 광주시, 특히 광주역세권 및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우수인재 교류를 통해 명품디자인 도시로 구축하고 역사·문화의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문화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 이창희 문화원장, 이상오 예총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가 개발하는 문화콘텐츠인 너른고을 길 종합구상과 워터스토리 페스티벌 등 문화와 역사를 이어주는 둘레길과 새로운 형태의 축제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역사문화의 창출과 일상의 문화와 축제가 하나로 융합되는 신개념의 문화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문화원장은 “광주에 획기적인 문화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의 문화예술이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문화콘텐츠 연구용역이 완료되면서 둘레길과 창의적인 축제 구상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는 실행방법을 찾아서 단계별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퇴촌토마토 축제는 이른 무더위 속에서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토마토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관람객들은 빨갛게 익은 토마토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 행사는 ‘퇴촌이 싱글벙글, 토마토가 방울방울’이라는 주제로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 청춘노래자랑, 토마토 베이비 선발대회 등 지난해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황금반지가 걸린 ‘황금 토마토를 찾아’ 이벤트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언론의 큰 관심을 모으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벌을 이용한 수정법으로 생산해 맛 좋고 품질 좋은 퇴촌토마토를 구매할 수 있는 토마토 할인판매장과 퇴촌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시켰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무더위에 축제를 준비한 토마토 농가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전국 최고의 퇴촌토마토가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생존할 수 있는 ‘4분의 기적’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책임자, 학교 보건교사, 일반인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체계 및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 초 의사회와 소방서 등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의료거버넌스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1천1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급성심정지 등 응급의료 상황에서는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을 주기적으로 점검 중이며 구비의무기관인 공공보건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외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5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10년, 즐기고 자라다’의 세부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어랑 놀자’를 운영했다. 이천 영어마을과 협업으로 진행된 ‘영어랑 놀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기록을 만드는 GPV 기네스, 여러가지 동물 퀴즈를 주제로 한 빙고게임, 간단하게 즐겨볼 수 있는 형식의 게임들로 구성된 Group Activity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각각의 강의실에서 진행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참여자 모두가 강당에 모여 퀴즈, 바디 챌린지 등을 통해 팀별로 게임을 풀어가는 Guessing Games가 진행되어 아이들과 선생님이 모두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어랑 놀자에 참여했던 참가자는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고,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해보기 쉽지 않은데 영어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접하게 되어 좋았다.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린이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인 ‘10년, 즐기고 자라다’는 6월 한 달 간 진행되며, 22일에는 북극곰과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이야기 공연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경기도민문화 한마당’에서 우수 문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민문화 한마당은 경기도청이 후원하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양주시지부는 이날 행사에 장기자랑, 오행시, 백일장 부문에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특별부 등 총 118명이 참가했다. 참여 결과 새마을문고양주시지회가 종합 우수문화상을, 천마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이 장기자랑 부문 우수상을, 다수의 참가자가 오행시와 백일장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이초록새마을작은도서관 최정숙 문고지도자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푸른꿈새마을작은도서관 강현정 회장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표창을, 이미자 문고지도자가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한우 회장은 “경기도민문화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문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3일, 6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오늘’ 가가호호 생신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과 신체적 질환 등의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등 4명을 선정해 생신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신선물, 케익, 축하노래를 전달해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신을 맞으신 양주1동의 김OO님은 독거노인가구로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홀로 생일을 보냈었는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해 줘서 너무 뜻밖이었고 놀랐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다. 장흥면의 신OO는 허리협착증 및 신장에 혹이 있어 병원진료를 통한 추적 관찰 중에 있다. 약을 한번 먹을 때마다 한주먹씩 먹는 것이 고역이라며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줌에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고 한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양평군민에게 무료로 혈압, 체성분 검사를 제공하는 유헬스 사업을 지속 운영 중이다. 국내 단일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양평군은 2012년 헬스맥스와 U-health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 협약을 맺고 주민 스스로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 서비스를 관내 6개소 운영 중이다. 측정항목은 혈압, 체성분 검사 등으로 유헬스 전용 RFID카드를 찍고 검사를 완료하면 즉시 ‘마이캐디’ 앱으로 알림메시지가 전송되고 측정값이 계속 누적되어 데이터와 그래프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양평군보건소 2층, 건강관리중앙센터, 건강관리동부센터에서 카드발급과 측정이 가능하며, 갈산공원, 쉬자파크, 양평장터 등에서도 유헬스 시설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