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금년 1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과천시, 광명시 등 최근까지 10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평군을 다녀간데 이어 양평군의 우수한 민관협력 사업을 배우기 위해서 전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담당 공무원의 발걸음이 양평군으로 집중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이 개최되는 여주 썬밸리 호텔을 방문, 양평군의 민관협력 우수사업 소개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강서구 민관 희망드림단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문경 양평군 청운면장의 양평군 민관협력사업 추진사항 및 읍면 인적안전망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민관협력 사업 성공의 중심은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 자신이다”며, “지역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로 강서구의 민관협력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강의가 마무리됐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2015년부터 4년 연속 지역복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양평군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돌봄추진단을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곤충박물관이 경기도와 양평군의 지원사업인 ‘2019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을 진행한다. 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은 미술, 환경 ,식물, 디자인, 과학 등을 곤충과 융합해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곤충표본과 곤충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곤충박물관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으므로 참가하는 학생들의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찾아오는 곤충박물관 수업은 개인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현재 사전예약 접수중이다. 이 외에도 양평곤충박물관은 여름방학기간에 4주간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일정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양평곤충박물관 관람은 오전 9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대명호텔앤리조트-양평농촌나드리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평농촌체험관광 및 관광의 홍보에 대해 공격적 마케팅의 장을 열게 됐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홍보라인을 활용한 양평농촌체험마을 패키지상품 예약 및 판매 서비스 제공, 양평농촌나드리는 양평농촌체험마을 양질의 체험프로그램의 제공을 협의했으며, 양평군은 양평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신상덕 총지배인은 “양평군과 양평농촌나드리의 역할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상호 협력관계의 유지로 양평관광과 양평농촌체험마을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했으며, 양평농촌나드리 민병곤 이사장은 “대명리조트와의 유기적 관계를 맺고 대명리조트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양평농촌의 정감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명리조트 뿐만 아니라 양평농촌체험마을과의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양평농촌체험관광과 일반관광에 대한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상생구도를 확립하는 좋은 계기이다. 군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양평농촌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20일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나눔 하우스’를 진행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역후원단체인 ‘오후사랑방’과 함께 오포읍에 거주하는 저장강박증 장애를 겪는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됐다. 대상자는 각종 물건을 수집하고 쓰레기를 집안 가득 채워놓고 생활함에 따라 악취 등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가정으로 지난 2017년 민간단체와 협력해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던 가정이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대상자가 주거개선을 희망하고 스스로 치우는데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오후사랑방은 주거지 청소지원과 생활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처리를 위한 차량지원을, 사회적기업 ㈜클린광주는 여름철 건강,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소독, 방역, 화장실 청소 등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오후사랑방 정호섭 회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이러한 어려움 겪으며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일환으로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관련 공사 진행시 관내 인력, 생산물품 및 건설 기계·장비 등을 우선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시공사와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 관내 중소기업 생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주역세권 내 공공분양·임대아파트 1천531세대를 건설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실현과 미래 시대를 준비해 도시 성장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인근 지역의 말라리아 원충 감염 모기 발견에 따라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월에서 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확실한 예방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증상은 초기에 권태감과 발열이 수일간 지속되다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잠복기가 2주에서 12개월로 증상은 연중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말라리아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위험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 시 긴 옷 착용 등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안으로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등을 정비하고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감염병은 환자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감염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의 환경오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집중호우 시 오·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부적정 보관하거나 방치중인 폐기물로 인한 공공수역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소재한 폐수배출업소, 대규모 오수처리시설, 폐기물 처리업체,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윤광석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관련 법규 미준수 행위를 근절하고자 취약시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수질오염 사례, 오·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이천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이천시청 당직실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8일 멸강나방 유충이 설성면 및 모가면 옥수수 재배지에서 발견됨에 다량 발생피해가 우려되어 농업인들에게 정밀예찰 강화와 초기방제를 당부했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옥수수와 사료작물, 벼 등에 발생하고, 6월 중순경부터 피해를 입힌다. 멸강나방 유충이 대발생되는 경우에는 옥수수, 수수류, 사료식물, 벼 등과 같은 볏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으며, 식욕이 왕성하므로 발생 2∼3일 만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화본과 작물 재배지를 1일 1회 이상 자주 관찰해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되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 방제는 멸강나방 유충 다발생기에 사용 가능한 살충제를 바람이 없는 시간대에 발생된 경작지 살포하고, 가능한 발생 주변필지도 함께 방제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멸강나방은 한 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재배지를 자주 살피고 빠르게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8월부터 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중개 거래와 상담 시 명찰을 착용해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천시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실시로 인해 무등록·무자격 부동산컨설팅 업소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중개의뢰인 입장에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간의 구분이 어려움을 이용해 자격증·등록증 대여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중개업자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참여 신청자에 한해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참여 업소’가 표기된 업소 전면 유리창 부착용 스티커와 함께 명찰을 제작해 교부 중이며 금년 8월부터 전면 시행·홍보할 예정이다. 이천시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중개업소 이용 시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업소 전면에‘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참여 업소’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업소인지, 명찰을 착용한 중개업자인지 확인 후 중개 의뢰 및 부동산 거래 계약을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그간 다져온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과 확장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국제교류 행사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로 명명된 이 음악회에는 이천시와 자매 및 우호결연을 체결한 도시와 이천시가 의장 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서 참여한다. 참가도시와 그 규모를 살펴보면, 이천, 리모주, 샌타페이, 세토, 알아샤, 우시, 파두카 6개국 7개 도시 6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 각 도시에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이천에 파견해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연주회를 갖는다는 기본 구상을 지닌 이 음악회는 일반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우선, 이 무대의 매력은 첫째, 이천시 자매·우호도시 및 공예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서 온 다양한 인종들로 구성된 청소년들이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다는 점, 둘째, 각 나라의 특색 있는 대표곡 위주로 다양하게 편성된 프로그램과 현악, 관악, 목관, 타악기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 셋째,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글로벌 오케스트라를 통해 풍성하고 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터미널 사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두 번째 운영한다.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난달 30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해 다양한 계층들과 소통해 보육, 청소년, 노동, 교통, 도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두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도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해, 체육관,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사전섭외 없이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 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첫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는 19일 햇사레 참여 농협인 경기동부과수농협 조합원 박재일씨가 재배한 ‘설향로’ 3kg 20상자와 장호원농협 조합원 강구용씨가 재배한 ‘초극황도’ 3kg 15상자의 첫 출하식을 경기동부과수농협 이천지소에서 열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농가 각고의 노력으로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재난 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청미천을 중심으로 사전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총 20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류와 재활용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청미천 주변지역 위험요소 제거 및 사전예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내 경로당을 점검했다. 점검내용은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안내 및 비치, 무더위쉼터 간판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한 9월 30일까지는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전담 매칭제를 실시해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남성 단장은 “폭염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수시 점검하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철저히 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해 유용미생물을 확대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오염물질을 분해해 환경을 정화하고 면역물질을 생성해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준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 등으로 축산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1년 구제역 파동에서 광주시는 구연산 유산균제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구제역을 잘 막아낸 사례가 있으며 현재도 전국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기센터는 기존에 보급하던 유용미생물 외에도 고추 탄저병 예방을 위한 탄저예방균, 작물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농촌진흥청 특허미생물 등 특수목적 미생물을 생산해 보급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농업이나 축산분야 외에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는 만큼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령이 가능하다”며 “향후 반려동물 등을 위한 항균력과 소취력이 뛰어난 미생물 제품을 개발할 예정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용미생물 수령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학습동아리 ‘문학교실’ 민승희 회원이 제3회 KT&G복지재단 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T&G복지재단이 지원한 제3회 KT&G복지재단 문학상은 ‘노년의 삶’을 주제로 전국 만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했으며 민승희 회원은 작품명 ‘낡은 바이올린’을 출품해 수필 부문 368편 중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학습동아리들을 적극 발굴·지원해 평생학습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학교실’은 광주시노인복지관 내 문학에 관심 있는 시니어 14명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 개인 문학작품 제작 및 복지관 작품발표회에 참여하며 노년기 삶의 질 향상과 자기개발을 위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